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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에 대해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브릿지 파인튜너 문제

궁그미, 2022-08-24 18: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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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딸이 바이올린을 배운지 좀 됐는데 

몇달전에 풀사이즈로 교체후 

잠깐 사용하다 한국다녀왔었어서 처음엔 문제를 잘 몰랐었어요

사실 저는 바이올린을 켜본적이 없어서 전혀 모르는것도 문제입니다

유투브로 배워서 튜닝을 해보려고했는데 문제가 자꾸생기네요

 

쓰다보니 파인튜너로 조정하다보면 

금방 파인튜너가 전혀 움직이지 않게 되더라구요

도저히 안되겠어서 구매한 곳에가서 여쭤보니

할아버지라서 잘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금방 고칠수 있다 별거아니다라며 

스트링을 전부 풀어서 파인튜너를 풀고나서 튜닝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가져왔는데 또 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연주할때 손가락이 많이 아프다고하더라구요

바이올린레슨 선생님께 여쭤보니

바꿔야할것같다

그 분의 말씀을 딸을 통해 들어서 저도 잘 모르겠는데 

이유는 브릿지가 매우 높고

그에따라 왼 쪽손 스트링 누르는 위치를 조절해서 쓰고있는 상황이고

또 소리도 안좋다

바꿔달라고 해봐라 라고 하시더라구요

몇 달 지나기도 했고 

그 할아버지가 나이가 많이 드셔서 말씀이 잘 안통하기도하고 

일부러 그러면서 안 바꿔주는것같기도 하고 .... 

 

이 설명으로 좀 부족한거같은데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다면 이게 교체를 받을수 있는걸까요?

아니면 통상 쉽게 저희들이 할수 있는걸까요?

 

가격은 렌트를 작은 사이즈에서 부터 해서 

총 금액은 삼백불을 내었고

할아버지께서 추천하는 바이올린을  

렌트로 쌓여있던 삼백불로 풀사이즈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그냥 받았는데

지금 바이올린 이름을 확인해보니

Palatino라고 씌여져있네요

Palatino중 무슨 버전인지는 모르겠어요

 

혹시 바이올린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35 댓글

에타

2022-08-24 19:21:38

전공자는 아니지만 바이올린 했던 사람으로서 몇글자 적어본다면-

-보통 튜닝할때 peg (끝에 있는 검은색 knob)로 잡고 파인튜너로 미세한 부분을 잡습니다. 근데 peg라는게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풀리거든요 (새 바이올린이라면 더 심함). 그때 귀찮다고 파인튜너만 쓰면 금방 레인지끝까지 가게되죠. 차라리 파인튜너를 풀어주고 peg로 1차 튜닝한다음에 파인튜너로 해주시면 됩니다. 특히 새 바이올린은 줄이 금방금방 풀려서 자주 튜닝해줘야해요. 

-제가 알기로는 브릿지는 전문가가 하는게 맞아요. 저 역시 제가 해본적은 한번도 없어요. 선생님이 너무 높다고 했다, 바꿔달라고 하면 악기점에서 알아서 해줄것 같습니다. 

궁그미

2022-08-24 19:33:43

감사합니다^^

튜닝할때 파인튜너를 위주로했던거같아요

브릿지에 대해 들은 대로 말해보고 바꿔줄수있는지 여쭤볼께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edta450

2022-08-24 19:25:19

일단 튜너랑 손가락 아픈 건 별개의 문제인데..

 

브릿지가 너무 높으면 줄이 지판에서 높게 뜨기때문에 핑거링이 힘이 많이 들고 손가락이 아플 수 있고, 반대로 너무 낮으면 음정이 제대로 안 짚힐 수 있습니다. 브릿지가 높은 건 갈아서 맞추거나 낮은 걸로 교체할 수 있고요. 근데 줄 갈듯이 비전문가가 기성품을 사서 교체하는 건 힘들고 악기사에서 손을 보는게 좋을겁니다.

 

파인 튜너는 종류에 따라 좀 다를 수가 있는데... 보통은 줄이 풀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파인튜너로 돌리다(조이다) 보면 나사가 끝까지 돌아가서 안 조여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페그를 돌려서 튜닝을 해야 돼요. 렛슨선생님한테 렛슨 할 때 파인튜너를 다 풀고 페그를 조여서 튜닝해달라고 하면 되는데, 페그가 헐거워서 자꾸 풀릴 경우엔 페그에 초크칠같은걸 해서 덜 풀리게 하는게 좋습니다.

궁그미

2022-08-24 19:35:38

역시 브릿지는 저희가 하기 힘든거군요 

혹시나 별거아닌거일까봐요 미국사람들 워낙 알아서 척척 고치는 걸많이 봐서 혹시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라고 듣고 가야 조금 알아들을것같아요

할아버지 발음이 너무 새서 제 딸도 못알아듣겠다고 하더라구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22-08-24 19:42:49

재미삼아 브릿지 몇 번 깎아봤는데요.
이베이에서 브릿지 사서 길이 맞추고 끝을 갈아서 모양 맞추었는데, 그냥 재미삼아 하시면 해볼만 합니다.

레퍼런스가 될만한 잘 맞는 브릿지가 있으면 비슷하게 만들 수는 있어요.
그런데, 레퍼런스가 없으면 이런 저런 시도를 많이 해봐야 되더라고요.

브릿지가 높은 것이면 깎아서 조정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브릿지가 낮은 것이면 바꿔서 새로 깎는 것 밖에 안될 것 같고요.
 

궁그미

2022-08-24 20:53:05

재미삼아 하기엔 저희가 너무 똥손이라 ㅠㅠ

바이올린 다 망가뜨릴거같아요^^

워낙 바이올린을 모르기도 하고 

미국에 살다보니 똥손인게 진짜 진짜 힘드네요 ㅋㅋㅋ

라이트닝

2022-08-24 21:59:38

인건비가 비싼 관계로 DIY가 늘고 있는거죠.

브릿지가 고가 악기는 부담이 안되는 가격인데요.
저렴한 악기에는 좀 부담이 되는 가격대가 됩니다.

안깎은 브릿지를 악기사에서 깎아서 만들어주거든요.
악기마다 모양이 다 다르니 쓰면서 조금씩 손보는 것도 좋더라고요.

브릿지 장착할 때 위치나 각도도 잘 맞춰야 되긴 하죠.

역전의명수

2022-08-24 20:30:36

저도 동일한 경험이 있어서 댓글 남겨요. 일단 손가락이 아프면 브릿지를 깎아야해요. 

 

파인튜너는 돌아가기만 하면 문제가 없어요. 가격도 얼마 안하구여.  윗분 말씀처럼 페그로 조절하시면 되구요. 

 

근데 브릿지가 너무 높으면 줄이 팽팽해져서 특히 E선을 짚기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그게 바이올린 패드부분? (용어를 잘 모르겟어요) 그게 휘어져서 줄이 높아지는 경우도 있어요. 

 

그냥 바꿔달라고 하세요 ㅋㅋㅋㅋ 어차피 렌트인데

궁그미

2022-08-24 20:54:05

렌트였는데 그 금액을 쌓아서 마지막에 구매하는 거라고 

이번에 풀사이즈를 구매했거든요 

그분이 추천하는걸로

이제 구매한거라서 안바꿔줄꺼같아서요 ㅠㅠㅠ

넓은바다

2022-08-24 20:43:18

안녕하세요.

브리치같은 경우 다른 악기상 가셔서 적당히 손 보셔도 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위에 픽 부분이 굳는 것 같은데 습기가 높으면 잘 조절이 안 될  수 있어요.

턱바지 쪽 나사를 돌려 음성을 마치는 것 보다는 픽으로 튠하는 훈련을 하는게 나중을 위해서도 좋아요.

궁그미

2022-08-24 20:56:30

죄송한데 픽이 뭔가요?

구글링 해봤는데 

픽이라는 부분이 없어서 ㅠㅠ 죄송해요 제가 진짜 바이올린을 몰라서요

edta450

2022-08-24 21:29:37

정식 명칭은 peg 입니다. 줄 감개요.

궁그미

2022-08-24 21:34:39

아~페그를 픽이라고 하는군요

제가 정식명칭만 알다보니 ^^

감사합니다

ny99

2022-08-24 23:03:36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풀사이즈 바이올린은 E string 제외하고는 peg로 조절하는게 좋아요. 유스오케스트라 등에선 파인튜너를 사용하기를 원하기도 하지만요.

참고로, 브릿지 손 보시고 나서 일 년에 최소 한 번은 악기점에서 클리닝하면서 사운드체크 등을 해주세요. 튜닝하면서 브릿지가 움직이고 사운드가 안좋아지거든요. 클리닝 할 때 스트링을 같이 가져다 주시면 스트링 교체도 함께 해결되고 전체 사운드도 맞춰줘서 악기 소리가 달라집니다. 

궁그미

2022-08-25 00:01:48

아 클리닝도 하는군요 정말 몰랐어요

악기점에 가서 클리닝 해달라고 하면 해주는 건가요?

그런 서비스가 있는줄몰랐네요

얼마정도하나요?

ny99

2022-08-25 03:16:46

보통 악기 산 곳에서 무료로 해주기도 하니 산 곳에 가져가 보세요.  저희는 타 지역 메이커에서 산거라서 가까운 실력있는 샵(고가 악기 취급점)에서 서비스를 받았더니 클리닝 150불, 사운드포스트 어져스트 100불(교체 150불) 받더군요.  근데 소리가 좋아지긴 했어요.

궁그미

2022-08-25 21:56:12

삼백불렌트했던 돈으로 산 바이올린인데 ,,, 

클리닝이 150불이라니 ㅋㅋㅋ 

사실 일이년 더 하다가 평생 취미로 할것같다면 가격을 올려서 사길해야할것같긴해요 

관리도 힘들고 이래저래 현악기는 어렵네요 이래서 쉽사리 시작을 하기가 어렵나봐요 

넓은바다

2022-08-25 01:28:21

제가 죄송해요. 제가 용어를 잘못 사용하였네요.

 

궁그미

2022-08-25 21:54:27

아닙니다 신경써서 댓글 달아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하죠~

고로롱

2022-08-25 00:51:19

지역이 어디신가요? 제 지인이 뉴욕에서 바이올린 수리 샵을 해서 멀지않으시다면 소개해드릴까 해요. 따님이 앞으로도 계속 연주를 할것 같으시면 앞으로 전문샵에서 수리 튜닝 클리닝등 받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궁그미

2022-08-25 00:55:14

뉴욕이나 뉴저지라면 소원이 없겠어요 ㅠㅠㅠ

인디애나예요 ㅠㅠㅠ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꽉꽉

2022-08-26 10:31:40

인디애나시면, 악기 사시거나 수리할 일 있을 때 한번 시카고 방문하시면 어떨가 싶어요. 좋은 악기점, 수리샵들 있어요

bn

2022-08-25 01:32:56

파인튜너는 막판에 가서 조금씩 미세 조정이 필요할때만 건드는게 좋습니다. 

 

음 이건 각자마다 상황이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저라면 풀사이즈 악기는 아무리 취미라도 삼백불보다는 투자를 하는 걸 추천합니다. 필요하시다면 선생님하고 같이 가는 것도 추천이요. 악기샵이 믿음직 하지 않다면 다른 곳에 가시고요. 

 

제가 10-20년전에 악기 할때도 최소 백만원 단위 악기는 썼던 것 같아요. 

궁그미

2022-08-25 21:49:27

사실 딸내미가 바이올린을 오래 할거란 생각으로 시작한건 아니였는데 

이제 중학생이긴한데 피아노보다 점점 더 좋아하네요 ^^

워낙 예술적인것과는 담쌓고 학창시절을 보낸 부부라 ㅋㅋ 악기를 너무 몰라서 ㅠ 피아노만 조금 아는정도 ㅋㅋㅋㅋ

이번에 악기점에 가서 한번 조금더 비싼걸로 살테니 교환해달라고 해보려고하는데 될지 모르겠네요 ㅠ

댓글 감사합니다

 

지지복숭아

2022-08-25 01:36:14

남편이 시카고 심포니 비올리스트인데.. 학교에강의도나가고 애들 바이올린비올라 종종봐줘요. 인디애나시면 시카고 근처오시면 연락주세요 시간맞으면 저희집오심 봐드릴게요 아님 인디애나 갈일있으면 한번봐드릴게요 ㅎㅎ. 시카고에 잘고치는 샵이몇개있믄걸로알아요 항상 가던돗은 아쉽게 아저씨가 암때문에 더이상안하시긴하는데 좀비싸도 잘하는 남편친구집 몇개있으니.. 연락주세요.

궁그미

2022-08-25 21:51:27

우와 심포니비올리스트라니 멋찌시네요^^

집까지 오게 해주신다는 말씀 너무 감사하네요 

가끔 이런 글을 보면 깜짝 놀라요 마일모아에서니까 가능하겠지만요^^

바이올린은 참 어려운 악기네요 저희에게는요^^

정말 인연이 되어 만나뵈면 참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지지복숭아

2022-08-25 23:42:02

네 부담가지지마시고요 사진찍어보내주심 함봐드릴게요. 고칠만한거면 괜찮구 남편능력으로 안되면 샵 소개해드릴게요. 남편친구들이 시카고에서 샵 운영하고있고 미국에서 제일 퀄좋은 로진? 제작도 한다더라구요 전 잘 모르지만 소개는해드릴수있어요

소서노

2022-08-25 23:43:24

그 로진 이름이 뭔지 살짝 귀띔 좀 ㅎㅎㅎ (장비병)

지지복숭아

2022-08-30 20:26:55

ㅎㅋㅋ뭔가 홍보가될거같아..정말관심있으시먄쪽지주세용ㅋ

궁그미

2022-08-30 20:09:41

지난 주말에 렌트했던 악기점에 가서 그냥 좋은 바이올린을 샀어요

딸내미가 바이올린을 좋아하고 댓글들을 보니 좋은 것을 사줘야할것같아 

천불정도 되는것을 샀어요 

전공하시는분은 엄청나게 좋은걸쓰시겠지만 ㅠ

저는 좀 무리했네요 ㅎㅎㅎㅎ

아무튼 지지복숭아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려요^^ 

혹 이 바이올린이 문제가 생기면,, 그때 한번 여쭤볼께요

현재는 딸내미는 너무 행복해하네요 ^^

지지복숭아

2022-08-30 20:26:31

ㅎㅎ남편이 그정도 가격이면 중학생때까진 충분하다네요. ^^ㅋㅋ 

소서노

2022-08-25 02:33:57

바이올린 초보 분들이 개념 잡기 좋은 책(이라기엔 소책자 같은 부담없는 크기) 소개드릴게요. 제가 처음 취미로 배우기 시작할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https://www.amazon.com/Tipbook-Violin-Viola-Guide-Instrument/dp/9076192391

궁그미

2022-08-25 21:51:57

책소개까지 ㅠㅠ 감사합니다 

메라

2022-08-25 05:49:54

많은 분들이 얘기해주신 것에 덧붙이자면, 브릿지는 문제가 없으나 지판 (넥)이 내려갔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넥을 다시 올리는 수리를 해야하는데 이건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요. 저렴한 악기라면 브릿지를 지판이 내려간만큼 더 깍아서 맞추는 방법도 있겠지만, 소리도 그닥 좋지 않고, 연주하기도 불편할 수 있습니다.

궁그미

2022-08-25 21:52:44

이 경우에는 진짜 교환은 어렵겠네요 

이 바이올린두고 다시 새로 사야하는 경우가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ㅠ

주말에 가볼껀데 무섭습니다 ㅠㅠㅠ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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