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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에 칸쿤 한인 여행사 후기입니다. (칸쿤 다녀온 후기는 여기)
첫 댓글에 소개된 올라투어의 엘리 가이드님을 통해 다른 1가정과 저희 가족, 총 8명이 유적지 방문을 했는데 엄청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정말 세심하게 신경써주신게 많아 더할나위없이 좋았습니다.
저희는 치쳇잇사와 2군대 세노테를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부담되는 가격이였는데 후회는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무리해서라도 다녀오고 싶은 생각이 있으시면 강추해요 ^^
미국 마일모아 글보고 추천받았다하면 좀 더 신경써주신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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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년 봄방학 캔쿤 여행을 예약하고 있는데 이번엔 아는 집이 같이 가게될거 같아요. 같은 숙소가 아닐 수 있지만 몇 군데 여행은 여행사 밴타고 같이 다녔으면해서 현지 한인 여행사를 통해 액티비티 픽업과 한국어 투어를 받아봤으면 하는데 혹시 경험이 있으신가요?
제가 알아본 곳은 유일하게 검색되는 https://m.blog.naver.com/kyotoway이란 곳인데 글은 좀 올라와 있어도 이게 글을 2019년에 몰아 쓴 것같기도 하지만 최근에 다시 글 하나가 올라온걸로 봐서 업무를 다시 시작하는거 같기도하구요. 혹시 이곳 통해 여행을 해 본 경험이 있거나 다른 여행사 추천해 주실만 한 곳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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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KY
2022-05-20 19:48:41
Oseyo Mexico라는 앱을 이용해보세요. 앱 제작하신 분이 투어도 운영하십니다.
안젤라
2022-05-21 00:48:28
https://www.instagram.com/holatour_mexico 여기가 그 오세요 멕시코 앱 제작하신분(엘리님)이 하는 투어 인스타그램이에요
https://open.kakao.com/o/gaHbpmHd 올라투어 오픈챗
저는 2016년에 칸쿤/플라야델카르멘에 갔다가, 엘리님을 알게되어서 아쿠말이랑 세노테들을 같이 갔었고 좋았어요.
2023년 내용 추가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하시면 마이리얼트립에서 수수료를 떼기때문에 할인이 불가능하시지만, 직접 현지에서 달러로 주시면 할인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엘리님 카톡 아이디가 turazul 이고 현지에서 달러결제 하시는 분들께 할인과 함께, 마일모아에서 봤다고 연락주시면 특별한 선물도 준비해주신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카톡으로 개별연락 해보시기를요!
돈쓰는선비
2022-05-22 05:02:16
정보 감사합니다. 링크도 확인해 볼께요.
돈쓰는선비
2022-05-22 05:01:55
아이고 감사합니다. 있긴 있군요. 저도 확인해 볼께요.
당근있어요
2022-05-20 20:18:29
저는 2020년 초에 칸쿤하하투어라는곳 통해서 부모님 치첸이사+핑크라군+세노떼 예약해드렸는데 만족하셨어요.
여행이랑 상관없는 여담이지만 사정상 두부를 샀어야하는데 못구했는데 여행사 사장님이 값도 받지 않으시고 두부를 구해주셨어요.
카톡으로 연결하면 상담 가능한데 카톡에서 "칸쿤하하투어" 한번 검색해보세요. 저는 아래 링크를 보고 알게 된 업체에요.
https://www.myrealtrip.com/offers/31410
바닷길도토리
2022-05-20 21:14:16
저도 2019년 겨울에 칸쿤 갔을때 여기서 똑같은 투어 (치첸이샤+핑크라군+세노떼) 했는데 너무너무 만족했어요! 혼자 갔으면 모르고 지나쳤을텐데, 투어 가는 동안 버스에서 이런저런 영상도 틀어주시고 설명도 알차게 잘해주세요. 그리고 아무리 휴양지라고는 하지만 배우자가 치안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단체로 다니니까 확실히 든든한 게 있더라구요. 결제는 마이리얼트립으로 못해서 (아마 핸드폰 본인인증 때문이었던거 같아요...) 현장에서 직접 드렸고, 저희 포함 미국에서 오신분들이 꽤 있었어요. 강추해요 완전!
돈쓰는선비
2022-05-22 05:05:48
후기 감사합니다. 오늘 계획하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돈쓰는선비
2022-05-22 05:04:17
말씀하신 링크 확인해보겠습니다. 다양한 상품이 있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