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항공편이 같은 편일까요? 그리고 Ethiopian airline 장거리 경험 있으신 분 있으신가요..

첨부그림이 안 보이는 것 같네요. ET (IAD-ADD) 타 봤는데, 이코노미 괜찮았습니다.

흠 감사합니다. 이상하게 글 쓴 브라우저에서만 보이네요..

두번째 여정은 공항 변경이 있는거 아닌가요..?

ADD에서 LFW로요

두 여정 모두 LFW에 스탑은 하는거 같습니다.

flightaware에서 보니 ET512는 ADD-LFW-JFK. ET516은 ADD-LFW-IAD 여정으로 나오네요. 

ET512편 이용시 one stop이 아닌 direct로 처리되서 수수료가 조금 싸게 나오는걸로 보입니다.

아 그 차이인가봅니다..!

그럼 두 번째 편은 실제로 비행기를 두번 갈아타긴 하는건가요?

첫번째는 갈아타는건 한번인데 중간에 합승(?) 손님 타는거 기다렸다가 가는 거고요..?

싸웨 같은비행기로 원스탑 하는 여정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합승손님 ㅋㅋ

512를 쭉 타면 별로 이상하지 않은거 같은데, 516으로 갈아타면 좀 이상할거 같아요.  

둘이 같은 비행기에서 내려서 다른 비행기로 갈아탔는데, 좀 있다가 다른 비행기에서 또 만나서 같은 곳에 도착하는데 계속 옆자리라면.. ㅎㅎ
이런 인연이면 사귀어야 할듯 하네요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근데 그 사이에 자리가 없어졌어요 ㅠ.ㅠ

혹시 lifemiles에서 Step 3이상 진행시키고, 결제 정보 넣기전에 뒤로 가기 눌르셨다면.... 그 자리를 없엔게 본인이실수 있습니다. :) 

United에서도 안 보이는거 보면 누가 예약하신듯 합니다.. ㅠ.ㅠ

스얼 파트너끼리 같은 어워드를 공유하는거라 LM에서 홀드하면 UA에서 보이는 인벤토리도 사라집니다. 

한 3일뒤에 같은 여정 찾아봤을 때 자리가 다시 풀려 나온다면 초보눈팅님께서 홀드했던거가 거의 확실 합니다. ㅎㅎㅎ

ㅎㅎ 그랬으면 좋겠네요.

에티오피안 비지니스 한번 타봤는데(LAX-DUB) 풀 플랫 좌석이 아니라 살짝 경사가 있는 미끄럼틀 좌석이라 영 별로였어요. 

헉 그런가요.. 어디는 풀 플랫이라고 나오던데 비행기마다 다른가 보네요..

요즘 장거리에 투입되는 b787 a350은 다 풀플랫인것 같습니다. 2-2-2배열이라 좁을것같긴하고요

오래된 787만 미끄럼틀이예요. 2-2-2 배열이지만 리버스 헤링본 좌석보다 훨씬 넓게 느껴집니다.

NRT-ICN 한번 타본게 전부지만 장거리로 타게 되면 별로일 것같다는 생각을 한 항공사였습니다.

NRT-ICN에 대안이 없어 어쩔 수 없이 타는게 아닌 이상 굳이 찾아 타지는 않을 것같네요.

미동부(Dulles)에서 아프리카 출장 갈 일이 많아 자주 탔던 항공사입니다. 유럽경유로 갈 때보다 적립율이 낮아서 마음이 상했던 기억이 많네요. 아디스아바바 공항은 시설적으로 나리타나 인천 공항과 비교하시면 안되고, 먹을 것, 살 것도 크게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경험이다 생각하고 한번 정도는 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에티오피아 커피 유명한데, 공항에서 드실 수 있고, 최근 중국자본이 많이 들어와서 중식당도 있습니다. 아프리카 공항이라고 뭐 큰 문제 있는 것은 아니구요 :) 아무도 잡아먹지 않습니다 ㅋㅋㅋ 타시게 되신다면 enjoy~!  

로메 공항 스톱했던 경험에 의하면 저는 첫 번째 여정으로 목적지가 휴스턴 부시공항으로 이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ADD 공항에서 100ml 초과하는 액체류를 게이트 체크인하느라 고생했고, 로메 공항은 기내 안에서만 계실 수 있어서 답답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