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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세금이 30,000달러를 주정부에 내야해요.
그래서 과거 글 읽어보았는데 아멕스 비즈니스가 좋다고 하는데 제가 그 카드가 없고
체이스 프리덤이나, 사파이어, 비즈니스 잉크 뿐이 없어요. 그 외 있는것은 아멕스 골드, 시티 프리스티지등 일반적인 것들이요.
그런데 글 읽어 보니깐 수수료가 1.96이라고 하던데 리워드를 1.5뿐이 안되잖아요.
그래도 UR을 컨버팅 하면 하면 가치가 높아진다고 하는데 그걸 잘 이해를 못하겠어요. 지금 체이스 들어가 보니깐. 1:1 로 트랜스퍼 된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트랜스퍼 버튼 눌러도 아무것도 안되는데 제가 잘못 들어온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고장이 난 걸까요?
저는 버진 에어로 바꿔서 한국이나 갈려고 하거든요.
제가 마일 초보라 잘못 이해했는지..아니면 카드로 내면 손해일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글 보니깐 사인업 보너스 받으면 좋다고 하는데.. 카드를 새로 신청해도 세금 납부시까지 못받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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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shilph
2022-04-03 09:55:49
카드를 새로 신청하고 그걸로 내는게 이익인 겁니다.
물론 언니 같은 카드로 x1.5로 받으시고, 그걸 사프 같은 도란스 카드가 있으실 경우에 하야트 등으로 전환해서 포인트당 2센트 이상으로 이용하시면 그것도 이익이지요
atidams
2022-04-03 10:06:29
아 하이트 말씀하신게 호텔 포인트로 컨버팅말씀이신가요.? 호텔까지는 잘 모르겠구요. 그냥 한국만 마일로 가는것도 벅차거든요.
지금 보니깐 여름에 가는게 표도 진짜 없네요.
그냥 비행기 포인트로 컨버팅 하는건 그럼 손해일까요?
blu
2022-04-03 10:03:07
기본적으로 마일은 잘 모으는 것 보다 잘 쓰는게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보통 수수료가 붙는 스펜딩 같은 경우는 (물론 평소의 스펜딩도) minimum spending requirement를 채우는 용도로 쓰는게 가치를 잘 뽑아낼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카드를 신청하면 (인어를 받는다고 한다면) 세금보고 마감까지 카드가 도착은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3만불 정도 되면 큰 비지니스 카드를 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UR x1.5카드가 있으시다고 가정하면요(프리덤 언리) 30000불을 세금으로 내시고 1.96%를 수수료로 내시면 총 $30588을 내시는 거고요. UR x1.5를 받으시면 45882를 받으시게 되네요. 관건은 UR 포인트 45882를 $588보다 더 가치있게 쓰는건데요. 보통 하얏 같은 경우 크게 어렵지 않게 그만큼의 가치를 뽑아 낼 수 있는데요, 이건 순전히 본인의 여행 스타일이나 경험 등에 의존하는거라 계획이 확실하지 않은 이상 추천해 드리기 어려울 것 같네요.
덤으로 질문 주실 때 프리덤 어떤 종류인지, 사파이어 어떤 종류인지, 잉크 어떤 종류인지 적어주시면 아마 더 자세한 답변을 들으실 수 있을거에요.
마일모아
2022-04-03 10:09:18
1. Transfer 버튼이 활성화가 안되는 것은 1,000 포인트 단위로 넘어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올려주신 이미지 상단에 보니 현재 보유하신 포인트가 400포인트네요. 그래서 그런 것이라 생각됩니다.
2. "UR을 컨버팅 하면 하면 가치가 높아진다고 하는데 그걸 잘 이해를 못하겠어요."
제가 대문글로도 두어번 설명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예를 들자면 이렇습니다.
UR 포인트를 United 항공으로 넘기면 88,000 마일 + 세금 5.60에 아시아나 비지니스 미국-한국 편도 발권이 가능합니다.
이 표를 아시아나 사이트에서 구매할려면 현금으로 $2,759.70을 내야 하구요.
이 경우 단순 계산하면 88,000 마일의 가치는 $2,759.70이구요 (물론 아시아나 탑승으로 적립되는 마일등을 고려하면 이 계산은 100% 맞는 것은 아닙니다만, 설명을 위해서 단순화하겠습니다.)
UR 1포인트당 가치는 3.1센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88,000 포인트를 적립하기 위해서
1) 88,000불을 카드를 사용해서 수수료로 1,724불을 지불했다고 한다면, 대략 1,000불 남는 장사라고 할 수 있을 것이구요.
2) 그게 아니라 카드를 신규 신청해서 5,000불 정도 스펜딩을 100불 정도 수수료를 내고 8-9만 마일을 적립했다고 한다면, 이익은 더 커진다고도 하겠습니다.
물론 이 예는 이상적인 상황이구요. 비지니스 좌석을 원하는 날짜에 구하지 못할 경우도 있으니 그 점은 고려하셔야겠지요.
atidams
2022-04-03 10:48:58
와 표로 보니깐 확실히 이해가 잘 갑니다.
1.5 퍼센트만 해도 꽤 짭잘히 남겠군요. 헌데 보여주신 표는 8월인거 같은데 아이들 방학하는 6월로 하니깐 표가 대부분 없고 가격은 거의 2배로 뛴거 같은데 일반 좌석이 8만 포인트에 2,700달러정도에요. 보통 비성수기와 성수기 차이는 이정도 하는건가요? 그러면 가치는 더 올랐다고 할수 있나요? 아니면 정신승리 일까요..ㅎㅎ 궁금하니다.
감사합니다.
마일모아
2022-04-03 10:53:39
1. 올 여름 여러 요인으로 인해서 항공권 가격이 엄청 오른 상황입니다.
https://www.milemoa.com/summer-tickets-2022/
2. 출발지에 따라 지역차가 좀 있긴 합니다만, 아이들 방학 = 여름 성수기에 한국 방문 하실려면 UR을 UA로 넘겨서 사용하시는 것이 일반적으로 자리가 그나마 가장 많다고 할 수 있구요. 이 경우 United 카드 보유 여부에 따라 마일 좌석 가능 여부는 천지 차이입니다.
비지니스 카드가 가능하시다면 UA 비지니스 카드 하나 만드셔서 스펜딩을 채우시는 것도 방법 중의 하나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