LG InstaView 27.8 CuFt 냉장고: 사용후기 부탁드려요

혹시 어디서 판매하는건가요?

베스트바이입니다.

똑같은 모델은 아니지만 저 2년 넘게 엘지 인스타뷰 쓰는데 문제없고 좋아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이 들여다 보여서 애들이 음료 마실때 잘 쓸거 같아요.

너무 좋았어요. 자주 마시는 음료수나 (저흰 아이가 어려서 우유) 소스를 앞에 넣으면 무거운 문 안 열어도 되서 좋았고, 얼음도 크게 많이 잘 만들어져요. 이사하면서 놓고 나오고 다른 냉장고 샀는데 가끔 그리워요 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네 저도 홈디포나 로우즈 같은 데서 볼때 열고 닫히는 느낌이 참 좋더라구요. 물 얼음도 아주 기대가 됩니다 ㅎㅎ

동일 모델의 다른 색상 2년 넘게 사용하는데 기능상의 문제는 없었는데 약 1년정도 됬을때 양문짝의 손잡이 아래쪽 문짝과 손잡이가 접촉하는 부분의  코팅이 벗겨지는 현상이 있어서 양쪽 문짝 통체로 교체 받았습니다.

교체시 전체가 앗세이 형식으로 오는게 아니고 진짜 문짝만 와서 기존꺼에서 다 뗴서 옮겨 달아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자잘한 파트들이 부러지고 또 기다리고 해서 골치 아팠습니다.

물에 젖은 손으로 손잡이를 잡고 했을때 손에 흐르는 물이 손잡이를 타고 내려간걸 바로 바로 닦지 않아서 그런것 같은데

문짝은 스테인레스인데 손잡이는 스테인레스가 아닌 알루미늄 같은 재질 입니다.

다른 두금속이 만나는 부분에 물이 촉매 역활을 해서 그런거 같은데 교체 했어도 마찮가지로 벚겨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교체시 파트가 한국에서 와야해서 2-3달 걸렸었습니다.

저는 만약 다시 사라면 같은 구조에 인스턴트 뷰 유리만 없는 모델로 사겠습니다. 가격만 비싸지 유리는 효용성이 떨어 지거든요. 어차피 여는것은 마찮가지라...

저도 인스타뷰의 효용성 별로 없음에는 동의합니다. 저희도 문다열고 꺼내쓰거든요. 마침 인스타뷰 모델이 세일해서 샀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렇군요. 저도 막상 사면 꼭 눌러서 여는 동작이 은근 귀찮을거 같긴 합니다 ㅎㅎ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인스타뷰 모델을 사면 물을 잘 닦고 쓰든지 말씀하신 것처럼 유리가 없는 모델을 사야겠네요. 

저도 모양과 크기 똑같고 문만 없는 모델 (28 cu. ft. Black stainless 지만 회색에 더 가깝습니다.) 2019년에 코스트코에서 구매 하여 아직까지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코슷코에 재고가 없어서 딴데서 사야하나 하고 있습니다. 유리문이 달린게 나을지 어떨지 아이들한테 최종적으로 의견을 들어봐야겠네요 ㅎㅎ

인스타뷰 엘쥐 냉장고 얼마전에 물, 얼음 디스펜서 없는 모델로 구입했습니다. 디스펜서가 문짝에 차지하는 비율이 생각보다 커서 냉장고 수납효율이 떨어집니다. 얼음은 어차피 냉동고쪽에서 만들어지니 크게 불편하진 않고요. 가격도 디스펜서 없는 모델은 훨씬 저렴합니다. 아 그리고 인스타 뷰는 그냥 뽀대용이더군요... 거진 사용 안합니다. 도어 인 도어만 있었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친구네 집 디스펜서를 애들이 은근 잘 쓰는걸 보고 잘 보이고 손이 잘 닿는 곳에 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인스타뷰와 안-인스타뷰 가격차이가 그리 크지 않아 플옵션쪽으로 좀 마음이 기우네요.

4년 전에 샀지만 동일한 모델 (인스타뷰 + 디스펜서 등) 잘 쓰고 있습니다. 똑똑 거려서 불 켜지는 기능은 처음에 몇 번 해보고 더 이상 안 쓰지만, door-in-door는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LG 제품은 얼음을 문에서 만들어서 문이 무거워집니다. 삼성은 얼음을 내부에서 만들어서 문은 가벼우나 내부 공간을 잡아 먹고요. 두번째 서랍은 온도 조절이 별도로 되어서 -1도로 두어 음료수 차게 먹고 잘 쓰고 있습니다. 삼투압에서 걸러진 물을 냉장고에 꼽으면 더욱 좋은데 저희는 그걸 못 했어요. 하지만 자체 정수 필터로도 얼음 만들어 먹는데는 별 문제 없습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냉동칸이 두개인게 좋더라구요. 열렸다 닫히는 느낌도 묵직허니 좋았구요. 애들이 물 얼음을 잘 쓸거 같아 디스펜서가 잎에 있으면 좋을거 같고, 인스타뷰 톡톡이는 잘 안쓰겠지만 손님이나 아이들이 대충 오른쪽 윗칸은 음료나 소스넣는 냉장칸이라는 정보를 얻을수 있으니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LG도 삼성처럼 대도시 한복판은 아니더라도 큰 쇼핑몰이나 센터근처에 상시체험전시장이 있어 가전. 배터리탑재 자동차, 태양열 패널..등등을 볼수 있으면 최종구매처가 어디가 되건 LG물건 고르기 편하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LG가 사실 실질적으로 대중가전시장 짱먹는거 같은데 말이죠ㅎㅎ 아 참, 필터에서 걸러진 물맛이 참 좋았어요!

집에 오는 분들만 쓰세요. 

다들 우와.... 우리집 사람들은 그냥 그런가보다...

좀 지저분해 보일 수 있어서 음료수 정리를 잘해야 하고, 단점은 냉장고 문에 넣어야 하는 것들 (별의별 소스들)을 다른쪽에 넣어야 해서 공간활용에 조금 문제가 있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정리를 잘 해야겠군요 ㅋ 

저희 집은 냉장칸을 좀 채웠다 비웠다 회전율이 높은편이라 나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도 도어인도어는 쓰는데 똑똑 불켜지는 기능은 잘 안써요. 저희집 돌지난 아가가 불켜지는 기능을 매우 좋아하긴 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자그마한 조카들이 종종 올거 같아 불켜지는것도 나름 재미가 되겠네요 ㅎㅎ

우와, 가격 엄청 좋네요. 어디서 보셨는지. 저는 안 보이네요

베스트바이 입니다.

현재 저 모델 쓰고 있습니다. 약 3년정도 사용했는데 아무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저희도 도어 인 도어는 잘 쓰고 있지만 불켜지는 기능은 안씁니다. 

2020년부터 쓰신거니까 초중기 품질은 괜찮다는 거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https://www.costco.com/lg-28-cu.-ft.-wi-fi-enabled-instaview-refrigerator-with-door-in-door.product.100413016.html

조금 다르기는 해도 코스트코에서 세일을 하네요

저도 작년에 같은 딜 할때 $2000에 샀는데 잘 쓰고 있습니다. 혹시 몰라 시티카드로 사서 워런티는 더 길게 했습니다. 

저도 5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똑똑 노크해서 불켜지는 기능은 쓰지 않고요 (이게 왜 필요한건지 의문입니다만) 대신 문을 열지 않고도 음료수나 물 등을 꺼낼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고 좋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중간에 있는 서랍인데요, 온도 조절이 거기만 따로 가능해서 살얼음 식혜나 수정과 보관이 가능하고 (살얼음 냉면육수 등등), 고기도 보관하면 맛이 좋고, 냉장실보다 더 오래 신선도유지하며 보관할 수 있는데요, 꽝꽝 얼지 않고 살짝 얼기 직전의 상태가 됩니다. (만약 고기 써는 기계 있으시면 샤브샤브용 고기 썰기에 유용하게 사용가능함) 

와인이나 치즈용으로 온도 조절해서 쓸 수도 있고, 저 가운데 서랍이 진짜 효자노릇 톡톡히 합니다. 

맨 아래 냉동고 안쪽에도 트레이 2단이 있어서 정리하기 좋구요. (다른 프렌치냉장고는 이런 트레이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