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53
- 후기-카드 1813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068
- 질문-기타 20629
- 질문-카드 11665
- 질문-항공 10166
- 질문-호텔 5186
- 질문-여행 4026
- 질문-DIY 177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09
- 정보 24171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09
- 정보-기타 7999
- 정보-항공 3821
- 정보-호텔 3227
- 정보-여행 1057
- 정보-DIY 204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8
- 정보-은퇴 257
- 여행기 3417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59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1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3개월 아기의 키가 아기바구니 사이즈를 약간
넘어서 이번 한국 방문때 아기 바구니를 못 쓰고
승무원께서 따로 자리 마련 해 주셔서 타고 왔는데요.
내년은 성수기라 올해처럼 국적기로 직항은 못 갈
거 같고 경유까지 할 거 같은데 내년 한국행 티켓
발권시 지금보다 아기 키가 더 클테니 2살 아래라도
따로 티켓을 발권하는게 정답이겠죠?
- 전체
- 후기 6753
- 후기-카드 1813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068
- 질문-기타 20629
- 질문-카드 11665
- 질문-항공 10166
- 질문-호텔 5186
- 질문-여행 4026
- 질문-DIY 177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09
- 정보 24171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09
- 정보-기타 7999
- 정보-항공 3821
- 정보-호텔 3227
- 정보-여행 1057
- 정보-DIY 204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8
- 정보-은퇴 257
- 여행기 3417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59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1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8 댓글
shilph
2022-07-14 21:02:55
따로 발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신 만석일 경우 무릎에 앉히고 가셔야 하는건 감안하셔야 합니다.
여기에 살짝 팁이 있다면, 추가 레그룸이 있는 좌석, 특히 베시넷을 올릴 수 있는 앞좌석을 추가금액을 내고 잡는 것도 방법이고요. 반대로 만석이 안될 가능성이 높은 경우라면, 뒷좌석에서 중간자리를 빼고 예약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부분 창가/복도 좌석이 먼저 차고, 중간좌석이 차는데, 이 순서가 앞에서 뒤로 될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래서 뒷쪽 자리를 예약하는 것도 방법이지요
남쪽
2022-07-14 23:05:46
우리 애들은 그 나이때 좀 커서, 그냥 발권 하고 자리 사서, 카시트 가지고 다녔습니다. 어짜피 여행 하러 가는건데, 비행기안에서 일부러 고생 할 필요는 없다고생각 해서요.
LegallyNomad
2022-07-14 23:43:48
저희는 그냥 안고갔어요 ㅠㅠ 뭐 마일/레베뉴의 여유가 있으시다면야 한장 더 끊으셔도 되지만 저희는 그냥 부모몸이 고생하고 딴거 아끼자는 주의여서요 ㅠㅠ 그나마 애들 2살전에는 한국갈때 언제나 비즈로 갔는데 국적기 비즈는 자리 여유 있으면 그냥 빈자리 앉게 해주더라구요. 제 자리에 우리 딸은 대자로 누워서 가고 저는 옆에 낑겨서 라면먹던 ㅠㅠ
조아마1
2022-07-14 23:53:13
저도 애가 한살 좀 넘었을때 혼자서 아이를 데리고 미국에 돌아와야 할 일이 있어서 그냥 이코노미 베시넷 자리를 예약했었는데요. 베시넷이 생각보다 작아서 아이가 불편해하고 계속 누워있지도 않으려고 하더라구요. 비행기가 거의 만석이라 빈자리가 없어서 결국 무릎에 앉히고 왔었는데 죽는 줄 알았습니다. 아이는 무릎 위가 불편해서 잠도 못자고 계속 발버둥 치고 식사가 나와도 테이블을 펼칠 수가 없으니 밥도 못먹고 (옆자리에 계신 분이 딱하게 생각하시고 마지막 식사 때 아이를 안고 복도를 돌아다녀주셔서 그 사이에 한끼는 겨우 먹을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복도 바닥 한쪽 끝에 아이랑 같이 앉아 뻗어버렸었습니다. 부부 두사람 모두 아이 하나를 데리고 비행기를 타는 경우에는 서로 번갈아 아이를 돌보고 좌석 사이에 아이를 앉힐 수도 있겠지만 혹시라도 한사람이 혼자 데리고 타야하는 경우에는 만석여부를 확인하시고 만석이면 웬만하면 아이 좌석을 따로 받으시길 권합니다.
포닥4년차
2022-07-15 00:01:43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시넷이 레그룸도 좀 있고 아기를 가끔 앉혀라도 놓을 수 있어서 비즈 못타실거면 베시넷 하시는거 추천요
unigog
2022-07-15 00:12:23
저희 애는 작긴 했는데 22개월때인 최근 6월에 , 아시아나/유나이트탔는데, 일단 랩차일드로 등록하시고 항공사에 전화하셔서 베씨넷 요청한다고 하세요.
그러면 레그룸 넓은 베씨넷 설치할 수 있는 좌석으로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 줍니다.
물론 아시아나는 전화했을 때, 애기가 커서 베씨넷 못 들어간다고 그래서 그냥 일단 해 달라고 부탁하니,
공항에서 저희 애기보다 연령 낮은 애기 오면 자리 양보한다고 동의하고 했어요.
실제로는 다행히 다른 애기가 안 와서, 그 자리 그대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타니 승무원이 애기 보더니 베씨넷 안 되겠다고 하면서 설치는 안 했고, 레그룸 넓은 자리는 그대로 앉았습니다
대신 무릎에 앉혀서 가긴 해야 합니다^^;;
unigog
2022-07-15 00:14:41
아참, 아시아나는 꼼꼼하게 따졌는데, 유나이티드는 그냥 설치해줘서 들어가서 놀기도 하고 그러긴 했습니다~
국적기 아시아나가 훨씬 더 까다롭게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엄이코노미로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 주기까지 했습니다
heesohn
2022-07-15 07:54:40
상세하게 답변 주셔서 도움이 됐습니다.
shilph, 남쪽, LegallyNomad, 조아마1, 포닥4년차,
unigog님께 감사드리구요. 직항도 아니고 성수기에
내년에 또 어떻게 좌석상황이 될 지도 몰라서 그냥
아기좌석까지 같이 발권완료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