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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Washington DC 여행기 - 1. DC까지 이동 (Skyclub at BOS, Cape May, Chesapeake Bay Bridge, Virginia beach)

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만두랑 김밥이랑 (Annandale)

 

DC에 도착하니 저녁 9시가 다된 시간이라

호텔 가기 전에 간단히 저녁을 떼우려고 들린 곳입니다.

 

별 기대 없이 갔던 터라, 음식 사진도 찍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물만두, 김밥 3종류, 라면을 시켰는데, 다 맛있었습니다.

한국 분식집들에 비교할 정도는 아니지만,

H Mart 김밥에 비하면 훨씬 괜찮았습니다.

 

분식 메뉴 말고도 간단한 찌개/탕류 메뉴들도 있었는데

옆 테이블에서는 한국인 분들이 찌개에 술한잔 하고 계셨습니다.

 

 

Hyatt Place Washington DC / Georgetown / West End

 

제가 병원 소속이다 보니,

다음 하얏 프로모를 적용받을 수 있었습니다.

https://world.hyatt.com/content/gp/en/landing/thank-you-healthcare-workers.html

 

제 여행 기간에 해당 프로모가 적용이 가능하고,

투베드 방이 있는 호텔을 추려보니,

Park Hyatt (프로모 가격 100불 후반)과

이 Hyatt Place (프로모 가격 $139 per night)가 나왔고,

제가 Hyatt Explorist라 무료 조식을 주는 Hyatt Place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Globalist였으면 고민없이 Park Hyatt을 선택했을 것 같습니다.

 

주차는 호텔에서는 발렛으로만 가능했고,

저희는 첫날은 호텔 발렛 ($50),

둘째날은 호텔 바로 옆 건물 지하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30 overnight, $8 per hour day parking, $20 maximum)

 

저희는 투베드룸을 2개 예약하였고,

체크인시 혹시 같은 층에 두 개 받을 수 있냐고 문의하였는데,

같은 층으로 배정하려면 원베드룸으로 바꿔야 한다고 해서

다른 층에 방 2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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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상당히 넓어서 짐 놔두기에도 좋았고,

화장실도 깔끔했습니다.

다만, 제 방은 샴푸가,

외숙모 방은 샴푸, body soap, hand soap이 구비되어 있지 않아서

로비에 가서 받아와야 했습니다. (하우스키핑이 퇴근한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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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도 상당히 잘 나왔습니다.

2박이었기에 2번 이용하였는데,

다른 부분은 2번 모두 같았고,

핫푸드만 변경이 있었습니다.

 

 

Smithsonian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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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DC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곳입니다.

상당히 큰 규모라 빠르게 보았는데도 거의 2시간 반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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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것들은 공룡을 포함한 각종 공룡들 뼈 였습니다.

특히 공룡들은 실제크기가 어마어마했기 때문에,

약간 압도되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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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각종 동물들도 박제되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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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영장류 뼈를 비교한 전시도 있었습니다.

사람과 유전학적으로 비슷한 영장류들은 꼬리가 없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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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상깊었던 전시는 각종 나비의 번데기들을 모아둔 곳이었는데요.

처음에는 모형이나 박제된 것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몇몇 번데기에서는 나비가 막 나오고 있거나 이미 나와서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Daikaya Ramen Shop

 

박물관에서 나와서 근처에서 점심을 먹을 곳을 찾다가

예전에 추천받은 곳이라 방문해 보았습니다.

원래는 DC에서 대학을 나온 사촌동생이 추천한 Teaism이라는 곳을 가려 했는데,

자연사 박물관 근처 브랜치는 temporarily closed라 이 라멘집을 갔습니다.

이 가게는 1층은 라멘집, 2층은 이자까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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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오 라멘에 온센 타마고를 추가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미국에 있는 왠만한 일본라멘집보단 괜찮긴 해도

크게 추천할만한 곳은 아니었습니다.

 

장점으로 꼽을만한 점은

- 생면을 주문이 들어오면 익혀서 조리해서 식감이 살아 있음

- 숙주/다진고기도 주문 들어온 후에 볶아서 토핑

- 국물이 크게 짜지 않음

정도였고, 제가 느꼈던 단점은

- 테이블 갯수에 비해 서버가 적음

- 어떤 라멘을 시켜도 베이스 국물은 같은 국물을 쓰고, 추가 소스만 들어가는 방식

- 차슈를 미리 만들어둔 통해서 꺼내서 넣어주는 식이라 식어있고 크게 부드럽지 않음

- 상당히 높은 가격 (라멘+토핑1+콜라 해서 택스/팁 포함 27불 나왔습니다)

였습니다.

 

 

Abraham Lincoln Statue

 

원래는 Lincoln memorial에 있는 동상 위치를 찾으려고 검색했었는데,

https://goo.gl/maps/LuA3m2XUbphinXxm6

DC court 앞에 있는 이곳이 나와서

여기는 뭐지... 하고 잠깐 들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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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메모리얼에 앉아있는 링컨 아저씨와는 다르게,

여기는 서 계시는 링컨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링컨 메모리얼은 관광객들이 엄청 많았는데,

여기서는 저 혼자 사진찍고 있더군요...ㅎ

 

 

첨부용량 제한 문제로

이번글은 우선 여기까지 작성하겠습니다.

다음글에서 아마 이번 DC 여행기는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15 댓글

kookoo

2022-09-06 02:57:16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서있는 링컨이 인상적이네요~ 매번 자세히 올려주시는 후기 잘보고 있습니다!!

느끼부엉

2022-09-06 07:10:11

감사합니다. 저도 서있는 링컨 동상이 따로 있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memories

2022-09-06 03:32:51

느끼부엉님 후기 잘보았습니다~! 만두랑 라면이랑 기회가 되면 꼭 들려보고 싶네요. 제가 분식을 좋아해소요..ㅎㅎ 그나저나 워싱턴 DC 다니실때 차타고 다니셨나요? 차타고 다니실만 했는지요? 스미소니언 박물관쪽에 파킹은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이 많아서 죄송..^^;

느끼부엉

2022-09-06 07:14:24

만두랑 김밥이랑은 별 기대 안하고 갔다가 괜찮아서 좋았습니다 ㅎ

DC에 차를 가지고 가긴 했는데, 도시 바깥에 있는 곳 갈 때 말고는 대중교통 및 우버로 돌아다녔습니다.

언급하신대로 박물관 근처에 파킹하기가 애매하기도 하고,

박물관 근처 관광지들이 다 붙어 있어서 그 근처는 걸어서 돌아다니는 편이 괜찮았거든요..

poooh

2022-09-06 06:42:17

오... 서있는 링컨상  특이 합니다.

참.. 요즘  스미스 소니언  입장 어떤가요?

지난번에 팬다믹때에 다녀와서  스미스 소니언이 다 닫혀서 못갔었는데,  요즘에는 다 열었나요?

느끼부엉

2022-09-06 07:16:48

아직 도심에 있는 air and space museum은 리모델링 중이라 닫혀 있습니다. 

10월달에 재오픈 한다고 하더군요...

전 대신 IAD 공항 근처에 있는 air and space museum (Steven F. Udvar-Hazy Center) 을 다녀왔습니다.

poooh

2022-09-06 07:19:15

여기 어떻습니까? 스미스 소니언과 비교해서요..

느끼부엉

2022-09-06 07:24:45

저기도 일단은 Smithsonian 이긴 해요 ㅎ

이후 글에서 후기를 작성할 예정인데,

둘 다 가보신 외삼촌 말씀에 의하면,

도심에 있는 곳은 뭔가 interactive하게 체험해볼수 있는 것들이 더 많았는데,

IAD 공항 쪽 것은 비행체들을 잔뜩 디스플레이하는 것 위주인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futurist_JJ

2022-09-06 16:50:35

느끼부엉님 말씀대로, IAD 근처(Chantilly)의 Air and Space (Steven F. Udvar-Hazy Center)는 비행체 들이 많습니다. 

장점은 관광객이 DC 대비 많지는 않고,

단점은 더울때 가면 실내는 시원하지만 애들이 힘들어 하기도 한다는 것

futurist_JJ

2022-09-06 16:48:11

자연사 박물관을 2시간 반, 제대로 보셨군요.ㅎ

DC Smithsonian 박물관들의 단점은 박물관내 cafe외 식당 가려면 한참 걸어가야 한다는 것. (주차도 떨어진 곳에 해야하고, 일욜 street 무료지만 찾기가 쉽지 않죠)

링컨 동상이 National Building Museum 옆이군요(여기도 괜찮습니다)

Daikaya는 주재원, 대사관 분들이 자주 가던 곳입니다. 라멘은 많이 부족한 느낌이.. 5년전에도 15불 넘었었고, 작년에 20불 정도였던거 같은데 너무 올랐네요.

만두랑 김밥이랑이 아직 있었군요~ (한 번 가보고, 실망.ㅠ, DMV지역 분식은 포기했어요ㅠ)
그 앞의 토속촌은 DMV에서 '청국장' 드시러/Takeout하러 오시는 곳이죠. 팬더믹 전엔 Lunch(생선+청국장) 이 괜찮았는데  가격이 많이 오른듯 합니다.

느끼부엉

2022-09-06 18:27:39

National Building Museum은 제가 몰랐었네요... 알았다면 어케든 일정에 구겨넣어 보았을텐데 말이죠...ㅎ

Daikaya의 경우, 미국 일본 라멘집 평균보다는 괜찮은데, 미국내 유명한 다른 라멘집들에는 못미치는 딱 그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말씀 들어보니 가격이 많이 올랐나 보네요. 저 가격 내고 먹을 퀄리티는 아니었던 것 같았습니다.

만두랑 김밥이랑은 분식 볼모지인 보스턴에서 온 저에게는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특히 미국 와서 괜찮은 김밥을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나름 김밥이 괜찮았거든요.. 그래도 한국 김밥천국 김밥보다는 떨어지기는 하지만...

토속촌의 경우 말씀하신 곳이 만두랑 김밥이랑 바로 앞에 토속집을 잘못 말씀하신 건지, 거기서 한블럭쯤 떨어져 신라 베이커리 옆에 있는 토속촌을 말씀하신 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신라 베이커리쪽 토속촌은 둘째날 저녁에 가서 먹었습니다. 이후 후기글에 쓸 예정입니다 ㅎ

futurist_JJ

2022-09-09 14:25:50

아 네 토속집 맞습니다. 아직도 헷갈린다는 ~^^

느끼부엉

2022-09-09 22:29:17

토속집이군요 ㅎ 저도 처음엔 두 이름이 한 곳을 지칭하는 줄 알고 헷갈렸었습니다.

토속집 청국장이 괜찮은가 보네요. 다음에 DC쪽 올 일 있으면 시도해 봐야겠네요.

두리뭉실

2022-09-06 16:58:22

다이카야 라멘은 괜찮긴 한데, 코로나 전에는 줄도 길고, 가격도 좀 높은걸로 기억합니다. 게다가 전에는 버라이즌 센터, 지금은 캐피탈원 아레나 인가요..

거기 바로 옆이라. 하키경기나 농구 경기 할때는 꽤나 북적거립니다.

 

분식은 명가 자주 갔었는데, 분식 조차도 가격이 많이 올랐죠;;;

느끼부엉

2022-09-06 18:30:54

Daikaya는 제가 갔을 땐 경기 없는 날이었고, 1시쯤 방문했는데, 실내/실외 테이블은 만석이었어서 바 자리로 안내받았습니다. 웨이팅은 없었는데, 서버들 수가 적고, 다들 엄청 바빠서 자리 받기 전까지 좀 기다렸었네요.

방문 전에 명가라는 곳 알았으면 갔을텐데 아쉽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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