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대한항공 아시아나 마일리지 항공권 인상이 보류나 또 연기 되었나요?

음... 뭔가 착오가 있지 않았나 싶네요.

인상 전까지 예약만 하시면 그게 2023년 12월 비행편이라 하더라도

현재 마일 공제 프로그램을 따라갑니다.

아하 그렇군요 제가 지난번에 여름방학 항공권도 찾아본적이 있는데 성수기랑 헷갈린건가보네요. 혹시나 연기된건가 기대감에 게시판에 올려봤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내년 4월 1일부터 발권하는 마일 좌석에 대해 새로운 마일차감제도가 적용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마일차감소식 글을 읽으면서 제가 발권일이 아니라 비행기 날짜로 착각하며 보았네요. 

기본적으로 유상/무상(어워드) 전부 발권일 기준입니다.

3월 31일까지하면 현 차트 기준으로 공제되고

4월 1일부터 새 차트 기준으로 공제됩니다.

다들 친절히 알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헷갈렸던 분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글이 되기를 ㅎㅎㅎ 

내후년 여름에 부모님을 모시려고 하는데, 내년 3월에 후년2월정도출발로 마일발권후에 추후 여름 일정으로 변경하면서 변경수수료 3만원지불하면 구차트기준으로 차액(마일)없이 변경가능할까요 아님 새차트기준으로 마일리지 차액 (편도 일인당 27500마일)을 지불해야 할까요? 

저두 모르지만 차액을 지불하라고 하지 않을까요? 항공사에 문의를 해봐야 정확히 알수 있지않을까 싶은데 혹시나 아시는 분이 계시면 답변주시면 좋겠네요

1. 편도 발권의 경우 추가 차감 하셔야 하구요.

2. 왕복 발권의 경우 나가는 편을 사용한 후에 돌아오는 편 (inbound)의 단순 날짜 변경시에는 추가 차감없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Outbound 변경시 재발권으로 새 차트 적용됩니다.) 

제가 한 번 정리해서 대문글로 올리겠습니다.

마일모아님의 답변!! 대문글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음.. 근데 원 질문은 2023년 봄에 2024년 봄 여정(12개월내)을 예약한 뒤에 2024년 여름으로 바꾸겠다는 거 아닌가요? 그러면 설명하신 것처럼 reissue해야 할 것 같고, 만약 왕복으로 끊어서 2024년 봄에 outbound를 쓰더라도 유효기간(발권일부터 12개월) 때문에 inbound revalidation이 아니라 inbound를 캔슬하고 리부킹해야 할 것 같네요.

추후 여름 일정이라고 하신 것이 2024년 아니라 2023년도 여정으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날짜가 확정이 된 것이 아니라 일단 잡아두고 바꾸신다 하시는 것으로 봤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이 더 가능성이 크겠네요. 

엣타님 말씀대로 24년 봄 여정부킹후에 24년 여름 일정으로 변경하려는 의도였습니다. 하지만 이래저래 방법이 없는 것 같으니 그냥 개편후 마일리지로 여름여정을 부킹하려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유할 마일 전부 변경하는 날 재계산됩니다

답글 주신 모든 분들꼐 감사드립니다. 결국 제경우는 첨부터 후년 여름발권을 새차트로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