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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에어콘+히터 겸용 HVAC를 교체할까 고려중입니다. 23년동안 한번도 교체를 안한 옛모델을 사용하고 있고요. 성능은 짱짱하지만 외부팬 노이즈 많이 심하구요.
무엇보다도 실내 공기를 빨아들이는 부분쪽이 많이 시끄럽습니다. 쉬이이익~ 하면서 공기가 빨려들어가는 소리가 노이즈 수준 입니다.
근처에 집 판다고 오픈하우스 있어서 보러갔다가 집안이 엄청 시원한데 조용해서 보니 에어컨HVAC가 새걸로 교체한것 같더라구요.
저희집이 1600sqft인데 에어컨 하나도 온 집안을 돌리려 하다보니 빨아들이는 공기가 커야 하는건지
온 집안을 다 돌리기 위해서라면 바람이 쎄야하기에 팬 노이즈가 저리 큰건지... 구경가본 집은 3000sqft인데도 엄청 조용하더라구요.
마모님들 집 노이즈(외부 환기구팬+실내 흡입구)가 얼마나 되는지요? 구형 쓰시다 신형으로 교체하시고 체험하신분 계시다면 조언 듣고 싶습니다.
또 비용은 어느정도 생각하면 좋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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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Platinum
2022-08-22 08:07:59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거 같습니다. 저희도 쉬이이익~ 하는 공기 빨려들어가는 소리가 상당히 크게 납니다. 가끔 좀 짜증이 나는데요, 얼마전에 그 소리를 들으면서 혹시 공기 들어가는 부분의 면적이 기계의 capicity 보다 작아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정작 그렇다고 해도 딱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펑키플러싱
2022-08-27 13:22:06
저와 같은 고민을 ㅠㅠ 제가 전문적 지식은 없어서 잘모르겠지만. 그 조용하다는 집에가서 공기 흡입되는 곳을 봤는데 크기가 저희집과 비슷합니다. 오히려 저희집이 더 큰거 같기도하구요. 대부분의 노이즈가 공기흡입구쪽이랑 실외팬에서 나는데 무슨 차이일려나 싶습니다...
조아마1
2022-08-22 09:22:22
blower moter를 lubricate해주시고 주위 부속품의 나사를 꽉 조여보세요. 만일 계속 모터에서 소리가 난다면 이를 재생(rebuild)하거나 새 제품으로 갈아주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간혹 필터가 막히거나 evaporator가 얼어서 공기의 흐름이 막혀서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펑키플러싱
2022-08-27 13:26:23
영문단어로 정리해주신덕에 유튜브로 찾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테크니션에게 해결책이 있는지 문의해봐야겠습니다.
FutureCEO
2022-08-22 16:05:24
작년에 21년된 모델 외부팬까지 다 교환했는데 소리가 더 커지거나 작아지지는 않았습니다. 3000 정도 되는데 유닛은 하나에요. 아마 다른분들 말씀처럼 리턴이 작거나 한두개밖에 없어 그럴것 같네요.
펑키플러싱
2022-08-27 13:27:30
2021년 모델이면 새것인데도 그렇다면 원래 그런건가 싶네요... ㅠㅠ 어떤집은 조용한데 울집은 웰케 ... ㅠㅠ
철이네
2022-08-27 23:14:32
실내 공기를 빨아들이는 return grill에 필터는 어떤걸 쓰시나요?
저희 집의 경우 20x20"이고, 전 3M filter 1인치짜리(숫자는 1200에서1500정도짜리를 주로 씁니다) 쓰는데 소리가 나진 않아요.
리턴그릴을 열고 어디 부위가 노이즈 한 부위인지 한번 확인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펑키플러싱
2022-09-01 06:25:39
와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 듣고 필터를 보니 먼지가 엄청 껴있더라구요. 작년에 갈아서 올해까진 그냥 쓸 생각이었는데 냉큼 홈디포 다녀왔습니다. 에어필터 기한이 3개월로 되어있네요... 여름 한철만 쓰면 겨울오기전에 갈아주라는 뜻인가봅니다. 아무생각없이 1년째 쓰고있었으니...
그보다도 필터 새로 끼우고 나니 거짓말 같이 소음이 한 반은 준거 같습니다. 쉬이이익 하는 공기 빨려들어가는 엄청난 소리는 사라지고 소음이 없는건 아니지만 어 왤케 조용해졌어? 할 정도로 줄었습니다. 헌 필터를 꺼낼때보니 좀 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틈이 생겨서 그 사이로 바람이 들어가면서 소리가 엄청컸나봅니다.... 와 이정도만 되도 전에 비하면 정말 감지덕지네요...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여서 기쁩니다.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엣셋트라
2022-08-28 05:44:21
22년된 HVAC에서 물이 흘러나와서 작년 여름에 갈았습니다. 집은 2300sqft정도 되고 만오천불 들었습니다.
소음은 그 전의 HVAC에 비교하면 놀랄만큼 조용해졌어요. 예전에는 팬이 돌아가는구나 안돌아가는구나 바로 알 수 있었는데 이젠 모르겠네요.
HVAC를 바꾸고 가장 짜증나는건 thermostat네요. 이전에는 nest를 쓰다가, HVAC 바꾼 후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thermostat이랑 앱을 써야만 HVAC의 기능을 온전히 사용할 수 있다고해서 쓰는데, 앱이 nest 앱과 속도나 안정성면에서 너무 너무 차이가 많이 나네요. 만일 제가 다시 HVAC를 사야한다면 구글이나 아마존에서 나온 smart thermostat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모델로 고르겠습니다.
펑키플러싱
2022-09-01 06:27:08
완전 부럽습니다. 돌아가는지 안돌아가는지도 모를정도로 조용하다니 ㅠㅠ 만오천불이면... 저희도 계획잡고 준비해야 겠네요... 택스리턴 들어오는거 2년 정도 모으면 가능할거 같은데... 저희것도 23년정도되서 갈 준비는 해야할것 같아요... 금액도 알려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brookhaven
2022-09-01 17:43:30
리턴 그릴에 있는 먼지 제거하시고 그릴의 각도를 좀 조절해보세요. 먼지가 제거 되고 나면 오히려 전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릴의 각도를 좀더 1자에 가깝게 세워주니 소리가 덜 납니다.
남쪽
2022-09-01 18:11:35
HVAC 사람들이 제대로 한다면, 원래 있던걸 그냥 그거 따라서, 가는게 아니라, sizing 를 그때 그때 마다 해야 된다고 들었습니다. 한번 알아 보세요. 예를들어서, 예전 집에서는 20년이 넘었던 HVAC 유닛은 3ton 이었는데, 새로 간건 2.5ton 이었습니다. 그 동안 창문도 갈았고, 다른 insulation 도 더 했어서,걔네들이 그렇게 애기를 하더라고요. 무조건 큰게 좋은게 아니라면서.
https://hvacdirect.com/sizing-air-conditioner-and-heater.html
도전CNS
2022-09-01 18:45:08
2020년에 신형 A/C 하고 히터 교체하였는데 $9000-$10000 사이로 들었습니다.
저도 $2300 SQF 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