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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 비지니스 클래스 후기 (JFK - AMS) 와 아주 간단한 노르웨이 후기

쵸코대마왕, 2022-09-04 19: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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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를 타게 된 경위는 이렇습니다..

 

사실 비행기가 뉴욕라과디아-보스턴-파리-오슬로 여정이었으나,

공항으로 출발전 문자를 받았습니다 "뉴욕 라과디아 비행기가 1.5시간 딜레이예정임"

사실 보스턴-파리 일정이 4시간 정도 텀이 있어서 괜찮지만 혹시나 편한 일정으로 바꿀 수 있을까 하고, 전화했는데 역시나

E class 티켓이라 못 바꾸어 준다고요.

 

어쨋듯 공항으로 향하고, 센츄리온 라운지에서 쉬고 있는데 또 문자가 옵니다. 

"비행기가 또 딜레이 되었으니, 대체편 옵션을 주겠다."

 

델타앱에서 jfk-ams-osl 옵션을 주어서 신나게 누르지만 계속 에러가 납니다.

그래서 그냥 일단 카운터로 가기로 하는데,, 센츄리온 라운지는 b 터미널, 델타 체크인카운터는 a 터미널.. 

근데 셔틀이 한 방향이라... b ->c -> a 로 간다고 합니다 (이게 일시적인건지 항상 이런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탄건 그랬어요 ㅠㅠ

셔틀 안에서 델타 문자를 받았는데 "비행기가 jfk 에서 9시 출발예정이야."

 

비행기표가 그 사이 다시 컨펌이 된 거 같긴한대.. 델타앱에서는 또 조회가 안 됩니다...

 

시간이 제법 걸리는 와중에 셔틀에 탄 델타 승무원이랑 이야기 하는데, 제 사정을 말하니 본인 앱으로 비행상황을 알려줍니다.

"오늘 보스턴 비행기 다 취소야. 그냥 택시타고 jfk 가 일단... klm 카운터로.."

- 그 승무원 말이 지금 델타가 라과디아에서 출도착하는 비행기 대부분이 캔슬되는 상황이고, 본인 사실 오늘 비행기 취소 인거 아는데, 출근도장은 찍어야 해서 간다더군요.;;;

 

 

아무튼 라과이아 a 터미널에 도착은 했지만, 사람이 많아 10분 기다리다가 그냥 jfk 로 우버타고 갔습니다.

 

KLM 카운터에 가서 제가 들은 말은 표는 "jfk-ams-osl"로 보이는대, 지금 발권이 안된다고...

에이전트 1이 전화해서 물어보니 출발은 jfk 인데, 도착이 lga 여서 발권이 안된다고,,. (읭?) 실랭이 하다가 본인이 게이트 가야하는 시간이라고 다른 직원 연결)

에이전트 2가 다시 상황을 보더니 원래 비행기가 에어프랑스 편이었는데 , 에어프랑스는 노쇼 요금을 받아야 하고, klm은 제 비행기삵을 받아야 해서 발권이 안된다고 합니다. - 공항 왔다갔다 하는 가운데 피곤도 하고, 여행 못 가는 건가... 하고 계속 조곤조곤 컴플레인하고 있는데.. 에이전트 2가 알겠다고 자기가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하고

또 다른 부서에 연결해서 발권을 해줍니다. (대화하는데 "승객이 울고불고 난리 났어.. 너무 불쌍하지 않니? 라과디아에서 일로 달려왔는데 우리가 또 비행기 안태워줄수는 없잖아.")- 저한테 윙크하면서, 본인이 다 해주겠다고.. 

 

 

아무튼 거의 1시간 넘게 체크인카운터에 있다가 시큐리티 지나 거의 보딩시간에 맞게 게이트에 와서 앉아있는데

어떤 여자분이 주변 분한테 "비지니스 업그레이드 600불 밖에 안해서 그냥 했어" 라며 자리에 앉더군요.

 

피곤하기도 하고, 사실 비지니스 한번 탄 이후 이코노미 타는게 너무 힘들어서 

저도 카운터 가서 혹시 자리 있으면 업그레이드 할 수 있냐고 했더니

두 자리 남았다고 그래서 얼릉 했습니다. 가격은 608 불.. (원래 비행기표는 248 불에 샀고, 또 보너스도 타서... 그냥 마음편하게 지불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고요.

후기 사진을 올려봅니다.

 

 

IMG_0011.jpg

 

2A 좌석이었습니다. 풀베드로 완전 플랫으로 눕혀지고요..

봉황인지 공작새인지 저 파우치 안에는 ritual 어메니티 가 들어있었고요.

 

IMG_0015.jpg

 

웰컴 샴페인은 못찍었는데.. 벌써 홀짝 다마시고 기분 좋은 상태에서 받은 저녁 식사. 에피타이져..

특히 저 치즈 올라간 피스타치오 수박 샐러드가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따끈 따끈한 빵 - 버터랑 빵이랑 너무 맛있어서 순삭하니.. 승무원분이 와서 바로 더 먹겠냐고...

 

IMG_0017.jpg

 

메인 치킨은 나쁘진 않았는데

센츄리온 라운지에서도 많이 먹고 전채요리,.. 식전빵 먹니라 남겼습니다.. ㅠㅠ

 

 

IMG_0018.jpg

 

이건 디저트.. 마카롱을 왜 과일이랑 같이 두어서 눅눅하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는.. 그래도 저 초코 마카다미아 페스츄리는 맛있었네요.

 

저는 비지니스 탄게 신나서 음식 잔뜩 먹고 사진 찍고 그러고 있는데

비지니스 많이 타본듯한 dutch 틴에이져는 옆자리에서 밥도 안 먹고 자고 있었더라는...

 

 

그리고 한 숨자고...

 

IMG_0022.jpg

아침식사..오트밀 요거트? 인지 왼쪽 상단에 있던 건 맛있었는데 아침빵은 매우 별로 였어요 ㅠㅠㅠ

 

아침 좀 먹고 다시 잤는데

일어나니

IMG_0023.jpg

 

기념품으로 도자기 집을 하나 주네요!

귀여워요!

 

제 장식품 콜렉터 장에 아이템이 하나 추가 되었습니다.

 

---

 

그리고 그냥 노르웨이에서의 몇몇 사진을 공유합니다.

@Fjord 님 포스팅이 여행 계획짜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IMG_0441.jpg

히마카나 트레일 정상 - 여기는 에어비앤비가 바로 옆길 트레일이라 산책 처럼 갔다가 발견한 보물 장소.. 

일부러 찾아오기도 하는 거 같은데 제가 여행 준비할때는 찾지 못했던 곳이예요.

 

 

IMG_0573.jpg

 

pulpit rock 에 누워서...

펄핏 락은 올라가기 쉬워서 지팡이 짚고 올라오시는 분들도 있고 작은 강아지도 많습니다.

 

 

IMG_0635.jpg

 

쉐락볼튼 바위 위에서 (Kjerag) - 밑에가 900m 낭떠러지 라네요...;; 일년에 몇번 사고 난다고 ..

-참고로 쉐락볼튼 올라가실때는 트레킹화, 장갑 준비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전 나이키 운동화에 맨손으로 올라갔는데.. (참고로 놀때 체력 좋은편!) 

올라갈때도 몇 번 미끄러지고, 내려오니 손바닥에 멍이.. (체인 잡으면서 올라가야 하는 구간이 있어요..)

처음 올라야 하는 산이 (총 3개의 언덕) 굉장히 가파라서 올라갈때 많이 힘들고.. 하산할때는 엉덩이로 밀면서 내려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13살 이하 미만 아이는 추천 안하고 제 생각에 키 작으신 분들, 연세 있으신분들은 다시 생각해보셔야 할거 같아요.

실제로 오르며 내리며 나이드신 분들이나 어린 아이 작은 강아지는 없었어요.

 

 

*오슬로 시내는 이틀 정도면 딱 좋을 거 같은데, 사람들도 매우 친절하고. 저한테는 도쿄 시부야가 생각나는 곳이 었습니다.

힙하기도 하고, 엄청 바쁜 중심지구.. (시부야의 스크램블 횡당보도랑 그 뒷 골목들이랑 비슷)

IMG_0672.jpg

오슬로에서 제일 오래된 레스토랑에서 먹은 생선스프..

생선슾이 이렇게 맛있는 음식 인줄 노르웨이에서 배웠네요.

어릴적 해산물은 많이 먹고 자라서,, 해산물 맛에 까탈스러운대 노르웨이에서는 재료도 신선하고, 간도 딱 맞고 대부분 음식 다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티핑문화가 없고, 택스포함 가격이라 사실 뉴욕보다 외식비가 덜 드는 느낌이었구요.

 

 

IMG_0675.jpg

 

요새 위에서 바라본 오슬로 물가

 

IMG_0683.jpg

 

요기는 왕궁앞.. 오후 1시반에 근위대 교체식을 하는게 볼 만하다는데 늦게 알아서 못봤어요.

가실분들은 확인해보고 가세요!

 

IMG_0682.jpg

 

왕궁네 퀸스가든인데.. 찾아보니 노르웨이 현재 왕가 역사가 복잡하더라고요.

왕비가 재혼인대 첫번때 남편은 마약왕으로 감옥에 가고.. 그녀 역시 교환학생때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된 적도 있고,

국민들이 왕-왕비 결혼할 때 엄청 반대했지만 결국 의회에서 승인났다고..

이런 여러가지 사실로 봤을 때 노르웨이는 엄청 리버럴한 것 같은 분위기라.. 저는 이 나라가 더 좋아졌습니다. 하하..

 

 

IMG_0685.jpg

 

오슬로 시청- 매해 노벨 평화상 세레머니 장소 (제가 알기로는 다른 노벨 상들은 스톡홀름에서 하는 걸로 알아요.)

 

 

IMG_0696.jpg

 

뭉크박물관.

영어로는 먼치 인가요?

 

 

 

 

 

 

 

---

올때는 보스턴에서 또 비행기가 꼬여서 정말 고생해서 왔는데..

그래도 오면서 노르웨이에서 찍은 사진 보면서 위로하며 돌아왔습니다.

 

즐거운 롱위켄드 되세요!!

(아 델타 비행기가 최근 결항이 엄청납니다. 대비책을 알아보고 출발하세요)

 

 

 

 

 

 

 

 

 

16 댓글

애메랄드카리브

2022-09-04 20:32:06

와우 여행기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늘 비행기 탈따 마다 (내 돈으로 사도!!)

늘 문제거 생기는 편이어서 ㅎㅎ

띰에 손을 쥐고 봤습니다.

 

2017 학회일로 la 가는데,

라과디아-미네아폴리스- 엘에이 안된다고,

댈타에서 택시 바우처 줘서,

Jkf 까지 바람같이 간 기억이 있네요 ㅎㅎ

쵸코대마왕

2022-09-05 18:42:39

미국내 제일 만족도 높은게 델타 아니었던가요?? 이런 일이 있다고 마모에서 왕왕 봐와서 크게 동요하지 않고 우버 탔습니다만, 이럴 수도 있다는 거 모르는 분들이 당하먼 앵자이어티/스트레스 레벨 백 찍을 거 같아요!!

초럽

2022-09-05 04:09:11

저 도자기 집 넘 귀엽죠. 반전은 안에 술 들어있어요 ㅎㅎ

아직 안따서 맛은 모릅니다만 제가 타본 비즈중 전 여기 서비스가 젤 맘에 들더라구여. 요 도자기만 봐도 뭔가 아지자기 뽀짝 ㅎㅎ

쵸코대마왕

2022-09-05 18:43:31

이 댓글보고 도자기집을 흔들었는데 짤랑 거리네요???? 추웅ㅇㅇㅇㅇ격!!!! 이럴 줄 알았음 옆자리 틴에이져는 안챙겨 가던대 하나 더 가져올껄 그랬어요!!! 

마일모아

2022-09-05 07:59:17

600불에 비지니스 업글은 정말 괜찮은 오퍼인 것 같습니다. 어지간한 마일 발권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나저나 쉐락볼튼은 볼 때마다 늘 오금이 저리네요 ㄷ ㄷ ㄷ 

 

후기 감사드려요.

쵸코대마왕

2022-09-05 18:45:15

사실 결제할때 이런 후기 올리면 마모님이나 회원님들께 돈내고 산건 좋은게 아니라 들을까 했는데 좋은 딜이 맞다니!! 뿌듯합니다!! 하하 쉐락볼튼은 올라가기전에는 인증샷 찍을 생각이 전혀없었는데 올라갈때 워낙 힘들어서 사진을 꼭 찍어야 겠다는 마음이더라고요!! 정작 바위위에서는 밑은 보지도 않았습니다....... ㅎㅎㅎ

루시아

2022-09-05 08:05:34

아~ 오랜만에 노르웨이 사진 보니까 그립네요.   원래 등산 좋아하시나봐요.  preikestolen을 올라가기 쉽다고 하시니... ㅎㅎ 저는 겨우겨우 올라갔거든요.

쵸코대마왕

2022-09-05 18:47:35

정말 놀 때만 아드레날린이 백점만점에 만점을 찍습니다. (그래서 쉽다고 느낀 걸까요??) 저도 여행 다닐때는 제 체력이 이렇게 좋나 싶을 정....;; 멕시코 피라미드 달려올라갓더니 같이 간 친구가 무슨 체대나온 친구 체력이라..고... 근데 평소에는 아침에 침대에서 나오질 못하는 즈질체력 저혈압입니다... 하... 노르웨이 정말 좋죠!!!!!

fjord

2022-09-05 10:08:24

태그 노티보고 들어왔네요 ㅎㅎ

오래전에 썼던 글이지만, 노르웨이 정보들이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오랜만에 보는 노르웨이 사진들 보니, 노르웨이가 그립기도 하고요.

너무 즐거운 여행 하신것 같아 부럽네요~ㅎㅎ

쵸코대마왕

2022-09-05 18:49:28

제가 여행을 가기전에는 지도만 보고 itinery 잡는 게 너무 어려운 사람이라.. 어디 가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어느 정도 시간 잡아야 할지 몰랐는데, 피요르드님 글보고 올레순드에서 스타방게르까지 내려왔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로포텐이나 그 위쪽으로 꼭 올라가 보고 싶어요! 2014년에 올리신 글인데 아직도 너무너무 유용한 포스팅 이었습니다! 

shilph

2022-09-05 19:34:09

부럽습니다. 한 번 가보고 싶네요. 특히 저 스프가 제일 궁금하네요. 

쵸코대마왕

2022-09-05 20:03:11

오징어가 들었나 안들었나가 궁금하신거지요? ㅋㅋㅋ 안들어었었습니다. Engebret Cafe.     Bankplassen 1, 0151 Oslo, Norway . 구글 리뷰 1000개 넘는 와중에 점수는 4.4 입니다!! 

shilph

2022-09-06 17:11:21

메모: 일말의 양심은 있는 식당...

rabbit

2022-09-06 02:02:49

2012년에 다녀온 노르웨이 꼭 다시 가고 싶네요. 너무 좋은 기억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쵸코대마왕

2022-09-07 03:22:26

다시 가셔도 여전히 좋을거예요! 자연도 도시도 너무 어름다웠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미국에 서신다면 환율이 노르웨이 여행이 전혀 안 비싸게 느껴지거든요! :)

rabbit

2022-09-07 10:33:54

돈을 좀 바꿔놓을까봐요. 아직 계획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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