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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emories입니다.
내일 캐나다 밴쿠버로 학회 참석차 가게 되었습니다. 매번 online 발표만 하다가 In-person 컨퍼런스 참석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가기전까지 너무 바빠서 오늘 아침에 부랴부랴 셔츠랑 신발 구입했구요... (얼마전 컨퍼런스 코디 물어보신 질문글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Brook Brothers에서 난생 처음 목이랑 팔싸이즈 재고 셔츠를 샀네요... 원래 128불짜린데 25불에 세일해서 폭풍 구입....ㅋㅋㅋ)
비행기는 델타인데 에어라인 크레딧 쓸겸 컴포트 플러스로 업글 하려 했는데 게으름 피우는 바람에 벌써 자리가 동이 났네요. ㄷㄷㄷ 시애틀에서 밴쿠버만 9불에 업글했다는..짧지만 싼맛에요....ㅋㅋ
제가 좋아하는 Ecco에서 난생처음 밑창 하얀 케주얼 신발을 샀는데요... 바닥이 맨들맨들한게 안미끄려우려나 모르겠어요. 나이도 들어가니 이젠 넘어지는거 조심해야하는데 말이죠 ㅋㅋ
캐나다 입국용 ArriveCAN도 등록하고 QR 코드 받고 Seattle에 The Club 라운지 가려고 PP 카드도 챙겨놓고... 여행용 가방도 TUMI꺼로 싸게 하나 구입했구요..
이젠 가기만 하면 되는데 막상 가려니 가서 뭐하나 싶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저도 이제 늙었나봐요....ㅎㅎㅎ
이러다 그냥 호텔에만 있다 오는건 아닌지..... (아참 글로발리스트라 하얏 리전시로 했더니 클럽라운지가 닫아서 2층 식당에서 풀부페 준다고 하네요.. 스윗은 프리미엄스윗만 보여서 업글은 안될것 같긴한데요... 체크인때 직원한테 살인 미소를 날려볼까 합니다..^^;)
그래서 게시판에 검색해봤는데 검색하다보니 식당만 검색하고 있더란....ㅋㅋㅋ 암튼 스시식당이랑 커피샵, 딤섬집등이 유명한것 같더라구요....
혹시 밴쿠버에서 이건 꼭 해야한다, 이껀 꼭 먹어야 한다, 여긴 꼭 가야한다..... 이런것들이 있을까요? ^^
추천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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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penguiny
2022-05-27 01:04:02
ㅎㅎㅎㅎ 메모리님의 설렘이 느껴져서 웃으면서 읽었네요. 고기 좋아하시면 HK BBQ Master 꼭 가셔요! Chinese barbecue 인데 "Hongcouver"에 가면 항상 먹는곳이랍니다
memories
2022-05-27 01:42:09
설렘반 귀찮음반 인것같습니다. ㅎㅎㅎ 하필 메모리데이 연휴라서 더 그런가봐요 ㅎㅎㅎ Hongcouver라는 말까지 있는거보니 중국분들이 많나봅니다. 추천 감사해요~!
LegallyNomad
2022-05-27 01:59:53
며칠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차없이 다운타운에 계시면 호텔에서 언덕올라서 Robson 스트리트까지 가셔서 5번 버스타시고 English Bay 다녀오셔도 되구요. 자전거 타는거 좋아하시면 빌리셔서 Stanley Park 한 바퀴 도는거 추천드려요. Gastown에 소화시킬겸 걸어 다녀 오셔도 되구요. 식당들은 스시랑 중식이랑한식이랑 호텔 근처에도 무지 많으니 예전 글들 보시면 될겁니다.
오하이오
2022-05-28 00:50:34
지금쯤 여행 중이실 것 같네요. 아직 캐나다는 가본 적이 없네요. 하다 못해 경유라도 할 기회가 있지 않을까 했는데 그도 한번 없었네요. 혹시나 해서 신청했던 eTA는 써 보지도 못했는데 올 가을 5년 기한이 끝나네요.
제가 이러니 뭘 하시라 권하지는 못하겠지만, 잘 다녀오시고. 뭘 했는지 알려주시면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지개섬
2022-05-28 01:27:56
꼭 해야할 거: stanley park sunset, 한중일 맛집 가기, 등산(가깝고, 짧고 힘든 grouse mountain 추천, deep cove 는 렌트하시면 추천.) 다운타운 브루어리?
맛집: 노스밴쿠버 남한산성 - 순대국, 꼬투리볶음, 순대 , 가향루 - 깐풍기 + 짬뽕, 딤섬 맛집도 많아요, 일본 라면, 스시 맛집도 많아요.
퀸엘리자베스 파크 공원 꼭대기에 식당이 있는데 뷰가 좋고 가격도 많이 안 비싼데, 혼자 가면 재미 없을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