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D 동부 출발 ICN 도착 이번겨울 발권 질문

일단 대한항공 비즈니스 대기를 거시구요(IAD 노선이라 빡셀 것 같지만).

아마 몇 번에 걸쳐서 스케줄 ramp-up이 있을 것 같은데, MR이 좀 있으시면 ANA로 waitlist를 걸어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항공 비지니스 대기는 일단 걸어났는데 될련지.. 그리고 성수기라 비싸더라구요 버진이나 다른 경로 이용해서 원웨이라도 비지니스 끊을 방법이 있는지 궁금했어요 

Ana로 IAD-TYO 구간만 버진으로 끊을 수 있을텐데, 버진에 자리 나기 전에 ana waitlist에서 채갈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이건 좀 다른 질문인데요. 댄공 마일은 어떻게 모르셨나요? UR이 안 넘어가는 이후로는 좀 처럼 모으기가 힘들어서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모으는지 궁금해서요

꾸준히 P1 P2번갈아 가면서 skypass로 모았어요 ㅠㅠ 코비드 덕에 몇년 못나가서 그나마 쪼금 쌓였어요ㅎ 

역시 하수인 저는 댄공이 젤 표끊기가 쉽네요ㅋ

격하게 동감합니다. 반갑습니다. ㅎ

저도 IAD에서 출도착하는데 다른 조합들은 제 수준과 멀어서...

ㅋㅋㅋ 이번엔 다른 루트로 쫌 끊어 볼까하다가 역시나 다시 댄공으로 돌아왔어요...ㅋㅋㅋ 

댄공이 옵션에 있다는 것이 그냥 부럽기만 1인 입니당. ㅠㅠ

40만원내고 댄공 비즈를 가야하나 

그냥 5불내고 델타로 예약한 댄공 이콘을 타야하나

고민이네요.

비지니스면 그나마 나을거 같은데 이컨 마일리지 하면서 + 40마넌 내고 타려니 ㄷㄷ 이예요... 델타로 요즘 댄공 예약 하려면 포인트 엄청 필요하지 않나요? 검색해 보니 50,000 포인트 필요한거 같은데 댄공 35,000 + 40마넌 이냐 MR 포인트 50,000 + 오마넌 이냐 선택해야하네요 왠지 MR을 델타로 넘기기 너무 아까워요 근데 ㅠㅠ  

저도 원글님과 같은 시기, 같은 지역 출도착 보고 있는데,  UA ( award ticket) 은 비행시간이 막 30시간 이렇네요. 

현 보유 마일은  UA 250,000  MR 200,000  캐피탈원 150,000 정도 있는데, 이번엔 혼자 가지만, 4인 식구라 혼자서 홀랑 비즈니스로 마일을 까먹기는 좀 아까워서 MR 5만 델타로 보내서 대한항공 타려고하는데, 아까운 건가요? 발권 하수라 잘 모르겠어요ㅜㅜ 

제생각엔.. 댄공이 없으시니 이컨으로 가시기엔 그게 최선인거 같애요!

그렇군요. 마일의 세계는 넘 어려워요 ㅜㅜ

귀국표 일정이 대강 언제신가요? 초/중순/말 쪽지로 알려주시면 대체제가 있나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원치 않으시면 안 보내셔도 되구요.

혹시 제것도 여쭤봐도 될런지요? UA 25만 MR 20만  캐피탈원 15만 델타 6만 정도 있고 1월 중순에 가서 2월 초쯤 들아오는 IAD-ICN 보고 있습니다. 편도발권 상관 없고, 이콘으로 보고 있지만, 미국으로 돌아오는 편은 비즈니스 타고도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