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Entry Interview Schedule 잡는 법?

코로나 이후로 예약 잡기가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예약 가능한 날짜가 확 열리곤 하니 자주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모님 바쁘실텐데 이글에 답글 해주셔셔 정말 감사해요. 네. 그럼 매일 매일 싸이트 들어가서 확인 해 봐야겠네요.

마모님 말씀데로 생각나는데로 자주 들어와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지난주에 저도 문득 로그인해서 비어있는 날짜를 확인해보니 시카고 오헤어와 다운타운 필드오피스가 1월 초부터 그후로 연달아 몇일간 스케줄이 열려있었습니다. 열려있는 시간을 보니 아주 그냥 다 비어있다시피 했구요. 제 생각엔 취소한 스케줄이 비어서 열린 것 같진 않고 HS에서 공개하지 않고 닫아놨다가 조금씩 푸는 것 같습니다.

김사함니다. 네. 답글 주신대로 자주 확인 해 보겠씁니다.

Appointments Scheduler (ttptracker.com) 저는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여기 쓰면 괜찮아 보이네요.. 오헤어 공항 26일 오전 9시 예약 가능한 것으로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이 링크 체크해 보니 가능한 시간을 앞으로 알려주는 것으로 나오네요.

하다하다 정 안되시면 그냥 walk-in으로 들이밀어 보셔도 되요. 인터뷰가 너무 안잡혀서 지난 7월에 한국 갔다 오는 길에 LAX에서 그냥 들이밀었더니 쿨하게 20분쯤 대기시키더니 바로 해줬어요. 약속 잡고 가는게 제일 좋겠지만 이것도 대안으로 알아두세요

원래 입국시 인터뷰는 예약이 필요없는데, 입국심사 할 때 공항에서 인터뷰 하신게 아니고 입국 심사를 마친 후에 따로 공항에 있는 오피스를 찾아가신 건가요?

입국 심사하러 갈때 global entry쪽으로 가서 데스크에 이야기 하고 뒤로 돌아가서 서류 작성하면서 기다렸다가 다시 데스크로 불려가서 인터뷰 했습니다. 입국 하고나서 오피스로 간건 아니고요. 

on arrival 로 하신거같은데 conditional approve 상태일땐 이게 제일 편하긴 합니다 ㅎㅎ

네 그럼 원래 예약이 필요없는 인터뷰로 하신 거군요. 오피스에서는 walk in은 아마 안 받아 줄거에요.

네, 정 안되면 대안으로 해 볼께요.

저도 질문 하나드리자면, Global Entry Interview를 영어를 못 하시는 부모님 (영주권자)가 하시기에는 힘들까요? 점점 시민권, 영주권자 입국심사 줄이 길어지는것 같아서요.... 

저 역시 처음엔 그랬어요. 5시간 떨어진곳에 인터뷰 자리 있고 그랬죠;; 하지만 2-3주 정도 계속 체크해보니 자리가 한두개씩 나오더라구요. 

앗 그렇군요. 모든 즉각 즉각 되는 일이 없이 인내심과 시간 소모가 필요로 하는 일이 점덤 더 많아 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