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Type C 허브 추천 - 아마존 베이식 $14. 100W 충전 지원

그러니까.. 이걸로 노트북을 충전시킬수 있는 건가요? 모니터를 통해서? 아님.. 100W로 컴텨를 통해서 모니터 전원을 제공해 주는 건가요?

전원은 따로 연결해야됩니다. 100W까지 pass-through지원한다는뜻이에요.

노트북이 usb type c 충전을 제공한다면 충전됩니다. 물론 파워를 pd 포트에 꼽아야죠.

USB PD 라고 검색해서 그림을 보시면 더 편합니다.

저는 새 laptop 에 sd card reader 가 빠져서 digital camera transfer 할때, sd card 들어있는 usb hub 산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40 주고 사긴했는데 어차피 부피도 작은편이므로 좀 이것저것 들어가 있어도 괜찮은것 같기도 해요. Headset, mouse, keyboard, webcam 다 유선으로 쓰다보니, 그래도 usb port 가 부족에서 hub 하나를 더 끼워서 쓰는 실정이네요;;;

질문 하나만 드릴께요, 이 제품을 랩탑 USB-C 에 연결하고 외부 모니터 HDMI 를 연결하면 DUAL MONITOR 로 되는건가요?  아니면 랩탑에서 USB-C 로 화면 출력이 되는 제품만 DUAL MONITOR 가 되는건가요?

랩탑에서 usb로 화면 출력이 되는 제품만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상하이님 말씀대로입니다.

그런데 요즘 type C 있는 노트북중 화면출력 지원 안하는 노트북 거의 없을걸요?

저도 묻어가는 질문이요.. 이런 USB허브와 전원이 따로 달려있는 독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40불짜리 허브를 사서 쓰는데 듀얼모니터에 USB 두개 연결하고 파워 연결해서 써도 별 무리없는것 같은데 몇백불 하는 독은 어떤게 좋은지 궁금하네요.

컴퓨터에 선이 한개 연결되느냐랑, 두개 연결되는가에 차이가 아닐까요?

깊게 들어가자면 USB 3.2 Gen 2x1 / 2x2, Thunderbolt 3 / 4 어쩌고 저쩌고 나오지만 다 생략하고 쉽게 말하면 대역폭 차이입니다. 몇백불짜리 Thunderbolt dock은 대역폭이 훨씬 높아서, 케이블 달랑 하나 꽂고도 전원과 4K 모니터와 외장 SSD를 동시에 커버할 정도의 속도가 나오지만, 일반적인(?) USB허브는 FHD만 지원한다거나, 4K를 지원해도 (상대적으로) 버벅인다거나, SD카드나 간신히 복사할 정도의 USB2 수준의 속도가 나온다거나, 하여튼 느립니다.

즉, 케이블 하나로 USB3의 속도와 4K 모니터를 60Hz로 연결하고 전원까지 해결하고자 한다면 수백불짜리 Thunderbolt dock이 필요하고, 셋 중 하나만 포기하거나 케이블을 두 개 연결한다면 이런 USB 허브로도 충분합니다.

이런 허브에 외장 모니터를 연결하고 무선 키보드, 마우스를 같이 쓰면 노트북 일단 켰다가 뚜껑 닫아놓고 쓸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노트북 닫으면 슬립 모드 되면서 외장 모니터 화면도 꺼지나요?

Windows Power management에 가셔서 close lid할때 do nothing울 선택하시면 됩니다. 

아하 그러면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또 한가지 저는 개인적으로 Windows sleep mode를 쓰지 않습니다 (turn off screen 만 씁니다). 여러이유로 sleep 상태에서 깨어나지 않고 강제 reboot하면서 곤란한적이 여러번 있어서요. 대신에 laptop power button을 hibernate 으로 설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windows sleep mode는 mac에 비해서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사실 이게 laptop을 제조하는 OEM의 문제일수도 있고요. 변수가 많은 windwos machine에 비해 os-cpu-laptop을 일관생산하는 apple이 이부분에서 앞설수밖에 없는 부분일듯 싶습니다. 

그건 이런 허브와 상관없이 노트북 제조사와 os 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크롬북은 전자처럼 됩니다.

네, 제품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ac은 어지간하면 TB 허브로 사시는것이 좋아요. USB 허브는 이상한 고주파음 나는게 많더군요. 

에플 정품은 꽤 비싸지만... 

https://smile.amazon.com/Apple-USB-C-Digital-Multiport-Adapter/dp/B07WF96FY5/

제가 2018년 3월부터 usb-c인 랩탑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동안 해먹은 어댑터가 (전원 서포트 유/무 합쳐) 한 열 너댓개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소모품이라지만, 10불대를 사도 40불대를 사도 뻑이 너무 자주 나더라고요. 

(노트북이긴 하지만 거의 데탑 수준으로 고정해 놓고 사용하고 전혀 들고 다니지는 않아서 물리적 충격은 없습니다.)

백업으로 여유분을 항상 구비해 놓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ㅠㅠ

저 제품 후기에도 얼마 사용하다가 안된다는 후기가 보이네요.

저도 usb-c를 쓰다가 2개째 망가지고 나서는 (저는 주려 싸구려 사긴 했네요),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살일이 있어서 thunderbolt dock station (이름은 거장한데 좀 무식하게 크고 무거운 허브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을 300불 넘게 주고 샀는데, 이건 매우 안정적이네요. 포트가 좀 더 많기는 하지만, 기능적으로는 보통 usb-c 허브랑 크게 다른건 없는데, 비싼게 돈 값하는건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물론 제돈으로 사라면 안샀을 제품이긴 합니다.)

오. Casting 안되는 호텔에서 한국티비 보려고 랩탑이랑 hdmi선 싸가지고 다녔는데 이거면 삼성 갤럭시 전화기나 타블렛이랑 연결해서 tv에 바로 보이게 할수 있을까요. 

아 근데  이 제품은 NOT compatible with mobile devices라고 써있네요 ㅠ

요즘 스맛폰은 대체적으로 DP alternate (랩탑에서 DP를 usb로 전송해주는 기술이랑 같음)를 지원해서 보통 usb-c to hmdi가 되는데, 구형폰들은 안되서 아마도 모바일 디바이스 지원안됨이라 그냥 표기한걸 수도 있겠네요. (최신 안드로이드 폰에서 동작하는 usb-c 허브는 많습니다.)

말씀 하신 용도면, 그냥 usb-c to hmdi cable이 더 편하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요런 케이블이요. (https://www.amazon.com/dp/B075V5JK36?ref_=cm_sw_r_cp_ud_dp_G3ZTBFM89CYBWFQJEAGG) 이걸 제품을 콕 추천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이런류 케이블 쓰시면 된다는 얘기입니다.

링크 감사합니다! 다음에 호텔 갈때 사서 가져가봐야겠어요 

BBB님 말씀처럼, 폰에서 USB type-C port 로 video out 을 해주는 폰이면 다 문제없이 작동할겁니다.  스마트폰/ 테블릿/ 노트북의 type C video out 방식이 다르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문제없이 잘 될겁니다.  Review 댓글을 봐도 폰에 연결해서 잘 썼다는 리뷰가 있네요.

다만, 폰에 type C 포트가 있다고 모든 폰이 되는 건 아닙니다. 

USB Type C 포트는 사실 저 커넥터 모양만 말하는 거라서요. 저 커넥터가 있다고 video 출력이 되냐 마냐는 폰의 지원여부에 달려있는겁니다. 

어떤 폰은 USB Type C 포트를 충전용으로만 지원할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