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부터 코비드 음성 테스트 의무 해지가 된다는 글을 이틀전에 게시판을 통해 보고 서울역 도심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기입니다.
6월11일 전화를 통해 6월12일 부터 아시아나로부터 코비드 테스트 의무가 없어진다고 안내받음. 서울역 도심공항에서 짐을 다 붙이고 입국수속도 마친 후 공항이동. 서울역 도심공항에서 편하게 짐 붙일수 있었고, 서울역에서 어른 9500원 어린이 7500원(공항철도를 카카오 애드하면 어른 표에 한해 1500원 할인됩니다) 에 직통열차 표를 먼저 사서 아시아나 게이트로 이동하면 됩니다.
한가지 아시아나에서 안내한 내용은 랜덤으로 보안질의때문에 서울역 도심공항에서 수속이 안될수도 있다고 하며 출발 3시간 전에는 수속을 부탁하더군요. 저희는 다행히 짐수속 다 서울역 도심공항에서 마치고 열차로 45분 이동해서 공항으로 갑니다. 미국 엘에이 도착해서는 코비드 검사는 전혀 없엇고, 세관 신고서 작성한거도 보질 않네요. ^^;
비행기는 꽉차서 왔어요. 식사라던지 서비스는 확실히 아시아나가 좋지만, 하드웨어는 한국들어갈때 탄 UA 787 이 더 나은거같네요. 레그룸도 더 넓고요. 여름에 한국 다녀오시는 마적단 많으실텐데 절차가 많이 간소해져서 다니시기 수월한거같아요~ 그래도 모두들 조심히 여행 다니시길~~
빚진자 드림
정보 감사합니다. 홈페이지 보니 대한항공은 서울역 도심공항 터미널에서 미주 노선은 체크인이 불가능하네요.
전화로 한번 체크해 보세요. 어제 아침에는 아시아나랑 대한항공 창구만 오픈이더라고요.
그럼 미국 입국할때 코비드 전처럼 아무것도 준비할게 없는건가요? 표는 예약되어있으니 여권만 보여주면 돨거고...
한국올때는 코비드테스트니 keta니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이런 절차 하나도 없는거죠? 백신카드를 보여줘야 한다든지 그런 절차도 없는거죠?
백신 접종 카드는 보여주셔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 저는 아무것도 없이 그냥 왔어요.
저도 한국 12일 저녁 아시아나 엘에이발 탑승했는데 코비드 검사 기록은 필요없었지만 코비드 백신 proof 를 요구핬고 백신을 맞았다는 attestation 을 싸인 했습니다. 근데 처음으로 아시아나 탔는데 서비스는 좋은데 제1터미널은 제2에 비해 면세점이나 매장도 별로 없고 질이 많이 떨어지네요.
전부터 계속 똑같은데 시민권자 영주권자는 필요없고 관광객 비자소지자는 미국 입국시 백신카드 필요합니다.
오..도심공항도 열었군요. 드디어!
코엑스 도심공항은 아직 닫았습니다.
2022년 9월까지 닫는다는 공지에 별다른 업데이트가 없네요.
United economy plus seat 팁승하신게 아니라면 United 787 이 seat pitch 나 width 둘다 아시아나에 비해서 더 좁을꺼에요. 아마 기대치가 달라서 더 좋게 느끼신게 아닐까요?
그런가요? SFO 출발하는 787-9드림라이너 탔는데 그게 더 작군요? 정말 생각하기 나름인가봅니다. UA 국내선도 그렇고 넓고 발밑에 룸도 크고..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번여행에서 ㅎㅎ
오 미국 들어갈 때 코비드 테스트 이제 안해도 되는군요! 이틀 전 게시물은 못보고 이글 보고 알았습니다.
평소 아시아나 이용하다가 이번에 United 탔는데 더 넓은지는 몰라도 전혀 좁다는 생각이 안 들더군요.
아시아나가 대한항공하고 통합하면 앞으로 United 타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곧 부모님 입국하시는데, 안내 메일에 코비드 테스트 음성 확인서 가져오라고 적혀있어서 잠시 혼란을 겪었었습니다;;
도심공항은 아시아나만 된다는 사실도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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