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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미만 한국 방문, 제 아이 2차 백신 날짜가 180일이 넘네요.

favor, 2022-04-20 0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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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격리 면제 조건은 부스터, 혹은 2차백신 180일 이내 입니다. 

저희집 아이가 12세 미만인데, 백신 나오자 마자, 예약 가능한 날 바로 맞췄거든요. 
한국에 방학하는날(6월초) 가려 하는데, 6월초여도 백신 2차 맞은지 187일이 됩니다. 
아이도 보호하고, 지역 방역에 도움도 되고자 서둘렀는데 이제와서 조그만 더 여유를 가졌을걸 싶습니다.
그때 가능한 첫 날이 주중이라 막 일하는중에 바쁘게, 학교도 빠지면서 다녀왔거든요. 

 


질병청에 문의는 해놨지만 뭐 그곳이라고 뾰족한 수가 있겠나 싶습니다. 
다만, 성인도 부스터 이후에는(면역력이 완벽하다 할 수 없지만) 방역을 위해 더 할 수 있는것이 없으니 날짜 제한을 하지 않지 않느냐...

12세 미만도 가능한 백신(2차) 맞은후 날짜 제한을 하지 않을 수는 없는지가 제 요지 이지만 반대의견이 제 머리속으로도 떠오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1. 둘째 초등 졸업식을 못하고, 한 주 학교를 빼고 180일 이내에 들어간다. (학교가 허락할지도 관건이고, 또 이러면 전 첫애 중등 졸업식도 못 참석, 첫애는 아시아나 서비스비 지불, 혼자 한국 입국해야함) 
2. 12세 미만 부스터가 나오기를 모험하고 기다렸다 맞추고 들어간다. (뉴스가 있긴 했지만 제 때 안나오면 비행기 변경이 어려울 듯) 
3. 예약한 여행지들을 취소하고 7일 격리후 한국 일정을 1주일로 만족  한다 ㅠㅠ 

세 옵션인듯 합니다. 
PCR검사도 두번으로 바뀌었다는데 12세 미만 아이들 정책도 바뀔 가능성이 있을까요? 
12세 미만 아이들 부스터는 곧 나올까요? 
이제 한달 반 밖에 날짜가 안 남으니 맘이 조급하네요. 


여름 방학에 한국 들어가시는 분들 많을텐데 자녀들 백신 날짜는 다들 괜찮으신가요? 


(에드) 
ㅎㅎ 1번을 위해 아시아나 서비스를 찾으니 5~12세미만 UM 서비스 이용요금은 150불 , 12세~17세미만 YPTA 는 200불입니다. 
얼핏 드는 생각으로는 12세 이상 청소년 서비스가 쉬울 것 같은데 말을 안듣나?? 왜 더 비쌀까요? ㅎㅎㅎ 
너무 재밌네요. 


(에드2)
아시아나 변경 수수료는 얼마나 될꼬 ~ 했는데 1회 면제네요. 코로나 때문이라며... 오 이건 좋네요. 

https://flyasiana.com/C/KR/KO/contents/ticket-information-reissue


(에드3) 

대박. 인천가는 비행기 엄청 올랐다는 글 봐도....중부나 다른 곳 얘기인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지금 바꾸면 두명에 700불 넘게 더 내야 하네요. 거기다 첫애 서비스 200 흠.... 편도에 900불 이상을 더 내고 가야 하다니... 다시 고민에 빠지네요. 

 

(업데이트 4/21) 

질병청과 문의한 결과 6월부터 pcr 2회라는 6월 바뀐 정책이 나왔기에... 6월초 다른 정책 변화까지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 

7일 격리는 이미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여행계획/ 예약이 다 되어 있기에 민폐가 크다란 생각. 

부스터를 기다릴까 싶지만 이것도 결정되기에 시간이 촉박, 마지막순간까지 너무 스트레스가 될 듯 해서....

옵션 1인 일정을 당겨 180일에 들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이 아시아나 1회 수수료 면제, 차액 370불 가량 지불

저는 밴처x 여행 크레딧을 받으려고 캐피탈 트레블 포털을 통해 예약했는데 이곳은 아시아나 수수료 1회 면제 정책을 모르고 해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홈보다 100불이 비싸구요. 24시간 이내 가격 매치는 제가 한 좌석 남은걸 사야 하는 상황이라 더이상 매치할 좌석이 없어 불가능 해 보였네요 ^^;;;

그러함에도 여기서 변경해야 크레딧을 받을 수 있을텐데... 

아이랑 같이 묶어서 여행 계획을 짜야 혹 변동이 있어도 안전하겠다 생각...

그냥 취소 수수료 200불을 내기로 맘 먹고, 공홈에서 새로 표 샀습니다. 크레딧은 못 받지만 결론적으로 20불은 더 저렴

 

 







 

54 댓글

알로하하와이

2022-04-20 05:15:24

도움안되는 글이지만 저도 제 만6세아이 작년에 나오자마자 백신을맞아서 (겨울방학때 한국들어가려고 했거든요) 180일 날짜 계산을 하니 도저히 안되더라구요..결국 학교 방학전 마지막 한주 안가기로 하고 비행기티켓 끊었습니다. ㅠㅠ

favor

2022-04-20 05:25:37

ㅎㅎ 이것만이 방법인가요... 학교에는 뭐라 하셨나요 ^^:::: 
5월 말에 애들 데리고 인천공항 입국시 뵙는 분들은 백신 재깍재깍 맞히셨구나 하면 되는건가요. ㅎㅎㅎ


아 아니다... 좀 지역마다 달라서 일찍 맞추셨어도 6월 중순일수도 있겠네요. 학교 방학도 다르니... 
여튼 ㅠㅠ 학교 빠지는 방법 밖에 없나 봅니다. 

알로하하와이

2022-04-20 05:29:14

학교에는 조만간 편지써서 보내야할것 같고 담임선생님께는 이미 애기가 말을 해서 알고있겠구나 하고 있어요..아직 킨더라서.. 학교 5일빠지는거는 괜찮지않을까 하고 있어요;;; 

저도 한국에 2주밖에 안있을거라 이렇게 안하면 정작 밖에나돌아(?) 다니는 게 일주일밖에 안되서요...

favor

2022-04-20 05:41:22

네.... 글을 쓰고 밑에 Gaulmon님 댓글도 보고 하니... 180일이 바뀔것 같지도 않고, 부스터가 나올 것 같지도 않네요. 
ㅎㅎ 학교에 어떻게 말할지와 타이밍을 잘 봐야겠네요.... 

Gaulmom

2022-04-20 05:29:09

저희는 애들이랑 남편 비행기표는 취소했어요 ㅠㅠ 애들은 가서 격리해야 해서요. 그래서 올 여름에는 저 혼자 다녀오려구요. Favor님 아이들이 제 아이들과 나이가 같네요. 저희 아이들도 각각 초등/중등 졸업이라서 졸업식은 꼭 참석하도록 하려구요. 올 해 꼭 가셔야 하면 옵션 3이라도

favor

2022-04-20 05:58:29

아이들 나이가 같군요 ^^ 반가워요.
저는 한국을 작년 말에 다녀왔는데 이번엔 아이들과 할아버지를 위해서 가는 일정이라... 
글을 쓸 수록 학교가 허락만 하면 1번 옵션도 나쁘지 않다란 생각이... 둘째랑 단 둘이 언제 한 주 따로 보내보겠어요.
 

케어

2022-04-20 05:51:54

Pandemic 동안 미국 정책들도좀 갈팡질팡하긴 했지만 한국은 요즘 정책들이 엄청 금방 수정되는 분위기이니 뭔가 변화가 있을것도 기대해볼수 있지 않을까요?

그냥 제 희망사항이지만 날짜를 좀더 풀어주거나 (최소 14일전, 최대 일년 이내에 한번이라도 접종 받은 사람?), 마지막 shot 180일내 혹은 정식 허가가 나온 모든 접종을 끝낸사람 정도로 바꿔도 될것 같습니다.

아시아나 UM service 가격은.... 12세 이상이면 혼자서 탑승 하라는뜻 아닐까요?

favor

2022-04-20 06:13:35

정식 허가가 나온 모든 접종을 끝낸 사람 정도로 바꿔도 될것 같습니다. ===> 제가 너무 바라는 희망사항 입니다.  병무청과 카톡 채널로 여쭤보고 있는데... 참 죄송하네요. 이런걸로 문자를 보내고 있으니...이런 민원을 들어주는 한국이 고맙기도 하고... 
6월부터 시행하는 정책들이 변화가 좀 많던데... 조금 더 속도를 내주시길 ^^::: 



글구 아시아나 12세 이상일때 신청할 수 있는 YPTA(Young Passenger Traveling Alone) 서비스가 있던데 이건 옵셔널일까요? P3가 혼자 잘 할 수 있을것 같긴 한데... ^^ 

favor

2022-04-22 08:07:13

네. 오늘 물어보니 12세 이상 ㅎㅎ 혼자서 탑승하라는 말 맞나 봅니다. 

서비스신청이 의무는 아니라고 하네요. 
200불은 제 표 취소에 쓰고, 아이는 혼자 탑승해서 오라고 했습니다. ^^::::

케어

2022-04-22 08:34:57

해외여행 경험있고, 직항편이면 그정도는 잘할수 있을거에요. 요즘엔 다 손전화기도 들고다니니...

길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해야 겠지만 좋은 경험이 될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favor

2022-04-22 11:09:19

네~ 감사합니다. 재밌을 것 같아요 사실 ^^;;
제가 먼저 가니 상세히 사진을 찍어서 알려주고, 말씀 하신대로 전화하면서 가면 될 것 같다고 했더니 전혀 걱정하거나 하진 않네요. 
좋은 경험이 되어서 아이에게 자신감이 더 생기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favor

2022-05-13 04:33:32

말씀 하신대로 금방 수정되는 분위기 ^^ 맞네요.

전 글렀어요 ㅎㅎㅎ

케어

2022-05-13 05:14:52

에고고.. 전 그냥 감으로 찍은건데 맞았네요. ㅎㅎㅎ

좀 아쉬운것도 있지만 털어버리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한국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favor

2022-05-13 05:19:15

넹~ 감사합니다 ^^  일찍 가서 좋은점에 집중해야지요... 또 여러 사람에게는좋은 일이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죠아죠아

2022-04-20 06:37:58

자가격리가 권고 수준으로 바뀐단 기사를 봤습니다. 조만간 정책에도 변화가 있지 않을까요?

favor

2022-04-20 07:01:51

글게요.... 변화가 있기는 할 듯 한데....

Skyteam

2022-04-21 21:24:16

확진자의 자가격리가 의무에서 권고로 바뀔거라는 의미고, 이미 면제해주고 있는(정확히 1일차 PCR검사로 음성 받고나서부터) 해외 입국 자가격리는 해당없습니다. 

 

favor

2022-05-13 04:34:02

조만간 변화가 있었네요 ^^

Jmmom

2022-04-20 08:11:38

180일이 입국하는 날 기준인가요? 한국 갈때에는 아이가 2차 맞고 180일이 안되는데 4주후 다시 미국으로 출국할때는 180일이 넘네요.. 

favor

2022-04-20 09:10:00

입국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거의 검사 안하는거 같아요. 

오하이오

2022-04-21 15:55:28

저와 같은 처지네요. 항공권이 비싸서 예전 처럼 한국 방문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가면 식구들 모두 함께 격리하자고 마음음 먹고 있습니다. 요즘 정책이 완화하는 쪽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으니 말씀하신 '두번 맞았으면 기간 상관없이 (혹은 1년 내?) 면제'라는 정책이 생기길 기대하고 있어요. 모쪼록 바라시는 정책이 조속히 마련되길 바랍니다.

favor

2022-04-22 02:53:38

질병청과 통화해 본 결과... 6월에는 정책이 바뀔 것 같지 않아서 비행기표를 바꿨어요. 
살짝 원치않는 돈을 지불해서 속이 상하지만... 이젠 내려놓고....  일찍 감으로 있을 좋은점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착하게살자

2022-04-21 16:10:31

저는 이 규정을 모르고 팔월말에 예약했어요.  오월부터 완화될거란 말도 있고 아이들 부스터가 승인될거란 말도 있고해서 그냥 기다리고 있어요.  취소하면 취소 수수료 내야하는데 너무 아까워요. 

favor

2022-04-22 02:56:36

이때는 아이들 부스터가 나오지 않을까요? 그때즘이면 아이들 맞은지 6개월 지난 경우가 많기때문에....  6월엔 부스터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취소해야 하면 가족 수수료 800불 정도 일텐데.. 아~ 너무 아까워요! 

favor

2022-05-13 04:35:02

좋은 소식 속보 올라 오는 것 같아요. 8월에 잘 다녀오세요~~

착하게살자

2022-05-13 23:05:02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러버

2022-04-21 17:01:28

저도 빨리 이 규정이 변경 되길 바랍니다. 한국에 전부 예약 되어있어서 안바뀌면 정말 머리 아프네요. ㅠㅠ

favor

2022-04-22 02:58:16

언제 가시나요? 7~8월이면 규정 변경이 좀 있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요. 전 6월초라...  40일 안에 바뀌지 않을 것 같아서 비행기표 바꿨어요. 속쓰려요~ 

favor

2022-05-13 04:35:54

머리 안 아프셔도 될 듯 합니다~~ 6/1 부터ㅜ정책 바뀌었어요.

Aeris

2022-04-21 19:23:25

같은 처지이고 저흰 이 규정 때문에 올해 한국행 포기 했어요. 내년 봄 티켓 끊었으니 내년까지는 완벽히 풀리기를 기대합니다 

favor

2022-04-22 03:00:56

저도 올 겨울을 노려볼 것 그랬어요. ㅎㅎ 너무 무리했던 것 같아요. 이왕 무리한거 가족하고 잘 지내다 오려구요... 
내년 봄이면 정말 코로나로 이것 저것 알아보던 시절은 옛날 얘기가 되기를.... 

윤댕

2022-04-21 21:37:07

저도 같은 상황입니다. 작년 11월/12월에 첫째(7살) 백신 2차까지 최대한 빨리 맞고 한국행 준비했었는데, 갑자기 격리 14일이 생겨서 이번 여름(6월)로 비행기표를 연기해 두었었는데요. 이제 좀 풀렸다보다 생각하고 맘을 좀 놓고 있었는데, 엉뚱하게도 백신을 너무 빨리 맞춘게 문제가 되고 있네요.

그렇다고 3차 부스터샷을 맞출 수 있는 상황도 아닌데, 규정이 너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ㅠㅠ

이렇게 열심히? 백신을 맞은사람이 손해보는 상황이 생기고.. 답답하네요.

favor

2022-04-22 03:09:38

ㅎㅎㅎ 제가 하도 아이에게 졸업식 안가도 괜찮겠냐를 물으니... 괜찮다고 하면서도... 

시간을 돌려서 엄마 한 주 뒤에 백신 맞으러 가자~  그럴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진짜 권고사항을 더 잘 지켜서 옴짝 달짝 못하게 된 상황이... 답답한 마음이 드는데...

제가 정책을 결정하는 입장이라고 생각하면, 저도 지금의 정책이 아직까지는 최선이라 생각할 것 같아요.
정책이 개개인의 사정을 들어줄 수는 없으니... ㅜㅜ (에드 : 그래도 저도 너무 답답한 마음이었는데 지금은 정신 승리했습니다.)

favor

2022-05-13 04:36:49

윤댕님~~ 규정 바뀌었어요. ^^

따라달린다

2022-04-22 04:14:31

6월 중순 한국 방문 예정인데요, 아이 백신 다 맞았으면 괜찮겠지 했는데 따져보니 180일이 넘네요. 규정에 변화가 있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네요. 

favor

2022-04-22 04:24:05

잘 변화있기를 바랍니다. ㅎㅎ 우리 마모 회원님들 자녀 참 재깍재깍 백신 빨리 잘 맞추셨어요~ 다 순조롭게 되시길... 

마포크래프트

2022-04-22 09:46:22

7월 중순 한국 방문 예정인데요. 

저희는 작년에 2차까지 맞은 상태이구요. 저희 아들은 아직 백신 미접종 상태입니다. 

격리 면제를 위해서 저희는 부스터 맞으면 되고, 아들은 탑승전까지 백신을 몇 차례 맞아야 하는건가요??

favor

2022-04-22 11:12:00

현재로서 모든 사람이 부스터 혹은 2차 180 이내 입니다. 
즉, 부모님은 부스터를 맞으시면 되고, 아들은 2차까지 맞되 맞은후 180일 이내면 됩니다. (예전엔 백신 효과가 있기 위해 2주 후라는 항목이 있었는데 이제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아이 컨디션도 있고 하니.. 2차 맞추고 2주는 넘고, 180일이내 입국 하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마포크래프트

2022-04-22 17:21:42

헷갈리던 게 완전히 해결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favor

2022-04-23 05:07:37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좋네요. ^^ 

일년에이사한번씩

2022-04-22 10:11:40

지난주에 pfizer 에서 5-11세 부스터가 효과 있다고 발표했고, 조만간 EUA 신청을 한다고 뉴스를 봤습니다. EUA 신청 후 승인까지 통상 한달 내외 걸렸던걸 생각하면 어쩌면 5말-6초 정도에 부스터 접종이 가능할 수도 있을텐데요. 부스터 권장 시점이 2차 접종 후 5개월 지나서니까 11월말경 접종을 마치신 분들은 승인 나는대로 바로 맞추고 입국 가능 할 수도 있습니다.

favor

2022-04-22 11:18:32

네~ 저도 6일전에 나온 뉴스들 보면서 말씀대로 부스터가 잘하면 시간 맞춰 나올 것 같은데 ...  하는 마음이 있었어요.
ㅎㅎ 그런데 나올때까지 스트레스를 너무 받을 것 같아서 저는 비행기표를 바꿨습니다.
나온다면 부스터를 맞추고 백신 효과 만땅일때 여행 해서 좋다라고... 정신 승리 하려구요 ^^::: 

리디파파

2022-05-13 04:27:29

어.. 여기에 올려주신 https://www.milemoa.com/bbs/board/9285749 속보에 따르면

"만 12세 이상 17세 이하 입국자의 접종 완료 기준도 2회 접종 후 14일이 지난 경우로 변경하고, 접종을 완료한 보호자와 동반 입국하는 만 12세 미만 어린이는 격리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고 하는데 12세 미만 어린이 격리 면제로 된거네요??  5세이하가 아니고?

favor

2022-05-13 04:30:37

우와 6/1 부터 바뀌었네요 ㅎㅎㅎ

믿음이 작아 돈 들여 ㅋㅋ 애썼네요 

 

"접종을 완료한 보호자와 동반 입국하는 만 12세 미만 어린이는 격리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저야 뭐 별 수 없지만 기다리시던 분들에게는 너무 좋은 소식!!

리디파파

2022-05-13 04:34:36

그렇죠??? 6월1일이라니.. 눙물이 앞을... 그동안 맘졸인거 생각하면.... favor님이 잘 정리해주셔서 변경도 생각했었는데 표가 전혀 없어서 거의 포기하고 내년에나 가자였는데... 이젠 가즈아!!!

 

favor

2022-05-13 04:45:40

아이고 축하드립니다. ㅎㅎ 표가 없어서 다행이었네요. 저는 맘 졸이기 싫어서 바꿨는데 .... ㅎㅎㅎ 다시 바꾸면 미친짓이죠? 앉은자리에서 2천불 ㅠㅠ

리디파파

2022-05-13 05:57:05

이천은 쎄네요.. ㅠㅠ 그래도 가족을 위해서 최선의 선택을 하셨으니 먼저 즐겁게 다녀오시면 좋겠어요 사진은 너무 커서. 펑~

favor

2022-05-13 06:22:51

앗 최용수 감독 사진 맘에 들었었는데 ㅎㅎㅎ 네... 여기까지가 최선인듯 합니다. 이제 그만 맘 쓰려하고 ... 즐겁게 최선을 다해서 좋은 기억 만들고 와야죠. 

따라달린다

2022-05-13 06:35:49

기쁜소식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2세 이하 자녀를 둔 가족으로 6월 중순 출발인데 우선 6월초까지 기다려보자 하고 변경/취소 안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다행입니다.

favor

2022-05-14 03:59:37

네~ 잘하셨네요. ㅎㅎ 울 나라 정말 일 빨리 빨리 잘하네요. 저도 믿고 기다렸어야 했는데...  ^^
6월에 좋은 시간 되세요. 

blu

2022-05-13 06:36:06

기다리던 소식인데 감사합니다!!

favor

2022-05-14 04:00:03

넵 ㅎㅎ 저도 다른 분께 들은 소식이지만 좋은 소식 서로 나눠서 좋습니다. 

케어

2022-05-17 22:32:04

5에서 11세 Pfizer booster EUA 가 나온듯 합니다.

다른글은 모르겠고 이글 생각이 나서 끌올해 봅니다.

따라달린다

2022-05-20 20:54:07

5-11세 아이의 백신 부스터 접종 예약이 가능해졌네요. 이번 주말로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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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araz 2024-04-25 4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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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owner's insurance 프리미엄 관련해서 문의 드립니다.

| 질문-기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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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 2024-04-29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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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dorf Astoria Los Cabos Pedregal 11월-12월 (5박인 경우) 자리 났습니다

| 정보-호텔 27
닥터좀비 2024-03-14 1949
new 114207

13개월 아기와 첫 비행기 타고 떠나는 여행 준비물?

| 질문-여행 3
살려주쏘 2024-04-29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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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총 9박 예정인데, LA 시내 호텔 3~4박이 고민 입니다.

| 질문-호텔 9
무지개섬 2024-04-29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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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or Annual 서비스 어떤 것들 쓰시나요?

| 잡담 82
지현안세상 2024-02-26 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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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age floor 코팅 직접 해 보신 분 계시나요?

| 질문-DIY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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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tleCobain 2024-04-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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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순자산 50만불 달성

| 자랑 50
티큐 2024-04-29 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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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24] 발느린(?) 정리: Global Entry 지원 카드 & 수수료 인상 적용 카드들

| 정보 20
shilph 2024-04-16 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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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 AAdvantage 리퍼럴 링크를 찾을수가 없네요.

| 질문-카드 3
sharonjacob 2024-04-29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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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에 만난 좋은 한국인들과 나름의 보답

| 잡담 23
파노 2024-04-29 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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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로 Transcon Full Flat 구하기가 힘드네요. 어떻게 할지 고민중입니다.

| 질문-항공 9
Lucas 2024-04-29 586
updated 114198

Toyota bZ4X 리스딜 ($0 down, $219/m, 36months)

| 정보-기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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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밴조아 2024-04-22 2656
updated 114197

아멕스 힐튼 NLL 아멕스 카드 5장 상관없네요

| 후기-카드 16
축구로여행 2024-04-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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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Airways status match (북미 거주자 한정, 5/7 신청 마감, 6개월 내 영국행 비지니스 왕복)

| 정보-항공 5
iKaren 2024-04-29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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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 글로벌엔트리 GE 4개월만에 Conditionally Approved

| 질문-기타 3
삶은계란 2024-04-25 310
updated 114194

Update 9/13/23 : 허리, 목 아픈 분들 보세요. ) 세라젬 (척추의료기) 집에서 사용하고 계시는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90
favor 2023-06-29 7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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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on 4/30/2022) 밀키트 추천 좀 해주세요. Meal Kit

| 질문-기타 31
풀업바 2022-04-01 5281
updated 114192

10살 아이 양압기(CPAP) 사용 VS 수술

| 질문-기타 17
ALMI 2024-04-28 1952
updated 114191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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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3-04-04 21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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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5
보스turn 2024-04-28 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