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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과테말라 힐링여행.

날씨맑음, 2022-05-11 20: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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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쩌다 과테말라에 다녀오게 되었는데 너무 생각지도 않게 힐링트립이었습니다.  

항공은 JetBlue 를 이용하였는데, 레비뉴로 샀고,  JetBlue를 잘 이용 하진 않지만 부쳐야 할 짐이 좀 많아서 카드 하나 열었네용..  

어쨌든 JetBlue 좀 지연 되는 일이 많긴했지만 만족 했습니다. 뱅기 안에서 무료 wifi 도 터지구요. 

 

몇년전 커피토끼님의 후기 외에 과테말라 후기는 별로 없는것 같아 사진 위주로 간단 후기 남깁니다.. 

 

 

우선 과테말라 시티에 공항 내렸는데, 공항 사인들이 영어/스페니쉬/한국말이라 좀 놀랬어요. 비지니스 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은데 정작 공항에선 한국분 많이 못봤어요. 시티에는 한국 음식점도 제가 미국에서 사는 곳 보다 많고, 한국 그로서리 점도 있는데 작지만 한국에서 오는 물건들이라 라면도 한국 제조라 맛있었고 아이스크림 종류도 훨씬 많더라구요. 한국 음식점은 가보진 못했는데 .. 메뉴들만 얼핏 보니 곱창 닭발 다있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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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티구아에 주로 있었는데, 유네스코 유산지이기도 한 곳이예요. 여기 구시가지 나가면 관광객도 많고 좋은 음식점/별장들이 즐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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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그대로 돌로 된 길이 이쁘기도 하지만 운전하고나 노인분들께 불편하긴 합니다. ㅎ

그렇지만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이 특히 아침 저녁으로 너무 아름답습니다.  2개의 활화산과 1개의 휴화산이 보이기도 합니다. 

KakaoTalk_20220508_212143900.jpg

중고 스쿨버스들을 화려 하게 개조해서 시내 버스로 쓰이고 있더라구요. 아래 버스는 화려한 축에도 못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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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 좀 떨어진 마을에 있던 빨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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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부격차가 커서 그런지 열악한곳은 열악하고 좋은곳은 너무너무 좋았어요. 

아래는 화산이 보이는 (그러나 이날은 구름에 가려서 안보이는.. ㅠ) 음식점의... 1/5 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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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엔 분명 보였는데말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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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미국 음식, 멕시코 음식 다양 하게 먹어봤는데, 미국 음식도 오히려 덜 짜고 덜 달고 다 맛있었어요 ㅎ 

아래는 시카고 아니면 잘 먹지 못하는 딥디쉬 피자 ㅎ  이런곳은 음식값도 싸진 않네요. 피자 하나에 거의 50불 돈 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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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과테말라식 갈비탕. 심심한게 해장하면 딱일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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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호빗테낭고라고 하는 호빗 마을 입니다. 

이 손바닥은 다른 나라 사진에서도 본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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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었던 점은 여기 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한국 사람'이어서 사진 요청을 해왔다는겁니다. ㅎㅎ 

한국말로 '(친구이름) 안녕하세요 사랑해요' 라고 말해달라는 요청들이요.. ㅋㅋ 애국하고 왔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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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어딜가나 이쁘고 신기한 식물/ 꽃들이 많았어요. 

아래는 주렁주렁 달려있는 아보카도네요~ 흔해서 그런지 나쵸에 과카몰리 폭탄으로 나오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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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구아 시내에 있던 커피숍. 커피농장도 다녀오긴 했는데 수확철이 아니라 많은걸 구경하진 못했구요. 

대신 커피빈이 여기서 사는거에 비해 정말 싸던데... 노동값을 정말 말도 안되게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Fair Trade 정말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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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며칠은 과테말라에 가면 꼭 가는 아띠뜰란 호수에 에어비앤비를 빌려서 갔어요.  정말 호수인지 바다인지 어마어마 하고 넘 아름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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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정말 뒤로 하고 체크 아웃 하기 너무 아쉬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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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할 액티비티로 패러글라이딩도 해보았습니다! 첨엔 무서웠지만 번지점프처럼 뛰어 내리는게 아니라 스텝만 앞뒤로 하다보면 저절로 뜨니 할만 했어요. 또 할 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정말 말 그대로 높이, 구름 속으로 들어 갔다 왔네요.  용감하게 하늘위에서 핸드폰도 덜덜 거리며 꺼내서 찍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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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일만 쉬자. 어디라도 떠나자 하는 느낌이었지만 정말 정말 힐링되었던 여행이었습니다. 

기회만 된다면 또 가고 싶어요! 

51 댓글

Jackpot

2022-05-11 20:56:03

우와 엄청 즐거운 여행이었을거 같아요! 몇일정도 계셨나요??

날씨맑음

2022-05-11 23:29:32

꽉채운 일주일 다녀왔습니다^^

커피토끼

2022-05-11 20:58:17

크아아아 - 과테 다녀오셨군요 ㅇㅁㅇ! 

너무 좋은 곳이죠!!! 아띠뜰란 - 너무 이쁘고 평화롭죠?! 호수 건너편 마을도 다녀오셨나요? 거기서 페러글라이딩이 가능한지 몰랐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공항에 한국어가 있는 이유는 뭔가 국가적으로 도움을 줬다던가.. 뭐 그래서라고 들었는데 저도 기억이.. ㅠㅠ 

과테 김치찌개가 샌프란 김치찌개보다 맛있...어..요... ㅎㅎㅎㅎㅎ 

저도 올 여름에 안티구아 가려다가 - 계획이 바껴서 내년에다 다녀올 것 같아서 - 더 부럽습니다. 

커피는 안티구아!! ㅎㅎㅎ 

후기 감사합니다 - 

브라킴

2022-05-11 23:25:30

저도 갈 때마다 궁금해서 공항 직원한테도 물어봤다가 맨날 세관 통과하고 금붕어 기억력..

 

이런 기사가 있네요:

과테말라 민간항공청과 협의해 한글 표기를 성사시킨 대사관 관계자는 "그동안 우리 정부가 과테말라에 공항 분야 연수를 제공한 것이나 최근 공항에 마스크를 기증한 것 등이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준 것 같다"고 말했다

https://www.google.com/amp/s/m.mk.co.kr/news/world/view-amp/2020/09/970651/

날씨맑음

2022-05-11 23:32:53

아 정말 얼마 안된거군요, 공항 분야 연수가 큰 몫을 했겠네요. 기사까지 찾아 주셔서 궁금증이 풀렸네요 감사합니다^^

날씨맑음

2022-05-11 23:32:08

커피토끼님 후기도 잘 보았습니다^^  넵 배타고 호수 건너 마을에서 구경도 하고 패러글리이딩도 했습니당~~ 

맞아요!! 한식당은 안갔지만 마트에서 산 김치로 만든 김치찌게는 더 맛있었어요!!! ㅎㅎ 

 

지금도 저는 안티구아 커피 한잔중^^ 

Junio206

2022-05-11 21:06:24

저도 과테말라 너무 좋아합니다. 안티구아 너무 사랑이죠.

패러글라이딩은 너무 부럽습니다. 언젠가 다시 가야지 했는데, 그때는 호수로 가야겠네요.

날씨맑음

2022-05-11 23:34:33

역시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가본 사람은 없는 안티구아인가요? ㅎㅎ  다시 가신다면 아띠뜰란 꼭 추천드립니다!!

shilph

2022-05-11 21:11:19

부럽습니다 ㅠㅠ 저도 가고 싶네요 ㅠㅠ

날씨맑음

2022-05-11 23:40:48

Shilph 님도 꼭 시간내셔서 한번 다녀오세요^^ 짧게 안티구아 아띠뜰란만 며칠 다녀오셔도 넘 좋으실거예요^^

아날로그

2022-05-11 21:33:22

후기 감사합니다. 글로만 봐도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날씨맑음

2022-05-11 23:46:53

넵. 넘 좋아! 를 연발했던 여행, 글에서도 느껴지셨나요?^^ 아날로그님도 기회되실때 꼭 가보세요~~!! 

빨간구름

2022-05-11 21:39:07

우와 고퀄사진에 담백한 메세지..여행지 선택하는 센스!!!

막연히 이름만 들었던 나라인데 무척 아름답네요. 빨래터 사진이 꽤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자주사용해서 아주 깨끗하게 잘 관리되었네요.

 

제마음도 많이 힐링되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날씨맑음

2022-05-12 00:01:12

맞아요, 저도 빨래터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설계가 잘되있어서(?) 빨래 한물은 잘 나가고 깨끗한 물이 계속 받아지더라구요~ 

빨간구름님도 힐링 되셨다니 영광이예요^^ 감사합니다~

로녹

2022-05-11 21:40:03

스크랩합니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날씨맑음

2022-05-12 00:02:21

감사합니다^^

된장찌개

2022-05-11 22:09:40

제 일생에 가 보기 힘들거라 생각되는 곳을 간접 경험한 것 같아서 무척 잘 봤습니다. 활/휴화산을 직접 볼 수 있는건 생각치도 못한 부분인데요.

물가가 의외로 비싼 것과 한식이 가능하다는 것에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언젠가 부부가 함께 가 보고 싶은 곳입니다.

빨간구름

2022-05-11 22:14:18

ㅋㅋㅋㅋ. 그거 한식 아니지 않을까요? 

과테말라 음식처럼 보이는데요.. 그런데 비쥬얼상 한식과 꽤 비슷해보이네요. 

된장찌개

2022-05-11 22:48:35

사진을 보면 갈비탕 같은데, 쓰신 글을 보니 과테말라식 갈비탕. 비슷해보이네요. 가서 먹으면 괜시리 반가울 것 같아요.

날씨맑음

2022-05-12 00:04:07

ㅋㅋ 사진은 과테말라 음식이 맞구요 ㅎㅎ 단호박 옥수수 감자 아보카도 이런거랑 끓여냈더라구요 ㅎㅎ 갈비는 좀 질겼지만요 ㅎㅎ 

그런데 시티에는 한식이 많답니다~~ 짜장면하는 중국집도 있구요 ㅎㅎ

된장찌개

2022-05-12 02:56:52

정말 비슷하게 생겼네요. 

그런데 짜장면 가능한 중국집도 있다니.. 대단합니다.

샌프란

2022-05-11 22:50:45

위험한거 이런거는 없나요? 콰테말라는 여행 리스트에는 없는데...넘 좋네요 특히 화산 구경요! ^^

마그리뜨

2022-05-11 23:57:32

몇년 전에 다녀왔는데 안티구아나 라고 아띠뜰란 주위에는 위험한 분위기는 없었어요. 저는 아카테낭고 1박 2일 등산하는 프로그램을 했는데, 볼칸 푸에고 스모크를 뿜어대는 것도 너무 경이롭고 밤에 뿜어져 나오는 라바는 더 인상적이였어요.  글 한번 쪄야겠네요. ㅎㅎ 

샌프란

2022-05-12 01:05:38

네~ 한번 써 주세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날씨맑음

2022-05-12 00:05:22

과테말라시티는 총든 경찰이 좀 있고 복잡해 보이는데.. 안티구아는 관광객이 많고, 위험하단 생각도 안들었어요. 시내 버스도 타보구요^^ 

저는 못 가봤지만 화산 투어도 유명 한것 같은데 , 저도 그거 하러 다시 가봐야겠어요^^

어쩌라궁

2022-05-11 22:58:04

리스트에 추가했습니다

날씨맑음

2022-05-12 03:10:08

추천 꾹 입니다^^

blu

2022-05-11 23:10:55

후기 감사합니다. 가보고 싶은 나라 중에 하나인데 후기 덕에 뽐뿌가 막 오네요.

날씨맑음

2022-05-14 20:00:04

저는 사실 예전에 여행으로 생각해 보지 못한 나라인데 이미 blu 리스트에 있던 나라 중 하나시라면 더욱 추천입니다^^

에덴의동쪽

2022-05-11 23:13:10

사진 정말 느낌있네요.  중남미 아직 한번도 못 가봤는데 이국적인 모습에 뽐뿌오네요.

날씨맑음

2022-05-14 20:02:35

예전 페루 쿠스코에서도 비슷한 느낌이었는데요, 남아있는 스페니쉬 문화 건축과 또 산과 구름에 둘러싸인.. 암튼 분위기가 좀 멋집니다^^

단거중독

2022-05-11 23:46:03

과테말라.. 너무 가보고 싶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날씨맑음

2022-05-14 20:03:25

한번 가보시면 중독 되실거예요~~ ㅎㅎ

카페골목

2022-05-12 05:54:20

과테말라 여행가서 스페인어 배우는게 거의 20년전부터 꿈이었는데.. 아직도 못가봤네요 

날씨맑음

2022-05-14 20:03:58

저는 잘 몰랐는데 과테말라에서 스페니쉬 배우는 프로그램이 예전부터 유명했나봐요. 저도 하고 싶네요!!

Beauti·FULL

2022-05-12 07:14:35

와우! 이건 정말 따라해야하겠는데요? 넘흐 아름답습니다.

날씨맑음

2022-05-14 20:04:32

정말로 Beauti:Full 입니다!!!!!!!

Opeth

2022-05-12 07:45:12

오오 사진 너무 아름답네여...

날씨맑음

2022-05-14 20:05:40

아직도 다녀온 사진 정리가 안되네요 고르느라 힘들었습니다 ㅎㅎ

monk

2022-05-12 16:10:02

와우...이국적이네요. 겁많은 저희는 이렇게 사진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대리만족!! 감사합니다.

날씨맑음

2022-05-14 20:06:45

요즘같은때는 미국의 여느 도시가 더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ㅎ monk 님도 꼭 가보셨으면 좋겠네요^^

정혜원

2022-05-12 16:27:58

숙소도 멋집니다

날씨맑음

2022-05-14 20:08:12

산동네 달동네를 넘어 있는 숙소여서 그만큼 경치가 좋죠^^  아띠뜰란 호수를 둘러싸고 좋은 곳이 넘 많더라구요~~!! 

시간을달리는마일

2022-05-12 18:20:48

와.. 다음에 꼭 가봐야 겠습니다. 언제가 될지 ㅜㅜ

날씨맑음

2022-05-14 20:08:53

곧~~ 동부 (뉴욕기준) 직항으로 5시간도 채 안걸립니다!!

cuse

2022-05-13 02:00:01

와,,, 정말 닉따라 사진도 "날씨맑음" 이네요. 귀한 후기 잘 봤습니다.!!

날씨맑음

2022-05-14 20:09:16

ㅎㅎㅎ 저도 제 닉네임 칭찬합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Monica

2022-05-14 20:58:17

와우 정말 exotic 하네요

음식값이 피자에 $50불???  USD 맞죠?  정말 비싸네요.

에어비엔비 정말 너무 좋네요.  무슨 가계인줄.

혹 위험하다는 느낌은 없으셨는지...전 항상 남미 생각하면 할리우드 영향인지 마약소굴 총 대낮에도 위험 뭐 이런 단어밖에 안떠올라서리...

날씨맑음

2022-05-17 02:44:28

네 ㅎ USD50 모든게 다 비싼건 아닌데... 저 피자는 피자 폭탄이라 그런지 ㅎㅎ 비싸더라구요. 대신 한조각만 먹어도 배부르고 정말 맛있어요! 

저도 가기전엔 다들 조심하라는 말만 듣고 갔는데 막상 가서는 위험하다는 생각 못했어요. 특히 안티구아나 아띠뜰란에서는요! 

vj

2022-05-15 20:47:29

와우 눈이 호강하네요,,,

포스팅 읽고나서 폭풍검색 해봤어요,,,

관광지나 이동시 어떻게 다니셨나요?

기회가 되면 가보싶네요....

날씨맑음

2022-05-17 02:46:19

저는 그곳에 사시는 지인이있어서 그분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그래도 인원이 좀 있어서 렌트카도 했었고 시내 나갈때 저 화려한 시내 버스도 타보구요~~ 아마 렌트카 하시는게 젤 편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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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 2020-10-27 76290
updated 114260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17
후니오니 2024-04-26 3621
updated 114259

아이가 보스턴으로 학교를 가는데 건강 보험이 필요합니다

| 질문-기타 25
Reborn 2024-04-30 2590
updated 114258

[완료] 2021년 봄-여름 J1 visa waiver 타임라인 (+h1b)

| 후기 33
냥창냥창 2021-07-24 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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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서패스 VS 어스파이어 어떤쪽 선호하세요?(1월중 선호도 조사 투표)

| 잡담 123
1stwizard 2024-01-11 13775
updated 114256

1년 후 AUS-ICN 티켓을 위해 어떤 포인트를 모을까요?

| 질문-카드 11
소바 2024-04-17 775
updated 114255

(05/01/2024) 만년 위기 경제를 가늠하는 포인트들 - 시즌4

| 잡담 59
urii 2023-10-06 7952
updated 114254

AMEX Delta Gold 사인업보너스 70,000 / 2,000불 6개월 스펜딩 조건 / Special Offer / Incognito Mode 사용 후기

| 후기-카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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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roadGP418 2024-04-29 2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