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MR로 한국가는 비행편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루 주무시더라도 자리나오면 아나 24만 마일로 하시는게 최선일거 같은데요....  4인가족이 24만 포인트로 뉴욕에서 왕복 할 수있는 방법이 아마 저게 유일할거에요

저도 일단 찾아봤는데 아나로 다녀오는게 제일일 것 같더라고요. 아직 웨이트리스트로 뜨긴 하지만 지정해 놓으면 곧 예약 확정되겠죠

웨이트리스트로 뜨는거는 자리가 안 나온게 아니라 다 나간거일 가능성도 높아요..내년 6월 표면 지금 거의 다 자리 풀렸을거에요

그렇군요. 근데 하나 더 질문하자면, 지인이 6월 말에 한국에 가서 8월에 미국으로 오려고 하는데 그러면 8월 티켓이풀릴 때 예약해야 하나요? 아나는 왕복밖에 예약이 안되는 걸로 아는데...

보통 가라로 날짜 하나 잡아두고 (dummy) 그런 다음에 제대로 날짜 풀리면 그 날짜로 변경하는 방식입니다. 

마모님 답변을 여기서 보다니~아래에 댓글 보니깐 2/1/1이라서 좀 더 살펴봐야 하겠지만 일단은 방법이 명확해지는 것 같습니다

2023년이면 일본이 여행객을 받을 확률이 아주 많이 높다고 봅니다. HND 근처 호텔에서 하루 주무시고 들어오시는 것도 방법일것 같아요

진짜 그때 쯤이면 관광제한 다 풀려서 문제 없으면 좋겠네요. 지인이 좀 불안한지 지금 예약하고 싶어하긴 하는데 방법이 없는거 같으니 아나 예약을 봐야겠네요.

생각나서 이리저리 보고 있는데 ANA TATL TPAC 이콘/비즈/일등석 어워드 2/1/1 실화입니까...;

죄송한데 TATL이 뭐의 약자인가요..?

Trans-atlantic, 대서양 건너는 구간을 말합니다.

https://www.milemoa.com/glossary/

아아 감사합니다. 제 검색부족이었네요 ㅜㅜ ANA로 일본서 미국오는거는 TPAC이죠? 2/1/1 은 어디서 알 수 있는지 @.@

악, TPAC인데 오타입니다. 태평양구간 얘깁니다. 6월 말 미국 노선들 넣어보면 비즈/이콘/일등석이 다 2/1/1 정도밖에 안 뜨네요.

2자리는 아예 안푸는군요 -_- 아니 예전에는 퍼스트만 해도 2자리 간간히 보이던데 어째 이런일이...

4인 가족 기준이면 어쩌면 2팀으로 나눠서 가야할 수도 있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