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골드 Welcome Bonus 거부하네요

혹시 연회비 제외하고 4000불 이상 쓰신거 맞나요?

네~ 지금까지 payment 계산해보니 4.8K 불 했네요. (본문에 수정했습니다.)

6개월 스펜딩 조건이니 스펜딩을 더 해 보세요. 아골이니 식당/그로서리만 해도 4포인트 주는데 토탈 3,948 포인트만 들어왔다면 분명 모자라는 스펜딩이 있을 것 같은데요?

연회비 제외하고도 스펜딩은 다 채웠는데.. 6개월 지나야 받을 수 있을까요..?

스펜딩과 받으신 MR 차이가 있는건 annual fee 같은게 포함된거 아닌가요?

항상 연회비 계산하면서 쓰는데.. 이상하네요 ㅜㅜ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할까요..

정말 궁금하시면 statement 나 payment 에 찍혀있는 MR 포인트를 직접 보시고 뭐가 누락됐는지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멕스는 페이하고 pending 지나가면 몇 MR을 받았는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아멕스 골드는 식당같은건  4x 인데 4천포인트도 안들어 왔다는건,  뭔가 스펜딩 부분에서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제경우에는 좀 넉넉히 스펜딩 하는 편입니다.  아멕스에서 항상  잘 받았습니다.

갑자기 MR을 팍  쏴줘서 놀랠 경우는 있어도  안들어 온 경우는 없는것 같습니다.

아.. 연회비 제외하고도 Offer 금액 넘게 썼는데.. 조금 더 써봐야겠네요..

아멕스 오리발 나름 유명한데...

별 이상없이 역대급 오퍼로 신청해서 스펜딩 다 채웠으나 결국 못받은 1인입니다.

그뒤로 카드 열때 스크린샷 저장에 전화 및 채팅으로 확인 다 받는 버릇 생겼습니다.

아.. 저도 못받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여.. 6개월까지 기다려보고 닫아버릴까 고민중입니다. 

아멕스 오리발때문에..

아멕스는 카드 수령후 스펜딩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채팅을 통해 한번더 offer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그래도 여전히 못받았다는 케이스도 들었습니다.

그러면 채팅을 통해 따져야하는데.. 안된다고 하더니 수개월후에 보너스가 갑자기 들어왔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와.. 아멕스 지멋대로네요.... 

아멕스는 일단 카드 열었으면 채팅으로 오퍼 물어보고 확인하는게 오리발 방지를 위해 필요합니다. 그리고, 스펜딩은 긴가민가하시면 아예 지금 공식 스펜딩이 얼마나 되었는지도 채팅으로 물어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것이 중요하겠네요.

총 스팬딩 금액 챗이나 전화로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간혹 스팬딩 안쳐주는 금액이 있다고 하겠지만 official한 term은 없는 것 같고요.

근데 평생 한 번 룰은 보너스만 안주지 리젝 사유는 아니지 않나요?
다른 룰에 의거해서 리젝된 듯 한데요.
리젝 사유도 한 번 확인해보세요.

네.. 아마 리젝은 아니고.. "보너스 포인트 없는데 카드 open 할래? 말래?" 이 문구였던거 같습니다.

채팅에이전트들은 아무것도 몰라요 화면에 뜨는거 타이핑하고 이래저래 둘러대요.

Investigation 여신거 잘하셨어요 레터 올거에요.

거의 주기적으로 이러는데요 아멕스가 수익 극대화에만 몰입하고 IT가 허접해서 이렇게 스펜딩을 트랙 못하는 일이 생겨요. 대표적인 예로 3년전 초인가 델타시리즈가 통째로 중순까지 몇달동안 이렇게 스펜딩 트래킹을 못해서 보너스 받는데 몇개월 걸렸구요, 올해는 4월 중순에 IT 시스템에 큰 글리치가 있었어요 MR 보너스 들어와야 될게 안들어오는 사람들이 제법 많구요 그게 아직도 계속되고 있어요. 저도 AU카드오퍼 만점 들어올게 안들어와서 Investigation 열어서 줬다 했는데 아직도 안들어와서 다시 또 열었어요.

카드 여시고 채팅으로 확인하시는분들 계시는데요 저는 별로에요 어차피 오퍼 잘 붙어있다고 두번세번 했다가 뜬금없이 안된다 그러기가 부지기수라서요.

그래서요 결론은요 저는 체이스를 중심으로 놓고 보아 바클리 시티를 중간중간 넣어서 하고요 아멕스는 그리 많이 하지 않아요. 아무래도 쌍방이 서류상으로 동의한 계약대로 정확히 그대로 해도 꽝날 가능성이 있는 유.일.한. 카드사라서요. 아멕스 승인도 잘내주고 짭짤한 좋은 포인트 많이 주고 아주 많이들 하시는거 잘 알고요 저도 많이 해먹었는데요 이점 함 생각해주셨으면 해요.

역시 보처님  다우십니다^^ 채팅으로 몇번 확인 해도 암 소용이 없더라구여 아멕스 위주로 세팅된 구조라. 을은 결국 할수는 있는게 한계가 있죠. 저도 올해 몇개 날려 먹었는데 그냥 아멕스려니 합니다 ㅋㅋ 

저도 AU 1만MR 안들어와서 investigation열었는데, 감감무소식이네요..ㅎㅎ

결과 편지 날아오면 FL인가 amex본사에 항의서한 certified mail로 보냈다는 이야기 들은적 있어요. 잘 해결되서 받으면 좋겠네요.

적립된 포인트가 적다는걸 보니 왠지 빌링 사이클이 클로징 안된 게 아닌가 예측해봅니다. 웰컴은 스펜딩 마친 스테잇먼트가 아니라 한달 뒤 스테잇먼트엿던 것 같기도 하고.... MR 카드 웰컴 받아본지 오래되서 가물가물 하네요

카드 승인후 아멕스에 오퍼 따로 확인하신다는 분들 덧글이 많네요.

이미 어플라이 하고 승인 받은 상황에서, 오퍼 확인 했는데 그런거 없다 하면 어떻게 하시나요?

매번 팝업 뜨다가, 힐튼에서 오퍼코드가 와서 이거로 했더니 Submit 창에서 새 창으로 가다가 말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신청했더니, 이미 신청한 카드라서 승인 안된다고 떠서, status 페이지 보니까 승인 받았더라구요.

신청중 스크린샷은 하나 찍었는데, 동영상이라도 찍었어야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