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이, 첫 신용카드 신청.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4번에 한표입니다.

아이가 물어보면 조언을 해주시는 정도로 충분하지 않을까 하네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4번에 한표입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21살이면.. 혼자서도 잘 할듯 합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것은 혼자서도 잘하는데... 이쪽은 영~~~   

전 윗분들 말씀과는 반대 입니다

아이가 카드나 그와 관려된 베넷핏에 대해 알지 못할겁니다.

그러니 부모가 이런 카드는 이런 해택이 있고 이런 카드는 이런 싸인업 보너스가 있다라고 설명을해주고

카드 사용시 발생할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해

예를 들어 페이를 늦게 하면 크래딧 점수가 떨어지거나 레잇피를 낼수 있다는점등

그리고 크래딧을 왜 잘 관리 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먼저 해주고

최종 결정을 아이가 하게 하는제 맞다고 생각합니다.

처도 첫 애한테 이런 설명 다 해주고 18세 부터 본인 이름으로 카드를 만들어 줬고

그에 대한 책음을 지게 했습니다. (물론 본인 수입이 있었음) 그랫더니 카드 사용을

(그전에 AU로 쓸때보다 더 신중하게 사용하고 카드가 포스팅이 되면 바로 바로 페이를 하고있습니다)

무조건 너는 성인이니 네가 알아서 해라는 조금은 무책임한 행동이 아닌가 생각 되네요

부모로서 또는 인생의 선배보로 기본적인 가이드 라인을 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겨울방학때 집에 오면 교육을 해야겠네요...

부모님이 카드놀이를 얼마냐 하시냐 따라서 많이 달라지겠어요. 

+1 저도 따님이 12살 되는거만 기다리고 있......

12살 이상 부터 AU 가 가능한가요 ? 

회사 마다 다릅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13살을 12살로 기억하고 있었네요.

Can I Add My Child To My Credit Card? – Forbes Advisor

쉴프님

위에 피기백 할때 모든카드가 History 가 쌓이나요?

AU 에 히스토리 붙는거를 의미하시는거라면, 제가 알기로 해당 카드의 히스토리만 붙는 AU 소지자에게 붙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 제한이 없는 곳이 꽤 되네요,, 

실프님! 따님 12살되면 어떤카드 au부터 하실건가요? ㅎ 따라하고 싶은 마음이 ㅎㅎ

사실 뭐 급할건 없는데 아멕스 에브리데이나 체이스 프리덤을 주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에 집에 오면 아이의 의견을 물어볼까 합니다.

솔직히 저도 보처님이나 Roy 님 의견에 한 표 입니다. 21살이고 성인이니 알아서 해라... 라고 하기에는, 솔직히 21살 훨 지난 마모 회원분들도 잘 모르셔서 질문 올리시잖아요 ㅎㅎㅎ 아이도 잘 모를겁니다

이미 AU 로 하셨으니 히스토리는 아마도 있을겁니다. 크레딧 카르마 한 번 뽑아보세요. 

첫 카드는 연회비 없는 카드가 좋습니다. 힐튼 아너 10만 이상일때하시고, 시티 AA나 바클 AA도 보시고요. 짐 부치는거 공짜만 해도 연회비는 뽑죠.

다만 카드를 쓰고 빚을 지면 안되는 것도 확실히 알려주세요. 조언은 주지만 돈은 안준다고도 확실히 해주시고요. 그래도 카드 열고 싸인업 받을 수 있게 도움은 주세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 이름으로 크레딧카르마 어카운트 열고, 확인해보았습니다.

Authorized user 로 오픈한 3개의 카드가 다 나오더군요.

Authorized user 로 오픈한 시점이 아니라, 제가 그 카드를 처음 오픈한 시점으로 credit history 가 나와서, 제일 오래된 history 가 19년...

15살인 작은아이도 신용카드 만들어주어야 하나? 고민입니다.

네, AU 를 추가하면 그 카드 연 시점으로 됩니다. 그래서 보통 AU 로 넣고 18살 되면 연회비 없는 아멕스 카드 같은걸 열면서 슬슬 늘려가지요 ㅎㅎㅎ

shilph 님... 연회비 없는 아멕스카드가 인어 나올 가능성이 높아서인가요?   저는 18살 되자마자 Chase United Explorer 열어주고 싶은데요.  제 United AU로 추가된 상태구요.  위험할까요?  

처음 여는 카드는 평생 소장의 느낌으로 가지고 가기 때문에 그래요. 

AU 있는 상태에서 동일 카드 여는건 문제 없기는 합니다. 다만 리젝 나오면 전화로 설명해서 AU 라고 설명하셔야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는 UA hub에 살아서 UA 는 어쩔수없이 평생 소장해야하거든요.  AU 괜히 신청해줬나봐요.  ㅠ.ㅠ 

AU 때문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데, 가끔 리젝 나면 설명해 줘야 하는 것 뿐이에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실프님, 질문 있습니다. 18세 자녀 이름으로 첫 신용카드 신청(AU카드는 3개 있음)할때, 인컴은, 부모의 인컴을 넣는 건가요? 아님, 학부 1학년의 장학금+ Financial Aid+Family contribution을 합치는 건가요?

일반적인 경우 인컴은 하우스홀드 인컴입니다. 다만 자녀가 18세가 넘을 경우 성인으로 되서 같은 주소지에 거주하는게 아니라면, 장학금+부모님 지원 등등 이거저거 다 포함해서 올리기는 합니다.

그렇군요^^감사합니다!

제가 의견을 드린다면 크게 두 갈래인데요.

플랜A 마모의 싹수가 보이는 경우

1. 우선 계속 들고 갈만한 카드를 한가지 만드시고요 (디스커버, 체이스 프리덤 이 두가지가 5% 카테고리로 눈에 잘 들어와서 초보자에게 좋은거 같습니다. 특히 해외 잘 안나간다면요. 디스커버는 한국에서도 쓸만해요. 둘다 보너스 받고 열 수 있게 도와주시구요.)

2. AA국내선 수하물 수수료 내고 탄다면 아까우니 이쪽카드 그 다음에 시도해볼거 같습니다.

플랜B 그런거없다

아이 성향이 이거저거 재기 싫어하면 깔끔하게 모든 결제 1.5포인트 적립해서 여행용 결제로 리딤되는 BOA Travel Rewards 추천합니다. AA탈때 털면 되겠네요. 해외수수료도 없구요. 이 카드는 대학생용 버전이 따로 있어서 승인 무난히 날겁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현재 관심은 쉽게 승인을 받는가였습니다. (아이의 이름으로 된 첫 카드라서...)

추천해주신 BOA Travel Rewards 카드, 잘 생각해 보겠습니다.

마모의 싹수는 보이지 않습니다.

어려서부터 "용돈관리장" 훈련을 시켜서, 관리는 잘하는것 같습니다만... 아빠를 비서로 두는것이 더 좋은듯...

쉽게 승인은 디스커버, BOA죠. 둘 다 학생용 카드 옵션이 따로 있어요. 처음에 언급하신 Cash Rewards도 학생버전 있는걸로 압니다.

https://www.bankofamerica.com/credit-cards/student-credit-cards/

https://www.discover.com/credit-cards/student-credit-card/

이 두군데 링크 주고 이중에서 너가 생각하는거를 하나 골라서 오픈해라 권유하는 정도는 어떤가요?

데이터 포인트 하나 남깁니다. 아이 첫카드로 BOA 알라스카 인어 났습니다.

1. 아이 이름으로 BOA에 은행 계좌를 10년 정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2. Debit 카드 사용한지는 한 2년 정도.

3. 알라스카 계정 만든지는 1년.

4. AU 한적 없음.

5. 아이 메일로 온 타겟 오퍼 이용. 딜이 좋더라고요, 7만포인트고 50% 할인쿠폰

저희 애는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1번 옵션에서처럼 $200사인업 보너스의 (대학생용?) BoA 신용카드를 신청해 받았습니다. 당시에 BoA checking account도 함께 열었었구요.

AU로 인해 크레딧 기간과 점수 및 히스토리가 쌓여있으면 알아서 하게 냅두시면 될거 같아요. 신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주시고 교육(?)만 좀 해주시구요. 수입보다 큰 지출을 할 수도 있고... 저같은 경우도 어머니께서 대학 입학시 신용이 중요하다며 크레딧 유니언에서 500불짜리 학생 크레딧 카드 연것이 나중의 마일게임에도 매우 도움이 됐습니다. 그 카드 아직 유지하고 있구요. 

5 24 때문에 프리돔이랑 United 랑 말씀하신 힐튼 열어서 가족끼리 합산해서 잘 써야지요..먼저 쓰는 사람이 임자.  ㅎㅎ

제 주변에 보니까 똑똑한 유태인 아이들은 15살인데도 부모한테서 벌써 증권 마켓 돌아가는거 배워서 벌써 부모랑 같이 엡 들어가서 사고 팔고 한답니다...

그러나 보통 아이들은 제 아이 포함 21살 되도 밥은 잘 먹고 다닐까 걱정 되기에 마켓은 고사하고 카드 보너스 타먹는 법 하나씩 차근차근 설명 해줘도 할까 말까 할거 같습니다. ㅎㅎ  얼마전 골드 AU 열고 이천불 쓰면 10k 보너스인가 준다길래 아이 앞으로 열어 카드 왔는데 골드라고 좋아 합니다. ㅎㅎ

저같으면 chase freedom au말고 아이 이름으로 된 카드를 제 카드로 refer해서 받아주겠어요. (꿩먹고 알먹고) 그리고 꾸준히 6개월에 하나씩 열어주겠어요. 

아직은 job과 고정 인컴이 없거나 적으니 가능하면 연회비 없는 카드 위주로 만들어서 돈 관리 하는 연습을 시키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위에 나열해 놓으신 카드들의 장단점에 대해 아이한테 설명해 주고 어떤 카드가 아이한테 가장 좋을지 선택하게 시키는 것도 좋을듯요. - 자기의 소비습관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도록이요.

저라면 첫 카드로는 승인이 쉬운 아멕스부터 할 것 같아요. 단 힐튼말고 본인 리퍼해서 mr카드 종류로요. 승인여부를 떠나서 열거하신 카드 종류 중에서 고르라면 AA카드가 좋아보여요.

 전 애들을 AU로 몇년 넣어두니, 고등학교 졸업할때 크레딧이 650 넘더라고요.

처음엔 체이스 뱅크 열어주고 프리덤 언니 (freedom unlimited) 열어줬고요.

그다음엔, 아멕스 연회비 없는 블루 캐쉬 카드.

그다음은 돈벌이 시작하면, 하나씩. 연회비 있는 카드 열어줬서요. 

IHG 부터 해서 힐튼, 그리고 숙박권

오래 가져갈 수 있는 카드를 초기에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No annual fee card로 product change가 가능한 카드 또는 no annual fee 카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인이니 모든 선택은 직접하게 하고 경험에 의거한 조언 정도가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DFW를 주공항으로 이용하시는듯 하여 반갑습니다. 저는 마모의 세계를 잘 아는 부모의 도움이 적절히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저의 아이도 처음에는 만들기 싫다!

왜 자꾸 만드느냐! 항의가 있었지만, 아빠가 만들어준 마일과 호텔 포인트를 이용해 보고는 (아빠의 빅피쳐를 깨닫고는) 지금은 180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1) 당연히 AA 카드 만들어 주셔야 하구요. 수화물 무료의 옵션이 생각보다 큽니다. 지금 바클리 AA 카드 찬스가 좋으니 고려해 보세요.

  1-1) 저는 아멕스 비즈플랫 카드의 지정항공사가 AA라 MR로 티켓팅을 할때 35%를 돌려받습니다. 저희 아이경우 1년에 4-6회 AA를 이용해서 티켓팅을 할때

         AA 마일과  아멕스 트래블 35%를 반드시 비교해 보고 티켓팅을 해 줍니다. (BA 옵션도 좋아요) 어떨때는 AA가 더 싸고, 어떨때는 아멕스 트래블 35%가

         더 쌉니다. (약 30% 차이도 납니다.) 

2) 대학생부터는 여기저기 여행 및 학교활동과 관련해서 숙박할 일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아이수준에 맞는 IHG와 힐튼이 아주 좋은 옵션입니다. 체이스 IHG 카드와 아멕스 힐튼 카드를 권장합니다.

* 다만 가장 철저히 다짐받는것은 그 달 쓰고 그 달 모두 갚는것을 몇 번이고 다짐받습니다. 만일 못 갚을 일이 생기면 아빠에게 얘기 하라고 보험을 들어둡니다.

하지만 다행인지 몇 년동안 한번도 아빠에게 갚아달라는 얘기를 듣지는 못햇습니다. ^^

제 첫카드는 뱅오아 였습니다. 정말 쓰레기카드였고 이상한 걸로 매달 $20인가 냈었는데 그당시 순진한 맘에 했었다죠..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무조건 체이스부터 할듯 합니다.

이렇게 연회비 있고 사인업 보너스 있는 카드는 대학생들은 못 만드는 건가요? 아니면 체이스에 은행 계좌를 만들어야 되는 건가요? 조언 부탁 합니다.

어머, 답이 없어서 정말 아쉬운데, 저도 넘 궁금한 내용들이시네요. ....  저도 이제 아이들 카드 열어줘야 해서.... 그래도 많은 정보가 있어서 일단은  눈이 좀 뜨였습니다. 원글님 댓글 고수님들 다 고맙습니다. 

작년 10월 이후에 2번 더 아들 이름으로 Chase United Explorer랑 Sapphire Preferrred card 신청했었는데 두번 다 물 먹었습니다. Chase checking account를 만들어 줘야 되나 고민중입니다.

그러셨군요... 제가 사프 카드만 알고 앞의 카드는 몰라서... 사프카드 오픈이 깐깐한가보네요. ... 아이들 카드는 AU 이력 넘 기대 말고, 체킹 가진 보아에서 살살 시작해야할 것 같네요. 거절이 큰 문제 아니라 본 거 같지만, 좀 기분이 ㅠㅠ할 거 같아요... 담번엔 행운을 바랄게요.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즐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