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에서 H1B 스탬프 받으신분 계신가요?

1주일은 너무 타이트할거같아요 바로 안나오는 경우도 간혹 있거든요(마모 검색해보심 나옵니다) 정 그래야 되면 택배로 하지말고 픽업으로 신청하세요 그나마 빠를듯 그리고 지연되면 어떻게 할지 백업플랜도 생각해두시구요

월요일 오전 인터뷰, 수요일 오전 픽업했습니다. 예정된 인터뷰만 제대로 진행된다면 문제는 없을듯합니다.

저도 궁금한데 아마 제가 2주안에 답을 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인터뷰 면제 대상이냐 아니냐에 따라 가장 빠른 날짜가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터뷰를 보셔야만 하면 지금 가장 빠른 날짜가 5월 초로 나올 거라서 예약을 빨리 하셔야 할 듯 하구요, 인터뷰 면제가 되신다면 며칠 후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면제의 경우 예약날짜의 의미는 일양택배에 서류를 접수하는 날짜 입니다. 

제가 다음주에 인터뷰 면제로 신규h1b 스탬프 신청예정이니 접수후 얼마만에 받을 수 있는지 dp남기겠습니다. 다른분 dp가 있다면 더 좋겠구요.

aspera님~이제 인터뷰 면제가 되는건가요? 작년 7월에 H1B 미국에서 받고 5월 말에 한국가서 스탬프 신청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인터뷰 안하고 서류만 보내도 될까요? 코로나때문에 걱정이였는데 인터뷰 면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H1b&document_srl=8997407
관련글 링크입니다. 

현재 주한미국대사관 인터뷰 예약하는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비자 선택할때 서류접수옵션과 인터뷰 일정 잡는 옵션 두개가 모두 나옵니다. 여기서 서류접수 옵션을 선택하면 일양택배에 서류 접수하는 날짜를 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인터뷰 잡는 옵션을 선택하면 인터뷰 면제 자격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것저것 질문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어있어서 인터뷰 면제가 된다면 면제가 된다고 (인터뷰 신청하지 말라고) 알려줍니다. -> 정정합니다. 서류접수옵션을 선택하면 인터뷰 면제 자격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것저것 질문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아 커멘트를 거의 동시에 작성한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오~소중한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정보 감사합니다! 인터뷰 면제는 소식으로만 접했지 직접 면제 되셨다는 분은 첨 뵈요. 덜귀찮고 인터뷰비용도 세이브할수 있으니 넘 잘되셨네요ㅎㅎ  혹시 면제대상자 여부는 어떻게 확인가능한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아직 비자스탬프를 받진 않았구요, 다음주에 한국가서 인터뷰 면제로 신청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면제 자격은 https://travel.state.gov/content/travel/en/News/visas-news/important-announcement-on-waivers-of-the-interview-requirement-for-certain-nonimmigrant-visas.html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구요, 위 댓글에도 적었지만 주한미국대사관 비자접수 홈페이지에서 인터뷰 일정 잡는 옵션을 선택하면 저 링크에 나온대로 인터뷰 면제 자격이 되는지 이것저것 물어보고 인터뷰 면제가 되면 된다고 알려줍니다. -> 정정합니다. 서류접수 옵션 (인터뷰 면제) 을 선택했을 때 자격이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스탬프 잘 받으시게됨 후기 부탁드리겠슥니다^^

정보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스탬핑 받으시면 후기 좀 꼭 부탁드립니다^^

묻어가는 질문입니다만 혹시 미국에 계시면서 ds 160 제출해보신 분이 계실까요? Ds160 마지막에 ds160을 submit하는 장소가 서울임을 확인하는 질문이 있어서요.. 저걸 미국에 있으면서 yes 를 누르자니 마음에 걸려서 (물론 서류접수는 직접 한국가서 할거지만요) 진행을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제가 미국에서 ds 160을 제출하고 인터뷰 예약을 잡았어요. 저도 마음이 걸리긴 했지만, 한국에서 인터뷰 볼예정이라 저는 서울이라고 적었네요.. 별일 없이 비자 잘 받았습니다.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으로 h1b-stamping을 해야되는데요...  묻어가는 질문 두개 좀 하겠습니다.

1. 인터뷰는 면제되도 visa fee 247,000원은 내야되는거 맞나요? 인터뷰 없어서 fee 도 없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봅니다.

2. 현재 미국에 거주중이고 한국에 곧 갈 예정인데요. Interview waiver 자격되는지 물어보는 질문중에 "I am currently outside of Korea / I live outside Korea."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yes라고 하면 인터뷰 waiver가 안되네요. 현재 미국이지만 곧 한국갈 경우.. No라고 해서 waiver 받는게 맞을까요?

제 '의견' 을 달자면... 1번은 내야하는 것 같구요.. 입급확인번호를 안적으면 진행이 안되어서요.

2번은 곧 한국갈 경우라면 no 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Yes인데 waiver가 된다면 한국에 있지 않으면서 (=미국에 계속 있으면서) 주한미국대사관 통해서 스탬프을 받는걸 허용하는 셈이 되니 그걸 막으려고 저런 질문이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묻어가는 질문입니다만, DS 160을 작성하려고 보니 Expiration day가 한달 후인데요. 저는 5월말에 한국가서 스탬핑을 받을 예정인데 지금 DS 160을 작성하면 한달후에 만료되어 5월말 혹은 6월 초에 사용할 수 없나요?? 

자문자답입니다^^; 구글링해보니 DS 160 작성완료를 30일 안에 마쳐야하는 것이고, 작성완료된 폼을 만료되기전에 프린트해서 추후 인터뷰에 가지고 가면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만료일보다 훨씬 후에 인터뷰를 해도 프린트해놓은 서류를 가져가면 된다고 합니다. 혹시나 저처럼 궁금하실 분이 있으실까봐 남깁니다. 

제가 스마일365님이랑 완전 같은 상태인데, DS160 시작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좋은 정보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묻어가는 질문 좀 해도 될까요?

직장은 그대로고 직책이 바뀌면서 H1B I797을 amend 한 경우입니다. 

그래서 amend 된 새 I797의 start expiration date 이 이전 I797로 받아서 갖고 있는 visa stamp 랑 다른데요 이 경우 새로 visa stamp를 받아야 하나요 아니면 지금 갖고 있는 visa stamp를 그냥 쓰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3월 21일 아침에 H1B 비자 인터뷰 보고 3월 22일 점심전에 비자를 우편으로 배송 받았습니다. 저는 인터뷰 당시 바로 승인 됬다고 축하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 경우는 바로 다음날 배송이 되더라구요. 

비자 신청 중간 DP 남깁니다. 인터뷰면제(서류접수)로 오늘(7일)아침에 일양택배(본부)에 서류 접수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접수 후 6시간쯤 지났는데요, 비자 상태 확인 국무부 홈페이지에 조회를 해보니 Administrative Processing이 떴습니다.... 당연하지만 동반가족 2인도 모두 AP입니다. 다다음주에 미국 다시 가야하는데 지금 좀 멘붕이네요. 처리가 되면 또 댓글 남기겠습니다...

안그래도 후기 기다리고 있었는데 DP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조속히 처리되기를 바라며, 바쁘시겠지만 업데이트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혹시나 별일 아니길 바라며... 저도 신청/인터뷰 직후에는 ap라고 떠있을때가 있었습니다. 12시간?24시간? 지나고 나니까 어프루브드로 바뀌었었어요 (캐나다에서 J 처음 받을 때였습니다. 2019년이었나..). 금방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업데이트 감사드립니다. 별다른 일 없이 곧 승인되어 한국 계시는 일정 동안 편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을께요.

응원의 댓글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신을 차리고 인터넷을 좀 찾아보니 인터뷰 면제로 접수한 경우 접수 직후에는 무조건 AP라고 뜨는 것 같네요. 보통 접수 다음날 오전이나 오후에 issued로 바뀌었다는 최근 후기들이 많아서 저도 긍정적으로 조금만 더 기다려보려 합니다.

네!!! 무사히 비자 받으시길 바랍니다^^

다른 분들도 댓글을 달아주셨지만 멘붕할 상황이 전혀 아닙니다. 조만간 발급됐다는 소식을 들으실 거예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전 10시반쯤 확인 결과 동반가족 포함 모두 issued로 바뀐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인터뷰 면제로 접수시 처음에 AP가 뜨는것은 디폴트 인 듯 하네요. 여권 수령 후 타임라인 남기겠습니다.

오!!! 축하드립니다^^ 혹시 어떤 서류들을 보내셨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다행이예요. 축하드립니다!

정말 다행이에요!! 

축하드립니다!

모두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시간으로 월요일 아침에 여권 수령하였습니다. Working day 기준으로 서류 접수부터 수령까지 48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역시 한국은 모든게 빠르네요. 아래에 타임라인 남깁니다.

(미국시간)

- 3월 31일 목요일 : 비자 수수료 입금

- 4월 3일 일요일: DS-160 온라인 제출. 4월 7일로 서류접수 날짜 예약 (인터뷰 면제)

- 4월 4일 월요일: 미국 출국

(한국시간)

- 4월 5일 화요일: 한국 입국

- 4월 7일 목요일 오전: 일양택배 본사에 여권 및 비자 관련 서류 제출

- 4월 7일 목요일 오후: Visa 상태 조회 - AP

- 4월 8일 금요일 오전: Visa 상태 조회 - Issued.

- 4월 11일 월요일 오전 8시 30분: 여권 수령 가능하다는 메일 받음. 9시 30분에 일양 택배 본사에서 수령.

아래는 일양택배에 제출한 서류들 입니다. 주신청인 1인, 동반가족 2인 총 3인 비자 접수하였습니다.

- 인터뷰 면제 확인서 (제출하지는 않고 접수시 보여줌) 

- DS160 Confirmation page 신청인 각각 1부씩

- I-797A (I129 H1B approval notice) 사본 1부

- I797 (I-612 J waiver approval notice) 사본 1부

- I797C of H4 dependents (I-539 Change of non-immi. status) 동반가족 각각 사본 1부씩 총 2부

- 가족관계증명서 국문 원본 1부

- 비자 신청용 사진들 각각 1장씩 총 3장

- 여권 (현재 유효 / 기존 J비자 부착됨) 3권

아래는 제출 관련 후기입니다.

- DS 160 confirmation 에는 주신청자의 경우 여권과 승인된 I-129 증명서류만 제출하면 된다고 써 있었습니다. 부신청자들은 여권만 써있었구요. 저는 추가적으로 도움이 될 만해 보이는 서류들을 제출하였습니다.

- 저의 경우 I-797A (H1B approval) 사본을 제출하였습니다만, 생각해보니 원본을 제출해야 했었나 싶네요. 하지만 사본으로도 잘 처리가 되었습니다.

- 제출한 서류들은 confirmation page을 제외하고 모두 여권 수령시 돌려주었습니다. 사진도 그대로 돌려주었습니다. https://www.ustraveldocs.com/kr_kr/kr-niv-interviewwaiver.asp 여기 구비서류에 사진이 나와있구요, 온라인으로 DS-160 제출시 업로드한 사진과 같은 사진을 제출하였었습니다.

- 한국 도착이 화요일이었기때문에 하루의 여유시간을 잡고 목요일로 서류접수 날짜를 예약해 두었습니다. 많이 급하시다면 도착 다음날로 서류접수 날짜를 예약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류제출은 본인이 하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만약 귀국 1일차 검사에 코로나 양성이 뜨더라도 서류 제출을 부탁할 사람이 있으면 별 상관 없을 듯 합니다.

- 비자접수 홈페이지에 잘 나와있지만, 서류제출과 수령장소를 일양택배 본부로 선택하시면 (서울시 마포구 창전로 28-1) 서류 접수 비용을 아끼실 수 있습니다 (인당 18000원). 본부를 선택하지 않을 경우 서류접수 (인터뷰 면제)의 경우 접수/수령에 각각 18000원씩 들기 때문에 한사람당 36000원씩 들구요, 동반가족이 있으면 가족 숫자만큼 더하셔야 합니다. 

- 비자 수령 장소는 서류접수일 당일 자정 전까지 인터넷으로 변경 가능합니다. 동반 가족의 경우 콜센터에 전화해야한다고 나와있습니다. 

- 비자 수령시 본인이 아니면 위임장 등이 필요합니다. 수령시 P1, P2만 직접갔었는데요, 미성년 자녀(P3)의 여권은 가족관계증명서로 관계 확인 후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혹시 제가 더 답해드릴 수 있는 내용이 있으면 답해드리겠습니다. 모두 비자 무사히 잘 받으세요!

와 자세한 타임라인과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무사히 비자 받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저도 공유해주신 정보를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비자 신청을 해봐야겠습니다. 근데 사진은 여기서 DS 160 작성할때 파일로 업로드 안하고 한국가서 여권사진 찍어서 보내도 될까요??? 여기서 어디서 사진을 찍어야 파일로 보내주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온라인 ds160 작성 과정에 나오는 사진 업로드 페이지에 설명이 되어있지 않을까요? 사진을 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테니 그 경우에 대한 설명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 페이지를 자세히 읽지않고 그냥 사진파일을 올려서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네~~~작성하면서 읽어봐야겠네요. 한국에서 일정도 소화하시느라 정신없으실텐데 이렇게 답글도 자세히 달아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스마일365님 혹시 사진 부분은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사진이 없는데 DS160을 마무리하고 가려고 하니 사진이 걸려서요 ㅠㅠ

건강한삶님~저 어제야 사진이 마무리 되었는데 진짜 우여곡절이 많았답니다.ㅠㅠ 학교안에 여권사진 찍어주는 곳이 있어서 갔더니 디지털카피도 USB를 가져오면 저장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데서 찍듯이 흰바닥에 카메라로 찍어서 2*2 사이즈로 두장 프린트해서 받고 그담날 디지털카피 받으러 USB를 가져갔더니 기기가 고장나서 USB에 저장이 안된다는거예요. 그래서 거기 직원분이 흰배경에서 제 폰으로 사진을 찍어주시며 집에가서 사이즈 변경해서 DS160 서밋할때 올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흰배경에 폰으로 사진찍은 후, 집에가서 Passport Photo-ID photo App (그냥 앱스토어에서 passport photo라고 검색해서 아무거나 설치했습니다^^;) 에서 2*2사이즈로 편집해서 저장해서 얻었습니다. 저처럼 우여곡절을 많이 겪지 마시고 그냥 집에서 흰색 천이나 종이 벽에 붙이시고 핸드폰으로 사진찍어서 앱으로 간단히 편집해서 쓰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마일365님 어찌저찌해서 사진 찍고 지금 인터뷰 웨이버로 날짜 예약했네요. 덕분에 잘 했어요. 정말 감사해요. 

예약완료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

쉐어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려요. 한국서 좋은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짧은 일정으로 온거라 아쉽네요ㅠㅠ 

aspera 님, 자세한 후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 가지만 여쭙고자 합니다. 저희도 이번에 한국에 가서 저는 H1B 스탬핑을 받으려고 하고, 아내는 H4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제 상황이 저는 미국에서 H1B approval 을 받아서 I-797A를 들고 있는 상황이고요, 아내는 미국에서 H4 연장 신청을 저와 같이 했으나 아직 pending 상태입니다. 한국에서 비자 신청할 때 제 아내의 경우 DS-160 외에 특별히 또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있는지요?  가족분들 H4 신청하실 때 미국에서 approve 되신 상태에서 가신 것인지 저희처럼 pending 상황에서 가신 것인지 궁금하여 여쭙니다.  요즘 미국에서 processing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이렇게 pending 상태에서 한국에 가야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 들었는데요, 이런 경우 어떤 paperwork 이 필요한지 좀 모호한 것 같습니다. H4 라서 특별히 준비할 건 없고 H1 서류에 집중하되 혼인증명서만 잘 가져가면 된다는 의견도 있는데 제가 이해한 것이 맞나 싶어서 이렇게 여쭙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도 가족들은 J2->H4 change of status pending 상태였습니다. 말씀하신대로 pending 상태가 길어져서 그 상태로 한국에 올 수 밖에 없었구요. 이 경우 대사관에서 따로 준비하라고 알려준 서류는 없었습니다만, 제출하면 도움이 될 듯 하여 미국에 있을때 I539를 내고 받았던 I797c (receipt notice of i-539) 를 함께 제출하였습니다. 혼인증명서는 내지 않았구요, 대신 국문 가족관계증명서를 냈습니다.   

참고로 위에 후기에도 적었지만 confirmation page에서 요구한 구비서류는 dependents 의 경우 여권뿐이었습니다. 추가서류 제출을 허용하기때문에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 몇몇 서류들을 더 제출하였습니다. 

잘 준비하셔서 스탬프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자세히 알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도 침착하게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귀한 정보 나눠주셔서 정말 대단히 감사합니다. 

현재 저희 가족은 캐나다에 머무르고 있는데요, 첫 H1B를 받고 스탬핑을 해야하는데요, 제 아내랑 아이역시 H4 스탬핑을 받아야 합니다. 

한국에 가서 스탬핑을 받으려고 하는데요, 혹시 온 가족이 다 같이 한국으로 가야 하나요?

인터뷰 면제이면, 저만 가서 (아내랑 아이 여권 가지고) 해도 되나요? 

선생님 께서 보시기에 당사자 모두 가야 하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생각으로는 당사자가 모두 가야한다고 봅니다. 비자 신청서는 각각 작성하게 되는데요, 중간에 "I am currently outside of Korea / I live outside Korea."  라는 질문이 있고 이 질문에 No라고 답해야 진행이 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만약 신청 당사자가 한국에 아예 들어오지 않으면 저 질문이 No 라고 답한 것이 완전히 거짓이 되기 때문이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그렇군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인터뷰 예약 신청시 팁하나 남깁니다. 한국어로 신청서를 작성하면, 비자 인터뷰 면제 질문에서 무한루프에 빠질수 있습니다. 저는 기준에 따라 비자 인터뷰를 반드시 해야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비자 인터뷰 면제 질문에서 응답을 하면, 제 케이스는 비자 인터뷰 면제가 안된다는 메세지가 나오면서 새로운 인터뷰 면접일정을 잡으라고 합니다. 하라는 대로 하면, 기존에 입력했던 정보들이 나오면서 또 다시 비자 인터뷰 면제 가능한지를 묻는 질문이 다시 나오게 되면서 무한루프가 됩니다. 이 작업을 몇번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자칫 메크로로 의심되어 아이디가 정지 당합니다. up to 72 Hours 라고 나오는데, 저는 30시간쯤 뒤에 풀렸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언어를 영어로 바꾸셔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영어로 바꾸면, 한국어와는 다르게 인터뷰 면제 옵션과 인터뷰 신청 옵션이 각각 따로 나와서 인터뷰 신청 옵션을 클릭하면 무한루프에서 빠져나올수 있습니다. 빠져나온 뒤에는 다시 필요하시면 한국어로 바꾸시면 됩니다. 이 상황에 대해서 웹사이트 오류 문제로 레포트 했었고, 답을 받기 전에 영어로 바꾸는 방법으로 인터뷰 신청을 완료해서, "신청 잘된거 같으니 끝" 이라고 답 받았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무한루프 빠지시면 영어로 바꿔서 진행하세요. 

혹시 다들 인터뷰 면제 예약하실 때 얼마나 미리하시나요? 지금 DS160은 제출을 해놓은 상황인데 한국가려면 2달정도 남아서 언제 인터뷰 면제 신청을 해야되나싶어서요.. 보니까 며칠전에만 해도 면제는 예약잡는데 무리가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한국 체류기간은 1달정도라 여유는 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9297883

지금 당장해요...

H1B는 예약에 여유가 좀 있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이미 한국행 결정 되셨으면 ASAP가 좋을 듯요~~ 수수료 내야지 예약 진행되는데, 수수료 내고 확인하는데도 시간이 걸려서 미리 하시는게 나을거에요. 

혹시 궁금하실 분들이 계실까봐 제 타임라인 남깁니다. 지방선거일, 주말, 현충일이 껴있어서 여권받는데 일주일 걸렸지만 인터뷰면제로 비자 잘받았습니다. 저는 배송비용도 아낄겸 일양택배 본사로 직접 방문해서 서류 제출하고 비자도 찾으러 갔습니다. 

5/31 오전 10시 - 일양택배 본사에 비자 서류들 제출 (택배사에 가니 제가 온 후로 뒤에 3-4명 줄을서서 서류제출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6/1 - 지방선거일로 업무 안함

6/2 - 오전에 서류 대사관에 도착, 오후에 Administrative processing

6/3 - 오후에 H1B visa issued, 여권조회해보니 배송인계받는 중이라고 나옴

6/4, 5, 6 - 주말 및 현충일이라 업무안함

6/7 - 여권배송중이라고 연락와서 일양택배 본사에서 여권 및 제출했던 서류 픽업

비자 배송 이메일이 6월 7일에 와서 그렇지 일양택배에서 배송조회해보니  비자는 이미 6월 3일에 일양택배에 인계되었더라구요. 어차피 그날은 제가 일정이 있어 못가긴했지만, 공휴일과 주말이 없다면 3일안에는 비자발급이 완료되는듯 합니다. 나름 비자 준비하느라고 걱정도 하고 혼란스럽기도 했지만 무사히 받아서 맘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스마일 365님 덕분에 저도 미국에서부터 비자서류 준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타임라인 업데이트도 감사합니다! 비자 받으신것도 축하드려요~!

지금 여권이 대사관 도착해있는데 혹시 issued는 어디서 확인가능한지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저도 혹시몰라 타임라인 남깁니다.

6/2 일양택배에 서류제출

6/3 비자서류 대사관 도착

6/4,5,6 - 주말 및 현충일 

6/7 - 여권 픽업 문자 및 이메일 받음. 

저는 좀 다른 점이.. 여권 수령 문자를 받았음에도 아직도 제 비자 발급 status 가 scheduled 입니다; approved 나 issued 그 어느 상태로도 바뀌지 않네요. 그래도 다행히 비자 잘 발급 되어서 다행이었지만, 비자 받을 때 까지 마음 졸이긴 했네요. 

저도 이 글에 남겨주신 정보 덕분에 수월하게 잘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최근 타임라인 남겨드립니다. H1B였고 인터뷰 면제였어요. 일양택배 일산점에 드랍하고 픽업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여권을 새로 발급받았던터라 혹시나하여 구여권 (가장최근비자가 부착된)도 함께 보냈습니다.

6/21 서류 드랍

6/22 대사관도착

6/23 서류프로세싱 및 일양택배 인계

6/24 비자 픽업

일주일 한국방문이었는데 금욜오후에 픽업하고 일요일에 비행기탔습니다ㅋ 비자안나옴 표바꾸지 싶었는데 변경가능한 표가격이 너무비싸져서 맘을 좀 졸였었네요.

비자신청시에 구여권 정보를 사용하고 비자 승인받은 후, 새 여권 발급 받아서 비자 붙여도 되는 건가요? 저는 뭔가 비자 신청시에 사용했던 여권정보와 동일한 여권에만 비자 스티커를 붙일수 있는 건가..하고 새여권갱신을 안하고 있는데. 문제없이 승인되셨다고 하시길래, 저도 그럼 신여권 발급받아서 한국가서 비자 스티커 받아야 하려나요..

저는 코로나 기간중 미국내에서 기존여권이 만료되어 영사관가서 발급받고, 비자스탬프 인터뷰 신청시 새여권 정보를 넣었어요. 제생각에는 신청할때 여권정보와 비자스탬프받는 (부착되는) 여권정보는 동일해야할것 같아요. 

한국에서 받는 비자 인터뷰 말고 그 전에, 변호사가 신청하는 Petition/i797 할 때에 신여권 정보 넣으셨나요?

아니요. I797 받고 일년후에 기존 여권이 만료되었어요.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정확히 저랑 같은 케이스라서, 저도 그럼 여권 갱신하고 신 여권으로 인터뷰 예약 해야겠어요. 

혹시 비자 일양택배에 보낸 후에 대사관내에서 비자 진행 상황 같은 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전 이틀이나 지났는데 아직 연락이 없어요. 

이번에 F1  -> H1b 가는데 인터뷰 면제 해당 하는 것 같아서 신청 했는데요 혹 제개 맞게 해석 해서 신청한건지, DP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터뷰 면제 신청하는데 마치 인터뷰 신청하는 것처럼 나와서 엄청 햇갈렸네요.... 종이도 F1땐 면제서라고 나와있었는데 appointment confirmation이라고 나오고 항목에만 waiver라고 나오는데 ,,, 맞게 한게 맞겠죠?
그리고 I94 사본을 넣으라고 적혀있는데 이게 I797A 하단에 있는 것을 말하니 따로 넣을 필요는 없겠죠?

네 그게 맞습니다. 저도 엄청 헷갈리더라고요. 정해진날짜에 일양택배에 가져다주면되고 본사에 가져다주면 비용은 무려라고 들었어요 아니면 일인당 18000. 집으로 배달하면 마참가지로 18000비용 추가됩니다. 

저도 따로 i94없니 797원본만 넣었고 승인받았습니다

혹시 최근에 스탬핑 받으셨거나 진행 중인 분 계신가요? 저는 지난 금요일에 일양택배에 서류 드랍하고 비즈니스데이로 4일째 인데 아직 received 에서 status가 바뀌지 않고 있네요. 드랍하러 갔을때 사람이 꽤 많긴 해서 아 하루이틀 더 걸리겠다 싶긴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vvia님. 저 같은 경우 H1b 비자 인터뷰 면제 조건으로 등록하였습니다.
10/17 월 저녁 일양택배 본사 서류드랍
10/18 대사관 9:30AM 배달완료 (19,20,21 오전까지 계속 received 상태)
10/21 issued 로 변환
오늘 10/24에 오전11시 기준 일양택배에 인계준비중이라고 뜨네요.
화요일 출국으로 셋업을 해놓은 상태인데, 만일의 상황이라면 또 변경을 해야하는 때가 올거 같습니다... 하루하루가 신경이 쓰이네요.
- 인계준비중에서 아직 업데이트가 없어서. 비행기를 수요일편으로 변경했습니다. 

2주전에 받았습니다.

목요일 일양택배 본사 서류 제출,

금요일 대사관으로 인계,

토 일 휴무

월요일 공휴일 (무슨날이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수요일 이슈

목요일 지방 일양택배 지점 픽업하고,

아슬아슬하게 금요일에 비행기 탔습니다.

월요일이 쉬는날인지 모르고 있다가 한방먹고 마음 졸였네요.

잘 되실거예요!

두분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 좀 느린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10/14 금 오전 일양택배에 서류 드랍

10/17 월 오전 대사관 전달

10/24 월 오후 approved로 상태 바뀜

10/25 화 오전 issued로 바뀜입니다

실제 수령하기까지 하루이틀 더 걸리겠네요

안녕하세요.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H1B 비자 스탬프를 받기 위해서는 I-797을 내야 한다고 써 있던데요. 이거 원본을 내야 하나요? 아니면 카피 버젼을 내야 하나요? 저는 대학교에서 일하는데요. 학교에서는 저한테 I-797A 복사본만 줬고, I94 레코드가 있는 "This Half for Personal Records" 은 원본을 주었습니다. 이거 학교에 이야기 해서 전체 797 원본을 달라고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학교에서 원본 받아가셔야 합니다. 

스탬프 받고 다시 원본은 돌려 주시면 될거에요.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제가 어제 여권하고 제출했던 서류 돌려받았습니다. I-797A 하고 I-797C 사본 제출했고 물론 I94도 출력해서 제출, 문제없이 처리되었습니다. 원본은 본인이 꼭 가지고 있어야 할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 OPT로 시작해서 EAD카드가 워킹퍼밋 신분을 증명해주다 이번에 H1B로 바뀌였기 때문에 I-797A 폼 자체가 제 신분을 증명해주는거기 때문에 아마 미국 재입국시 비자 스템프와 원본을 확인할거 같네요. 한국시 11월 5일에 비행기 타니 입국심사 해보고 정확히 알려드릴수 있겠네요네요.

10월에 저처럼 한국 오셔서 비자 스탬프 발급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지 주변에서 듣던거처럼 빨리 처리 되지 않았습니다. 일양 택배 배송이 안되는 시골에 살아서 배송이 길어진 점 있지만 인터뷰 면제 서류 제출부터 수령까지 거의 보름 걸렸습니다.

10월 14일 오후 1:30 일양택배 접수 - 마포점인데 인터뷰 면제 예약 접수 종이 확인 안함, 서류 내용물 일절 관심 없고 금요일이라 월요일에 배송 한다고 함

10월 17일 오전 서류 대사관 도착 - ds-190 번호로 어플리케이션 상태 확인에서 "Application received" 확인 따로 메일이나 연락 없음

10월 20일 오전 대사관 전화 - 상태 변화가 없어 문의차 전화, 거의 자동응답으로 넘어가나 인터뷰 예약을 선택후 직원과 통화, 여권번호 불러주고 물어보니 추가 서류 필요하다는 메뉴얼적인 대답을 들음, 낼 서류가 더 없고 첫 서류 도착후 2주뒤에 추가서류가 무엇인지 알려준데서 멘붕. 메일로 문의 했지만 거의 똑같은 추가서류 내용.

10월 21일 오후 상태 변경 - 상태 확인 하니 "Issued" 로 변경. 추가서류라메? 여기서 대사관이 일처리를 어찌 하는지 알만 하더군요

10월 24일 배송 시작 - 배송이 되었다는 메일과 함께 일양택배 운송장 번호가 옴.

10월 25-27일 - 배송 조회시 배송 경유지 도착 이란 문구만 여럿 있고 배송이 안됨.

10월 27일 오후 메일에 적힌 전화번호로 문의 - 서류 배송지가 일양택배 지점이 없어서 (경북 포항 기계면) 기재한 번호로 우체국 택배 이관및 착북비 입금 안내 문자 보냈는데 070번호라서 문자 안오고 따로 전화도 안해줌. 입국 후 재 명의로 개통한 휴대폰으로 문자로 일약택배 계좌 받고 18000원 입금. 익일 특송으로 보내준다는 얘기들음.

10월 28일 오후 일양택배 배송조회에서 우체국통해 발송 확인 - 익일이 토요일이지만 받을수 있을거라 예상함.

10월 29일 우체국 등기 조회 안됨 - 받는 사람 영문이름이라 우체국 사이트 이름으로 조회에 안나옴, 시골이라 집배원님이 고정이라 연락 드렸으나 답변 못 받음.

10월 31일 오전 집배원님 문자 확인, 우체국 카톡 확인 - 보낸던 모든 서류와 함께 비자 스탬프 박힌 여권 수령.

저같은 경우 배송에서 시간이 길어졌은나 요즘처럼 많이 몰릴 시기에는 시간적인 여유를 넉넉히 잡고 한국오셔야 될거 같아요 그리고 뭔가 이상하면 꼭 연락 해보셔요. 그리고 대사관 문의 및 답변 너무 믿지 마세요. 

혹시 11월초에 예약하신분 있으신가요? F1 인터뷰 면제할때는 약 3일? 정도 걸린듯한데 요즘은, H1B는 위에 DP보니, 4일은 촉박할듯한데... 10월말에만 잠시만 오래걸린건지 계속 오래 걸리는지 궁급합니다.

이번주

11/7 월요일 지방 일양택배 제출

11/8 화요일 접수

11/9 수요일 승인

11/10 목요일 발급

11/11 금요일 지방 배송 완료 되었습니다

서류는 I797A 원본, DS160, 인터뷰 확인 세개만 넣었습니다,

SFO 입국심사시에 여권제출후 797폼 원본 달라고 합니다. 

입국할 때 따로 I797A, 비자 발급 받은 것 말고 따로 필요 한 것 있나요? 혹시나 해서 재직증명서 정도 뽑아 왔는데...

최근 H-1B 발급 받았습니다. 인터뷰 면제였고, 면제인 경우는 availability가 당일 혹은 2,3일 내에 바로 가능했습니다. 인터뷰 필요한 경우는 10월 11일에 예약할 당시 11월 29일이 가장 빠른 날이었습니다.
제출 서류: I-797A (F-1에서 H-1B로 COS 후 미국 출국), 여권, 사진, 재직증명서, 최근 2개 paystub

10/11(화) 비자 수수료 납부, 서류 접수 일자 예약
10/13(목) 일양 택배 본부에 16시 쯤 접수
10/14(금) 17시 쯤 택배 조회해보니 대사관에 도착했다고 떴지만 application status는 아직 not received
10/17(월) 오후에 application received로 바뀜
10/20 (목) 16시까지 application received였는데 여권번호로 조회해보니 이미 일양택배로 인계되었다고 뜸. 18시에 issued로 바뀜.
10/21 (목) 10시에 일양택배에서 여권 픽업하라는 문자 수신
10/22 (금) 본부에서 여권 픽업

요즘은 Administrative Processing은 안 뜨고 Application Received에서 바로 Issued로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오래 걸렸네요.

DP 남깁니다

11/25 접수

11/28 대사관으로 배송, DS160 오후 업데이트

12/2 Approved

12/5 Issued 

12/6 본부 수령 

생각보다 좀 더 걸려서 고생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몇개만 드려도 될까요? 현재 H-1B 이고 I-485 (NIW) 펜딩중에 있습니다. 3월에 한국 나갈일이 생겨 H-1B 스탬프를 받아와야 할 것 같아, DS-160 을 작성하는 중에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1. DS-160 질문 중에 "Has anyone ever filed an immigrant petition on your behalf with the United States Citizenship and Immigration Services?" 가 있던데, 여기에 NIW 로 영주권 신청했고 언제 승인 받았다, 이런식으로 쓰면 될까요? 현재 H-1B 인터뷰 면제 가능한것 같은데, 혹시 영주권 펜딩 상태면 인터뷰를 봐야할 수도 있을까요?ㅠㅠ 

2. 혹시 H-1B 스탬프 예약 해놓고, 한국 가기전에 영주권이 승인되면, 별 문제없이 취소 하거나 할 수 있을까요? 

혹시 경험 있으시거나 알고계신 분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혹시 비자 무사히 받으셨나요? 저도 같은 상황에서 5월에한국 방문 예정이고, H1b 스탬프를 처음으로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현재 140은 승인 되고 485는 팬딩상태 입니다. 현재 H1b는 8월 만료고, 연장신청은 한국에 다녀와서 485가 그때까지 승인 안되면 7월쯤 연장 신청을 할 생각 입니다.

어라 댓글 알림을 이제 봤네요 ㅎㅎ 저는 다행히 인터뷰 면제로 스탬프 무사히 받았고, 미국 문제없이 들어왔습니다. 485는 아직 펜딩이구요.

아무래도 485 펜딩중이기도 하고, H-1B 첫 스탬프라, 혹시 Administrative Processing 뜨고 지연될까봐 마음 졸였는데, 결국은 문제없이 잘 됬습니다. 

제출 서류는: 여권, 인터뷰면제확인서, DS160 Confirmation page, I-797A 원본, 사진 1매  제출했구요, 재직증명서나 paystub 은 제출 안했습니다. 전체 서류는 비자스탬프 받고 다 돌려받았습니다. 

미국 입국할때는 I-797A 원본서류 만 확인하고 문제없이 들어왔구요. 

그리고 위에 제가 올린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달자면,

1번 질문은, 제가 NIW 를 했기 때문에 No 를 해야합니다. (변호사 통해 확인)

2번 질문은 제가 스탬프 받는 동안 485가 계속 펜딩중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제 타임라인은:

3/13 (월) 일양택배 본부 드랍 

3/14 (화) 대사관으로 배송됨

3/17 (금) Approved

3/20 (월) Issued. 배송사로 여권 인계

3/21 (화) 자택에서 여권 수령

한국 잘 다녀오세요~~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따끈따끈한 후기 남깁니다 (h1b 스탬프 비자 인터뷰)

인터뷰면제 연장 이전에 인터뷰 신청을 해두어서 그냥 대사관에가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2/21 화요일 오전 면접 -> 면접 직후 승인이라고 뜸

2/23 목요일 일양택배 본부로 인계중이라고 뜸

2/24 금요일 오전 9시에 수령하라는 메일/문자 받음

2023년 3월 기준 DP 업데이트 (H1B Interview Waiver) 합니다.

2023년 5월 DP입니다. 

5/15(월): 인터뷰 (5/19) 예약

5/19(금): 오전9시 인터뷰, 오후에 바로 approved로 바뀜

5/22(월): 오전에 approved -> issued로 바뀜

5/23(화): 일양택배에 배달완료 문자/이메일 수신, 당일 사무소 방문하여 픽업

제가 일정이 빠듯해서 (5/16 한국행 비행기, 5/24 미국행 비행기) 마음졸이는 기간이었는데, 저도 그렇고 대부분의 최근 DP가 인터뷰 후 work day 2-3일이면 스탬프 받을 수 있는것 같아요. 인터뷰 관련 한가지 팁은, 비자인터뷰는 예약시간과 상관없이 그냥 대사관 빨리 여는대로 가시면 빨리 들여보내주니, 최대한 빨리 가시는게 좋습니다. 

현재 F-1 STEM OPT로 학교에서 일하고 있고 5월에 H-1B 승인 받았는데요.

그냥 승인된 것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다른 분들은 전부 I-797A를 받으신 것 같은데, 저는 지금 보니 I-797B를 받았네요.

주말에 한국 가서 다음주에 비자 인터뷰 면제로 비자스탬프 신청 서류를 접수해야하는데, 괜시리 걱정이되네요.

그냥 인터뷰 신청할껄 괜히 인터뷰 면제로 해서 더 걱정이 되는데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있나요?

2023년 6월 제 타임라인입니다. 이직으로 인한 H-1B 비자 갱신, 스탬프 발급 겸 기간 연장
6월 16일 아침 한국 입국
6월 16일 낮 일양로지스에 서류 접수
  - 택배 사무실에서 다소 낯선 요구사항을 발견했습니다. 이곳 게시판에서 못 본 내용이에요. 한국 행정센터를 통해 '최근 10 년간 출입국에 관한 사실 증명'을 떼올 것을 필수로 요구했고요, 아래 참조
6월 19일 낮 첫 업데이트 ("익일 대사관 전달"이라는군요)
6월 20일 낮 대사관 전달 (Received)
6월 21일 낮 국무부 사이트 Approved
6월 22일 낮 국무부 사이트 Issued
6월 23일 오후 일양로지스 본부에서 수령

일양로지스에서 필수로 요구한 서류
- 유효한 여권
- 비자용 사진 1 장
- Appointment 확인증
- DS-160 접수 확인증
- I-94 (14세 후 ESTA 미국 방문 경험이 있는 경우)
  또는
  - 가장 최근 비자 스탬프 (만료일로부터 48 개월이 지나지 않아야 함)
  저는 가장 최근 비자 스탬프가 2018년이라서 I-94로 했습니다.
- I-797 (사본인지 원본인지 언급 X)
  저는 원본을 제출했고, 비자와 함께 돌려받았습니다.
- (가족분 것까지 신청하는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 최근 10 년간 '출입국에 관한 사실 증명', 한국 전자정부에서 인증서 로그인을 하고 발급받거나 가까운 행정센터 (동사무소)에 가서 발급
  요 정보를 어디서도 본 적이 없고, 새로 생긴 것 같습니다. 그날 온 사람들 하나같이 이것 뽑으러 돌아다니더군요.
  전자 발급은 인증할 때 한국 폰번호 요구합니다. 저는 불가능해서 근처에 걸어갈 수 있는 신수동 사무소에 갔습니다.
- 추가 서류들
  저는 재직증명, 최근 paystub 2개 (payment every 2 weeks), 최종학력 degree 사본, 직장 department people information printout을 준비했습니다.

2 주 휴가를 내고 서울에 왔는데, 귀국까지 여유 있네요.

2023년 7월 인터뷰 면제 타임라인입니다.

7/11 (화) 오전 11시경 마포 본부에 서류 접수 (저도 출입국 사실 증명을 안 떼가서 근처 주민센터에서 2000원 주고 발급받았습니다...)

7/12 (수) 오후 3시경 Application Received

7/13 (목) 오후 3시경 Approved

7/14 (금) 오전 11시경 Issued

7/14 (금) 오후 3시경 일양 비자팀 (02-3277-9531)에 전화해봤더니 수령 가능하다고 해서 4시경 방문 수령

DP 추가합니다 (인터뷰 면제)

7/26 일양로지스 용산지점 서류접수 (수수료 2만원 계좌이체)

7/27 오전 application received

7/27 오후 approved

7/28 오전 issued

7/29 오전 일양택배 통해 자택수령 (수수료 2만원 계좌이체) 

제출서류: 여권, 예약 확인증, ds160 확인증, I-94, I-797 사본, 최근 10년간 출입국에 대한 사실증명서, 비자용 사진 1장 

기타 추가 서류는 제출하지 않았고, I-797은 사본을 제출했습니다. 비자용 사진은 '셀프증명' 이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셀프 촬영 후 주문, 바로 다음날 한국 집주소로 배송 받았습니다. 

I-797 원본이 비자 인터뷰 후에 미국에 입국할 때 꼭 필요할까요? 댓글을 보니 사본으로도 인터뷰는 가능해 보이는데 원본이 있어야 입국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pdf 파일로는 I-797A를 받았는데 physical approval notice를 집으로 배송받는데 시간이 걸려서 한국가는 비행기 날짜 전에 올지 모르겠습니다.

올 10월에 h1 visa 받았는데 한국가서 스탬프 받는거는 언제까지 해야 한다는 기간 제한이 있는건가요? 회사에서 언제 휴가를 줄지 몰라서요.

[찾아보니 이런 댓글이 있어서] 답변이 있네요. 

미국외 해외 여행 계획이 있으신지요? 어느곳이든 비자 받으실려면 넉넉잡고 2주는 그곳에 계셔야 할 것입니다. 외국에서는 그 기다리는 기간이 모두 비용으로 나가겠죠. 

혹시라도 딱히 해외 여행 계획이 없으신데 얼른 스템프 받으셔야 한다고 생각하신거라면... 그러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죽 스템프 없이 사셔도 별 문제 없습니다. i797 승인 문서로 대부분의 신분 체크를 대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땅 안에 만 계신다면요.

안녕하세요. DS160 작성시 비자용 증명사진을 업로드하라고 해서 증명사진을 업로드하였습니다. H1B 비자 스탬핑이라 인터뷰는 면제인데 관련 서류를 일양택배를 통해서 보낼때 인화된 증명사진을 따로 또 보내야 하는건가요?   

2년 전쯤 이야기이지만, J1 비자 스탬프용(인터뷰 면제)으로 접수할때 마찬가지로 사진 업로드 하고 증명사진을 따로 인화해서 보냈습니다. 스탬프에는 사용되지 않아 보냈던 2장은 여권과 함께 그대로 돌려받았구요. 제가 알기론 업로드된 사진이 파일이 깨졌거나 저화질 등등의 이유로 사용할수 없을 때 사용하기위해 제출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일을 대비해서 사진 1장을 넣어서 보내는게 좋겠네요. 

12월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12/20 수요일 8시 인터뷰 예약한걸로 보고 그 주 금요일에 경상북도 지방에서 택배 받았습니다. (도심이 아니고 시골이라 택배가 하루정도 늦어지는 곳인데 너무 빨리와서 놀랐네요.) 연말이라 걱정 많았는데 다행이었습니다

앞에 서있던분 사진 찍어오라고 밖으로 내보내시더라구요. 저도 혹시 몰라 챙겨간 사진 달라고 하셨어요. 꼭 사진 챙겨가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