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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하고 낚시하려고 하는데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생초보 주의)

셀프메이드, 2022-07-06 22: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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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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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게시판에서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아이들이 하도 낚시를 해보고 싶다고 해서 여기저기 알아보기도 하고 그냥 월마트에서 15불짜리 낚시대 하나 사서 동네 앞에 연못 같은곳에 가서 미끼 끼워서 던져도 보고 하는데 도대체 물고기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알 수도 없고 잡히지도 않고... ㅠㅠㅠㅠ 

 

유투브에 올라와있는 수없이 많은 영상을 봐도 저같은 생초보는 잘 알아듣지도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일단 집 앞에 연못 같은 곳이나 파크 주변에 있는 작은 호수 같은 곳에서는 블루길이라고 하는 물고기를 노려야 하는것 같더라구요. 이 블루길은 주로 선선한 아침 일찍 시간에 가야 잡을수 있다고 하네요. 일단 아무거나 잡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1. 블루길을 잡으려면 미끼는 뭐가 좋은가요? 작은 루어나 Big red worm 이라고 하는 지렁이를 3등분 하라고 하는데 지렁이를 가위로 자르나요? 그래도 지렁이가 살아 있나요? 

 

2. 미끼를 끼우고 낚시 바늘이 보여야 하나요? 미끼에 낚시 바늘을 숨겨야 하나요? 

 

3. 미끼가 물 바닥에 닿아야 하나요? 어떻게 미끼가 물 바닥에 닿은걸 확인할 수 있나요? 미끼를 물 바닥에 닿게 하려면 쇠구슬 같은걸 달던데 이걸 꼭 달아야 할까요? 

 

4. 블루길을 잡으러면 땅과 물이 맞닿아있는 수풀 쪽을 노려야 하나요 아니면 땅하고 멀리있는 먼 곳에 낚싯대를 던져야 하나요? 

 

질문이 너무 두서가 없네요 ㅠㅠ 아.. 정말 한 마리라도 잡아 보고 싶습니다.. ㅠㅠ 

 

땡볕에 나가서 2-3시간 동안 했는데 얼굴만 타고 더위 먹은것 같아요. ㅎㅎ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6 댓글

깐군밤

2022-07-06 23:19:24

1. 손톱으로요. 짧은 시간 동안은 살아 움직이다가 죽는데, 그래도 블루길 잡는데는 큰 지장 없어요.

 

2. 보여도 안 보여도 상관 없어요. 지렁이가 바늘에 잘 달려있도록만 (먹튀 방지) 하면 되는데 요건 구글 검색하면 여러 가지 방법들이 나와요.

 

3. 블루길이 목표라면 찌 달고 (Bobber fishing) 하시는 게 효과적일 거에요. 아니면 아주 가벼운 추 달고 지렁이가 천-천히 가라 앉는 동안 낚이길 기다리는 방법도 괜찮아요. 보통 미끼(혹은 추)가 바닥에 닿는 건 낚싯줄의 텐션으로 확인하면 되는데, 추 없이 지렁이 무게만 가지고 이걸 느끼기엔 힘들 거에요. 블루길은 바닥에서 놀지 않기 때문에 바닥까지 가라앉힐 필요는 없어요.

 

4. 수풀이나 장애물들이 있는 쪽이 아무래도 확률상 블루길들이 더 좋아하긴 해요. 연못에 덱이 있다면 그냥 덱 근처에 내려놔도 잘 잡힐 거에요.

셀프메이드

2022-07-06 23:56:34

우와... 너무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당장 이번주 주말 아침에 시도해봐야겠어요!! 

깐군밤

2022-07-07 00:04:37

구글에 Bluegill rig setup 검색해보시면 어떤 식으로 셋업을 하면 좋은지 사진/그림이랑 같이 잘 나와요.

역시나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요. 가장 쉬워보이는 걸로 하셔도 괜찮을 거에요 ㅋㅋ

셀프메이드

2022-07-07 02:42:01

넵. 다양한 정보가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놀캐

2022-07-07 00:10:31

약간의 추가 설명을 드리자면요. 

3. 바늘은 제일 작은걸 (no. 8 or 10) 정도 되는걸 사용하시는게 확률이 높아요. Bobber 채비가 되있는 것도 월마트 등 낚시코너에 보시면 있을거예요. 바닦에 가라앉게 하는 채비들은 자꾸 밑걸림이 되서 스트레스 받으실 거예요. 밑에 사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거예요. 저 채비에서 상황에 따라 bobber 위치만 바꿔주면서 수심을 바꾸면 되요.

 

4. 한여름 너무 더울때는 물고기들도 그늘이나 장애물이 있는곳을 더 좋아해요.. 그래서 한 여름에는 아침 저녁으로 좀 쉬원할 때 낚시가 좀더 수월해요.. 제 경험상 블루길들이나 작은 물고기들은 큰 바위들로 제방을 쌓아둔 곳 근처에서 잘 잡혀요. 수풀 근처는 초보분께서 캐스팅하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 

 

추가로, 블루길들이 입이 작고 바늘을 깊게 삼키는 경우가 많아서 잡은 후 바늘은 안전하게 빼고 살려서 방생시키는게 어려워요. 저도 낚시가 취미긴 하지만 이유없이 살생을 하기는 싫어서요. 낚시코너에 가시면 바늘을 빼는 포셉같은거도 파는데 도움 되실거예요. 블루길은 등지느러미에 가시도 있어서 잘 못 잡으면 찔리기도 하고요. 유튭에서 바늘 안전에게 빼는 법을 숙지하고 가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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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메이드

2022-07-07 02:42:31

와.. 혹시 직접 그리셨나요? 제가 정말 딱 궁금하던 내용입니다! 이렇게 그림으로 보니 이해가 그냥 한번에 되네요. 감사합니다. 

대추아빠

2022-07-07 10:42:38

"잡은 후 바늘은 안전하게 빼고 살려서 방생시키는게 어려워요."

 

정확하게 제가 지난해에 아이들과 낚시를 시작했다가 2번만에 접게된 이유입니다.

저는 이게 너무 어렵더라구요. 유튜브도 보고, 집게도 사서 해봤지만 꼭 실패하는 경우가 있어서..

 

잡아서 먹을거도 아니고, 진짜 재미로 하는건데 살생을 하는게 싫어져서 아이들에게 잘 설명하고 낚시는 접었습니다.

나드리

2022-07-07 01:22:52

1. 지렁이가 최곱니다. 가위나 작은 칼로 짜르시는게.....지렁이는 모든 생선의 최애품이니 금방 소비하십니다. 끼는법은 여러가지 있는데 적당히 길게 자르시고 안빠지게만 하시면 됩니다. 불르길은 작은 고기니 클필욘 없죠. 어차피 장비중에 칼 가위는 있으실텐데..사용하시면 됩니다. 

2.  불루길한텐 별 상관없습니다...안보이면 좋긴 하죠

3.  초보는 최대한 작은 바늘로 시작하세요 불루길한텐 충분합니다. 바닥에 닿으면 줄이 엉키죠..적당히 내려주세요.매기 잡는거 아니시면 바닥은 않하심이.. 추는 물길, 수심에 다라 조금씩 해보세요. 요는 내 바늘이 많이 움직이지 않아야됩니다.. 생선마다 사는 수심이 다르니 조절해야합니다..

4. 물고기도 더우면 싫어합니다....시원한데 노리셔야되고. 불루길은 특히나 그런편이죠. 깊은 수심에 사는고기가 아니니 멀리 않하셔도 됩니다.  피싱덱이나 낚시터로 만들어논데가 주변에 있으면 거기서 시작하시는걸 권합니다. 진정한 자연에서 하는건 아무래도 쯤 더 어렵습니다.  에어콘 나오는곳도 있고요...물고기도 쉽게 잡힙니다. 낮에 더울땐 낙시꾼들은 쉬는 시간입니다. 생선들도 자는시간이니깐요..더울때 나가지 마시고 쯤 시원할때 하세요

 

초보시니 익숙하지 않으시면 매듭부터 연습을 쯤 하시면 나중에 바늘이 풀려서 낭패보는걸 방지 가능합니다.... 아마존에 50피스짜리 같은 루어도 싸게 파는데 애들은 다른것도 끼워보고 좋아합니다...나중에 함 보세요

셀프메이드

2022-07-07 02:44:14

낚시 고수님의 경험과 지식이 녹아있는 댓글이네요.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주 주말에 당장 나가보렵니다! 

답찾아

2022-07-07 03:33:30

지렁이같은 라이브베잇도 좋은데, 대체품으로 마늘이나 치즈 향 나는 파워베잇 사용해보셔도 좋아요.

일단 저렴하고 뭐가 좋은지 모를때, 감 잡는데 유용합니다. 

그리고 연못이라고 하셨는데, 동네분들한테 그 연못에 뭐 있는지 물어보세요.

동네/주마다 물고기를 스탁해놓기도 하는데,

그럼 잘 잡히는 물고기 종류가 달라질수도 있지 않을까요?  

 

Fender

2022-07-07 03:42:40

베스는 어떠십니까?저는 낚시 너무 좋아하는데 반면 손에 뭐 묻는거나 비린내 나는걸 너무 싫어해요. 그러다 보니 지렁이나 미노우 같은 미끼 만지는 것도 싫더라구요. 그래서 루어를 사용하는 베스 낚시를 주로 합니다. 셋팅도 쉽구요. 유튜브에서 김성남, 배종만 두 분이 강의 잘 하세요. 저도 낚시 누구한테 배워본적 없어서 혼자 하다가 매번 꽝만 쳤는데 저 두 분 유튜브 보면서 낚시 꽤 늘었어요. 동네 호수에서 하시기에도 무리 없고 베스 셋팅해도 블루길 잡히기도 합니다. 고기 잡으시려면 장비 공부, 캐스팅 연습 등 은근히 하실게 많아요 ㅎㅎㅎ날씨도 그렇구요. 파이팅입니다!

가자여행

2022-07-07 07:41:37

간단해 보이는 블루길 낚시도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배워야 할게 많더라구요.. 동네에 있는 연못에 동네 사람들 와서 낚시를 즐기는 곳 이라면 사람들이 낚시를 안하는 곳 보다 물고기 잡기가 어렵습니다.. 그런곳을 "high pressure" 이라고 하죠.. 그런곳이면 채비도 중요합니다..

 

채비 - 낚시대는 ultra-light에서 light rod 5.5 - 6.5 ft 정도에.. 물고기 눈에도 잘 안보이는 2lb - 4lb test mono 나 flourocarbon line을 쓰셔야 할겁니다.. spinning reel 도 크기에 따라 1000, 2000, 3000, 4000 등등이 있는데 꼭 블루길이나 크라피만 타겟해서 잡으실거다 하시면 2000 정도면 충분합니다.. 이렇게 라이트한 채비를 하시면 작은 물고기를 잡아도 대어를 잡은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 바늘은 작은거 그냥 손톱에 들어갈만한거 쓰시면 됩니다. 입이 작어서 큰 바늘은 큰 놈들 아니면 잘 못 뭅니다. 

 

미끼 - 블루길은 뭐든지 잘 먹습니다. red worm 도 괜찮고 같은 월마트 냉장고에 들어있는 canadian night crawler가 조금 더 비싼데 저는 그게 더 잘 잡히더라구요. night crawler는 다른 생선도 잘 먹어서 배스도 잡히고 메기도 잡히고 그러죠.. 근데 사실 바늘에 white bread 돌돌 말아서 붙여 놓으면 그것도 엄청 잘 잡힙니다. 옥수수 알갱이.. pet shop 가시면 귀뚜라미 이런거 파는데 그런것도 잘 먹구요. 

 

낚시 - 처음에는 bobber를 쓰셔도 좋은데 낚시줄에 그냥 split shot 이라는 lead weight 을 달고 던지셔도 됩니다. 동네 연못이면 최소한 웨이트로 0.2 - 0.3g 이런 아주 작은 웨이트를 쓰면 미끼가 천천~~히 밑으로 내려가면서 내려가는 도중에 생선이 있으면 뭅니다. 안물면 다시 다른곳에 던지셔도 되고. 아니면 천천히 낚시줄을 감아서 미끼로 바닥을 쓸면서 와도 되구요. 처음 낚시 하시는 분들은 bobber를 쓰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Bobber가 내려가면서 느껴지는 스릴감도 있고.. 아직 입질이 손에 익지 안으시면 작은 물고기가 와서 미끼를 물고가도 모릅니다.

 

 

보처

2022-07-07 07:52:02

어느 동네신지 모르겠는데요 평생 죽을때까지 쌩초보인 보스턴 주민 입장에서 저는 그냥 일년에 한두번 half day 고등어 낚시를 가요. 차타고 한 한시간 가면 작은 fishing charter 업체들 있어요 작은 배에 30명쯤 두당 40불 50불씩 내고 타고 낚싯대도 그냥 배에 있는거 몇불 주고 빌리고요 쿨러만 가져가고요. 소나 (sonar)로 고등어떼 있는데 보고 가서 자 시작~ 하면 그냥 미끼 달고 어쩌고 없이 넣어서 올리는거에요 운좋은 날은 수십마리 가져와요. 생전 첨 해보는 어린애들 델고 오는 가족들 많고요 애들도 잘 잡아요. 이런식으로 이것저것 공부하고 구비하고 준비해야 되는 종류보다 제일 쉬운거부터 시도해보시는게 어떠실까 싶어서요.

edta450

2022-07-07 15:40:33

오.. 주로 어디에서 출조하나요?!

보처

2022-07-07 18:32:38

Al Gauron 검색해보세요. 잼나요. 저도 조만간 함 갈까 하는데 만날수도요 ㅋㅋㅋ

edta450

2022-07-07 20:02:17

오 햄튼비치군요! 여기 비치도 좋은데 한 번 알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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