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회사랩탑 고르기- 맥북 프로냐 델이냐 (feat. 회삿돈)

한한, 2022-03-29 23:07:27

조회 수
4150
추천 수
0

Update ----------------------------------------

윈도우와 리눅스 인생 20년차에 맥과 델 사이에서 고민하다

많은 분들의 의견대로 맥북을 받아서 2주째 쓰고 있습니다.

결론은 정말 좋습니다.

아직 숏컷키를 익히는 중이지만 발열도 소음도 전혀 없고 꽤 메모리를 많이 쓰는데도 (80%)

버벅임 없이 빠릅니다. 

몇멸 프로그램은 맥용이 없긴하지만 회사에서 VM cloud를 지원해줘서 무난하게 사용중입니다.

아.. 좋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워요. 

펜 태블릿 연결해서 Notability 앱에서 노트 쓰면서 감동 했어요 

근데 왜 터치스크린은 안 되는지 ?..

 

조언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고맙다고 말씀드립니다.

애플.. 관심없었는데 주식 좀 사려구요. ㅎㅎ

-----------------------------------------------------

 

현재까지 주구장창 윈도우/안드로이드만 써오다가 새로 옮기는 회사에서 랩탑을 고르라고 연락이 왔어요. 

지금은 Dell Latitude 7420모델을 쓰고 있는데, 키보드가 감촉이 많이 후져서 일하기 싫은  외장키보드 연결해서 써요. 맥북은 써본적은 없고 동료 키보드 한번 만져보고 와~ 키감 좋네 정도예요 (10년전 아이폰  후 계속 안드로이드 유저.)

 

제게 주어진 선택지는 델이냐 맥북이냐 입니다. 

 

1. MacBook Pro - 14/16 ( 사이즈는 14 정도도 좋아요)

2. Dell Latitude 5521

 

주로 하는 일은 기본 업무( 문서,프로그래밍) + 가상랩 인데, 이 랩이 리소스를 좀 많이 잡아먹어요. 

500-1,000페이지 문서도 몇개 열어서 동시에 보는데, 혹 이런 고민을 먼저하신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 

맥북을 시도해 보고 싶은데, 고민은 윈도우와 비교해 자잘한 불편이 많진 않을지 고민입니다.

 

지금 dell docking station에 주렁주렁 연결해둔 외장모니터 (최소 2개) , 마이크, 필기용 태블릿, 외장하드 등등을 

잘 연결해 다 쓸수 있을지, Macbook pro도 이런 docking system이 있을까요? 

윈도우 랩탑이랑 맥북 프로 둘다 써 보신 분 중, 난 이게 더 (성능이) 좋고 편하더라 하는 게 있을까요? 

 

리눅스는 오래 써왔는데, 맥은 써보질 않아서 궁금해요. 호기심에 써보고 싶은데, 어떨까요? 

투표 부탁드려도 될까요? 

 

1. 자잘한 불편함 따위를 호소하는 불가촉천민 유저는 감히 맥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말아라. 

2. 내 돈 나가는 거 아니니까 비싸고 예쁜 맥을 써봐라. (후회는 니몫이다)

3. 델이나 맥이나 고만고만하니 동전을 던져 결정하시오. 

 

여러분들의 의견을 경청할 팔랑거리는 귀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49 댓글

Summerweiss

2022-03-29 23:16:57

다른 건 잘 모르겠지만, 맥쓰시는 분들은 칼디짓이라는 도킹스테이션을 많이 쓴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한

2022-03-30 01:47:31

감사합니다. 검색해 보고 있습니다.

aspera

2022-03-29 23:19:07

2번 한표 드립니다. 쓰시는 프로그램중 윈도우에서만 돌아가는게 있는것이 아니라면 맥을 못쓰실 이유가 없네요. 비싼 맥이니 회사 돈으로 사는거라면 부담도 없구요. 독의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Caldigit TS3 plus나 새로나온 TS4 추천드립니다. 저렴한 독은 저렴한 이유가 있으니 피하시구요. 

한한

2022-03-30 01:48:39

Caldigit으로 검색해 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NCS

2022-03-29 23:19:17

문서작업시 shortcut 을 다양하게 많이 쓰는 입장에서 맥용 office 는 windows 용에 비해 택도 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한

2022-03-30 01:50:32

shorcut key보다는 vim을 주로 쓰긴 하는데 , 한번 검색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랑펠로

2022-03-30 02:41:54

오피스가 아니라 vim 주로 스시는 분이라면 Mac 만족하실 겁니다.

킵샤프

2022-03-29 23:26:45

resource 많이 잡아먹는 업무를 하시면 M1맥북프로로 가셔야죠. 윈도즈랩탑은 엑셀로 heavy한 데이터 연산만 돌려도 버벅대고 블루스크린은 덤에 오래 사용하면 점점 느려집니다... M1맥북은 왠만큼 heavy한 작업 돌리시는게 아니면 발열이 미미하니 fan도 거의 안 돌고 몇 년 지나도 빠릿빠릿해요.

한한

2022-03-30 01:51:26

장비 하나 사면 오래 쓰는 걸 좋아하는데, 솔깃하네요. 점점 2번으로 표가 몰리네요, 감사합니다.

정혜원

2022-03-29 23:30:50

오늘  마침 델 프레시즌 7560을 받았는데 열이 엄청납니다

한한

2022-03-30 01:52:15

latitude 모델은 발열은 괜찮은 편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땅부자

2022-03-29 23:44:29

회사돈이면 당근 2번 아닌가요?

말은 이렇게 해놓고 터치스크린되는 레노보 쓰는 1인... 터치스크린 기능이 저는 좋다라고요 ㅎㅎ

마일모아

2022-03-30 01:36:43

터치스크린 되는 맥북 나오면 그 날로 갈아탑니다 ㄷ ㄷ ㄷ 

한한

2022-03-30 01:53:31

랩탑 터치스크린은 저는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대신 마우스와 펜태블릿을 양손에 두고 씁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고양이알레르기

2022-03-29 23:44:53

기본적인 문서작업은 M1에서도 문제가 없이 돌아간다지만 전문 프로그램이나 플러그인들을 많이 사용하실 경우 호환성을 확인해보고 구입하시는게 좋을 거예요. Dell XPS도 만만치 않게 비싸고 좋은 노트북이라고 들었어요. 대중교통이용하는거 아니라면 xps 17인치로 똭 그냥 질러버리는것도 

한한

2022-03-30 01:55:11

아쉽게 latitude 모델입니다. 제가 쓰는 프로그램들은 다행히 맥북에서도 지원하네요. 

소바

2022-03-30 00:08:09

저라면 xps 아닌이상 맥북으로 갈것 같아요 ㅎㅎ 저는 xps, 아내는 latitude 15인치 쓰는데요 latitude 엄청 무겁더라구요..

한한

2022-03-30 01:53:48

넵.맥북 +1

바롤로

2022-03-30 07:04:06

저도 한표. 델xps는 정도되면 고민해보겠으나 맥북프로에 레티튜드라면 맥프로갑니다

Desiderata

2022-03-30 00:10:19

일하다가 잠이와서 댓글 남겨봅니다..! 회사에서 맥/윈도우 선택지를 줬다면 호환성에 문제는 없다고 가정하고 말씀드립니다 (맥 한정).

 

프로그래밍의 경우 맥이 리눅스와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리눅스 기반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운영체제가 다르다보니 처음엔 공부가 필요하시겠지만 새로운 것에 잘 적응하시는 편이라면 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맥북프로 14/16인치의 경우 말씀하신 용도로 충분하고, docking station의 경우 윗 분처럼 CalDigit TS3 plus or TS4 (신제품) 추천드립니다.

 

요새 어지간한 윈도우 랩탑은 M1 Pro/Max 칩이 달린 맥북프로아는 비교가 안됩니다. 호환성 이슈가 없다면 무조건 맥입니다.

한한

2022-03-30 01:55:43

맥북에 단호한 한표를! 감사합니다

스시러버

2022-03-30 00:15:58

저도 델 래티튜드 회사에서 받아서 쓰고 있는데 문서작업 중에도 뜬금없이 팬이 도는 경우도 많고 영 미음에 안들어요. 무조건 맥 추천이에요.

한한

2022-03-30 01:56:38

맥+1  감사합니다. 

태산도티끌부터

2022-03-30 00:19:57

회사돈이라면 맥북프로 추천드리지만 회사에서 악세사리 비용까지 내주지 않는다면...
초기 투자비용이 조금 들어갈 수도 있어요. 위에 분들이 추천해주신 칼디짓 이나 썬더볼트 지원 악세사리 등 볼수록 눈이 점점 높아지더라고요 ㅎㅎㅎ

한한

2022-03-30 01:57:40

악세사리도 일에 필요하면 사야죠. 애플제품은 워낙 프리미엄이 높긴 하지만  칼디짓 검색해보니 가격대는 괜찮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세운전자상가

2022-03-30 00:29:32

저 2개가 옵션이면 16인치 맥북프로요.

같은 가격으로 딴 거 구매가능하다면 겜트북 사는게 훨 좋을 거 같습니다만

한한

2022-03-30 01:58:19

게임은 안하지만, 맥북에 한표 주셔서 감사합니다.

레몬복숭아

2022-03-30 00:29:57

예전 회사는 모든 게 PC유저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맥 유저에 대한 Tech Support가 회사 차원에서 부족하다고 회사에서 맥 못 사게 말려서 델 PC 썼는데요, 엄청난 속도(ㅎㅎㅎ)와 가끔씩 뜨는 블루스크린으로 고생하다가 지금 회사에서 맥 쓰는데 역시 맥이 매끄럽고 좋네요. 걱정되신다면 비슷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회사 동료나 매니저에게 물어보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한한

2022-03-30 02:00:31

레몬복숭아님. 저희 팀은 모두 델/윈도우 써서 여쭤보기가. 한분 맥 쓰시는데, 특수용도로만 쓰시는 지라.. 

맥에 한표 드린 것으로.. ㅎㅎ 감사합니다. 

꿀빠는개미

2022-03-30 00:50:14

저는 현재 M1 맥북에어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데

외장 모니터를 한개까지만 서포트하는것 같아서 이부분은 아쉬운대로 모니터 한개만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맥북프로는 모니터 여러개 연결해서 쓸 수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

댓글달고나서 CalDigit이라는 제품을 찾아보니 여기에 모니터 여러개 연결해서 쓸 수 있나보네요.

깐군밤

2022-03-30 01:02:22

14"/16" 언급하신 걸로 봐서 M1 Pro 혹은 Max 탑재된 MBP라고 가정하면

기본적으로 M1 Pro는 2개까지, M1 Max는 4개까지 가능합니다.

 

그런데 DisplayLink Dock을 사용하시면 M1에서도 모니터 5개까지 추가할 수 있습니다.

킵샤프

2022-03-30 01:33:13

덧) 만약 가지고 계신 아이패드를 맥북 옆에 놓으면 seamlessly 외장형 모니터로 사용 가능합니다 (sidecar 기능). 현재 5k 외장모니터 하나에 iPad pro 함께 연결해서 사용중입니다.

한한

2022-03-30 02:01:35

아래분들이 또 귀한 정보를 나눠 주셔서 외장모니터와 docking에 대한 염려는 줄여도 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LGTM

2022-03-30 00:57:58

3. 아무거나 선택하시고요. 맥으로 하셔도 초기에 좀 적응 기간이 필요하지만 말씀하신 것 다 잘 됩니다. 그나저나 M1 칩이 들어간 맥북 프로는 발열, 배터리, 성능 면에선 인텔 칩을 압도합니다.

한한

2022-03-30 02:02:20

유일한 3번 이십니다. 하지만 상세 정보는 2번 같으신데욤. 감사합니다. 

LGTM

2022-03-30 02:30:45

ㅋㅋㅋ 네, 전 지금은 맥을 쓰지만 솔직히 뭐를 쓰던 상관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M1 칩이 너무 좋긴 하더라고요. 

마일모아

2022-03-30 01:38:41

전 Thinkpad 진짜 좋아해서 한 20년가까이 썼고, 그 중간에 맥도 같이 10년 정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Thinkpad는 안 쓰게 되더라구요. 노트북 뚜껑을 열면 기다리는 것 없이 바로 작업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하는데 윈도우는 그게 안되어서요. 그래서 한 2-3년 전부터 맥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한

2022-03-30 02:03:02

역시 맥에 한표를.. 현재까지 2번이 압도적이네요. 감사합니다! 

딥러닝

2022-03-30 01:57:44

맥북 추천드립니다 다만 저는 나머지 하나회사 다녀요 ㅠㅠ 모니터는 저희꺼 써주세요 ㅋㅋㅋㅋ

한한

2022-03-30 02:04:53

딥러닝님, 나머지 하나회사가 델 말씀하시는 건가요? 델도 좋은 제품이니 제가 고민글을 올렸죠. 홍홍. 

모니터는 꼼꼼하게 따져보고 회사에서 주는대로 받아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한

2022-03-30 02:11:28

초보적인 질문임에도 짧은 시간 엄청 많은 댓글을 달아주셔서 , 일일이 감사드리느라 마음이 급했습니다. 

 

거의 2번 (맥북 받아써라) 로 몰표가 나왔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정보와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맥북프로 기대됩니다. 

futurist_JJ

2022-03-30 17:31:43

윈도우만 쓰던 한국 업무 환경에서도 개인적으로 맥을 계속 사용해왔습니다. (2011 Mac book air, iPhone 3s, ... ) 

맥의 강점은 Sync 기능들이고, 최근의 M1 Mac book air는 발열도 없고, Macbook Pro 13, 2017과 비교시 성능의 향상이 확연히 느껴집니다.

키보드도 Touchbar 있던 것과 많이 다르구요..

이번에 나온 Mac studio는 더 좋죠, iMac 27도 하나 있으면..

새 회사에서 노트북 맘대로 사라고 하길래, 맥북을 선택하니 그룹웨어가 윈도우에서 동작한다더군요. 

첫 회사에서 사용했던 T 시리즈가 그리워, Lenovo ThinkPad T14s Gen 2를 구입해 써보고 있습니다. 

다른 분 말씀대로 업무할때만 쓰게 될듯 하네요.

Windows도 다시 설치할까 싶기도 하고..

얘가 뚜껑덮으면 그냥 켜져 있습니다. 설정을 바꾸면 되겠지만, standby에서 왜 켜져 있는지..열면 배터리 3%

 

Dell은 무겁고, 옛 기억들이 안 좋아 검토하질 않았는데 Latitude 5521도 좋아 보이네요.

그간 여러 주변기기를 Dell과 사용하셨다면, 그대로 가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거의 맥으로 가실거 같은데, 주변기기 부분도 회사와 네고가 가능하지 않으실까요?

한한

2022-03-31 20:34:43

네. 일단 맥 16으로 신청했습니다. 오래 쓸수 있다고 하니 시도해 보려구요

랜덤

2022-03-30 17:53:27

근데 회사 입장에서는 IT에서 윈도우와 맥 모두 관리해줘야 하니까 하나로 통일하는 게 좋을 법 한데 신기하네요. 문제가 없으니까 저런 옵션을 준 것이겠죠? 가령 맥용 MS오피스 앱은 윈도우 앱보다 기능이 훨씬 적고 불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상머신을 많이 쓰면 사실 데스크탑류에돌린 다음에 원격접속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Oneshot

2022-03-30 18:13:57

저도 둘중하나 고르라고 해서 맥으로 골랐어요. 집에 사용하는 무거운 윈도우 놋북이 있었기 때문에 가벼운 맥북으로 골라서 어디 돌아다닐때 가지고 다닙니다. 요샌 클라우드에 저장해서 쓰니까 특별히 컴텨 가릴필요가 없드라구요. 그냥 그때 그때 편한거 써죠. 윈도우놋북은 집에서 데스크탑처럼 써요. 

절대안져

2022-03-30 21:54:07

vim 사용하시면 맥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터미널이 OS랑 한몸처럼 동작해서 사용이 굉장히 편합니다.

인터넷이나 메일로 전달 받은 내용 복사해서 붙여넣으려면 cygwin 같은 환경은 상당히 번거로운데 맥에서는 일반 에디터처럼 동작합니다.

전 이것만으로도 제 삶의 질이 올라갔다고 느낍니다.

뭉지

2022-03-30 21:58:57

저와 완전 비슷한 상황이시군요. 전도 아이폰 한번써보고 계속 안드로이드 쓰고, 

컴퓨터도 40년 가까이 윈도우만 쓰다 3년전 부터 맥북 + 윈도우 쓰는데요

맥이 좀더 나은거 같습니다. 특히나 M1이라면요. 

회사돈이면 풀옵으로 젤 좋은거 사세요. 적응하는데 얼마 안걸려요. 

 

크리스박

2022-03-31 01:21:17

저도 DELL -> MAC 16" Pro M1으로 이전했는데... 문제는 생각보다 무겁네요. 

Air가 15"만 되면 좋겠는데 option이 없어서 아쉽네요. 회사가 MS Teams 기반인데 뭐 아직까지는 특별히 문제는 안보이는듯 합니다.

엔지니어링 장비들쓰는데 요즘은 다 remote access 되서 사실 문제가 안되더라고요.

사실 이번 Mac Pro 디자인이 제 취향은 아니지만 (게다가 노트북에 노치라니 세상에...) 예전보다는 여러가지면에서 호환성이 많이 좋아진듯 합니다.

패러럴즈 깔고 ARM용 윈도우도 같이 쓰는데, 개인적으로 쓰는 app들이 안깔려서 집에 있는 오래된 랩탑은 여전히 써야 할듯 합니다.

한한

2022-03-31 20:38:58

이어서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윈도우의 보급률이 워낙 높아  맥북 지원이 안되는 프로그램도 있겠죠. 

저는 델 랩탑을 10년 넘게 써오면서 꽤 자주 기기 업데이트를 했어요. 맥은 좀 오래 쓸수 있다고 해서 (장비 바꾸기 귀찮...) 일단 호기롭게 맥북프로 16으로 선택했습니다. 

좋은 경험이 되겠죠. 

 

목록

Page 1 / 382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64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58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38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8508
updated 114599

조기은퇴를 심각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 질문-은퇴 85
조기은퇴FIRE 2024-05-13 8456
updated 114598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 행정 후기(외국국적 불행사로 복수국적 유지)

| 정보-기타 2
라모네즈 2024-05-17 737
new 114597

장롱면허 탈출 맨하탄 운전강습 후기 및 간단한 질문

| 후기 3
washimi 2024-05-18 222
new 114596

바닥공사 (LVP) 고수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L-Shape Hallway)

| 질문-DIY 4
  • file
Alcaraz 2024-05-18 343
updated 114595

메트로PCS에서 요금 추가 징수...

| 잡담 9
skymind3 2024-05-17 793
new 114594

호캉스는 스파르타 훈련입니다

| 잡담 7
1stwizard 2024-05-18 971
updated 114593

Hyatt Club Access Award 나눔은 이 글에서 해요.

| 나눔 723
Globalist 2024-01-02 17069
updated 114592

Blue Cross Blue Shields 보험으로 한국가서 진료 받으려고 하는데요...

| 질문-여행 20
Teazen 2023-02-24 5398
updated 114591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73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3681
updated 114590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2. 에어비앤비 오토메이션 (단기렌탈 자동화) 시스템 만들기

| 정보-부동산 64
  • file
사과 2024-03-27 3933
updated 114589

혹시 Clear 3개월 무료 코드 필요하실까요?

| 정보-기타 85
  • file
낮은마음 2023-11-09 3304
updated 114588

[05/06/24 레퍼럴도 보너스 오름]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83
Alcaraz 2024-04-25 16436
updated 114587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90
  • file
shilph 2020-09-02 75883
updated 114586

(타겟) Hyatt (하얏트) Double Night Credits Promo (up to 10 nights)

| 정보-호텔 41
Globalist 2024-04-25 4309
updated 114585

[은퇴] 경제적인 준비와 시간안배

| 잡담 52
  • file
사과 2024-03-28 5540
updated 114584

한국 콘텐츠 많은 ott 서비스 추천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9
오번사는사람 2024-05-17 1080
updated 114583

테슬라 모델Y 이자율 0.99%로 대출

| 정보-기타 43
SFObay 2024-05-13 7325
updated 114582

화상 자가치료 후기(+미국 wound clinic)

| 잡담 1
sono 2024-05-17 638
updated 114581

오래된 차에 새생명(??)을 달아주자#6- Oil Suction Pump로 DIY 트랜스미션/ Power Steering 오일 교체하기

| 정보-DIY 10
  • file
Californian 2024-05-17 605
updated 114580

멕시코 툴룸리조트 이용시 툴룸에도 공항이 있는데(TQO)왜 캔쿤공항에서 너무 멀어 불편하다는 글이 많을까요?

| 질문-항공 27
곰표여우 2024-03-14 2482
updated 114579

인천공항에서 택배로 짐 보내보신분 계신가요?

| 질문-여행 6
Opensky 2024-05-16 835
updated 114578

[업데이트, 2021년 7월 15일] 어카운트 오픈. 자영업자의 은퇴 자금 순서와 종류, Solo 401k 활용 (진행중)

| 정보-은퇴 99
Beauti·FULL 2020-11-09 9258
new 114577

한국에서 미국 타이틀 회사로 바로 송금할 수 있나요?

| 질문-기타 2
원주세요 2024-05-18 239
updated 114576

Fidelity MMF 실질 이자 관련 질문 (Expense ratio)

| 정보-은퇴 21
  • file
Atlanta 2024-02-18 1536
updated 114575

대학선택(편입) 조언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82
일체유심조 2024-05-15 3162
updated 114574

[2024RTW] 후쿠오카-이스탄불-볼로냐

| 여행기 3
게이러가죽 2024-05-07 558
updated 114573

매리엇 50K숙박권 사용 마이애미에서 했어요.

| 후기-발권-예약 11
bonbon 2024-04-25 1427
new 114572

델타로 한국가는 비행기를 예약하려는데, 어떻게 하는 게 제일 좋을까요?

| 질문-항공 6
제리이노 2024-05-17 787
updated 114571

코로나 시대 건강을 위한 인도어 싸이클링, 실내 자전거 입문 가이드 (펠로톤 vs 인도어 바이크 vs 스마트 트레이너 비교)

| 정보-기타 248
  • file
ex610 2021-02-14 12577
updated 114570

올해 집 보험 인상률이 40% 가량 됩니다 ㅠㅠ

| 잡담 24
JoshuaR 2024-05-17 2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