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에서 아시아나 마일로 한국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ㅠ

UA는 뉴욕 메인이 EWR이라 JFK로 가는거 거의 없습니다. transcontinental 뿐예요.

BWI에서 1스탑후 OZ 연결원하면 LAX/SFO뿐이네요. OZ ORD는 단항했고요. 

일단 국내 이동은 따로 산다 생각하고 OZ직항 노선 구매하는게 가장 쉬울겁니다 

위에 분이 말씀하신대로 LAX/SFO로 아시아나 발권하시고 국내선을 따로 구매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5월 1일 JFK 에서 이코노미 한자리 있네요. 돌아오는건 5월 마지막주에 이코노미 있고요.
BWI 에서 JFK 를 따로 발권 해서 가는데 최선인듯 해요.
스타얼라이언스에서 4월 25일 날자로 한국 가는거 검색 되던데 35시간이에요.

갈아타는것도 정신없고요. 

저라면 JFK 레비뉴로 발권 하더라도 JFK 에서 인천 직항으로 하겠어요.

이건 뭐 갈아타는게 그냥 정신없는 수준이 아닌데요? ㄷㄷㄷ 극악의 난이도군요... 델타 BWI-JFK 직항이 1시간 반 비행이던데;;;;;

아시아나가 끼어있는 여행도 스타얼라이언스로 발권이 되나요?

제 예전 경험에 의하면 되더라고요. 그래서 아시아나 끼고 원스탑 정도의 루트가 나오길 바랬던 건데... 현실은... 흑

오히려 성수기때 차감률이 좋습니다 

아시아나 성수기 신공 ㅋ

아 그러고보니 성수기 50% 할증이 안 붙었던 것 같기도 하고... 대신 스마티움 비지니스 할증이 붙었던 것 같기도 하고... 3년전 기억이라 가물가물 하네요.

스마티움은 만 마일이 붙는데 그래도 아마 편도 7만에서 만 붙어도 직항 성수기 요금보다 저렴할거에요

이콘은 4만이니까 확실히 좋구요

+1 

나름 꼼수죠. 

직항 다니는곳에 안사시면 오히려 성수기가 더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BWI에서 EWR을 비행기 3번 타고 가는 여정인데, 이런 여정을 찾아내는 것 자체가 경이롭네요 ;;

BWI에서 EWR까지만 가는거라면, 기차가 훨 빠르겠네요. 

저 같으면 jfk까지 차로 가시던 비행기로 가시던 하시고 jfk icn 직항 끊겠습니다. 돌아올 때 쓰루체크인은 큰 의미 없어요. 어차피 첫 공항에서 짐 찾고 리체크 해야 되니까요.

그래도 돌아올 때 쓰루체크인이 되면 국내선으로 갈아탈 때 짐 두개 부치는 비용 안 내도 되지 않나요??

마일을 터는 것 자체가 목적이시라면 그리고 반드시 한국을 가셔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 참에 유럽 한 번 다녀오시는 것도 좋지 싶습니다.

아시아나로 유럽 편도 비지니스 4만, 일등석 5만이거든요. 유할을 내셔도 좋다 싶으시면 루프트한자, 스위스 항공 등을 탈 수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구요. 그게 아니고 유할은 최대한으로 줄인다 하시면 UA, 에어캐나다를 중점으로 알아보셔야 합니다. 

Aㅏ... 이런 금쪽같은 정보가... 감사합니다. 만약 내년 한국행이 무산되거나 하면 이참에 유럽 여행이나 한 번 땡겨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