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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에 킨더 들어가는 아이가 있는데 타주 이사를 위해 집을 곧 사야합니다
7이상의 학군을 보고 있었는데 맘에 드는 집 학군이 6입니다
(Crestwood St.Louis)
낮은 이유가 equity 때문인데 아시안이라 당연히 신경쓰이지만 워낙 백인이 많은 동네라 아시안들이 좀 있는 동네도 큰 차이는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처음이라 학교를 볼 때 뭐라 중요한지 판단이 어렵네여 조언의 말씀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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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Taijimo
2022-04-04 23:16:04
요즈음 제 주변은 Test score만 신경쓰는 분위기에요. 사실 제가 4년전에 집살때 저희집 학군이 9~10 왔다갔다 했었는데, Equity항목이 추가돼서 그런건지, 평가기준이 바뀐건지 요즘은 5~6 이에요. 전통적으로 제가 사는 도시에서 제일 좋다고 평가받는데, 요즘은 다른 곳이 더 높다고 나오니 집사는 사람들이 혼란스러운거 같아요. 이렇게 되면 그 도시에 사시는 분들에게 물어보는 수밖에 없을듯요. (실제로 지금도 price/sqft 가격은 전통적으로 좋았던 곳이 가장 비쌉니다.)
눈뜬자
2022-04-04 23:31:14
저도 똑같은 상황이에요. 제가 이사 올땐 전체 학군에 9-10이었는데 팬데믹 이후로 무슨이유에서인지 6-7으로 바뀌었어요. 여전히 교육열도 높고 딱히 달라진게 없어요. 학생들도 거의 그 동네 다니던 애들이구요. 저도 이게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새 같은때는 실제로 그 동네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알파카랑
2022-04-05 18:00:17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첫 아이이다 보니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playoff
2022-04-04 23:17:02
운영자님께서 부탁하신 글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8388385
학교 평점에 관해서는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 아이 셋 키우는 입장에서 초등학교는 큰 의미 없습니다. 중학교 혹은 고등학교 평점이 어떻게 되는지 아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혹시라도 평점이 신경쓰인다면 공개된 성적을 토태로 다른 근처 학교와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제 첫아이의 초등학교가 입학때는 2점이었다가 졸업할때 8점이 되었습니다. 제가 와이프에게 늘 얘기했는데 근처 8점짜리 학교와 비교해도 성적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낫다 그러니 보이는 평점이 다가 아니다 했습니다. 결국은 8점 학교가 되더군요. 그래도 초등학교 평점은 크게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알파카랑
2022-04-05 18:01:55
제목을 좀 더 자세히 써야겠습니다 ㅎㅎ 어제 집 오퍼를 넣어야 하는데 그 집 학군이 6인걸 알고 (질로에서 8이엇는데 레드핀에서 6 ㅜㅜ) 급 멘붕이 왔는데 급하게 물어볼 곳이 마모밖에 생각이 나지 않아 핸드폰으로 급하게 쓰다보니... ㅎㅎㅎ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지역의 중학교 고등학교를 보라는 말씀 일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호크아이
2022-04-05 18:17:53
수정 하시는데 몇초 걸리지 않으니, 지금이라도 수정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운영자님께서는 이미 보고 계실거에요.
이하 공지사항 발췌:
"지금까지는 그냥 권고 수준에서 부탁을 드렸지만, 이제는 그냥 경고 없이 활동정지나 강퇴 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일모아
2022-04-05 22:23:45
제가 수정했습니다.
밍키
2022-04-04 23:20:35
학군은 로컬 분들에게 문의하시는게 더 정확한 답을 얻을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그곳에서 오래 사실거면 고등학교 학군이 좋은 곳으로 가시는게 좋아요. 보통 학군 따지는 것은 고등학교거든요.
알파카랑
2022-04-05 18:02:30
오래 살 것 같지는 않구 3-4년일 것 같습니다.. 그 지역에 아는 분이 하나도 없는데 ㅎㅎㅎ 마모에서라도 여쭤야 겠습니다..
호크아이
2022-04-04 23:28:22
저도 집을 보는 입장인데, 저 rating system이 바뀐뒤로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지금 사는 동네 학교는 9/10이었는데, 백인이 많은 미 중부 소도시다보니 새 점수의 equity 점수가 2이 나오더군요.
거기에 academic progress까지 들어가면서 점수가 뚝 떨어졌습니다.
입학해서 졸업할 때 성적을 본다는데, 원래 점수 높은애가 높게 졸업하면 성장률 높게 나오지 않는단 단점이 있다더라구요.
기존처럼 보려면 test score만 보시던가, test score랑 academic progress를 보시는게 맞을거 같긴 합니다.
근데 zillow나 realtordotcom에 overall rating만 나온다는게 함정이지요.
당장 집을 사시지 않으셔도 된다면, 렌트를 하시면서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알파카랑
2022-04-05 18:03:45
댓글 감사드립니다. 레이틸 시스템이 바뀐 걸 이번에 글 올리며 알게되었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테스트 스코어랑 아카데믹 프로그래스를 중점으로 보라는 말씀에 위안? 안도? 가 되네요 ㅎㅎㅎㅎ 물론 아시안 아이인 만큼 다이버스한 곳이면 좋겠단 맘도 있지만... 집을 못사면 결국 렌트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ㅜㅜ
로스앤젤리노
2022-04-05 00:28:21
어느 학교나 대부분 저소득층 and/or 유색인종 학생들이 있다고 가정할 때, 이 학생들의 test score이 부유층 and/or백인 학생들과 비교했을 때 많이 뒤쳐지는지, 해당 학교가 두 그룹의 학생들간의 achievement gap을 얼마나 줄이는지 말해주는게 equity입니다. 한인 부모님들께서 좋은 학군 나쁜 학군을 판가름하실 때는 test score로만많이들 보십니다. 하지만 좋은 학군에서는 test score가 좋은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저소득층 and/or 유색인종학생들이 얼마나 thrive하고 achievement gap을 줄이는 것을 얼마나 잘 하고 있느냐는 next level인 것 같습니다.
부유층이나 아시안/백인을 잘 교육시키고 학교 test score rating을 잘 받는 것은 비교적 쉽습니다. 소외층 학생들이 얼마나 fall through the cracks하지 않는지가 요즘 학교 rating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Niche school rating도 참고하시면 작성자님께서 보시기에 더 수월하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지역 주민으로써 말씀드리자면, crestwood는 대부분 lindbergh, 부분적으로 kirkwood/webster groves로 들어가는 것 같은데요, 세 곳 다 좋은 학군입니다만 굳.이. 비교하자면 webster groves>Kirkwood>lindbergh입니다.
알파카랑
2022-04-05 18:06:12
그것이 equity이군요.. 설명하신대로 equity가 잘 나오는 것은 넥스트레벨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도 엘에이 출신이고 세인루이스로 가게 되는 입장에서 반갑습니다 하하 어제 사려던 집 (결국 안됐습니다 ㅜㅜ 오퍼가 18개나 들어왔다네요..) 학교는 sappington이었습니다. 마모님 분들 조언듣고 보니 test score와 academic progress는 높은데 equity가 3이어서 우선 오퍼를 넣었는데 3만불 높게 넣고 어프레이즐 인스펙션 모두 웨이브했는데도 안됐네요 ㅜㅜ 마켓이 장난이 아닙니다 세인루이스두...
소바
2022-04-05 19:02:10
school quality 관점 말고 property value 관점에서 보자면 overall score 가 중요하다고 저희 리얼터가 그러더라구요. 생각보다 항목별로 조목조목 비교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해요. 제가 사는 동네는 증, 고등학교는 같더라도 6점짜리 초등학교 동네랑 9점짜리 초등학교 동네 분위기가 확연히 다르더라구요. 꼭 학교 보내는것 아니더라도 주변 네이버후드 quality 역시 school rating 점수에 많이 좌우되는것 같아요
호크아이
2022-04-06 00:25:32
참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저희 동네는 제가 위에 올린 이유로 6점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기준이 계속 바뀐다면, 지금 6점이 된 저희 동네가 언제 더 낮게, 더 높게 될지 모르겠더라구요.
물론 기준이 계속 바뀌는게 아니라, 아주 오랜만에 한번 바뀐거라고 들었습니다.
알파카랑
2022-04-12 17:46:44
많은 분들의 조언에 참 감사했습니다 :) 하우스헌팅을 하면서 집을 찾느라 또 학군도 따지느라 참 고려할 사항이 많았는데 감사하게도 초등학교 9가 있는 동네가 오퍼가 억셉트 되었습니다! 셀러가 렌트백을 원해서 한달간 호텔살이를 하기로 결정했는데 아이들 데리고 호텔 살이 경험 있으신 분 나눠주세요 ㅎㅎㅎㅎ 한국 가려고 모아둔 알짜 포인트 당장 쓸 일이 몇년간 없을 것 같아서 UR 십만포인트로 호텔 1500불어치 결제하는건 좀 손이 떨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