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쿤 후기 - Hilton Cancun All-Inclusive, Conrad Tulum, Xel-ha

명품 후기 올라왔군요. 일단 스크랩하고 정독 하겠습니다.

내년에는 칸쿤 한번 다녀오려구요.

기다림님 덕분에 여러 혜택을 보게되어 온 가족이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

오 드디어 콘래드 오픈했군요. 다음에 도전하러 가야겠습니다. 

그런데 핸드폰에서 페이지가 딱 맞게 안보이고 너무 크게 보여서 제대로 글을 못 읽고 있습니다. 

하아.. 이게 길게 쓰다 한 번 날려먹고 OneNote에서 작성해서 옮겼더니 저도 같은 현상이네요 ㅠㅠ 

콘래드 뚤룸, 초 강추입니다. 물론 올인클이 아니기에 감안하고 가시리라 생각은 됩니다만, 아주 명품 리조트임은 확실합니다. (해변이 아쉽...) 콘래드 바로 옆에 힐튼 툴룸 올인클이 5월에 오픈하니 같이 다녀오셔도 좋을 거 같아요 ^^

리츠칼튼에 갔다가 어제 돌아왔습니다. 리츠칼튼 조금 낡아서 아쉬웠는데 콘래드는 믿고 가는 브랜드이니 꼭 가봐야겠습니다. 

저도 후기 써야하는데 날려먹을까 걱정입니다. 연말에 부모님과 여행한 후기 2/3 정도 쓰고 저장했는데 1/3만 저장되어서 올리는거 포기했었거든요 ㅜㅜ

저도 글 다 쓰고 첫 사진을 drag and drop하는데 실수로 다 날렸답니다. ㅠㅠ 그나마 중간에 한 번 저장한 내용으로 다시 작업했어요. 포기한 여행 후기 궁금해집니다. ^^

소스코드에 들어가서 불 필요한 폰트설정과 마진 설정을 삭제하니 핸드폰에서도 크기조정이 자동으로 되네요. 고쳤습니다 ^^

헐. 능력자셨군요. 바꾸신 다음에 정독했네요.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정성스런 후기와 정보 감사합니다. 내년 1월 초에 칸쿤에 갈 계획 중이었는데 Conrad가 끌리네요.

콘래드는 올인클 옵션이 아니라 그렇지 음식도 좋지, 리조트도 좋지, 가족들이 놀기 좋아 숙박권 사용하긴 아주 좋은거 같습니다. 5월에 오픈하는 힐튼 뚤룸 올인클하고 같이 다녀오셔도좋은 방법일거 같아요. 

후기 감사합니다. 칸쿤이 너무 가고싶어지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제가 감사하죠. 이제 백만 힐튼 포인트로 여행이 가능하니 옵션이 많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얏트도 힐튼도 더 많은 올인클 리조트를 열고 있으니 잘 계획하시면 좋은 여행될 수 있을거에요 ^^

출발 전에 황당한 경험으로 마음고생이 심하셨을 텐데 애쓴 보람은 조금이나마 만회하신 것 같습니다. 다행입니다. 

칸쿤은 한번 가봤는데, 그도 이젠 6년이나 흘러서 그런지 있던 호텔이 달라서, 아니면 해초 때문에 그런지 조금은 낯선 풍경이네요. 콘래드 키즈클럽이 좋다하셨을 때 귀가 번쩍 뜨이지 않는 걸 보니 확실히 시간 때문인 것도 같고요. 그렇지만 햇살에 줄무늬가 새겨진 아이들 사진은 정말 근하사네요. 화사하고 따뜻해 지는 기분입니다. 잘 봤습니다. 

전 공돌이라 그런 사진조차 하늘이 도와 완성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햇살의 줄무늬는 오하이오님 댓글을 보고 알게되었네요 ^^ 명품 해석이십니다요.

지금이 해초시즌이라 (3월-6월) 어쩔수 없는거 같은데, 해초를 손으로 건저보니 못난 식물은 아닌거 같습니다. 식물이란 땅의 힘과 물의 생명을 받아 자라는거 같은데 물 위에 둥둥떠서 자생한다 생각하니 신기하면서도 대단하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한 편으론 이걸 건져 반찬을 만들어 팔면...)

사실 처음 캔쿤에 눈 뜬게 오하이오님의 후기였습니다. 2호 3호 아이들이 저희 아이들 또래라 아마 더 관심이 간게 아닌가 싶어요. 아시다시피 키즈클럽이 아니더라도 Xcaret/Xelha/Xplor 등 온 가족이 즐길만한 놀이가 너무 많은거 같아 또 가게되는 캔쿤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하이오님의 캔쿤에서의 (키즈클럽이 아닌) 틴스 클럽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제가 갔던게 1월이라 볼 수 없었던 풍경이었군요. 혹시 그 사이에 오염이나 기후 변화가 심해져서 생긴 병적인 현상인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일단은 계절적 변화 때문이고, 다만 증가의 원인으로 거론되긴 했네요. 

기사에 거론된 'Seeweed' 라는 영어 낱말을 보고 또 반찬 만들 생각도 하셨다기에 저도 연상되는 일이 하나 있네요.

제가 미국 온 초기 가장 많이 했던 집안 일이 미역국을 끓이는 거였는데, 종종 이 미역을 설명할 일이 있어서 시위드라는 말을 그대로 썼습니다. 말은 안하지만 미국분들이 좀 거북해 하는 것 같았어요. 아마도 잡초가 연상되는 '위드' 때문이란 것도 알았고요. 그렇다고 '와카메'라고 쓰는 건 제가 거북하더라고요. 그래서 찾은 말이 '시플랜트(Sea plant)'고 '미역(Miyeok)'이라고 쓰고 있어요. 마침 위키피디아에 미역국도 있어서 필요시 링크( https://en.wikipedia.org/wiki/Miyeok-guk )도 주고요.

비슷하게 오징어를 먹는 걸 상당히 거북해 하는 것도 느껴서 (미국에선 오징어나 문어를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뒤늦게 알았네요) '스퀴드'라는 말 대신에 칼라마리(Calamari)를 쓰고 있고요. 가끔은 이렇게 까지 신경써야 하나 싶은게 더럽고 치사하기도 한데, 일단은 거부감은 없애야겠다 싶어서 꾸준히 쓰고 있긴하네요.

우리의 대표 건강음식인 미역이 seaweed라 불리는게 이상하긴했는데 설명을 듣고보니 거북해지네요. 또 반대로 바다에서 나오는 해초를 섭취하는 민족이 정말 제한적이구나 싶기도하면서 지혜로운 선조들이 더 자랑스러워집니다.

미역과 오징어 등 우리가 다시 생각해 볼 영어 이름들이 있으면 모아서 소개해주세요. 짧지만 귀한 글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셨군요. 힐튼 캔쿤 미루다 미루다 이제 5박 예정인데 튤룸도 좋아보이네요. 이제 보니 힐튼 툴룸도 예약이 가능하던데 식당이나 수영장을 힐튼이랑 같이 사용하는건가요? 아니면 위에 사진은 전부 콘래드 전용인가요? 

아무래도 가면 콘래드보단 공짜 올클린 힐튼 툴룸에 갈거 같아서요 ㅎㅎ

네, 위에 콘래드 사진은 모두 콘래드 사진입니다. 사실 혼자 힐튼 툴룸 올인클까지 정글 산책로 따라 가보려다 저희 숙소와 너무 반대쪽이라 안갔는데, 식당과 수영장은 완전 분리 되어있으나 같은 단지 안 바로 옆 건물이라 몇분 걸어 가는 건 문제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Hilton Cancun과 Walforf Hilton Cancun 도 올인클 리조트와 호와 리조트가 바로 옆에 붙어있어요)그래서 올인큰 툴룸 힐튼에 있어도 상대적으로 많이 잔잔한 콘래드 해변을 사용하는데는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저도 다시가도 힐튼 올인클로가지 콘래드 포인트 숙식이라도 식사 비용이 엄청나서 제가 감당은 못하겠습니다. ㅎㅎㅎ (제 아내의 생각은 다른게 문제.. ㅠㅠ)

셔틀은 힐튼에서 제공한거 어떠셨나요? USA transfer 예약할까 힐튼 호텔에 연결되는 셔틀업체에서 할까 고민 되서요. 유투브 보니 공항에서 셔틀 찾기 쉽지 않던데 이름표 들고 서있었나요? 처음 가는거라 걱정이 ㅎㅎ

이번에 저희는 힐튼에서 미안하다고 리무진을 제공해준거구요, 힐튼 통해서 가격을 알아봤더니 15분 거리인데 150불인가해요. 

USA transfer 혹은 Canada transfer(Canadian transfer과는 다른 회사), 이 두개가 가장 많이 안전히 사용하는 업체인거 같습니다. 이번은 아니지만 지난 번에 Canada transfer사용했는데 아주 만족했습니다. 기사나 회사에서 이름표 프린트해서 들고 나와있었습니다. 공항 건물에서 벋어나자마자 많은 기사와 렌터카 회사 직원들이 달라 붙는데, 그건 신경 안쓰고 이름 들고 있는 사람들 쪽으로 나가시면 이름을 찾을 수 있을겁니다. 위에 두 회사에 예약하시면 걱정없이 왕복/편도 서비스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부럽습니다. 칸쿤은 베이비문 + 결혼 1주년 기념으로 갔었는데 다시 가고 싶네요.

놀러가고 shilph 다 ㅜㅜ 라고 한달 전에 놀러 갔다 온 오징어가 외쳐봅니다

하와이 자주 가는 실피님이 더 부러운 1인.

노노

* 자주 간다 (x)

* 가는데가 하와이랑 한국밖에 없다(o)

1년에 아이들과 장기 (4~5일 이상) 한 번 놀러가는게 목표인데,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하와이/LA 외에는 간데가 없네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하와이가 더 좋으나 동부에선 너무 멀어요 (11시간) ㅠㅠ 캔쿤은 올인클 옵션이 확실히 좋은데 캔쿤에서 툴룸사이에 할 수 있는게 많지만 돌아 다니기기 쉽지는 않은게 단점입니다. 저도 하와이가고 shilph다 ㅜㅜ 라고 6개월 전에 놀러 갔다 온 선비가 외쳐봅니다

올인클에서 느긋하게 술 + 안주를 즐기고 싶네요

아하.. 제가 간과한게 술이네요. 저희 가족이 술을 거의 못 먹어 그 차이를 몰랐는데 술 즐기시는 분들은 올인클이 아주 좋은 옵션같습니다. (같은 이유로 돈 밖에 제가 일등석을 안타는 이유...)

안그래도 잘 다녀오셨는지 궁금했었는데 후기 감사드려요, 선비님~! 

저두 서부라 칸쿤은 느무 머나먼 나라 얘기 같지만 만약에 죽기 전에 가게 되면 후기 다시  또 살펴보겠나이다! ㅎㅎ

ㅋㅋㅋ 우리 링핏방 로또되는 사람있으면 단체로 가는거 아닌가요? (아.. 저만 했던 공약인가요? ㅋㅋ) 그 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힐튼포인트는 이렇게 쓰는거다..라는 포스팅 같아요...

캔쿤..그 눈을 즐겁해 주는 바다색에 비해...안타까운 해초...

ㅎㅎ.글이 날아갔음에도 불구하고....여행후기 올려주신 선비님....감사합니당...

힐튼이 캔쿤에 들어오길 간절히 기다린 백만 힐튼인입니다 ^^ VJ님도 이젠 고고~!

황당한 일을 겪으셨지만 전화위복이 된 것 같습니다. 멋진 곳들이라 입이 쩍하고 벌어지네요! 자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ㅎㅎ 렌트카 빌려서 여행하고 싶어지네요^^

멕시코는 렌트카를 무조건 추천하는건 조심스럽지만, 저희는 큰 도시들과 하이웨이만 다녔는데 지난 번과 같이 어렵거나 위험하진 않았습니다. 가서도 여러 변수로 전 머리가 아프기도 했지만 가족들은 좋은 추억을 가지고와서 기분이가 좋네요 ^^

안녕하세요 기다리던 너무 좋은 정보와 후기 감사합니다. 제가 선비님과 동일한 스케줄로 (캔쿤 인클 그리고 콘래드 대신 튤럼 인클) 셋업해놓은 상태인데 제 딴에는 가는 김에 여러 프로퍼티를 구경해보자는 마음이 있었는데 쓰신 글 와중에 호텔을 옮기는 수고가 별로일 것 같다고 하신것 같아서 조정을 해볼까 고민중이네요. 혹시 추천? 해주신다면 튤럼 인클루시브 오일 혹은 튤럼삼일에 콘래드이틀은 어떠실지 의견 주시면 결정에 큰 도움 될것 같습니다. 콘래드 식당가격이 비싸다고 하셔서 메뉴를 찾아 보고 첨에 너무 놀랐는데 1인 메뉴가 500불 700불 이런식이여서.. 메뉴 아래 작은 메모에 미달러가 아니라 멕시코페소라고 적혀있어 엉불크레딧이랑 벤쳐 호텔 크레딧으로 이틀정도는 비벼볼까 고민중입니다.. 콘래드와 인클루시브가 각각 다른 식당을 이용하는지요? 아니면 콘래드 투숙객은 돈을내고 단품메뉴로 먹는것인지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마일모아에서도 올 인클루시브와 더 싼 호텔을 퐁당퐁당으로 거의 올 인클루시브 혜택을 받은 사례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올 인클루시브는 체크아웃을 한 이후에도 그 날 밤까지, 혹은 올 인클루시브 체크인 하는 날은 아침부터 올인클 혜택을 다 볼수 있으니 잠만 옆 호텔가서 자고 오는거죠. 근데 보통 분들에겐 힘든 계획이 아닐까 싶습니다.

콘래드에서 저희 가족에게 준 올인클 페키지는 예약 취소로 인한 보상이였습니다. 그래서 식당의 모든 메뉴를 먹을 수는 없었지만 대부분의 메뉴가 적히 메뉴를 따로 준비해줬습니다. 그걸... 저희는 거의 다 시켜먹었죠 ㅎㅎ 올인클 페키지에 식당 5-6군대 중 2곳은 미포함이였습니다. 근데 일반적으로는 콘래드에 올인클 페키지가 없을테니 단품으로 다 사드셔야 할거에요. 심지어 카페의 커피와 젤라또도요. 

힐튼 툴룸 올인클과 콘래드 툴룸을 적절히 섞는것도 나쁜 생각은 아닌거 같습니다. 위에 이야기대로 적어도 곂치는 하루는 콘래드 체크인하시고 툴룸에서 식사까지 해결하실 수 있을테니까요. 아이들의 의견과 상관없이 개인적인 생각엔 상대적으로 조용한 콘래드에서 여유를 부리는것도 좋았습니다. 단 짐 싸서 다니는게 피곤하긴 했으나 뭐 바로 옆이니깐 콘래드 혹은 힐튼 올인클에 부탁하면 골프카트로 짐을 옮겨줄지도 모르겠네요. 

다시한번 정성스런 대댓글 감사합니다! :) 덕분에아이와 처음으로가는 휴가가 너무 기대되네요! 

와 사진과 함께 정성스런 후기 꼭 제가 다녀온것처럼 잘읽었어요 감사합니다! 혹시 아마존 아쿠아슈즈 정보를 얻을수 있을까요~~?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산건 그냥 후기 많은걸 샀는데 13-14불 정도 들었습니다. 색깔이 마음에 드는걸 산다고 부부가 아래 링크에서 각각 1개씩 구입했는데 진작 사서 작년 하와이에도 가져갈꺼 싶었습니다.

https://www.amazon.com/VIFUUR-Water-Sports-Unisex-Shoes/dp/B07499GRR7/ref=sr_1_5?keywords=aqua+shoes&qid=1650685277&sprefix=aqua+shoes%2Caps%2C93&sr=8-5

https://www.amazon.com/ANLUKE-Water-Barefoot-Quick-Dry-Womens/dp/B078WRQZDP/ref=sr_1_7?keywords=aqua+shoes&qid=1650685277&sprefix=aqua+shoes%2Caps%2C93&sr=8-7

와 ~~ 색깔이 정말 다양하네요 감사합니다 ^^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 연말에 힐튼 툴룸과 월도프 칸쿤을 가는데, 둘다 가신 리조트들과 붙어 있네요 ㅎㅎ

솔직히 힐튼 툴룸은 안궁금한데, 월도프 칸쿤은 궁금합니다. 저희도 내년에 힐튼 캔쿤에 다시 갈 예정인데, 월도프는 바로 옆이니 후기 기대해보겠습니다. ^^

렌트카는 얼마 주셨나요? 보험은 따로 들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사정상 가족들이 오는 날짜가 달라서 공항에 4번 왔다갔다 해야해서 4박5일 머무는데 렌트카 해야하나 생각 중입니다. 몇년 전 푸에르토 갔다가 렌트카 떄문에 바가지 쓰고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망설여지기도 하고요.

저희는 national rent에서 차를 빌렸는데 대충

$30 (대충) - 1일 비용 (CDW+SLP 보험이 포함)

$30 - Playa del Carmen에서 빌려 공항에 리턴 비용

$10 (대충) - 택스인거 같아요

제가 빌린 이 곳에선 추가 보험을 요구하진 않았습니다. 이것도 제가 원래 했던 공항픽업/드랍 4박 5일 예정에서 바뀌었던건데, 공항 nationa rent에선 예약전에 전화가와서 1일 추가 보험을꼭 들어야하는데 하루에 $30이라고 했습니다. 이것 때문에 4박 비용이 너무 올라가 1일 사용으로 바꿨습니다.

3-4년 전에 캔쿤에서 렌트할땐 그냥 하루 추가보험 $30불인가 추가하고 맘 편하게 여행했는데 그때도 위험하거나 바가지쓰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하루 거의 30불 추가 보험은 무조건(멕시코 국룰)으로 알고있는데 이번엔 강요하지 않아 조금 당황했고 액션캠으로 walk thru하며 차 문제점을 확실히 찍었놓으니 차 돌려줄때 트집잡지는 않았어요.

다음에 다시가면 렌트 할꺼냐라고 물으면 다시 할거 같다입니다.

정성스런 후기 고맙습니다. 저도 6월에 어머니를 모시고 갈 계획이어서 선비님 후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xel-ha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것보다 현지에 가서 예약하는 것이 더 싸다는 의견이 대부분인데 선비님은 어떻게 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아 그렇습니까? 전 현지에 가서 예약하는게 더 싸다는 글을 보지 못해서 온라인으로 표를 구매해갔었습니다. 다만 캔쿤 리조트에서 만난 한국 가족 말에 의하면 올인클 입장표 말고, 가서 할 수 있는 추가 엑티비티(돌고래와 수영)등은 워터파크 안에서 추가로 할까 말까 고민하니 30% 디스카운트를 제시하고 60인가 70%까지 디스카운트를 제시해서 싸게 추가 엑티비티를 했다며 정가가 없는거 같다라는 이야기를 해주긴 했었습니다. 혹시 하신 말씀이 그 뜻이라면 이번에 듣긴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