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공항에 출발 전 몇시까지 나가야 할까요?

셔틀회사에서 픽업시간 지정해서 알러줍니다. 보통 세시간전애 호텔 픽업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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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달전 돌아올때 공항에 2시간 반전에 도착해서 티켓팅하고 스벅에서 커피 사마시고 시큐리티 통과하고 면세점에서 술 구경하고 두어병 사고 화장실 들렀다 게이트 가니까 보딩 막 하고 있더라구요. 티켓팅을 빨리해서 엄청 여유 부렸는데 생각보다 술 사는데 시간을 너무 써서 그렇지 나름 여유 있었어요(제 기준 ㅋㅋ). 

이제 왕복 셔틀을 예약해야하는데요~

혹시 셔틀 어느 회사 예약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전 전에는 USA Transfers를 두어번 이용했던것 같은데 요즘은 펜데믹이라 어떤지 모르겠네요.

http://pickup.wtg.kr/

calypso님 여기 들어가보세요 작년 12월에 모아새댁님께서 바다같은님이 올리신 cancun후기 글에 올려주신 정보인데요 많이 저렴해요

저도 다음 주 캔쿤가는데 여기서 싸게 예약했네요

지나치지 않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스크랩하겠습니다.

여기 좋아요~~저희도 이번에 여기 이용했어요. 금액도 저렴하고 시간도 잘 지켜주고, 기사님도 무척 친절했어요.

약 2주 전 칸쿤 다녀올때 위에 웹사이트에서 차량을 예약해서 사용했습니다. 가격은 다른 곳보다 분명 저렴한데 차량 상태는 편차가 큰 편이었어요.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할때는 Van을 예약했는데 고급 SUV를 보내 주더니 돌아갈때는 한쪽에는 사이드 미러로 안달려 있는 오래된 차를 보내 주더라구요. 호텔간 이동할 때는 usa transfer를 이용하기도 했는데 차량 관리나 시스템은 훨씬 잘되어 있는 것 같았아요~  

https://www.usa-transfers.com/

이회사 강추입니다. 시스템이 너무 잘되어있습니다. 예약하면 이메일로 예약번호와함께 캔쿤 공항에서 어디로 나와서 직원을 만나는지 영상으로도 설명이 잘되어있고, chat 시스템에 바로 질문 답변 가능하며, 심지어 app도 지원해서 가기전에 셀폰에 app 다운받고 예약번호 넣고 캔쿤 공항에 도착하면

앱에서 사람이 어디서 기다리고있고 모든정보가 앱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저는 지금 이회사 3년째 쓰고 있어요.

최근에 칸쿤 다녀오신 분들 공항에 몇시간 전에 가야하나요?

칸쿤 지바인데 셔틀 업체에서 4시간 전 픽업으로 시간을 주네요. 공항까지 30분 정도 거리인데 그렇게 공항에서 오래 걸리나 싶어요.

공항에서 20분거리라 보딩 2시간 전으로 픽업 시간 정했었는데 가끔 고속도로가 많이 막힌데서 혹시나 싶어서 3시간 전에 갔었어요. 8월 아침비행기였는데 고속도로는 안막혔는데 나중에 보딩할때 랜덤으로 짐검사 걸려서 마지막에 탑승을ㅠㅠ 마약검사를 완전 through하게 하더군요. 타블렛 케이스도 다 탈착해서 그 사이를 꼼꼼히...

4시간까지는 아니어도 될것같은데...PP있으시면 터미널3는 랜드사이드 (tsa통과전에)쪽에 pp 라운지가 있고 통과후라면 택스프리샵 나와서 오른쪽으로 턴해서 맨끝 게이트에 라운지하나 더 있어요. PP는 안받는데 아플이나 벤처x 등 프리미엄카드 있으면 무료입장인데 간단한 음식이랑 주류 있더군요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타기 전에 짐 검사가 있을 수도 있군요; 소심하게 3시간 반 전에 픽업으로 옮겨보겠어요 ㅎㅎㅎ

5월말에 칸쿤 갔을때 셔틀회사에서 3시간 전에 공항 도착하도록 픽업 한다는 안내 받았습니다. 

3시간 전 도착이 일반적인가봐요. 감사합니다!

이번달 초에 갔다왔는데 3시간전 도착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