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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2와 1099 차이점에 대해 질문드려요 - PTO, Insurance, FICA?

Jester, 2022-08-30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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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살짝 꺾인 느낌입니다. 마모 분들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곧 다가올 연휴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요새 회사 분위기도 살짝 안좋고 몇명 잘려나가는걸 보면서 슬슬 레주메를 업뎃하고 여기 저기 지원하고 있습니다. 당장은 괜찮을 것으로 보이는데 연봉 인상과 보너스로 가득찬 훈훈한 연말은 이미 물건너간거 같고, 사실 언제 내 차례 (ㅠㅠ)가 될지는 모르는 거니까요. (올 초에 영주권 나온거에 무한 감사...) 대부분 LinkedIn을 통해 지원했고, 한 회사 Technical Recruter와 Staffing company로부터 연락을 받았는데요, Staffing Company의 경우 좀 적극적이어서 처음 연락했던 job이 제 조건과 맞지 않았는데도 다른 job들도 가지고 오고 있네요.

 

좀 신경 쓰이는건 잡들이 거의 contractor라는 점입니다. Recruiter는 '보험 제공되고 PTO는 없어도 며칠 쉬는덴 문제 없다'는 식인데, 그래도 PTO가 없고 FICA tax도 (7.6%인가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내야되는 상황이 아닐까 싶어요 (자세한건 오퍼 나온 담에 알게 되겠지만...). 주변의 몇명에게도 '1099일때는 w-2보다 얼마나 더 받아야 break even인지' 물어보고 마일모아에서도 비슷한 글이 있어서 정독해 보았습니다만 (https://www.milemoa.com/bbs/board/5048622) 좀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는 느낌이네요.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혹은 추가로 고려해야될) 점들이 있을까요? 당장 급하게 옮겨야 되는 상황은 아니지만, 만약 선택의 여지가 없어지는 상황이 온다면 제가 받아들일 수 있는 bare minimum을 미리 정해놓는게 좋을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을 겪어보신 분께서 경험을 나누어 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16 댓글

vvkim20

2022-08-30 20:43:43

사람마다 다른 경험들이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에이전시를 통한 IT 계약직(w-2)을 2년정도 했습니다. 저 링크에서 설명 401k matching, medical(dental), PTO, 그리고 holiday 등등 생각보다 계산해야할것도 많았습니다. 결론적으로는 full time때 비해서 30% gross income(w-2)이 늘었지만, 다른 베네핏을 다 빼면 10%정도의 인상이라고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일적으로도 커리어에 딱히 도움이 되지 않아서 2년만에 다시 full time으로 돌아왔습니다. 

Jester

2022-08-31 16:09:03

소중한 조언 공유 감사합니다. 최소 20%는 되어야 생각해볼만한 옵션이네요

우리동네ml대장

2022-08-30 20:45:36

W-2 임플로이의 경우 FICA tax 중에서 절반을 회사 내주는 시스템인데요, 1099를 받게 되면 본인이 전부 다 내야합니다.

그래서 연방세금을 1년에 1만불 정도 더 내게 되더라구요. 401k매칭이나 espp와 같은 혜택도 없어지구요.

 

의료보험이 되는건 다행입니다만, PTO가 없다는 얘기는 일을 쉬는 날에는 월급을 못받게 된다는 얘기로 들리네요.

이 경우 휴가 가서도 "내가 못버는 돈 + 휴가 비용 하면 이게 얼마야" 하는 느낌이 들어서 좀 불편할 수 있구요.

 

그리고 회사가 안좋아지면 레이오프할 때 아무래도 W-2 FTE보다는 좀 더 잘 짤리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드네요.

 

결국 제가 보기에는 연봉이 최소한 +15%(위험수당) + 2만불(FICA세금과 401k매치나 espp등) 이상 올라야 W-2에서 1099 갈만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Jester

2022-08-31 16:09:55

지금 있는 회사가 401k 매치는 워낙 짜긴 해서 무시한다고 해도... FICA tax 만불은 어마어마하네요. 감사합니다!

조아마1

2022-08-30 21:07:12

제가 지금까지 다녔던 대기업들의 경우도 연말이나 방학 등 정직원의 대다수가 휴가를 가면 같이 일하는 1099 계약직들도 강제 무급휴가에 들어갔었습니다. 수입이 안 생기니 마음대로 휴가도 못가고 또 정직원의 휴가날짜에 맞추어 억지로 무급휴가를 받고 이 기간동안 수입이 없으니 마음편히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마음고생이 크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회사에서 레이오프 발표시 계약직이 제일 먼저 영향을 받아 계약연장이 안되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이렇게 갑자기 계약이 끝나도 실업수당을 받지도 못하고 또 새로 잡을 구해야 하구요. 거기에 7.65% FICA Tax 매치를 못받거나 다른 기타 정직원 혜택을 못받는 점들을 모두 고려했을때 hourly salary로 환산시 정직원보다 50%는 더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만큼 더 주는 포지션은 많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스태핑컴퍼니와 계약시 노예계약 항목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회사에서 계약직 직원이 마음에 들어서 정직원으로 채용하려고 해도 노예해방(?) 벌금이 엄청나서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계약직 본인 자신도 여러가지 제약에 묶이기도 하구요.

Jester

2022-08-31 16:10:39

상세하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제 무급휴가나 실업수당 못받는것은 생각도 못했네요ㅠㅠ

매일매일여행중

2022-08-30 21:34:41

위에 분들이 말씀을 잘 해주셨지만, 저의 경험으로는 저는 에이전시에서 W-2 받는 계약직이었는데, 에이전시가 계약직들을 W-2 (에이전시 소속)로 계약도 하고 1099로 계약도 했었습니다. 두개의 차이라면 일단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신대로 Benefit이 있었고, 다른 점 하나는 만약에 파견된 회사에서 계약 연장이 안되었을경우 1099 계약직은 바로 에이전시에서도 계약이 해지되었던 반면에 W-2 받는 계약직들은 다른 회사를 찾을때까지 에이전시 (Consulting을 같이 하는 회사여서 다른회사에 단기 컨설팅을 해줄 수 있었습니다) 에서 다른 일을하며 다른 일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금은 FTE 로 이직을 하였지만, 이직시에도 그 전에 계약직이어서 이직을 한다고하니 Benefit등이 전혀 없었는줄 알고, 지금은 베네핏을 주니 연봉을 좀 깎으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거는 얘기해서 풀어가면되고 증빙 달라고 하면 주면되니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일단 저같은 경우는 매번 재계약때마다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아무래도 직속 상사평가는 좋았지만, 코로나 등의 특수 이유로 재계약이 되더라도 짧은 기간만 연장이 되거나 그랬어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정직원 채용도 얘기가 나왔었지만, 조아마1 님이 말씀해주신대로... 노예해방(?) 벌금이라고 해야할까요 ㅎㅎ 파견된 기업에서 에이전시에 줘야하는 금액이 커서 힘들기도 했었습니다.

 

아마 계약직 다시하라고 하면 안할 것 같습니다만, 금전적으로는 우리동네ml대장님이 말씀해주신바와 같이 위험수당이 어느정도 보장이 되어야 갈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는 위험수당 15% 도 약하다고 생각해요, 심리적으로 쫓기는것에 비하면. 아무래도 짧은기간에 무엇을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이 개인적으로는 엄청났습니다. 이건 성격때문일수도 있어요. 만약에 사회 초년생이 대기업 경력을 쌓기위해서 짧은 기간이라도 가는경우라면 (1-2년 정도) 생각해볼 수 있지만 어느정도 경력이 있는상황에서는 굳이 계약직을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Jester

2022-08-31 16:11:57

매번 보여줘야되는 부담을 안고 일하는건 정말 스트레스였을것 같습니다. 노예해방금(?)도 이게 뭐지 싶네요;;;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CaptainCook

2022-09-01 19:00:19

통상 계약직 혹은 컨설턴트가 고객사로 이직할 경우 고객사(갑)에서 스태핑 회사(을)에 금전적 보상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 금액은 갑과 을이 처음에 계약할때 정해져 있는데 W2인 경우 현재 월급의 x배, 1099의 경우 고정 금액으로 얼마 등 정하기 나름이죠. 고객사 입장에서 그 금액을 추가로 주고도 데려올 만큼 인재라면 데려오겠지만 그냥 새로 뽑아서 가르치는게 낫다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태핑에서 일 잘 하는데 굳이 빼올 필요 없잖아요? 그리고 퇴사시 고객사에 12개월 혹은 그 이상의 기간 동안 취업금지 등등 제한이 붙습니다. 고객사 안 가면 되긴합니다만...

매일매일여행중

2022-09-05 05:01:25

CaptainCook님 설명 감사드립니다, 제가 확인이 늦었네요. 저같은 경우는 위에서 말하는 갑과 을에있어서 12개월 이내에 이직시 1년 연봉, 24개월 이내의 이직시 연봉의 1/2, 36개월 이내의 이직시 연봉의 1/3을 갑이 을에게 지급하는 조건이었습니다. 퇴사시에는 12개월간 고객사로의 취업이 금지되어있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갑에서는 (매니저가 정말 힘을 많이 써줬습니다) 정규직 전환을 1년후에 진행하였으나, 코로나로 인하여 고객사 전체에 고용동결로 중간에 붕 뜬 상황이 되어버려, 저같은 경우는 다른곳으로 FT 오퍼 받고 이직을 진행하였습니다. CaptainCook 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새로 뽑아서 가르치는게 낫다고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제가 일하던 회사는 대학교 인턴들을 적극적으로 고용하는 회사였고, 해당회사 인턴 경험이 없는경우 매니저 이상 급이 아닌 이상 에이전시를 통하여 들어온 후 부서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 논의가 일반적인 회사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 댓글에서 말씀드린대로, 보여줘야하는 압박감등을 고려할때 정말 사회 초년생이 이력서에 대기업 이름을 넣는기 위해 가는것이 아니라면 굳이 계약직을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edta450

2022-08-31 19:14:51

완전 딴소리인데(...) 말씀하신 '노예해방금'을 역사적으로 '속전'이라고 부릅니다. 교회 다니시는 분들을 아실만한 예수님의 '대속'이라는 표현도 '대신 (죄)값을 치룸'이라는 뜻이구요.

레첼

2022-09-01 07:01:18

S-corp 설립하시고 컨트랙터 잡 하시면 W-2보다 혜택이 아주 많습니다. 페이는 gross로 다 받고 세금은 본인이 내는 건데 여기서 가장 큰 차이가 생겨요. 본인이 스스로 샐러리를 결정할 수 있거든요. 200k를 벌어도 본인이 샐러리를 5만불로 설정하면 5만불 어치의 세금만 내는 겁니다. 5만불의 w-2를 스스로 이슈하고, 401k는 solo 401k를 해서 맥스로 $20500(올해부터 올랐죠?) 넣고 여기다 또 5만불의 25%를 추가로 넣으실 수 있고요. P2가 전업이라면 또 추가로 401k $20500을 더 넣을 수 있습니다. 결국 세금 낼 게 없어지죠. 또 비즈니스 익스펜스의 명목으로 아주 많은 것들을 공제할 수 있고요. 예를 들어 다이닝, 트레블(일 관련, 클라이언트 관련, 네트워킹을 위한 다이닝 자리, 팀 멤버들과의 식사 등등 플렉서블하죠), 오피스 관련 가구나 물품들(의자 책상 컴퓨터 핸드폰 등등)과 홈오피스(집에서 홈오피스 공간만큼의 렌트나 모기지) 다 공제할 수 있습니다. W2 받는 풀타임과 혜택이 넘사벽으로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sole proprietor로 그냥 schedule C로 파일하시면 1099를 받고, 혜택은 scorp를 설립하는 것보다 덜하게 되죠. 절세 효과도 훨씬 적어요. Scorp 설립하시고 컨트랙터로 꾸준히 일하시면 신세계를 보실 수 있어요. 페이는 RSU나 보너스 같은 걸 받지 못하기 때문에 베이스만 친다면 W2보다 훨씬 많이 받습니다. 어느 직종인지 잘 모르겠지만 보통 다른 컨트랙터분들이랑 얘기해보시면 시세가 어느 정도 나와요. 

티끌

2022-09-01 11:01:56

혹시나 얹혀서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안 그래도 저도 최근 scorp 설립해서 개인 컨트렉터로 일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개인컨트렉터가 아닌 일반 풀타임으로 일할경우 w-2로 샐러리를 받는 인컴이 2년이 되면 집살 때 샐러리가 커서 모기지 받을 수 있는 론이 크고 개인컨트렉터로  s corp 설립 후 설명해주신대로 받으면 집 살때 모기지 론 받기 불리하다고 들었습니다. 이 부분이 엄청 헷갈려서요.. 제가 제대로 알고 있는게 맞나요?

레첼

2022-09-01 11:44:48

S-corp 설립하시고 2년간은 샐러리를 높게 책정하셔야 맥스로 나옵니다. 론오피서는 어디서 받은 w2인지 같은 거는 모르니까요. 로컬로 잘 찾으시면 이런 스몰 비즈니스를 잘 아는 론오피서가 있는데 그 경우는 비즈니스 전체의 인컴을 보고 w2 인컴이 낮더라도 론을 맥스로 내주고 이자율도 잘 쳐줘요. 찾기는 힘들긴 해요. 안전하게 2년동안 80k 정도로 책정하시면 론 맥스 나올 거예요.

Jester

2022-09-04 05:59:30

아...이런 신세계가 있군요.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만약 풀타임 W-2 잡이 있고 파트타임으로 1099를 받아도 S-corp을 통해 하는게 sole proprietor나 LLC보다 더 혜택이 많을 것으로 이해가 되는데 제가 제대로 이해한 게 맞나요?

Nieve

2022-09-05 03:36:27

다른 각도에서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말씀해 주신 S-corp 장점 중에 sole proprietor 로 파일링할 경우 해당되지 않는 절세효과가 어느 것인지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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