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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조언해 주신대로 지금도 일단 전화는 더 이상 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으면서 가끔 다른 노선이 있는지 검색해 보고 있습니다.

 

원래 이 노선이 원래 있었는지, 제가 못 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united에서 검색해 보니 ICN-NRT-ORD-목적지의 2 stop의 노선이 검색이 되더라구요. ICN-NRT는 아시아나, NRT-ORD는 ANA 여정입니다. NRT에서 lay over는 5시간 10분이구요.

 

이 노선을 고려중인 이유는요,

NRT에서 환승시간도 비교적 여유가 있는 편이기도 하구요, NRT를 거치지 않고 ICN-SFO로 바로 들어오게 되면 SFO나 ORD에서 무조건 하루밤을 자야하는 일정 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SFO-ORD를 red eye를 타던가요 (차라리 호텔에서 자면 잤지 이건 도저히 못 할 것 같아요). 이 노선이 유일하게 중간에 하룻밤 머물지 않고 갈 수 있는 노선입니다.

 

상담원은 출발 하루 이틀전에 전화달라고 했지만, 벌써 6월 중순이고, 그 때 까지 기다려봐야 지금보다 딱히 더 나은 노선을 받을 거라는 생각이 안 드네요. 혹시나 가족들이 뿔뿔히 흩어져서 앉아야 하는 상황도 싫구요. 그 때까지 확정된 것 없이 불안하게 기다리기도 싫네요. 5명 가족의 이동이라 NRT 환승이 리스크가 있으니 그냥 포기하고 중간에 하룻밤 묵고 가는게 좋을지, 이 노선으로 변경하는게 좋을지 고민 중입니다.

 

- united에 전화하면 이 노선으로 변경이 가능한지요? united 노선으로만 변경이 가능한 건가요?

- 이 노선으로 변경할 경우, NRT-ORD 비행기에 문제가 생길 경우 국제 미아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인가요? flightaware를 보니 6월 중 하루만 3시간 정도 딜레이고, 나머지는 문제가 없었네요.

- 지금 이 노선으로 변경을 할 경우, 나중에 더 좋은 노선이 생기더라도 저에겐 또 변경할 기회는 없어지는 건가요?

 

지금은 일단 이 노선으로 바꾸고자 하는 마음이 큰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이번 여름 united 마일로 5인 가족 한국 방문을 예약했습니다. 가는 편도 스케줄 변경이 많아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지금은 그래도 더 이상 바뀌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문제는 오는 여정인데요. 8월초에 미국으로 오는데, 애초에 발권했던 여정 중 (최종 목적지까지 2스탑입니다. ICN-SFO+미국 국내선 2 segments) 미국 국내선이 캔슬되면서 지금 있는 비행기 스케줄로는 최적의 여정을 짜더라도 중간에 1박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2주전에 united 한국어 상담 번호로 전화를 했더니, 여름 스케줄이 또 변경될 수 있으니 좀 더 기다려보고 나중에 전화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다리고 있다가, 지난 주말에 united로 부터 전화를 달라는 이메일이 왔습니다. 그래서 뭔가 스케줄이 다시 셋업되었나 싶어 오늘 아침 다시 전화를해 보았습니다. 아직 상황은 그대로이더라구요.

 

근데 상담원 분께서, 어차피 지금 바꿔봐야 1박하는 일정이고 아직 비행기 스케줄이 바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차라리 그냥 계속 놔두다가 출발하기 1~2일전에 전화를 주면 united 측에서 어떻게 해서든 비행기를 변경해 줄 수 있으니 그렇게 하는게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최악의 경우 그때 가서 2스탑에 중간에 1박하는 일정으로 바꾸면 되니까 손해볼 것은 없다는 식으로요.

 

저는 미리 모든게 셋업이 되야 마음이 편해지는 스타일이라, 출발 1~2일전까지 이걸 그대로 놔두는게 상당히 불안한데요. 현재 united 에 로그인해서 보이는 일정은 비행기 자체가 없어져서 불가능한 일정입니다. 중간에 1박하는 여정으로 자동으로 바뀐 상태는 아니구요. 불가능한 일정 그대로 있고, 아래 스크린샷 처럼 경고 메세지가 뜹니다. 보통 자동으로 리스케줄링 되고, 마음에 안 들거나 변경하고 싶으면 전화하는게 순서인데, 이번 경우는 자동으로 바뀌지도 않네요.

 

Screen Shot 2022-05-09 at 10.24.59 AM.png

 

제가 궁금한 점은 이 상태로 출발 1~2일전까지 놔뒀다가 전화해도 정말 괜찮을까요? 그때 가서 모든 비행기에 자리가 없으니 날짜 자체를 바꿔야겠다느니, 며칠 더 머물렀다 가야한다던지 하는 리스크는 없을까요? 상담원분은 united에서 asiana나 ana나 모든 경우를 총동원해서 억지로라도 어떻게 해서든 가게 해준다는데 정말 믿어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8월초는 한국->미국 수요가 peak인 것 같은데 불안해서 마모에 여쭤봅니다.

 

참, 그리고 이렇게 변경된 일정이 1박하는 일정 밖에 없을 경우, united에서 숙박 바우처를 제공하나요? 제가 요구해야 하는 걸까요?

18 댓글

상하이

2022-05-09 18:49:18

https://www.milemoa.com/bbs/board/9275695

 

이 경우에서 처럼 어워드 티켓을 출발전에는 파트너 항공사로 변경해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파트너에 5자리가 있다면 해주겠지만요)

 

체크인전 스케쥴 변경으로는 호텔 제공하지 않을겁니다.

환불/변경 확정 선택권이 있었기 때문이죠. (이게 합당하다는건 아니고요.. 안해줄거에요.)

 

저라면 최대한 좋은 일정으로 빠르게 확정지을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유나이티드는 자사 항공편을 이용한 노선만 있으면 어워드 좌석이 없더라도 자리를 만들어서 예약해줄겁니다.

강돌

2022-05-09 18:56:21

답변 감사합니다. 1~2명이라면 뭐 자리가 있겠지 하면서 기다리겠는데, 5명이다 보니 나중에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이네요. 한편으로는 상담원 말처럼 어차피 밑져봐야 1박하는 일정으로 가는건데, 버티는게 맞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파트너 항공사는 통화할 때 잠깐 얘기했는데, 지금은 보이는 자리가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아마 그 때 가서도 파트너 항공사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상하이

2022-05-09 19:07:30

상담원이 말한건 출발 1~2일 전이되면 티켓이 airport control로 넘어가서 파트너 유상항공권으로 엔도스가 될수도 있다 이런 원리인것 같은데,

인터넷에도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긴 한데, 저는 이렇게 해준 경우를 들어본적이 없어서 안믿어요.

옛날에는 그렇게 했는지 몰라도 지금은 절대 체크인 전에는 어워드 티켓을 유상항공권으로 엔도스 해주진 않을겁니다.

강돌

2022-05-09 19:45:34

네 상하이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1~2일전이 되면 파트너 유상항공권 엔도스를 해 줄 수 있다는 것 같은데.. 혹시 마모에 그렇게 해 보신 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빚진자

2022-05-09 19:39:29

코로나 상황이 계속바뀌면서 이번 여름 비행편이 캔슬도 되고 변경도 유독 많이 되는것 같아요. 저도 5월말 샌프란-인천 비행기가 3번은 바뀐것같네요. 저도 제일 처음 스케줄은 오버나잇 없이 바로 연결되는 밤비행기였는데, 밤 비행기 스케줄이 없어지면서 샌프란에서 1박을 할수 밖에 없는 스케줄로 변경되었어요. 이경우에 상하이 님 말씀데로 숙박을 미리 제공해주지는 않는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도 최대한 좋은 일정으로 출발 1달 전까지는 변경하시는걸 추천드려요. 1-2일은 너무 촉박한 상황이고 정말 자리가 없을수도 있으니. 한가지 제가 겪은거는 안내 상담원에 따라 해줄수 있는 게 달라요. 제가 이해하기론 스케줄 체인지가 UA 에서 난거면, 마일리지 차감이 다르더라도 그 일정으로 추가차감 없이 변경해주는게 맞는데, 잘 안해주시는 분들도 있어요. 이럴경우, 끊고 다시 전화하셔서 문의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그런 상담원분들 설득 못하더라고요.  

강돌

2022-05-09 19:42:34

네 저도 샌프란-인천 때문에 골머리 앓았어요. 글 처음에 썼던 가는편 변경이 빚진자님과 같은 케이스였어요. 제 처음 일정도 샌프란에서 밤비행기 타고 바로 한국 들어가는 거였는데, 밤 비행기가 없어지면서 모든게 꼬이기 시작했죠. 반경 200마일 공항을 싹 뒤져서 아침에 샌프란 도착하는 비행기를 겨우 하나 찾아서 바꿔놓긴 했는데, 레이오버가 57분이라 조마조마하긴 합니다ㅠ

 

저도 성격상 1~2일까진 못 기다릴 것 같아요. 한 달 정도 남았을 때 다시 연락해보고 여전히 1박하는 일정 밖에 없으면 그걸로 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땅부자

2022-05-09 19:50:19

저도 HUCA 추천이요. UA 마일로 UA만 타고 가는건 좀 유도리가 있는듯합니다. 

강돌

2022-05-09 20:01:12

지금은 HUCA 해봐야 큰 소득이 없는 것 같아요. 한국->SFO를 제외하더라도 SFO에서 제 동네 오는 UA스케줄을 뒤져보면 SFO에 아침 일찍 도착하지 않는 이상 1박을 피하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인천에서 UA를 타면 SFO에 아침에 도착할 수가 없구요. 보니까 아시아나를 탄다 해도 오전엔 도착하는 비행기가 없네요. UA에서 국내선 스케줄을 다시 복구하지 않는 이상 1박을 피하기는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땅부자

2022-05-09 20:47:13

그렇군요. 요즘 항공사들이 스케줄 체인지가 많으니 여행하실쯤에 항공편이 더해져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강돌

2022-05-09 21:40:39

네 감사합니다!

Picaboo

2022-05-09 21:00:47

저 같은 경우엔 6월중 United 탑승 예정인데요, 항공편 취소되서 개인적으로는 더 선호하는 시간으로 바뀌었지요. 몇주가 지난 뒤 다시 확인하니 취소됐던 항공편이 다시 살아났더라구요. 제 스케줄은 선호하는 시간대로 유지되더라구요. 취소된 항공편이 살아날 수도 있습니다! 

강돌

2022-05-09 21:41:02

말씀 주신대로 다시 살아나면 베스트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괜츈한가

2022-05-09 21:51:45

유나이티드 한국어 상담원들 일 아주 잘하세요. 권한도 꽤 있어보이구요. (한국사무실말고요)

상담원이 하라는대로 하셔도 가장 안좋은 옵션이 하루 숙박이실텐데, 저라면 좀 더 기다려보겠습니다. 중간에 좋은 비행편이 나오기도 하거든요. 계속 모니터하다가 괜찮은 비행편 나오면 전화해서 바꿔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상담원 성함이랑 말씀하신거 노트해 달라고 하셔도 될거같아요. 

강돌

2022-05-09 22:16:50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으로썬 일단 7월 중순쯤에 한번 더 전화해 볼 생각입니다. 그 때 가서도 지금과 상황이 같으면 말씀하신대로 상담원 성함과 노트해 달라고 한 후에 출발 하루 이틀전에 다시 전화해 보는 방안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이지스미스

2022-05-09 23:09:10

저도 유나이티드 한국어 상담 애용합니다. 확실히 일반 커스토머 서비스 직원보다 권한도 있고, 그분들이 제안하시는 게 베스트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한국어 상담 직원이 제안하신 거라면, 저라도 일단 좀 기다려볼 것 같습니다. 

홀인원

2022-05-25 19:14:48

유나이티드 한국어 상담 이용하려면 어디로 전화하면 되나요?

민데레

2022-05-25 19:30:57

https://www.milemoa.com/bbs/7082957

여기요!!!ㅎ

홀인원

2022-05-27 01:58:5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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