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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 부터, 따라달린다 님과 뵙고 있는데요 (알고 보니, 옆건물에서 일하시고 계시더라구요 ㅇㅎㅎ 이번이 세번째 뵌건데, 오~래전부터 뵌것처럼 친숙한거죠~. 이 자리를 빌어, 이런저런 소중한 지식들을 전수해 주신점 넘흐넘흐 감사드립니다, 따라달린다님~)
오늘은 Ramen Bar라는 일본라면 집에서 같이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파랑새, 스팬딩 채우기 등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이런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공학이다!! 그냥 마일리지 적립 (마적질)이 아닌, 금융공학에 비견되는 공학이다"
수많은 실험 결과들, 이에 대한 Discussion, 여러가지 법칙들, 국제 학회에 비견되는 코쟁이들 웹사이트들. 이게 공학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Dept. of Miles Accumulation Engineering 를 만들게 되면, 당연히 마일모아님께서 학과장, 여러 고수 회원님들이 정교수, 부교수, 조교수들로 임용되시겠네요. 노후걱정 없으시니 너무 부럽습니당~ 저는 그냥 꽈사무실 조교로라도 써주세용 ㅋㅋ
일하다가 너무 졸려, 끄적여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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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LegallyNomad
2013-03-18 09:07:09
ㅋㅋㅋ 교수진분들께서 너무나 화려하지요 ㅎㅎ
똥칠이
2013-03-18 09:08:33
여기서도 공순이 orz
LegallyNomad
2013-03-18 09:12:55
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림
2013-03-18 09:09:36
Olney
2013-03-18 09:25:19
교실 청소 자리나 하나 주십시요..
cwandtj
2013-03-18 09:27:28
이거, 고수분들께서 수위실, 청소부를 자청하시면, 과조교 시켜달라고 땡깡부린 제가 뭐가 됩니까용. 저는 과 건물 앞에서 지나가는 학생들한테 구걸하는 거지나 해야겠습니다, 에잉~
따라달린다
2013-03-18 09:27:49
마일모아 필리지부 점조직이 세번째 접선이후에 드디어 공개가 되었군요. 안그래도 언제쯤 마적단 여러분들께 필리지부가 세력확장을 위해 은밀하게 점조직으로부터 커가고 있다는 걸 사알짝 알려 드려야지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글을 올리셨네요.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시카고, 베이지부에 버금가는 세력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알, 두알 깨알 모으듯이 천천히 나갈렵니다. 정말로 오늘도 마모 수다에 라면이 어느새 줄어드는지 모르게 먹어버렸습니다. 아멕스를 받지 않아서 빈정이 좀 상했지만 cwandtj님이 사주셔서 저는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도 cwandtj님께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마일모아를 접하고 계신지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요. 주위 정황이 허락하는 한 지속적으로 만나 마일과 깨알, 인생 얘기를 나누길 바래봅니다.
cwandtj
2013-03-18 09:35:27
좀 은밀히 해야 했나요? 마적질에서 공학으로 격상되었음을 알려드릴려다보니 마음이 급했습니당 ㅋㅋ --- 맞습니다. 힐튼 아멕스 스팬딩 채워야 하는데, ** 빈정상했습니다. 그래서 팁 10%만 줬습니다 (서버가 무슨 죄라구 ㅋ)
초장
2013-03-18 09:30:15
저는 졸업
안하고못하고 오래 다니면서 뻘짓 하면서 슬슬 학교 놀러오는 학생 일명 장학생 하겠습니다.. ㅋㅋ알고보니 공대생도 아닌데 공대 기웃거리는.. ㅎㅎ
LegallyNomad
2013-03-18 10:03:20
초장님은 복학생행님이시군요 ㅋㅋ
goldie
2013-03-18 09:56:40
아주 예전에 한국의 한 학생이 장난으로 웹사이트 만들면서 "department of cheese" 페이지도 만들었어요.
웹사이트를 어느 학교의 branch처럼 만들었거든요.
자신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교수님들이 쓰는 포멧으로 해놨구요. - 물론 cheese와는 관계 없는 -
외국에서 입학하려는 문의가 꽤 들어왔다고 들었습니다.
cheese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고..
mile 학과도 웹사이트 하나 만들면 걸려들 사람좀 있겠군요.. :)
DaC
2013-03-18 12:21:23
이런 페이지 만들면 재미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