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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6월 한국방문: 신라, 제주하얏, 반리엇, 조팰, 콘래드 방문했습니다.

favor | 2022.06.30 11:44:0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마모 덕분에 6월 한국 잘 다녀왔습니다.


교통

* 비행기
마모 덕분에 미리 묻고, 3월에 잘 샀습니다.
-한국행 : 약$700/편도1인 SFO-ICN 아시아나,
                카드로 구매후 리딤 방식으로 어라이벌 포인트 털고, 밴처 X 크레딧과 여행 포인트 리딤

-미국행 : 넘치는 MR->ANA. 한국 출발 왕복으로 시스템 구축.

               덕분에 유활은 미국 출발보다 (대략)반값이었는데... 유할도 점점 오르네요…

*제주 비행기 

그냥 그날 시간 괜찮고 가장 싼 항공으로 했습니다
Twayair. 한국 분들 겨우 10분 늦었는데 늦어서 죄송하다 계속 하시더군요.
인상깊… 싼 비행기여도 다 괜찮았고, 활주로에서 내려주는데 바로 버스오고 곧 출발. 담에도 가격 좋으면 탈 예정입니다.. 

 

*기차-Korail 영문사이트
한국서 광주 -나주 갈일이 있어서 기차를 미리 구입했습니다.
당일 렌트카로 전환. 한국 기차는 당일 출발전이면 취소가 가능 하네요.
영문사이트에 가면 해외 카드도 받습니다. SRT는 아직 해외 카드를 안 받는다고 해요. 이곳에선 Korail 소속 일반기차와 KTX만 예약 가능.

*광주 렌트카
KG렌트카에서 했는데 ㅎㅎ 뭘 믿으시는지 제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 사진만 찍어서 가셨어요. 현금 5만 5천만 받고…카드 정보 없이. 완전 신기했음.
광주 공항으로 픽업, SRT 탄다고 했더니 드랍은 기차역 근처 약속한 장소에 그냥 해 놓고 가면 된데요. 편했어요.

*택시 :인천공항 택시 기사님을 추천합니다.
010-2288-3169 돌아올때 잘 사용했습니다. 그냥 당일에 전화 드렸는데 너무 친절하게 달려와 주셨구요… 담엔 꼭 미리 전화 드리기로.. 차 완전 크고 편안합니다. ㅎㅎ 저희 사이트에서 유명하신것도 아시고….  길이 많이 밀려 남부순환도로 가셨는데 강남 끝에서 인천 10만원 정도, 통행료 만원 정도 나온거 같아요.

010-4840-1563 임병옥 제가 예전글에 소개했던 분

제주도 갈때 강남-김포는 이분 차를 이용했어요. 

택시 타 본 결과 그 사이 차가 바뀌었는지 ㅎㅎ 제 기억의 오류인지 트렁크 공간이 작았어요. 그래도 4인, 기내용가방 4개 잘 넣고 잘 탔습니다. 너무 친절하시고 아버지랑도 대화를 잘 해주셔서 저희 아버지도 전번 따심.
 

 

호텔 

 

*신라 : FHR 성인2 소아1숙박,
신라.jpg
100불
레딧 (FHR 성인2인만 조식 포함됨. 아침잠 없으신 아버지 초대함. 조식 7만원, 소아 조식  3만5천원, 100불에서 남은 돈 마카롱 사먹음. 너무 달았음 ), 웰컴 기프트로 에코백 줌. 예쁨. 라이드 준 가족 줌. 베이커리에서 사가는 분 봄. 3만원. 이런모양 제주도 가서도 봤는데 예뻤음.

주차 엄청 불편, 주차로 호텔 이미지 망침. 라이드 준 가족이 다시는 여기 묶지 말라고 함. ㅎㅎㅎ 발렛하면 2만원이면 되는데 제 형제가 발렛,택시 싫어함. 셀프 주차장엔 직원 없음.
조식- 소문대로 좋았음, 같이 간 사람들이 좋아하니 더 좋았던 듯. 왜 호캉스를 가는지 이해감. 
방 작음, 영빈관 view, 좋았음. 주변 산책로 완전좋음.
피트니스 - 운동화, 옷 빌려줌.유료, 피트니스 View 그닥. 사우나 유료. 사용하지 않음. 수영장 코비드 이후로 아이들이 싫어함. 이용하지 않음.
직원 친절, 숙박시 주말+ 결혼식이 있어서 사람 너무 많았음. 안 물어 봤는데 레잇체크아웃 4시 해줌. 전날 1시에 들어가서 4시에 나오니 2박은 한 것 같은 느낌. 

있는 동안 강북 구경감. 신세계( 아멕스 플랫 or Visa infinite로 신세계 면세점 골드 가능 벤쳐X 로 블랙Tier 매치), 남대문(남대문 안경점 추천해주세요] 영어 영수증 가능한 곳, 쪽지로 감사히 다른 곳 추천 받았는데 남대문 간김에 안경함),  갈치골목 갈치집 맛남.  제주 춘심이네랑 계속 비교 당하며 훨 낫다고 ㅎㅎ  광화문 교보문고, 경복궁, 인사동 감.   

 

 

 

 

 

*콘래드 : 숙박권, 다이아 tier로 성인 2명 조식 포함, 성인2 소아1 숙박코랜드room.jpg

코랜드라운지&조식식당.jpg버지 오시라고 해서 조식 같이 하고 성인1, 소아 1 조식값냄 (성인 5만원 소아 3만원) , 맛은 그냥 그렇지만 콘래드는 하드웨어가 참 좋음. 방 넓음(사진이 ㅠㅠ 이상)  프론트 데스크 친절함. 다이아인데 얼리체크인 못해줘, 많이 업글 못해줘서 죄송하다고 아이들 인형 인형줌. 너무 죄송하다 하시고 + 마모에서 본 후기를 떠올리며 그럼 혹시 아이 조식 포함 안되냐고 물음. ㅋㅋ 너무 당황하셔서 나두 같이 당황. 아 그냥 여쭤본거여요. 레잇 체크아웃 2시 안물어봤는데 해줌

 IFC 몰 , 현대 백화점 가까움. IFC 몰의 백미당(체인) 소프트 아이스크림 엄청 맛남. 

현대백화점 지하 식당가 정신 없지만 맛있음 ,
라운지 시간 없어 목만 축임.

 

 

 

 

 

*JW 반포 메리엇 3만5천 + 8천포인트 숙박, 골드, 성인2 소아1 숙박

하드 웨어 좋음. 신세계, 고터몰 가까움, 아무 티어 없어서 쇼핑 열심히 하고 잠만 자고 일찍 나옴. ㅠㅠ 이른시간 택시 안옴. (방에서 미리 부를 걸). 도어쪽 직원분들 불러주는 서비스 트레이닝 안됨. 쇼핑한거 이고 지고 끌고 택시타러 큰 길 나왔다가 10시 예약한 미용실 못 맞출까봐 결국 지하철 탐. 이고 지고… 내려 모범탐. 땀남. 

방 크고 좋아서 4인 가족 다시 묶어도 괜찮네 했다가 이젠 잘 모르겠음. 6월말 만료 숙박권 털어서 만족. 

 

 

 

 

 

*제주 하얏. GOH 2박3일, 방3개, 성인 6, 소아 1 숙박 

제주 하얏.jpg조식, 라운지 이용 포함. 체크인 라운지 클럽에서 해줌. 

도어맨, 1층 프론트데스크, 클럽라운지 체크인 모두 친절.

라운지 내 서빙하시는 분들 다 친절. 

라운지 들어가는 곳 체크인 하는 분만 항상 바쁘고 친절한 느낌 없음.
ㅋㅋ 다들 방키를 갖다 대는지… 가까이 가면 방키 대는 곳을 손으로 덮는 자동 모션 시현. 한손으로 덮고 컴퓨터 보며 열일함. 친절한 느낌 없음.
방 2개 연결된 방 주심. 연결이 뭐 그리 큰 차인가 했는데… 나와서 문열고 들어가는 거랑은 또 다름. 옆방이랑 왔다갔다 쉽게 놀 수 있고 공간도 더 넓은 느낌. 

아버지 생일 케잌 올려줌. 예쁜 제주도 모양에 생신 추카 메세지.
아버지 감동. 남산 그랜드 하얏 가신다 하심. 전반적으로 너무 좋았음. 녹나무 식당은 좋았는데 숙성도 돼지고기 같은 감동은 없었음. 

아, 피트니스 운동화,운동복 무료대여. 수영복은 비싸게 팔더군요. 야외 수영장 멋짐. 쇼핑센터 사진찍기 귀여움. 

 

 

 

 

*조선팰리스 4인 가족, 5만포 숙박권 이용.  2박 조샌팰리스.jpg

입구웰컴 리셉션 직원 너무 환대 잘해줌. 골드 멤버시네요 환영합니다. (민망. 너도 나도 골드일텐데… ㅎㅎ )부터 25층 체크인 엘리베이터 안내까지 기다리면서 완전 친근. 와…호텔리어 저런 분이 하는거구나 싶음. 웰컴 리셉션 느낌 좋고, 입구 분들도 가장 친절. 

이번 여름 호텔 입구 환영 인사 인상 호감도 순위 조팰강남->제주그랜드하얏->신라(새벽에 짐 맡기고 의논하느라 차 정차 살짝했는데 바로 빼달라 해서 살짝 호감도 흐림. 새벽이라 차 한대도 없는데… ,1시에 체크인 하러 왔을땐 돗대기 시장이라 인상 회복 못함) 콘래드(프론트 데스크는 좋은데, 입구 직원. 자신감이 너무 없으심. 얼리 체크인 가능한지 알아보려고 일찍 왔다고 했더니 자신은 아는것이 거의 없음을 ㅎㅎ 강조. 짐 잘 맡아주셨으나 어디로 가는지 안내 부족 ) ->  반리엇 택시 안 불러줌. 그닥 환대 기억없음. 입구가 너무 크면 안내가 좋아야 할텐데 안내 받은 기억 없음. . 

조선팰리스강남 일반룸 후기  글 봤는데 더이상 머닝테이스트같은 라운지 혜택 없다는 댓글 못 보고 ㅎㅎ 혼자 기대했네요. 이제 없대요. 

계속 일정이 있고 주변에 먹을 곳이 너무 많아서 조팰 식당을 이용 안함. 5만 숙박권이 있다면 다음에 다시 묶을 의향 있고, 그땐 식사도 이용해 보고 싶음. 

 

이번 호텔중 가장 좋음. 작년 파크하얏서울 갔을때 너무 좋았는데 그땐 혼자 가고 여긴 가족이 와서 비교 어려움. 하드웨어 가장 맘에 들고 어메니티 훌륭하고 커피 캡슐도 요즘 새로운 큰거. 고급짐. 드라이기도… 우산도 잘 배치해 놓고 문구도 맘에 들게 적어놓음. 투숙하시는 동안 편히 쓰고 구입을 원하면 알려달래. ㅎㅎ 가져가지 말라는 우회적인 세련된 표현. 

무엇보다 에어 드레서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았음. 집에가서 살꺼임. 다짐했는데 한국에서 돌아오니 또 기억이 가물함... 

욕조 크지 않다는 평 읽었었으나 키 작은 나에겐 너무 큼 

 

아 전화로는 트윈 업글 11만원 내야 한다고… (업글 + 12세 이상 성인비용)
막상 가니 애들이 작아보여서 그랬나 내가 메모 남긴걸 부탁으로 여긴건가… 방 있다면서 무료로 업글해줌. 

 

 

 

 

 

 


 

 

제주랑 애들이랑 방문한 곳도 적으려고 했는데 헥헥… 

 

일단 요까지… 좋아하는 편의점 사진하고 제주 사진들 좀 올리고 마칠께요.

 

편의점추억.jpg제주 사진들.jpg

 

제주 사진들02.jpg

 

 

 

제주 

-카페 좋아하심 바다다(주상절리옆), 봄날(애월) 추천. 그외 오케이였던곳 - 허니문 하우스(옆 작은 폭포가는 길 귀여웠음), 델문도(함덕), 제주 스벅. (제주 온니 메뉴 먹어보기 위함. 대신 담. 시럽 조절 필수)

-식당은 숙성도(함덕) 맛났음. 당일 2시부터 웨이팅을 위한 전번 남길 수 있음. 4시부터 저녁 장사 시작. 2시에 못가서 4시 들렸는데 바로 자리 있었음. 기다리기 싫어 배불렀음에도 앉음. 그러함에도 맛있었음. 누가 지금 배고파요? 했던 첫 애. 먹방 시현. 식사 도중 대기 줄 길어지는 것 봄. 제주 그랜드 하얏 안에 한식당 녹나무  있음. 나쁘진 않으나 숙성도 한 번 더 가볼껄 후회. 못가본 칠돈가도 궁금. 

봄죽칼국수(성산 근처). 드라마 런온 촬영한 장소라고.. view맛집이라는데... 성산일출봉을 오르고 와서 먹어 그런가 완전 꿀맛. 전복류와 죽 좋아시면 추천. 로봇이 서빙 도움. 
그외 우진 해장국. 1시간 기다린 보람은 그닥 없음. 안 먹어보면 궁금하니... 한번은 먹을 듯. 안기다린다면 오케이. 두번은 안기다림. 오는정 김밥. 1시에 들려서 주문 5시 반 픽업오래서 저녁으로 먹음. 맛있지만 내겐 그냥 맛있는 김밥집 중 하나. 혹 못먹어도 너무 아쉬워 할 필욘 없음(어쩌면 내가 김밥을 다 좋아해서 안 까다로운지도... ). 동문시장 회 -맛있었음. 딱새우는 맛없어 보여 안 먹음. 딱새우 노래 부르던  형제 혼자 다 처리해야 했음. 맛없다 했음. (모르죠 혼자 다 먹을라는 속셈인지 ㅎㅎ) 횟집서 직접 잡아주는 딱새우 먹어야 한다 함. 그게 제 맛.  한라봉-울동네 홀푸드 sumo보다 비싸고 맛 같음. 애플망고 -1개 1만7천원. 맛만 보려 1개 삼. 7천원인줄 안 가족이 앞 1만자가 있었음을 알더니 경건히 먹자고 함. 맛있었음 그러나 한개로 충분. 원래 망고 안 좋아함. (정신 승리 아님) 

춘심이네 - 통갈치 구이집, 간을 안해줌. 거기 있는 양념장하고 같이 먹으라는데 소금간이 더 맛날 거 같음. 크기마다 가격 다른데 6인이서 17만원짜리 통갈치와 갈치조림 2개 시켜먹음. 그 후  춘심이네 내내 씹힘. 남대문 갈치골목 가서 먹을때도 씹힘 ㅎㅎ  
맛집도 많고 카페도 많고 갈 곳도 많은데 .... 항상 배가 불러 있어서 사실은 뭘 맛있게 먹을 수가 없는 컨디션이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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