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크레딧카드를 ATM에서 페이했는데 기계오류가 생겼습니다

이래서 현금은 절대 ATM을 이용안하시는게..

죄송합니다. 도움이 절실하실텐데 도움은 되지를 못해서

Chase 이라는 대형 은행의 일처리에 그저 놀랄뿐이네요.. 구글 검색해보니 몇번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 있네요. 2017년엔 뉴스에도 나온 적이 있고요..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대부분 해결은 되었다 하니 희망을 가져야지요..

이런일도 있군요.. ATM에 카메라가 보통 있지 않나요??

네. 보통 있지요.. 머신 자체에도 있는걸로 알고있고요.. 다시 클레임할때 그부분도 말할 계획입니다

저는 atm에 300불 계좌입금했는데 200불만 거래되고 100불이 먹혀서 전화했더니 atm조사한후에 확인되서 몇일뒤에 100불 계좌에 넣어줬어요

클레임 다시 해보세요

브랜치에서는 편지써서 보내라 했다면서 팩스넘버랑 메일주소 알려줬어요. 근데 전화로도 다시 가능할까 하고 전화해서 상담원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는데 설명이 꽤 길었던건지 듣는중에 일방적으로 끊어버린건진 모르겠지만 연결이 끊겨버렸네요..;;;;

아, 적은 액수의 금액이 아닌데 스트레스가 상당하시겠어요 ㅠㅠ 똑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저도 꽤 오래전에 체이스와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제 경우는 창구에서 은행직원에게 현금 입금을 했는데 영수증까지 받았는데 나중에 $100이 빈다고 입금 금액을 조정해놨더라고요. 제가 보는 앞에서 본인이 돈을 세서 확인을 하고 영수증까지 줬는데 그렇게 나오니 너무 황당해서 첨엔 그 지점에 연락해서 얘길했는데 매니저가 막무가내로 돈이 빈다고 인정을 안 해주더라고요. 그럼 영수증은 대체 무슨 의미가 있냐 하고 따지니까 그건 그거고 나중에 보니 $100이 모자라니 어쩔수 없다고 우겨대서 서로 언성 높이다가 결국 Customer Service로 전화를 했어요. 그쪽에선 브랜치에서 저렇게 나오면 자기 레벨에선 해줄수 있는게 없지만 본사 번호를 주면서 여기에 한번 연락을 해보시면 어떠냐고 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전화를 했는데 그때 연결된 본사 직원이 제 얘기를 듣고 깜짝 놀라면서 바로 사과하고 영수증 가지고 계신거 이메일로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주니, 1시간 뒤에 다시 $100 채워진 금액으로 조정해주더라고요. 아마 벨라아빠 님께서 이미 다른 DP를 읽어보신것처럼 시간이 좀 걸려도 해결은 되리라고 봅니다만 일단은 연락 가능한 모든 창구를 이용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팩스, 우편 다 해보시고 본사 Customer Relations Department도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네.. 시간이 걸리겠지만 일단 다 해보고 dp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8147945

은행에서 확인이 오래걸리실수 있으니 CFPB 에 같이 컴플레인 하세요. cctv로 입금이 확실히 보일것이고 금액이 확인이 가능한 경우인데. 이런경우 atm관리하는 사람이 바로알수 있을듯 합니다. 영수증, 대화한 지점 직원 atm 지점의치등 가지고 컴플레인 하시면 은행에 하시는것보다 빨리 결과 나올 가능성이 높을거에요

저도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거의 1년 전 이야기인데요, 저는 전화를 한 세네번 했던 것 같습니다. 전화 많이 하셔야되고 가능한 수단 다 가리지 않고 편지도 쓰시는 게 좋아요. 금액은 언제 어떻게 확인하는지 모르겠지만 한 삼 주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유독 체이스가 이런 문제가 빈번한가 보네요. 가급적 영업시간 중에 큰 돈은 대면거래가 제일 확실한 방법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