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님들 안녕하세요.
이 어려운 시기에 몇 주전에 클로징을 하여 생애 첫 집을 장만하였습니다^^ 집이 아주 낡지는 않았지만 P2와 이사전에 바닥과 키친을 좀 renovation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던 차에, 저희가 모기지 받은 Better.com 에서 다음과 같은 이메일을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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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our Better Home Line of Credit through Notable.*
It's not a traditional home equity line of credit - it's actually an unsecured line of credit, which means your home doesn't act as the collateral (like a mortgage or HELOC), and it's primarily for home improvements/furnishings. I checked, and you’re already eligible to apply.
Here's why it's a no-brainer for most of our custo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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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은 리노베이션 비용을 아껴둘 생각이었지만, 치열한 비딩 전쟁으로 목돈이 예상했던 것 보다 클로징에 많이 들어간 상황입니다. 이 론으로 20k 정도를 사용하고 8.5%의 이자로 3년간 매달 $600 불 정도를 갚아나갈까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이런 크레딧 론을 전에 들어본적이 없어 여기에 제가 모르는 숨겨진 catch 같은게 없나 걱정되네요. 혹시 이 론을 사용해보신 적이 있으신분 계신가요? 혹은 저희 가족의 상황에서 이것보다 더 나은 대안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이자 8%요? 이자율 너무 높은데요....
이율이 너무 높네요. 최근 Personal line of credit 으로 3-5% 정도로 많이 보이던데요.. 한도나 승인 가능성, 상환기간, 상환방법 등에 따라 개개인의 상황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 일단 이율만 봐서는 너무 비싼 것 같습니다.
게시판에 HELOC 으로 검색하시면 관련 글이 있을 겁니다.
불과 1년전 글만해도 2%대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8% 가 나오니 엄청나네요.
제가 정확한 숫자와 기간은 모르겠지만 검색해보니 평균적으로 10년이 5%, 20년이 7% 라고 나오는데요
Better 말고 동네 credit union 같은 곳과 비교를 해보고 특히 추가 fee 등이 어떻게 되는지 비교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forbes.com/advisor/home-equity/heloc-rates-may-25-2022/
그렇군요... HELOC으로 좀더 검색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답변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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