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과 Rental Property

애완동물을 거부할수도있지만 그렇게 되면 올수있는사람들의 pool을 줄이는 역효과도 나기도합니다.

그리고 거부한다고해도 service animal이나 emotional support animal로 등록되어있는경우 거부할수없고요, 그래도 거부한다면 아마 법적으로 문제생길거에요.

대부분 pet deposit을 몇백불 받아놓고 (어디는 non-refundable)그리고 추후 모든 자잘한거까지 다 수리후 챠지를 합니다. 

자잘해서 챠지하기 힘들다는거는 없습니다 증거가 있고 수리하는데 돈이들었으면 무조건 챠지 가능합니다.

'자잘해서 챠지하기 힘들다는거는 없습니다 증거가 있고 수리하는데 돈이들었으면 무조건 챠지 가능합니다' -> 제가 왜 큰 데미지만 수리하고 챠지가 가능하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pet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제 리얼터가 제가 고려하는걸 보더니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면서 그냥 no pet no smoking으로 하라고 하네요. no pet으로 해도 이사 많이 다니는 시즌이랑 위치 그리고 집이 좋으면 연락 많이와요. 저도 고양이 좋아하지만...고양이들이 집을 더 망가트리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분은 개는 허락 하지만, 일정 파운드까지 정하고 작은 사이즈만 받기도 하고요 마리수 제한을 두기도 하더라구요. 또 어떤분은 고양이만 받아주기도 하고요. 고양이가 짖지는 않으니 오히려 소음에 예민한 구조면 고양이만 받아주는것도 봤습니다. 아니면 광고하실때 pet은 considerable이지만 의논 후에 결정하는 분들도 봤고. No pet이여도 딥러닝 말씀하신거 처럼 service animal이라고 하면 거부할 수 없는데, 그래도 못받겠다 하시면 다른 strong candidate이 있다고 하시고 거절하셔야 한데요. service pet때문에 거절하신다고 하시면 안되고요.

no pet이 제일 마음 편하기는 하겠지만 일단 경쟁력(위치, 가격등)이 좋아야할 수 있는 전략이겠네요.  처음 집 구입할 때는 엄청 경쟁력이 있어 보여서 샀는데, 막상 마켓에 올리는 많은 매물중에 하나로 보이네요.  시장의 냉정한 평가를 받아보면서 조정해봐야겠네요.

아시는분중에  집을 랜트 돌렸고  큰개 2마리 키우는 세입자가 들어왔스빈다. 그분께 부탁받아 세입자 나가고 그 집을 들어가봤는데 데미지가 상당했고 디파짓을 넘어서는 수리비가 나왔습니다. 전 하우스에서 작은 개 키우지만 만약 제 집을 랜트 돌려야 한다면 큰개는 피하고 싶어요.  반대로 작은 강아지가 있고 집이 카펫이라면 나중에 카펫에서 찌린네 상당합니다. 이건 저희집 경우네요.. 카펫클리너 기계를 사서 자주 돌려도 그때 뿐이어요. 다행이 제집이라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이게 은근 냄새가 신경쓰여요. 딥러닝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애완동물을 거부하면  pool이 상당이 줄어들겠지만

반대로 집이 깨끗하고 괜찮다면 pet free로 내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작은 pet만 허용하는 것도 괜찮은 생각이겠네요.  pet free를 시도해보고 안 되면 작은 pet 허용을 하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고민을 해봤습니다. No Pet 으로 하면 확실히 Rent가 잘 안나갑니다. 그래서 저는 small pet ( 5 파운드 이하) only로 하고 pet deposit은 많이 받으려 했습니다. 사진으로도 확인 했습니다(보험회사에서 사진을 요구하더군요).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No Pet 세입자가 들어와서 몰래 개를 키워서 집을 망가 트릴 수도 있는 것이구요. 사람만 살아도 rental property는 잘 망가 집니다. 편안하게 생각하시고 좋은 Tenant 구하시길 바랍니다. 

'사람만 살아도 rental property는 잘 망가 집니다. 편안하게 생각하시고 좋은 Tenant 구하시길 바랍니다.' -->  편안하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어찌보면 정말 케바케, 애완동물이 없어도 망가지려면 망가지겠죠. YMMV는 렌탈 프로퍼티에서도 적용되는군요.  잘 생각해보고 결정해야겠지만, 일단 맘을 편하게 먹어야할거 같네요.  

노펫 이라고 하는건 위법이 아닙니다. 왠만하면 렌탈은 노펫 하는게 좋습니다. 어떤 테넌트에 어떤 동물이 올지 모르므로.

그런데, 펫 ok 하고 펫fee를 받으면 되는데, 요즘은 펫피를 안내기위해 서비스애니멀 등록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스몰독, 캣 ok 하면 마리수가 한마리인지 두마리인지도 정해야합니다.

내부에 대소변봐서 바닥재에 스테인 남는거 (나무도 사이에 스며듭니다.), 강아지는 몰딩 물어뜯는거, 영역표시 하는거, 그리고 브리드에따라 아주 어그레시브해서 이웃과의 마찰, 이사나가고나서 남은 펫쓰레기와 냄새 데미지를 한번 상대해보면, 왜 노펫을 하는지 이해하시게 될것입니다. 

responsible 한 테넌트처럼 보이면 고려해볼만 합니다만, 저소득층 지역의 펫은 골칫거리

사과님이 예전에 LLC 투자하기에 대해 글 쓰셨을 때에 제가 댓글로 융자에 대해 질문하고 도움 받았는데 이번에 또 도움 받네요.   responsible한 tenant인지를 먼저 보는게 중요하겠네요.  (제가 사람 보는 눈이 별로 없긴 하지만요 ㅎㅎ)  지역은 중산층이 많이 사는 지역이긴 한데, 고소득이건 저소득이건 결국 '사람'이 제일 관건인거 같습니다.

ㅎㅎ 테넌트와 서로 존중하며 좋은 관계 맺으면 부동산도 할만합니다. 펫때문에 테넌트 pool 이 너무 적은 지역은 일단 considerable 이라고 하시고, 테넌트 만나보고 펫종류 물어보고 결정하셔도 됩니다. 진짜 사람에따라 지역에 따라 다르니 - 해보시면서 경험으로 규칙을 정해가시면 됩니다.

사과님 안녕하세요. 여쭤볼게 있어서 쪽지 드렸는데 혹시 받으셨는지요^^
항상 글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테넌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처음 렌트 시작하시는 것 같으니 좀 경험 쌓이실 때까지 기다리시면 어떨까 합니다. 이런 저런 케이스 좀 보신 다음에 pet 허용하시는 쪽으로...

제가 지금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는데요, 대도시 교외라 2층건물로 구성된 빌리지 같은 곳인데

하루 종일 나가 있어서, 종일 개가 짖는지 어쩌는지 모르는 집들이 있어요. 사무실에 가서 말 해 봤자 소용도 없는데, 

그런 경우 이웃에서 민원이 들어와도 집주인 입장에서는 해 주실 수 있는 게 별로 없지 않을까 해요. 

건물 관리 뿐만 아니라 골치가 아픈 일이 꽤 되는 거 같아요. 

건물 관리 뿐만 아니라, 소음으로 인한 민원도 생각해봐야겠네요.  참 변수가 많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동네마다 케바케인게 저희 동네같은 경우는 pet없는 사람이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제가 동네주민이랑 이 동네 살려면 pet있는게 requirement이라고 농칠 정도에요. 즉, no pet하면 rent 못줘요. 

Pet있는 tenant는 pet deposit도 몇백불 받지만 monthly pet fee도 50-100불씩 더 내요. 강아지가 고양이보다 pet fee가 더 비싸고, 강아지 size restriction을 둘 수도 있어요.  Pet fee를 50불만 받아도 년 600불이고 2년 lease면 1200불에 pet deposit및 기존의 deposit까지 있으면 저는 pet받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게 또 tenant수준및 집의 규모에 따라서 갈릴 수 있는 문제라서 (싱글 하우스를 고치는데 필요한 비용 vs 작은 콘도 고치는데 필요한 비용), 우선 no pet으로 listing해보시고 한달정도 지나도 rent가 안나가면 pet allowed로 바꿔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  monthly pet fee도 좋은 옵션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