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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에서 했어야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국을 방문중에 임플란트 시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8월에 잇몸에 쇠를 삽입하고 4개월 이후 한국에 방문해서 치아를 삽입하는 것으로 이해를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임시 치아가 떨어져도 걱정하지 말라고는 하셨습니다. 

 

4개월 이후 연말에 시간이 어떨지 몰라서 내년 여름에 2차 시술이 가능하냐 질문을 드렸을때(2차 시술하기에 너무 늦은 시간이 아닌가해서요) 시간이 지날수록

 

좋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첨부한 사진이 선명하지 않은데 임플란트를 하는 자리가 윗 가운데를 중심으로 3번째 치아입니다. 

 

연말에 2주 한국 방문이 가능한데 치아를 제작하고 삽입하는 것이 한 번에 성공하면 시간이 충분한데

 

삽입한 치아가 불편해서 다시 치아를 제작하고 삽입하게 되면 제가 체류하는 시간에 치료가 끝나는 것이 어렵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내년 여름은 6월 말, 7월이 되어야 가능한데 이때는 시기적으로 너무 늦은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질문이 생겨서요.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임시 치아와 잇몸 사이에 틈이 있습니다. 

 

제가 사진을 아래에서 찍어서 틈이 커보이는데 틈이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틈이 있습니다. 

 

임시 치아를 철사(?)로 연결을 해서 옆의 치아와 연결을 하신 것 같습니다. 

 

임플란트.jpg

 

 

아직까지 통증이나 불편한 것은 없는데 혹시 이 틈으로 음식물이 들어가서 이 부분이 상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요.

 

연말에 한국을 방문하게 되면 표를 결정해야하는데

 

1번에 성공하기를 바라며 연말에 다녀와야 하는지

 

아니면 내년 6, 7월에는 이번 연말보다 조금 여유있게 한국방문이 가능하지만, 올해 8월에 시술하고 내년 여름은 시기가 너무 늦은 것이 아닌가 싶어서요.

 

칫과 선생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 댓글

잔잔하게

2022-10-05 04:10:51

임플란트 식립후 임시 치아가 닿으면 실패할수 있어서 옆니가 크라운인경우 저런식으로 띄워서 미관상 이용하는 치아를 만듭니다. 

좀 오래 둔다고 큰 문제가 있을것 같진 않습니다

대신 옆니에 충치가 생길수 있으니 치실이나 워터픽, 치간칫솔등으로 깨끗하게 아래와 주변을 관리하시면 될듯 합니다.

MAGNETIC

2022-10-05 04:30:05

+1 큰 문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임플란트 주변에 음식이 끼고 염증이 생기면 임플란트주위염이 생길 수 있으니 당분간은 구강위생 관리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이시구요, 1주일이면 한국에서 크라운 하는데 충분하고도 남는 시간이라고 보입니다 ㅎㅎ

오목

2022-10-06 05:18:31

@잔잔하게님 ,@ MAGNETIC님 전문적인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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