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캐나다를 갈 일이 있어서 가는김에 메리엇 기카를 사용할까 하는데요, 한국에서는 환율 적당히 쳐줘서 올해 6월 강남 조펠을 포함해서 종종 사용했는데, 캐나다에서는 기준 환율대로 적용하는지, 아니면 터무니없는 (일부 식당에서 간혹 거스름돈 줄때처럼) 1:1 같은걸 하는지 궁금합니다. 호텔에 전화해서 기카 받아준다는 이야기는 이미 들어서, 환율이 나쁘지 않으면 기카 결제를 할까 싶어서요. 혹 캐나다의 메리엇 프로퍼티에서 메리엇 기카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제 경험으론 결제 당시 환율로 변경해서 결제 됩니다. 그 환율이 기준 환율인지 자체 환율인지는 안 물어봐서 모르겠습니다.
1:1 같은 퉁 수준은 아닌가보네요. 감사합니다!
매리엇은 모르겠으나, 7월에 나이아가라 방문시 스타벅스 기카 사용했었고, 1:1 같은 퉁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정확히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느정도는 현재 환율에 맞춰서 결제되었습니다. 다른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개인적으로 방문시 체이스 하얏, 사파이어, 아멕스 골드카드, 아멕스 힐튼 위주로 사용했는데 환율은 아멕스 쪽이 체이스 쪽보단 괜찮았습니다. 그렇다고 체이스쪽 카드들이 나쁘지는 않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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