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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핫칠리, 2022-05-26 17: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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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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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댓글

으리으리

2022-05-26 17:53:53

다른건 모르겠고 출퇴근 2시간40분이면 이건 좀 너무 쌘거같은데요... 재택근무가 있어서 일주일에 며칠만 나가면 또 모를까...

같은거리를 매일 출퇴근하기보다는 가끔 식료품사러 가는게 쉽지 않을까요?

Oldgluta

2022-05-26 18:00:19

아이가 어리니까 무조건 회사에서 가까운 린치버그에 살겠습니다. 대도시에서 소도시로 오는게 아니니 비슷한 환경이니 적응도 쉬울 것 같습니다. 

 

그 근처에 리치몬드가 더 큰 도시긴 한데, 많은 분들이 아이가 크면 학군 때문에 DMV 지역으로 옮겨 오기도 합니다. 

쿨한조이

2022-05-26 18:02:26

출근 퇴근시 전 40마일 넘어가면 힘들더군요...

하루이틀이면 몰라도 월~금 출근 이시라면 무조건 가까운 곳이 좋을것 같은데.......

아기도 아직 너무 어려서 학군 볼필요가 없을것 같고.

집을 구매가 아닌 일단 렌트라면 가까운 곳에서 시작해 보세요.

집구하다 보면 결국 멀리 가야 될수도 있기 때문에..ㅎㅎ

 

awkmaster

2022-05-26 18:06:44

저도 출근거리가 편도 70마일이 넘는 거리라면 그냥 린치버그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샬롯츠빌이 나름 살기 좋은 도시이기는 한데, 여기 그 곳 또한 (더 작은?) 시골입니다 -_-;; 멀리서 출근할 정도로 그렇게 매력적인 곳이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레드핫칠리

2022-05-26 18:17:48

Charlottesville에 거주중이시군요! 그렇군요...위에 단점에 언급한 것처럼 인구수 확인하고 나서 Charlottesville도 시골은 시골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제가 나열한 장점이 그렇게 큰 부분이 아니라고 느껴지시나보군요.

awkmaster

2022-05-26 18:48:08

아 제 댓글이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습니다. 현재 샬롯츠빌에 살지는 않고요, 20년 전쯤 살았었습니다. 그 후에도 몇번 들르기는 했고요.

캡틴M

2022-05-26 18:08:28

출근시간에 쓰실 2시간 애랑 같이 놀아 주시는게 와이프 분한테 더 좋을꺼 같네요. 그리고 초등학교 들어 갈때 쯤에 직장을 DMV로 올라 오시면 금상첨화 입니다.

소서노

2022-05-26 18:18:28

22222

Opeth

2022-05-26 18:17:43

그 동네에 지인이 더 시골에서 살아서 마음 이해합니다.아무래도 더 내륙쪽으로 가니 DMV  지역등과 좀 더 멀어지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샬럿츠빌이나 근처 다른 중간사이즈 도시들은 주말에 가는거로 하고 린치버그의 괜찮은 동네를 찾아 살겠습니다. 아이가 어리니 무슨일 생기면 아빠가 바로 올 수 있는 것도 중요하구요. 그리고 눈도 좀 오는 지역이라 겨울에 눈오면 먼 출퇴근 거리가 짜증날거 같아요.

레드핫칠리

2022-05-26 18:22:01

네 제가 지금 사는 곳도 신시내티와 콜럼버스 같이 큰 도시는 1시간 걸리는 곳이라서 아기가 없을때는 문명의 이기를 느끼고 싶을 때는 주말에 가고는 했었는데 아기가 태어나고나니 생활반경안에 코스트코, 홀푸즈, 트죠가 있던게 나름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서 샬럿츠빌의 장점으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눈길 운전도 중요하게 생각해봐야겠군요.

Opeth

2022-05-26 18:24:11

사실 말씀하신 두 도시 중 하나에서 오래살았는데 대도시 사는 분들에겐 공감이 안 되겠지만 말씀하신대로 살기 좋았어요. 적당한 인구 적당한 물가 그리고 말씀하신 가게들도 다 있고..ㅋㅋ

레드핫칠리

2022-05-26 18:26:42

두 도시 중 하나가 린치버그인지 샬럿츠빌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Opeth

2022-05-26 18:38:24

앗... 오하이오의 두 도시요 :)

레드핫칠리

2022-05-26 18:41:01

아 ㅎㅎ 저도 신시내티랑 콜럼버스 참 좋아했습니다 ㅎ

재마이

2022-05-26 18:21:23

VA 는 전반적으로 종교적인 분위기라서 샬럿빌이라고 정치 성향이 딱히 다를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학생들이 많지만 워낙 오래된 동네라 로컬분들도 많이 있고, 오래전에 차량 폭주 사건도 있었죠. 둘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따라서 UAV 출신이 아닌 이상은 그렇게 오래 운전하시면서 살만한 곳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Nanda

2022-05-27 19:15:49

저도 직장 근처에서 사는게 장점이 더 많고 그렇게 오래 운전하시면서 살만한 곳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제 주변 버지니아 토박이들 말로는, 정치 성향적으로 샬럿빌은 대학도시여서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언급하신 "차량 폭주 사건"이 오히려 그 예인데요. 그 발단이 샬럿빌 시의회가 투표를 해서 남부군 Lee 장군 동상을 제거하기로한 결정입니다.

 

동상 제거날 즈음에 전국에서 백인 극단주의 그룹이 몰려와서 동상제거 반대 시위를 하다가 그 반대쪽 시위대에 차로 공격을 했죠. 

 

즉 샬럿빌 시의회는 투표로 남부군 동상을 제거했고 (다른 남부 보수 도시에는 아직도 남부군 동상이 많습니다.) 그 반대시위의 대부분이 외부에서 온 사람들이었다는 거지요.

정보와질문

2022-05-27 20:14:45

+1

MamB

2022-05-26 18:34:35

장보는거도 중요하긴 하죠. 저도 시골에서 살아봤는데 은근 한인마트가 당일치기로 갈만한 거리인가도 챙겨보게 되더라구요. 15개월 아이가 있으셔서 주말에 얼마나 나가실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Raleigh, NC 에 H mart 도 있으니 자주는 못가더라고 가실만한 거리는 되시겠네요. Lynchburg 에서는 2시간 반 걸리는걸로 나와요. 그리고 오히려 주말이나 일주일에 한번 몰아서 Charlottesville 로 코스트코, 홀푸드, 트레이더 죠든 다녀오셔도 나쁘진 않을거 같네요. 

shine

2022-05-26 19:03:25

사실 느낌정도로만 알수 있는 동네 분위기로 볼때 UVA에 있는 샬롯츠빌도 딱히 진보적이라다라도 말하기 어렵습니다. VA주 자체가 위쪽은 DMV로 분류되어 사실 동부라고 여겨지지만 리치몬드를 포함한 남쪽은 염연히 the South의 일부죠. UVA도 굳이 성향을 따지자면 보수적인 학풍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더 많다고 알고 있어요.

 

저라면 어차피 린치버그에 살거면 최대한 회사와 가까운 곳에 집을 구하고 코스코나 트레이더 죠 같은 곳은 1-2에 한번 바람쐬는 겸 UVA로 가서 장을 보는 방식을 택할것 같네요. 

지구별하숙생

2022-05-26 19:13:49

별거 아닌것 같지만 출퇴근시간은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길에서 2시간 반을 보내야 한다는 것만으로도 2번 옵션은 고려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 장거리를 출퇴근 해보신 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몇번은 하겠지만 매일 하려면 정말 못할 짓이죠. 

레드핫칠리

2022-05-26 19:47:00

30분 운전정도를 평균 출근을 해와서 괜찮다고도 생각했었는데 70마일은 다르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댓글 ㅎ

지구별하숙생

2022-05-27 19:47:25

트래픽이 없으니 그냥 다닐수 있겠지 싶지만 70마일이면 결코 짧은 거리는 아니라 아마 2-3개월만 통근하면 출퇴근이 힘들어지고 안그래도 싫은데 직장다니는게 더더욱 싫어집니다. 

그리고 동네성향이 극보수라고 해도 사람마다 달라서 그다지 크게 다르다는 느낌을 못받을수도 있을겁니다. 저는 민주당 강세지역에 거주하고 있긴 합니다만 사실 여기저기 떠들고 다니는걸 좋아하거나 시비거는 사람이 아니면 실생활에서 크게 불편할 일은 없지 않을까 싶어요. 

Dan

2022-05-26 19:54:23

각자 장점에 더 치중하는 사람이 있고 단점에 더 치중하는 사람이 있겠습니다만 주 5일 매일 2시간 30분씩 출퇴근 운전 (152마일) 하는 걸 가능한 옵션에 단점정도로 생각하시는 거에 사실 좀 많이 놀랐습니다. 저라면 Lynchburg 에서 가장 좋은 동네들 중에서 출퇴근이 가장 빠른곳으로 고르겠습니다. (아니면 새로 같이 일할 보스라던지 HR에 문의해서 추천하는 동네 있는지 물어볼것 같네요.) 2-30분 이내로 어디든지 갈 수 있는 Felxiblity가 좋긴 하지만 그건 좀더 계획적으로 구매패턴을 바꿈으로써 (이사갔으니 맘 가짐도 살짝 바꾸시는것도 좋겠네요) 커버할 수 있을거 같아요. 매일 절약되는 시간의 가치가 언급해주셨던 장점보다 훨 클거 같습니다. 

뭣이중헌디

2022-05-26 20:14:09

버지니아 지역에 살았던 경험으로 답장을 써봅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셨듯이, 샬롯츠빌에서는 출퇴근 시간이 너무 길 것 같네요. 게다가 샬롯츠빌에서 린치버그까지 고속도로가 잘 되어있는 것도 아니라서요. 구불구불 힐도 많고, 일차선인 경우도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장보시러 가는게 아니면, 출퇴근 스트레스가 좀 심하실 것 같네요. 샬롯츠빌이 린치버그보다야 이것 저것 샵도 많고 도시라지만, 대도시 관점으로 볼 때는 둘다 그냥 시골입니다. 장은 3-4시간 걸리더라도, 거기 계신 한인 분들은 노바 지역으로 한번씩 다녀오시더라고요. (아 그리고, 지금도 있는지 모르지만 린치버그에 아주 작은 한인마켓 겸 식당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다림

2022-05-26 20:23:50

출근시간 30분만 넘어가도 삶의질이 떨어집니다. 샬롯이 좋다고는 하지만 린스버그도 좋은것 찾으실꺼애요. 저는 아이도 어리고 하시니 그냥 직장 가까운곳으오 정할듯요.

카페골목

2022-05-26 20:27:55

제가 님과 비슷한 생각으로 직장에서 멀지만 모든 것이 너무나 가까운 곳에 살면서 편도 58마일, 1시간 5분에서 10분을 매일 도로에서 쓰고 있습니다. 왕복이면 두배죠. 결론부터 말합니다. 하지 마세요. 그냥 고려의 대상에 넣지 마세요.

저는 처음에 사무실이 있는 쪽에 집을 구하고 잘 살고 있다가 사무실이 이사를 가는 바람에 집에서 멀어졌고, 그럼에도 원래 살던 곳에 계속 살고 있는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대략 앞으로 1년, 최대 2년이면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나기 때문에 그냥 참고 하고 있습니다. 맨처음부터 그 거리라면, 그리고 그곳에서 기약없이 계속 일을 해야한다면, 76마일은 처음부터 고려에 넣지도 마세요. 

DaMoa봐

2022-05-26 22:29:13

리버티 다니느라 한 7년 린치버그에서 살았었습니다

샬롯스빌에서 커뮷은 비추입니다   멀기도하고 차도 그리 많이 다니지 않아서 엄청 지루한 길이거든요

린치버그 다운타운쪽보다 포레스트쪽이 살기는 좋을거에요 

 

레드핫칠리

2022-05-26 23:33:27

오 리버티에 다니셨군요. 아무래도 관련 정보는 적어서 생활후기나 블로그 등 정보가 적었는데 직접 살아보신 분의 말씀이시니 더욱 더 와닿는군요. 제 회사도 사실 forest에 있어서 그쪽으로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DaMoa봐

2022-05-27 04:15:37

지난 가을 오랜만에 갔었는데요  제가 학교 다닌때랑 또 다르게 많이 변했습니다   훨신 더 활발해졌고요

경찰차도 지나다닙니다  (제가 있었을 2005년도땐    보이지도 않던 경찰차들이 사건 하나 나면 수루룩 모여야 볼수 있었는데

요즘은 잘 보이네요 ㅋㅋㅋ   그만큰 전에는 시골이었어요   지금은 사람들이 많아졌는지 많이 번화해졌습니다

 

좀 안타까운것은 한인 마트가 없다는건데.   아시안 마트가 한두게 있었는데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네요

제일 가까운 한인 마트를 가려면 샬롯스빌보다 어쩌면 로녹쪽이 더 가까울란가 모르겠네요

 

렌트집값이 많이 올랐네요.  제가 잇엇을당시 방두개 1-2층으로 돼있는 듀플랙스가 550불이었고

새로 지은 방3개 아파트가 700불이었는데...   리버티가 커져서 많이 오른듯하네요

 

정아빠

2022-05-26 22:42:21

많은 분들께서 출퇴근 시간 말씀해 주셨는데 이건 정말 잘 생각하셔야 해요.

날씨라도 안좋거나 사고가 나서 막히면 1 시간 20분 거리가 2~3시간 아님 더 걸리실수도...

 

레드핫칠리

2022-05-26 23:33:57

그렇네요 interstate 처럼 3차선 이상이 아니면 정말 사고한번 나거나 눈오면 최악이겠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DaMoa봐

2022-05-27 04:18:04

로녹 가는길 3/4는 편도 2차선이고요  사슴도 나오고      눈은 생각보다 많이 오진 않습니다

스누피

2022-05-26 22:52:16

둘다 잘 모르는 동네인데...이건 말씀드릴 수 있을거같아요.

홀푸즈/트조/코스트코 1시간~1시간반 걸리는 동네 살고 있는데(+ 큰 한인마트 가려면 2시간 반 걸려요), 아쉽긴 해도 동네에 다른 그로서리 스토어들 이용하면서 지내고 저런 그로서리는 1~2달에 한번만 가도 사는데 큰 지장은 없다고 느껴져요. 대신 냉동고가 하나 더 갖고싶어져서 냉동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DaMoa봐

2022-05-27 04:25:36

아 번외로  ㅋㅋ

T 윤미래가 린치버그 출신입니다  ㅋㅋ

로녹

2022-05-27 05:56:38

아 이건 또 몰랐던 사실이네요... ㅎㅎ

구관이명관

2022-05-27 05:02:11

출퇴근은 편도로 30분 내외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회사와 업무에 따라 다르겠지만 너무 가까워도 피곤한 일이 생기더라고요. 그래도 먼 것 보다는 가까운게 낫다고 봅니다. 편도 80분은 선택사항이 아니라고 봅니다. 기차, 지하철, 메가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이 있다면 좀 생각해보겠지만...

지지복숭아

2022-05-27 06:06:53

가까운곳이요..

뉴욕이나 시골 비교하는거아니고 같은주내에서면 아무리 보수적인동네라도 이웃 운이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이상해요

2022-05-27 19:42:59

솔직히 아무리 좋은동네라도 출근 편도 1시간 20분이 아니라 왕복 1시간 20분 걸려도 선넘는것 아닌가요 ㅠㅠ

정보와질문

2022-05-27 20:21:52

샬롯츠빌에 직장이나 기반이 있으면 참 살기 좋은 곳이기는 한데요. 대학도시라 사이즈는 작은데, 필요한 건 다 있습니다. 특히 병원 시스템 너무 좋구요. 한인 인프라는 사시는 곳에 따라 1시간반에서 2시간 거리에 센터빌/페어팩스가 있으니 충분히 해결 가능하구요.

 

다만 70마일 출퇴근을 감당할만큼 메릿은 없을 것 같네요. 그래서 저는 반대표 살포시 한표 드립니다.

 

(만약 한인 인프라를 즐기기 위해 70마일 거리의 센터빌/페어팩스에 살고 싶다고 하셨다면 찬성했을 것 같네요.)

 

Anastasia

2022-05-27 23:53:47

두 도시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잘 정리해서 쓰셨네요. 샬럿츠빌은 UVA와 버지니아주에서 가장 큰 대학 병원이 있는 살기 좋은 도시이고, 정치적 성향도 blue island in the red sea라고 볼 정도로 리버럴한 칼리지타운 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홀푸즈, 코스코, 트레이더조스가 있고, 스포츠, 문화공연들도 활발해서 family-freindly하기도 하고요. 린치버그는 리버티대학이 있기는 하나, 그 또한 Southern Basptist분위기 물씬나는 아주 보수적인 크리스챤학교이고, 샬럿츠빌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른 시골입니다. 한인커뮤니티가 큰 노던버지니아의 센터빌이나 페어팩스 (로컬들은 노바라고 부릅니다)로 나가려면 샬럿츠빌에선 두 시간정도, 린치버그에서는 세 시간정도 걸려요.

 

직접 오셔서 두 도시를 보시는게 가장 좋겠지만, 레드핫칠리님이 제 친구라면, 아직 아이가 어리고, 집이 상대적으로 싸고, 직장이 있는, 출퇴근이 편한 린치버그로 이사하시라고 추천할것 같아요.

뭉지

2022-05-28 01:51:06

Lynchburg 는 가본적이 없지만, 

그 근처 Bedford는 몇번 가본적이 있습니다. 동네 크기가 좀 다르긴 하지만... 

Bedford의 동네 레스토랑에 저와 와이프 들어 가는 순간, 모든 시선이 쏠리는걸 느낄수 있었죠... ㅎㅎㅎ 

식사 내내 저희를 쳐다 보는 백인 노인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물론 Lynchburg는 좀더 큰 도시고, 대학도 있다 보니 좀 덜 할수 있겠지만요... 

 

저라면 Lunchburg에서 일하다가 다른 동네로 이사 갈거 같습니다. 아이가 학교갈때쯤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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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바마강 2024-05-26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