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금요일 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잊지 않고 한주간 미룬 기사를 확인하러 오신 여러분, 댓글은 달고 오셨?ㅇㅁㅇ???, 웰컴 투 불금 입니다.

그러면 오늘은 어떤 늬우스를 놓칠뻔 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캐피탈 원, Turo 파트너쉽 & 캐피탈 원 트래블 적립 인상

캐피탈 원은 Turo 와 파트너쉽을 맺고 내년 5월 16일까지 벤쳐 X 카드 사용시 x10, 벤쳐 카드 사용시 x5 적립을 해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가하면 모든 캐피탈 원 카드 소지자가 캐피탈 원 트래블에서 호텔/렌트카 카테고리에 자사 카드 사용시 캐쉬백 카드 (세이버, 퀵실버, 스파크 캐쉬, 학생 카드) 는 5%, 벤쳐/스파크마일 카드들은 x5 적립을 해줄 것이라고 하네요. 벤쳐 X 는 기존처럼 호텔/렌탈카는 x10, 비행기는 x5 적립을 해줄 것이라고 하고요. 
전반적으로 괜찮은 변화 입니다. 특히 캐피탈 원 트래블은 현재 가격 보상 서비스를 제공 중이니 기존 캐피탈 원 카드 소지자들에게 괜찮은 어필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요. 거기에 요즘처럼 렌탈카 가격이 비싼 상황에서 Turo 와의 파트너쉽도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괜찮은 옵션이고요. 전반적으로 캐피탈 원이 여행 관련으로 좀 더 메이져급이 되고자 노력하는게 보이네요. 다만 Turo 서비스를 이용하고 문제가 생긴 사례들도 많다고 하니 이용 하실 분들은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Turo 말고 Toro 를 좋아합... 초밥 고프네요 'ㅅ';;;
 

싸우스웨스트, Wanna Get Away Plus 도입

약 두 달 전에 전해드렸던 것처럼 싸우스웨스트에서 Wanna Get Away 와 Anytime 의 중간에 위치하는 새로운 가격제인 Wanna Get Away Plus 를 도입했습니다. 이 새로운 가격제의 가장 큰 차이는 Wanna Get Away 와 달리 싸우스웨스트 크레딧을 이용해서 타인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이며, 반대로 Anytime 과 달리 환불은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근데 사실 이 새로운 가격제로 인해 놀라운 꼼수가 생겼는데, 바로 기존에 Wanna Get Away 로 예약/취소로 받은 크레딧으로 Wanna Get Away Plus 를 예약하고 취소할 경우, 해당 금액은 타인 예약이 가능하는 점이네요. 그리고 아멕스 플래티넘 항공 크레딧 꼼수로 싸우스웨스트 크레딧이 많은 분들도 계실텐데, 이 꼼수를 잘 이용하시면 좀 더 편하게 쓰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UA 는 EWR 에 새로운 UA 클럽 라운지를 열었다고 합니다. C123 게이트 근처로 무려 3만 sq 크기라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항공/호텔 프로모션

6월 15일까지 체이스 UR 을 버진 아틀란틱으로 전환하면 3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오퍼 자체는 괜찮은데 기왕이면 UR 보다는 MR 로 옮기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요즘 MR 모으기가 UR 모으는 것보다 쉬우니까요. 급하지 않다면 MR 에서 추가 적립 오퍼가 나오는걸 기다리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Doctor of Credit)
 
5월 31일까지 아멕스 MR 을 아비앙카 라이프마일로 전환하면 1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라이프마일은 프로모션 때 레비뉴로 구매해도 그리 비싸지 않거든요. (Doctor of Credit)
 
6월 15일까지 아멕스 MR 을 에어프랑스/KLM 플라잉블루 마일로 전환시 2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역대급은 아니지만 나쁘지도 않은 수준이네요. 플라잉블루는 매달 마일좌석 프로모션이 있으니 이를 잘 이용하실 수 있는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Doctor of Credit)
 
5월 20일까지 싸우스 웨스트 포인트 구매시 최대 4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마일당 1.65 센트이고요. 대부분의 경우 싸우스웨스트 포인트는 구매 가격보다 가치가 낮으니 필요할 때 필요한만큼만 구매하시면 될 것 같네요. (Loyalty Lobby)
 
5월 27일까지 에미레이트 마일 구매시 최대 35%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6만 1천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95 센트라고 하네요. 다만 에미레이트 마일 좌석의 경우, 유할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구매하실 분들은 주의가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One Mile at a Time)
 
7월 2일까지 윈담 포인트 구매시 25%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포인트당 0.975 센트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윈담 포인트 가치는 이것보다는 크다고 보기 때문에 필요하신 분들은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카드 오퍼

캐피탈 원 벤쳐 카드의 싸인업이 7만 5천 포인트로 올라갔네요. 스펜딩도 4천불/3개월 입니다. 레퍼럴로도 같은 오퍼가 나온다고 하니 한 번 확인해 보세요. 다만 캐피탈 원 마일은 체이스 UR 이나 아멕스 MR 에 비해 사용이 어려우니 만드실 분은 사용처를 미리 확인해 보시고 만드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5/24 관리 중이라서 패스네요. (Doctor of Credit)
 
웰스파고 비지니스 플래티넘 카드 싸인업이 브랜치에서 500불로 나온다고 하네요. 스펜딩은 3천불로 여전하지만, 온라인 300불 보다 좋은 오퍼네요. 혹시라도 괜찮은 캐쉬백 비지니스 카드를 찾는 분이 계시면 괜찮은 옵션이 될 것 같습니다. (Doctor of Credit)
 
아멕스 플래티넘 개인 카드의 레퍼럴로 15만 포인트가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가 있으신 분은 한 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쉽게도 제 레퍼럴은 12만 5천만 나오네요 ㅠㅠ (Frequent Miler)
 
타겟이지만 아멕스 비지니스 골드 카드 싸인업 18만 포인트가 이메일로 갔다고 하네요. 스펜딩도 그만큼 큰데, 2만불/6개월 입니다. 이쯤되면 MR 인플레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최근 아멕스에서 열심히 퍼주고 있네요. 별일은 없겠지만, 이러다가 개악이 오는게 아닐까 싶네요 ㄷㄷㄷ (Doctor of Credit)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싸인업 8만 포인트 오퍼가 5월 말까지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작년에는 8만이 가고 10만이 왔는데, 올해는 10만이 올지 6만이 올지 모르겠네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기는한데, 필요하신 분은 8만일 때 열어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적어도 마지막 까지 기다렸다가 여는 것도 방법일지도요. 물론 잘못되도 제 책임은 아닌걸로... (Doctor of Credit
 
아멕스 힐튼 카드 싸인업이 다시 바뀌었네요. 이번 오퍼는 7월 6일까지 지속되며, 힐튼 아너는 10만 포인트 + 100불 힐튼 크레딧 (1천불/3개월), 서패스와 비지니스는 13만 포인트 + 130불 힐튼 크레딧 (2천불/3개월) 이라고 합니다. 다만 크레딧은 힐튼 호텔에서 사용 가능한 것이며, 카드를 열고 12개월 내에 소진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오퍼도 아너 외에는 조금씩 애매한 편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기다리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네요. (One Mile at a Time)
 

기타 단신

혹시 최근에 청구되었어야 할 바클레이 비지니스 카드의 연회비가 누락된 분 계신가요? 아마도 시스템의 문제로 벌어진 이번 사태에 대해, 바클레이에서 누락된 연회비를 다음 스테이트먼트에서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대충 줬다가 뺐는 느낌이랄까요? 바퀼레이가 바퀼레이 하네요. 윈담 비즈 싸인업 오른거 매칭도 안해주는 바퀼레이... 잊지 않고 있다... (Doctor of Credit)
 
메리엇은 야후와 파트너쉽을 맺고, 야후 채널을 통해 이메일, 모바일, 비디오, TV 등에 광고를 낼 것이라고 합니다. 흐음... 올해가 2022년 맞죠? 2002 년이 아니라??? 조만간 라이코스도 나오려나요?ㅇㅅㅇ??? (Loyalty Lobby)
 
구글 크롬의 새로운 기능으로 "가상 카드" 를 만드는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카드사/은행마다 구현 방식은 다르지만, 결과적으로는 구글 크롬의 자동 입력 방식을 이용해서 각각 다른 번호/CCV를 입력해줌으로써, 혹시라도 해당 웹싸이트에서 카드 번호가 유출되더라도 해커 등이 카드 사용이 불가능하게 만드는 목적이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보안 강화 정책이 좀 더 늘어나길 빌어봅니다. 스캠/스팸 회사는 다 망했으면 좋겠... (9to5Google)
 
Bilt 가 있으시다면, 지금 하야트 계정을 연동하세요. 5월 27일까지 하야트 계정을 연동하면 500 포인트를 준다고 하네요. 급하지 않으시면 다른 호텔/항공사도 이렇게 추가 포인트 적립이 있을 때 연동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View from the Wing)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주도 뭔가 정신이 없었네요. 근데 일은 이것저것 하는데 왜 결과는 이리 안나오는지 원... 저만 그런게 아니라고 해주세요 ㅠㅠ
그리고 다음 주는 더 바쁠 예정이네요. 아드님 생일도 있고, 한국에서 형님 (처형이라고 이전에 썼는데, 손윗처남이 맞는 표현이더군요. 한국말 어렵... ㅠㅠ) 도 오시고요. LAX로 오셔서 두 주 뒤에 SEA 로 가시는 여정인데, 그래서 저희도 LAX 로 가서 LA → 그랜드캐년/앤텔로프캐년 → 라스베가스로 갑니다. 이쯤 되면 여행이 아니라 극기훈련 그리고 저희는 LAS 에서 나오고, 형님+조카들은 LA로 이동해서 며칠 더 도시고 → OAK 로 이동해서 샌프란시스코 며칠 보시고 → 저희 동네로 와서 며칠 계시다가 → 시애틀로 차로 올라가서 하루 보고 SEA 에서 가시네요. 그래서 요즘 집도 치우고 하느라 정신 없네요 ㅎㅎㅎ 근데 못 치운게 한가득... ㄷㄷㄷ 
그리고 한 달 뒤에는 한국에 가네요. 우선 와이프님+아이들이 먼저 가고, 저는 두 주 뒤에 가서 4주 안식년을 쓰고 올 예정이네요. 회사도 휴식, 발늬도 휴식
거기 "손 내려봐" 라고 하시는 분, 뉘긔?ㅇㅁㅇ???
 
최근에는 소설도 보는데, 만화책 "도서관의 대마법사" 라는 걸 보고 있습니다. 보통 제가 딱히 만화책을 추천하던가 하지는 않는데 러브라이브는 추천합... 이건 추천할만하네요. 완전 명작!!!
스토리도 좋은데, 무엇보다 정말 치밀한 구성이 압권입니다. 그냥 단순히 만화가 아니라, 실제로 있었던 다양한 역사와 민족 갈등, 다양한 정치적 이야기 등을 하나에 녹였네요. 작중 배경이 되기 약 100년 전에 "흑의 서 (검은책)" 한권이 있었는데, 이것이 한 민족이 열등한 이유를 과학적으로 쓴 내용이고, 이로 인해 한 민족이 거의 멸망하고 + 여전히 질타받는 시기이지요. 네, 이는 기존 독일의 우생학에 대한 내용과 그로 인해 탄압받던 유대인들에 대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게 전부가 아니라 주인공은 이 민족의 혼혈인데 부모에게 버려졌고, 자신을 주운 빈민촌의 누나 밑에서 지내는데 가난하다는 이유 + 혼혈이라는 부분으로 동네 도서관에서 책을 못 읽는 것으로 시작이 되지요. 그게 아니라도 작중에 보면 다양한 민족의 탄압과 멸시 (특히 동양인으로 묘사되는 라코타 족)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각각의 문화의 차이를 제대로 인지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일종의 질책 이야기도 나오고요. 작화도 좋고, 오리지널 스토리도 좋고, 다양한 인물 묘사라던가 관계도 있고, 아무튼 정말 대작이 나왔달까요? ㅎㅎㅎ 심지어 이 이야기가 그냥 만화가 아니라, 제목처럼 "도서관/책"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ㅇㅁㅇ??? 판타지적인 것도 많고 하지만, 순수하게 책이라는 내용을 가지고 정말 이정도로 재미있게 풀어가는게 대단할 정도로 말이지요.
유일한 단점은 주간연재가 아닌 월간 연재라서 기다리기가 힘듭... ㅠㅠ 스토리도 설정도 방대해서, 이거 작가가 완결을 낼 수 있을지 없을지가 걱정될 정도의 작품이네요. 나중에 완결이 나면 소장해야 하는게 아닐 정도네요. 다만 스토리날 복선 생각하면 앞으로도 작가가 20년은 더 그려야 할 것 같은데, 이거 완결 날 수 있을련지 ㅜㅜ
궁금하신 분은 리디북스로... 도서관의 대마법사 - 리디 (ridibooks.com)
 
아, 물론 저는 만화책만 보는건 아니지만요 ㅎㅎㅎ 러브라이브도 매주 꼬박꼬박 챙겨서 봅니다?ㅇㅁㅇ??? 참새가 방아간을 지나칠리가 없...
이번 주의 러브라이브는 시오리코의 이야기 였네요. 시오리코의 언니와 시오리코의 이야기. 뭐, 스토리는 예상대로 시오리코의 언니도 예전에 스쿨아이돌이었고, 동생인 시오리코도 그걸 동경해서 스쿨아이돌이 되고 싶었는데, 언니의 모습을 보고 "사람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장소에서 하는게, 적성에 맞지 않는데도 발버둥 치는게 낫다" 라고 생각했다... 라는 것이지요. 뭐, 그래도 결국 이런 작품이 뻔하고 뻔한 그런 스토리다보니 무대에 서고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마무리. 근데 노래는 시오리코 첫 솔로곡인 "결의의 빛" 이 좀 더 임팩트가 있던 느낌이지만요 'ㅅ';;;;
참고로 노래는 개인적으로 좀 아쉽다고 생각하지만, 뮤직비디오는 역대급이네요. 멈춰진 시계 (시오리코 본인을 의미), 그리고 그 멈춰진 시계를 돌리는 태엽이 끼워진 책갈피는 깃털 (러브라이브 이전 작품의 뮤즈와 아쿠아에서 자주 나오는 것 중 하나죠), 초반의 흑백으로 표현된 모습과 초반의 약간 딱딱한 춤, 쪼그려 앉아서 별자리표를 보는 자신의 모습, 비취색 나비 (시오리코의 색깔), 그리고 마지막에 움직이는 시계 바늘까지 다양한 은유적인 부분이 숨어있으니까요.
 
그런 의미로 이번 주는 시오리코의 노래는 어떠신가요? 보시면서 제가 이야기한 포인트도 한 번 찾아보시면 더 좋고 말이지요 ㅎㅎㅎ
러브라이브 니지동의 시오리코가 부릅니다. "EMOTION" (가사 중 "내딛지 못하고 선을 긋지도 못하는 마음으로 있어선 정말 좋아하는 것들에 거짓말을 하게 되는걸까?")
 

 

그러면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ㅁ')/

 

 

 

 

 

아... 다음 주는 놀러가니 쉴지도요?ㅇㅁㅇ???

39 댓글

발전산의선택받은자

2022-05-20 19:48:01

처음 일순희? 이얏호!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커피토끼

2022-05-20 19:57:03

앗 - 순희닷!!!! 

해피 금요일입니다 - 이제 읽으러 갑니다 ㅎㅎㅎ

돌핀

2022-05-20 19:58:37

삼순휘!

오랜만에 수뉘권. 매번 글 감사드립니다!

된장찌개

2022-05-20 20:00:19

아싸 수늬권. 댓글 달러오는 걸 어떻게 아시고? 

 

근데 안식년이 있는 회사라니 부럽네요. 안식년엔 급여가 나오나요?

shilph

2022-05-20 21:12:21

네, 유급휴가 입니다.

된장찌개

2022-05-20 22:39:27

부럽다. 잘 다녀오세요

바이올렛

2022-05-20 20:01:28

오예 수늬

Aeris

2022-05-20 20:02:04

5 위...엇 6위였군요 ㅎㅎㅎ 그나저나 왜 싸웨는 정이 안갈까요 ㅠ 

shilph

2022-05-20 21:12:47

싸웨는 기내 간식으로 초코파이를 제공하라!!!

DaBulls

2022-05-20 20:19:11

소식 늘 감사합니다~!

민데레

2022-05-20 20:22:55

순희..

요새 UA사이트에서 ANA표가 왜이리 안보일까요??

얼마후 시카고티켓 LA로 바꿔야하는데 한달전엔 엄청 많다가 요즘엔 씨가 말랐네요..ㅠㅠ

티켓이 나오자마자 사라지는건지 ANA가 안푸는건지....에효!!

shilph

2022-05-20 21:13:14

요즘 티켓이 별로 없어서 그럴거에요. 일본 내에서도 여행이 늘어서 그래요

대추아빠

2022-05-20 20:24:30

최근에는 소설도 보는데, 만화책 "도서관의 대마법사" 라는 걸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최근에는 만화책을 보시는거죠? ㅋㅋㅋ 아 저도 보고싶어요. 재미있을꺼 같아요.

shilph

2022-05-20 21:13:41

소설, 만화, 애니, 영화 기타 등등 다 봅니다. 일 관련 서적만 안봐요

쎄쎄쎄

2022-05-20 20:48:13

소식 늘 감사합니다. UR 보다 MR이 더 모으기 쉽다고 하셨는데요 아멕스는 처닝도 불가능하고 체이스처럼 5/24만 지키면 주는게 아니라 중구난방으로 팝업도 떠서 난이도가 더 어려운거같은데 어떻게 MR을 쉽게 모을 수 있을까요??

shilph

2022-05-20 21:14:58

아멕스는 종종 평생 한 번 없는 오퍼도 나오고, 업글 오퍼도 나오지요. 추가로 Pay Over Time 오퍼, 아멕스 오퍼로 주는 포인트, AU 추가 오퍼 등등 다양하게 있고, MR 카드로 비MR 카드 (힐튼/델타/메리엇) 레퍼럴도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모을 수 있어요

쎄쎄쎄

2022-05-20 22:25:07

MR카드로 비MR 레퍼럴해도 레퍼럴포인트는 MR로 받는건가요??? 저는 한 번도 저런 오퍼를 받아보지 못했어요 ㅠ 안닫고 다 들고있었는데.. 호텔카드라 그런걸까요

shilph

2022-05-20 22:39:53

네, 아플로 힐튼 레퍼럴을 준다거나 하는거죠. AU 오퍼도 자주 와요. 아멕스 오퍼에서도 확인 되고요.

업글 오퍼는 잘 안오는 편인데, 어느 순간에 주루룩 오기도 해요

쎄쎄쎄

2022-05-21 00:57:46

호오 ..!! 여태까지 같은 카드만 레퍼럴 줬었는데 감사해용. 오퍼가 올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요기조기

2022-05-20 21:02:24

이번주도 다양한 소식 감사합니다!

쌤킴

2022-05-20 21:03:40

항상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여행도 잘 다녀오시길!

shilph

2022-05-20 21:15:21

여행이라고 쓰고 극기 훈련으로 읽으시면 됩...

빨간구름

2022-05-20 21:43:32

안식년에서 부러웠습니다. 

까이꺼 1000 마일이 뭐 문제겠습꽈! 안식년이 있는데... 부럽부럽 

재충전 해서 오세여. ^____^

shilph

2022-05-20 22:17:57

안식년은 7월에 씁... (소근소근)

라이트닝

2022-05-20 22:30:52

하루에 1000마일은 조금 힘든데요.
며칠 동안 1000마일은 별 것 아니지 않나요?

1000마일도 인터스테이스 하이웨이면 아주 쉬운 편이고요.
산악 끼고 있는 일반 하이웨이면 재미는 있는데 나중에 팔이 좀 아프더군요.

shilph

2022-05-20 22:38:08

사실상 이틀동안 1천 마일요. 토요일에 헐리우드 -> 팜스프링 -> 조슈아 국립공원 -> 그랜드 캐년 빌리지, 일요일에 그랜드 캐년 -> 앤텔로프 캐년 -> 베가스 노선이에요.

라이트닝

2022-05-20 22:51:55

헐리우드에서 팜스프링스 가는 길이 가장 힘들지도요.
첫날이 좀 험준하긴 한데, 토요일 하루에 다 보실 수 있으시려나요.

Page에서 Las Vegas 갈 때 89와 89A가 있는데 89A가 경치가 더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기름은 왠만하면 LA권에서 넣지 마시고요.
아리조나 주경계 넘어가면 급격히 싸지는데, 주 경계에서 멀어질 수록 싸지더라고요.
 

shilph

2022-05-21 00:56:12

기름은 gas buddy 에서 보고 확인하면서 넣으려고요. 그렇잖아도 LA 지역을 보는데, 요즘 가격이 미쳤네요 ㄷㄷㄷㄷ

 

베가스 가는 길은 한 번 봐야겠네요. 저희가 앤텔로프 캐년이 오후 2시 좀 넘어서라서 89A 로 돌아서 갈 경우에 어떻게 될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22-05-21 02:19:48

요즘 해가 길어서 여유가 많죠.

blu

2022-05-20 23:16:57

항상 발늬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혹시 MR --> Avianca로 마일리지 expiration이 연장 되나요? 아래 글에서 MR 얘기는 없드라고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4917240

shilph

2022-05-20 23:21:55

마일 구매나 전환으로도 연장이 됩니다.

 

Transfer from Amex and miles expiration - FlyerTalk Forums

blu

2022-05-21 03:22:15

감사합니다!

엘라엘라

2022-05-20 23:32:14

즐거운 la 여행합시다!! 저도 여행 앞두고 싱숭생숭하네요 ㅎㅎ 공항에서 스치듯 안녕하겠습니다 ㅋㅋ

shilph

2022-05-21 00:56:42

지나가다가 오징어 한 마리가 지나가면 저라고 생각하셔도 될겁...

엘라엘라

2022-05-21 03:11:58

하하 허츠에서 뵐 수도요 ㅋㅋㅋ 안식월 축하드립니다!!! 한국행이 더 기대되네요!! 부럽습니다

호크아이

2022-05-20 23:47:41

실프님 안식년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shilph

2022-05-21 00:57:05

이거 세 번째 입... (8주 한 번, 4주 한 번, 이번이 4주 두번째...)

하와이드림

2022-05-21 04:43:45

발빠른 여행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저도 다음 주 오랜만에 본토 놀러가는데 두근두근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shilph

2022-05-21 06:09:25

... 대충 극기 훈련 후 여행기 같은걸려나요 ㄷㄷㄷ

목록

Page 1 / 381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09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46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55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2539
updated 114292

어디 은행의 체킹 어카운트 쓰시나요?

| 질문-기타 38
망고주스 2024-04-24 2850
updated 114291

오피스에서 일하시는 분들 중 낮잠 주무시는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29
playoff 2024-05-02 2515
new 114290

체이스 Ink 처닝 질문

| 질문-카드 3
어쩌라궁 2024-05-03 104
updated 114289

인도인 동료가 좋아할만한 한국음식 뭐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33
Strangers 2024-05-02 1336
new 114288

댓글달면 토잉되는 게시판.. 어디까지 읽었는지 어떻게 확인하시나요?

| 질문-기타 4
별밤 2024-05-02 789
updated 114287

힐튼 서패스 VS 어스파이어 어떤쪽 선호하세요?(1월중 선호도 조사 투표)

| 잡담 124
1stwizard 2024-01-11 13856
updated 114286

UA 마일리지 항공권 한국 출도착 단거리 개악되었습니다 (한국-일본 구간 노선에 따라 2배 인상)

| 정보-항공 35
football 2024-05-02 2487
new 114285

본인의 운을 Hyatt와 확인해보세요 (Hyatt Q2 '24 Offer) [YMMV a lot]

| 정보-호텔 16
이성의목소리 2024-05-02 2188
updated 114284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54
  • file
shilph 2020-09-02 74931
updated 114283

(05/01/2024) 만년 위기 경제를 가늠하는 포인트들 - 시즌4

| 잡담 60
urii 2023-10-06 8171
new 114282

요즘 Instacart 쓸만 합니다. (20%할인 기카 신공)

| 정보-기타 11
  • file
Passion 2024-05-02 1180
new 114281

소소한 태블릿 꿀?딜... 갤럭시 탭 a9+ 5g

| 정보-기타
resoluteprodo 2024-05-03 246
updated 114280

Bilt 카드로 크레딧카드(e.g., 샤프, 아골) 대금을 갚을 수 는 없는건가요?

| 질문-카드 16
토끼까불이 2024-04-30 1257
updated 114279

[5/2 Update] Waldorf Astoria Costa Rica Punta Cacique가 내년도 2월부터 예약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 정보-호텔 31
몬트리올 2024-04-29 1782
updated 114278

최건 그리고 빅토르최

| 잡담 8
Delta-United 2024-05-01 1964
new 114277

뻘글입니다. 징크스가 있으신가요?

| 잡담 5
고구마엔사이다 2024-05-02 750
updated 114276

IRA 은퇴 계좌에서 60일 이내의 비상금 꺼내 쓰기 | 피델리티로 집 클로징 후기

| 질문-기타 16
2n2y 2024-04-20 2602
updated 114275

올랜도 공항 (MCO) The Club MCO (B-4) 라운지 예약 필요한가요?

| 질문-항공 14
Alcaraz 2024-05-01 413
updated 114274

800 불 가량 더 지불하고 델타 실버 메달리온 달성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 질문-항공 10
도미니 2024-05-02 959
updated 114273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단기렌탈 (Short term rental, STR) 세금이야기

| 정보-부동산 36
  • file
사과 2024-05-01 1444
updated 114272

[05/02/24 온라인도 시작]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08
Alcaraz 2024-04-25 9395
updated 114271

1학년 리딩 & Comprehension

| 잡담 39
LakeHills 2022-01-29 5810
updated 114270

플로리다 마이애미 여행 숙소 후기 입니다: 호텔 4곳

| 정보-여행 7
  • file
에덴의동쪽 2024-03-12 2217
updated 114269

Sapphire Preferred Annual $50 credit을 Chase travel 사이트 말고 사용할 수 있을까요?

| 질문-카드 16
업비트 2024-04-29 2428
new 114268

attic 에 AC evaporator 청소 혼자 할수 있을까요..?

| 질문-기타 2
  • file
어떠카죠? 2024-05-02 292
new 114267

체이스 사프 UR 프로모션: 애플 제품 구매시 기존 포인트 + 25% 보너스 포인트 사용가능 (~5/31/2024)

| 정보-카드 2
  • file
망고주스 2024-05-02 573
updated 114266

Academia research job 관련: 연봉 네고 가능 여부?

| 질문-기타 23
bibisyc1106 2024-05-01 1950
updated 114265

Post 9-11 GI-Bill 마지막 학기 사용방법 문의

| 질문-기타 19
  • file
MCI-C 2024-05-01 905
updated 114264

잉크처닝 24개월내에 성공해보신 분 있으실까요?

| 질문-카드 6
제시카 2022-11-17 1104
new 114263

집 창문이 끝까지 닫히지 않습니다.

| 질문-기타 8
  • file
Krystal 2024-05-02 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