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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22] 발느린 늬우스 - Nameless 신규회원분들 웰컴 Song

shilph, 2022-10-28 19: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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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이번 한 주가 정신 없이 지나갔지만 그래도 금요일은 돌아오니까요. 월요일처럼요. 그리고 이번 주도 금요일은 역시 발늬 입죠 'ㅅ')/
그러면 이번 한 주는 어떤 늬우스를 놓칠뻔 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싸우스웨스트, 컴패니언 달성 조건 상승. 하지만 상승되지 않습니다

싸우스웨스트는 오늘 이메일로 내년부터 적용될 몇 가지 변경사항을 추가했습니다.
  1. 컴패니언 패스 달성 조건이 현재 12만 5천에서 13만 5천으로 증가했습니다.
  2. 하지만 체이스 싸우스웨스트 카드 소지자는 매년 컴패니언 패스를 받는데 필요한 QP 1만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실제 비행기 탑승에 이용되는 포인트는 아닙니다)
  3. 컴패니언 패스 소지자는 컴패니언과 함께 탑승 가능합니다. 예외적으로 비지니스 셀렉트 티켓을 구매했거나, 업그레이드 보딩을 구매했거나, 체크인 후 보딩 포지션을 받은 후에 컴패니언을 추가할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4. 내년부터 체이스 싸우스웨스트 카드 소지자는 포인트를 좀 더 다양한 곳에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포인트로 카드값을 낸다거나 하는거일지도요.
  5. 2023년 여름부터 포인트로 Wanna Get Away 혹은 Wanna Get Away Plus 표를 구매시, 비행기 출발 10분 전까지는 취소를 해야 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취소하지 않을 경우 포인트를 돌려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변화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컴패니언을 달성하려면 카드를 열어서 달성하는게 일반적이니, 컴패니언 조건이 올랐어도 카드 소지로 받는게 있으니 사실상 변화는 없을 것 이고요. 개인적으로는 과연 새롭게 도입될 포인트 사용처가 제일 궁금하네요. 물론 대부분은 그냥 엿바꿔 먹는 수준일 것 같지만요. 일반적으로 싸우스웨스트 포인트는 1.2~1.3 센트 수준이기 때문에 좋은 곳에 털 수 있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을지도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알라스카 마일, 소멸하지 않지만 소멸됩니다

이게 무슨 신종 Dog 소리야... 알라스카 마일은 최근 다른 항공사처럼 소멸하지 않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다만 조건이 좀 붙는데, 우선 24개월 이상 어떤 액티비티도 없을 경우, 계정을 잠근다고 합니다. 잠긴 계정은 알라스카 소비자센터로 전화를 해서 본인 확인을 한 뒤 다시 풀어주고요. 물론 계정이 잠기더라도 마일은 소멸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고요.
문제는 이 다음입니다. 만약 계정이 잠긴지 1년이 지나고도 계정을 풀지 않을 경우, 그 계정은 닫히며 마일을 되찾을 수 없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마지막 액티비티 기준으로 3년간 아무런 액티비티가 없으면 마일이 소멸된다는 말이지요
물론 알라스카의 경우 포탈도 있어서 1년에 한두번만 사용해도 충분히 마일을 연장할 수 있지만, 마일이 소멸이 되지는 않지만 계정이 닫히면 마일은 되찾을 수 없다는 말은 결국 소멸된다는 말이니까요.
혹시라도 알라스카 마일이 있는 분은 포탈을 한번씩 이용하거나 카드를 한 번씩 사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충 보험 가입 서류에서 깨알같은 글씨로 Dog같은 내용을 적은거랑 비슷한거네요. 에라이...
 
 

[루머] 시티 Executive AA 카드 혜택 변경?

트위터에 시티 Executive AA 카드의 새로운 변경에 대한 설문조사 내용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 내용을 보면 연회비는 645불로 인상 (현재 450불) 이 되고, 대신 하야트 크레딧 120불, Avis/Budget 렌탈카 크레딧 120불, 리프트 크레딧 매월 10불, 도어대쉬 크레딧 120불이 들어올 것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AA 에서 사용시 x4 적립, AA 여행 포탈에서 호텔/렌탈카 예약시 x5 를 주며, 4만불 사용시 1만 LP, 9만불 사용시 추가 1만 LP 를 준다고 하고요.
citi_aa_exe.jpg

 

다른 설문조사에 따르면 연회비는 조금 더 저렴한 595불이고, 하야트 크레딧 120불, Avis/Budget 크레딧 120불만 있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비슷하고요. 
image-9.png
전반적으로는 그닥 매력적이지는 않은 변경입니다. 아멕스 플래티넘 쿠폰북을 보고 배웠는지 매달 애매한 리프트 크레딧 10불 이라던가, 배달비에 수수료 등으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도어대쉬 같은 크레딧으로 주니까요. 하야트랑 렌트카는 좀 쓸만할 수 있지만, 호텔은 포인트로 다니고, 렌탈카는 직원 할인이 있는 허츠만 이용하다보니 더욱 더 그렇네요. 무엇보다 이 카드의 최고 장점 중 하나인 10명까지 AU 추가 무료가 없어지고, AU 추가시 처음 두 명은 75불, 이후는 한 명당 75불을 더 내야 한다고 하니까요. 
만약 이렇게 바뀌면 AA 를 아주 많이 타는 출장러 중에서도 리임버스를 받는 출장러가 아니라면, 이 카드를 만들 이유가 별로 없을 것 같네요. 특히 4인 이상 가족은 이제 AA 라운지 입장을 하려면 AU 도 만들어야 할테고 말이지요. 인플레 때문에 카드 연회비를 올리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혜택을 주는척 하면서 애매한 것들만 주면 그냥 기존 멤버를 버리겠다는 말로밖에 안들리네요.
 

에어 캐나다, 35K 등급 라운지 입장 혜택 삭제

에어 캐나다는 2023년 6월 1일부터 아에로플랜 35K 엘리트 등급의 혜택 중 하나인 에어 캐나다 아픈건 싫으니까 방어력에 올인하는 메이플 라운지 입장 혜택을 뺀다고 합니다. 이제는 50K 나 상위 등급만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35K 등급으로 받는 2 장의 게스트 패스는 계속 주어진다고 하네요.
대신 내년 1월 1일부터 이거나 먹고 떨어지라는 배려로 수화물 우선 처리 (Priority baggage handling), 매년 e업그레이드권 15장 제공 (현재는 10장), 50K 등급 부터 적용되던 Priority 리워드 혜택을 추가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35K 등급도 달성하지 못하겠지만 그야말로 개악이라고 봅니다. 다른 혜택도 나름 괜찮을 수 있지만, 솔직히 라운지 입장이 제일 괜찮은 혜택이었는데 이걸 없애는 것이니까요. 대충 힐튼에서 호텔 조식 대신 크레딧을 주는 것으로 변경된 것과 비슷한 수준이지요. 최근 대부분의 라운지에 사람이 넘쳐서 난리인데, 이를 조정하기 위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쉽네요. 다시 말하지만 저는 어차피 35K 는 달성하지 못하니 별 의미 없기는 합...
 

항공/호텔 프로모션

11월 28일까지 하야트 포인트 구매시 2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포인트당 1.92 센트이며, 아주 드문 딜은 아닙니다. 그래도 가격은 나쁘지 않으니 필요하신 분은 필요하신만큼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신규 카드

지난 번에 전해드렸던 US 뱅크의 Shopper 캐쉬 리워드 카드 의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카드는 연회비 95불의 카드로 첫해는 면제이며, 싸인업은 250불이고 스펜딩은 2천불/120일 입니다. 재미난건 무선결재를 하면 LED 빛이 난다고 하네요. 샤이니 

나머지는 지난번에 전한 것과 동일하게 매 분기마다 일부 매장 리스트 중에서 가장 많이 쓴 매장 두개에 대해 1500불까지 6% 캐쉬백을 주고, 쿼터별로 카테고리 하나를 정해서 1500불까지 3% 캐쉬백, 나머지는 1.5% 캐쉬백을 주는 캐쉬백 카드 입니다. 매년 아마존이나 애플에서 사는게 많은 분이라면 연회비는 충분히 뽑을듯 한데, 그러기에는 새 카드를 여는게 더 낫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Doctor of Credit)
 

카드 오퍼

체이스 메리엇 바운드리스 카드의 싸인업이 7만 5천 포인트 + 300불 메리엇 e상품권으로 나왔네요. 스펜딩도 3천불/3개월이라서 나쁘지 않고요. 개인적으로는 꽤 괜찮은 오퍼로 보입니다. 물론 기존의 5만 숙박권 5장에 비하면 별로일 수 있지만, 적당한 곳에서 2박 정도 하고, 음식이나 술을 마셔도 괜찮을듯 하네요. 특히 요즘처럼 메리엇 포인트 가치가 떨어진 상황에서는 더욱 더 그렇고요. (Doctor of Credit)
 
체이스 잉크 캐쉬/언리미티드 싸인업 9만 포인트가 온라인으로도 보인다고 합니다. 스펜딩은 6천불/3개월이고요. 다만 아직 레퍼럴로는 보이지 않는 것 같으니 배우자 레퍼럴을 이용하실 분은 좀 기다렸다가 여시길 바랍니다. 반대로 최근에 여신 분은 체이스에서 매칭을 해주고 있으니 (스펜딩은 여전히 7500불) SM 보내보시고요. 저도 매칭 받았네요 ㅎㅎ (Doctor of Credit)
 
아멕스 힐튼 비지니스 카드 싸인업 보너스가 13만 포인트 + 숙박권으로 올랐습니다. 근데 약간 주의할 점이 있는데, 우선 13만 포인트는 5천불/3개월 사용시에 받고, 숙박권은 총 1만불 (추가 5천불) /6개월로 받게 됩니다. 1만불을 써서 13만 포인트 + 숙박권을 받기에는 다른 카드를 하나 더 열 기회를 놓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동시에 다른 카드를 열 예정이 없는 분들에게는 옵션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추가로 5천불을 더 쓰면 카드 혜택으로 두 번째 숙박권을 받는 것도 있으니까요. 근데 저는 나중에 15만일 떄 만들래요. (One Mile at a Time)
 

기타 단신

아멕스 메리엇 Bevy 카드의 업그레이드 오퍼 10만 포인트 이메일이 가고 있다고 합니다. 스펜딩은 4천불/6개월 이고요. 개인적으로는 별로 권하지 않는데, 일단 아멕스는 평생 한 번 오퍼이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후에는 새로운 카드를 열어도 싸인업을 받을 수 없고, Bevy 카드는 다른 카드들과 달리 숙박권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효용성이 떨어지기 때문이지요. 무엇보다 지금 새로 열고 받는 싸인업이 12만 5천이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할 이유가 전혀 없기도 하고요. 새로 열고 + 업그레이드 까지 하는게 아니라면 모를까요. (Doctor of Credit)
 
빌트 카드 가지고 계신가요? 얼마전에 빌트는 레퍼럴 프로그램을 종료했는데, 이제 다시 레퍼럴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레퍼럴당 2500 포인트를 받고, 5명마다 추가 1만 포인트를 받는다고 하네요. 최근 빌트에서 매달 1일을 렌트데이로 해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것도 잊지말고 사용하세요. (Doctor of Credit)
 
StayVancouver 프로모션을 올해도 하네요. 1박시 최대 125불, 2박 이상시 최대 250불까지, 총 3번의 숙박까지 마스터카드를 받는 프로모션입니다. 이번에도 내년 2월 28일까지 숙박을 마쳐야 합니다. 이번에도 프로모션 링크 에서 예약을 해야 하며, 프로모션 코드 Mastercard 를 입력해야 합니다. 다만 이런 프로모션을 이용할 분들은 해당 호텔의 등급은 있는지, 다른 프로모션은 없는지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짜장면 먹으러 레인쿠버에 놀러가야하나... (Loyalty Lobby)
 
아마존은 10월 11일 부터 12월 25일 사이에 구매한 물건의 리턴 가능 기간을 내년 1월 31일로 연장한다고 합니다. (Doctor of Credit)
 
체이스는 사파이어 라운지를 홍콩에 추가한다고 하네요. 근데 아마도 PP 로도 들어갈 수 있는 곳일테니 뭐 그러거나 말거나... (Doctor of Credit)
 
하야트 글로벌리스트 이신 분들은 "게스트 오브 아너" 프로그램을 아실겁니다. 본인의 포인트로 타인 숙박을 대신 잡아주면 그 사람이 글로벌리스트의 혜택을 누리는 것인데, 많은 분들이 전화 영어의 어려움 때문에 트위터 채팅을 통해서 예약을 하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이상 트위터 채팅으로는 할 수 없다고 하네요. 이제는 전화나 하야트 마이 컨시어지를 통해 이메일로만 가능하다고 하니 조금 불편해지게 되었네요. (Frequent Miler)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는 어떠셨나요? 저는 이번 한 주도 정신 없는 한 주 였네요. 지난 수요일은 한동안 짬나는 때마다 만든 것의 데모 버젼을 발표했습니다. 관심을 갖고 봐주시는 분들 덕분에 질문도 많았... 어후... 아무튼 아직 pre-알파 버젼이라서 거의 컨셉 보다 조금 더 나온 정도였지만요. 아무쪼록 계속 더 해서 좀 더 쓸만한 것이 나오길 빕니다.
그리고 잘 나와서 제가 안 짤릴 이유가 되었으면 좋겠...
 
잘 아시겠지만 인텔 감원 소식이 있습니다. 어제 CEO 의 회사 전체 미팅에서 좀 더 자세한 이야기(?)도 나왔지만, 주식도 안좋고 경제 상황도 안좋으니 벨트를 졸라맬 것이라고 하네요. 실질적인 감원이나 다른 부분은 그룹별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니, 제가 속한 그룹의 분기 발표 까지 기다리고 + 실제로 적용되는 것을 또 기다려야할 것 같네요. 그야말로 어쩌자는건지... 지난 번 대규모 감원 했을 때 배운게 없는건가....
아무튼 제 목표는 이번에도 살아남는 것이네요. 에혀... 아직 집값 갚을 것도 많이 남았으니 더 걱정입니다 ㅎㅎㅎ 혹시라도 짤리면 저 좀 데려가 주실 분?ㅇㅅㅇ???
 
뭐, 이런 와중에도 내년 여행 계획은 착실히 짜고 있습니다. 쿨럭...
어제 전한 것처럼 싸웨 일정이 추가로 공개 되어서, 내년 장인어른/장모님을 모시고 갈 곳의 일정을 잡았네요. 문제는 원래 목~화로 예상하고 힐튼 4+1박을 예상했는데, 포인트 차감이 너무 커서 수~화로 잡아버렸네요. 다행이도 힐튼 돗대기 시장은 호텔이 크다보니 방이 늘 있어서 부족한 15만 정도는 카드 하나 열어서 어떻게 채울 수 있을 듯 한데, 도착한 날 방은 1박이라서 까다로울 것 같네요. 몇 군데 좀 보고 + 숙박권/포인트로 되는 곳을 추가로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덕분에 내년에는 2월, 6월, 7월, 8월, 12월 (예정) 에 여행을 갈 계획이네요 ㄷㄷㄷ 역대급으로 여행을 많이 가는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아직 한국에 다녀온 뒤의 재정악화도 회복되지 못했는데, 내년은 더 커질 예정이네요. 큰일이네요 ㄷㄷㄷ
 
이번 주는 전반적으로 아주 큰 늬우스는 없네요. 일단 전에 위험성이 있다고 전한 잉언니/잉캐 9만 오퍼가 퍼블릭으로 풀린 것 정도가 큰 소식이라면 큰 소식입니다. 다만 레퍼럴로 열고 + 매칭을 받는게 더 좋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싸웨 변경 소식은 어차피 싸인업으로 컴패니언을 받으려는 분들에게는 실질적인 변화가 없을테고요.
US 뱅크의 새로운 카드는 주변분들에게 권할만할듯 합니다. 다만 아무리 캐쉬백을 잘 줘도 연회비가 있어서 꺼리실 분들도 있을 것 같지만요. 그래도 잘 쓸 수 있다면 꽤 괜찮을지도요. 하지만 저는 안만들거 같아요.
 
사실 괜찮은 것이라면 역시 러브라이브 'ㅁ'!!! 러브라이브 애니메이션이 끝났다고 세상이 끝난 것은 아니니 제 팬심이 어디 갈 이유는 없죠 'ㅅ')/ 흥해라 러브라이브
뭐, 이리 말하지만 역시 러브라이브 애니가 없으니 슬프네요 ㅠㅠ 그래서 곧 방영을 시작할 "환일의 요하네" 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ㅁ')/ 아, 만화책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9명, 그러니까 아쿠아 캐릭터가 나오는 러브라이브 최초의 스핀오프 아, 니지동이 스핀오프 아니냐고요?ㅇㅅㅇ??? 인 환일의 요하네는, 말 그대로 요시코 요하네가 주인공인 작품입니다. 흥해라 요하네 ㅠㅠ
중2병 캐릭터인 요하네의 스핀오프 스토리도 기본적으로는 모든 캐릭터들의 성격이 그대로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좀 다른 점도 있지만요. 그리고 배경도 기본 러브라이브 선샤인 애니의 배경인 누마주와 나름 비슷한 부분도 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판타지 만화이고요. 아무튼 어서 나와주길 바랄 뿐입니다 ㅎㅎ
 
그런 의미로 오래간만에 요하네가 센터인 노래는 어떤가요? 요하네가 있는 유닛인 길티 키스 노래 중에서 요하네가 센터인 곡으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아쿠아의 유닛 길티 키스 (요하네, 리코, 마리) 가 부릅니다. Nameless Love Song (가사 중 "이름 없는 노래가 닿으면 사랑의 조각을 받아서 꿈을 꾸자, 깨지 않는 꿈을 언제까지나")

 
그러면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저는 다시 회의하러 가보겠....
 
 
P.S. 미리 신규회원 분들을 축하해 봅니다 'ㅁ')/ 웰컴 투 마일모아!!!
러브라이브 이야기를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릴 좋은 기회가 되었....

29 댓글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2-10-28 19:04:03

1등해보네요!

썬칩

2022-10-28 19:05:04

2등! ㅜㅜ 놓쳤군요

physi

2022-10-28 19:07:15

동매달!!

우찌모을겨

2022-10-28 19:07:41

삼순이 동생 사순이

미리 축하는 금지 아닌가요? ㅋ

shilph

2022-10-28 19:16:03

미리 감사는 금지지만 미리 축하는 금지가 아닙니다?ㅇㅁㅇ???

Summerweiss

2022-10-28 19:09:23

수...수늬야?!

발전산의선택받은자

2022-10-28 19:17:40

육순희?

남부남

2022-10-28 19:18:29

간발의 차로 7등입니다!

 제가 신규가입했을때가 저번에 열렸을 때인데 벌써 일년이 넘었네요ㅋㅋ

돌핀

2022-10-28 19:21:48

팔수뉘!

된장찌개

2022-10-28 19:23:44

수늬권. 아아 카드는 차라리 그냥 그대로 뒀으면 좋겠는데요. 에휴.

요새 회사 감원 한파가 오네요. 일단 살고 봐야. 먹여살릴처자식이 있는데 ㅠㅜ

shilph

2022-10-28 22:10:05

전세계적으로 난리지요 ㅜㅜ 한국도 요즘 여러모로 난리고요. 에혀...

된장찌개

2022-10-28 22:42:31

일단 살고 봅시다. 마모가 그나마 숨통을 뚫어주길요.

shilph

2022-10-28 23:52:22

일단 살아남아야.. 쿨럭...

뭉지

2022-10-28 19:38:24

10등입니다. :)

여기 저기 해고 이야기가 나오는거 보니... ㅜㅜ 무섭군요. 

마일 모아 분들은 별탈 없이 지나 가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shilph

2022-10-28 22:09:42

저도 안잘리길 빕니다 ㅠㅠ

엘라엘라

2022-10-28 19:51:32

월별로 어디로 여행 가시는지 궁금합니다!!!!! 곧 체이스 하나 열려고 하는데 메리엇은 .. 제외해야겠네요ㅠㅠ

shilph

2022-10-28 22:09:29

밑에 댓글에 있어요

엘라엘라

2022-10-28 23:06:30

훌륭한 계획입니다!!!!!! 밴프까지 가시다니ㅠㅠㅎㅎㅎ

shilph

2022-10-28 23:52:05

장인어른/장모님 오셨을 때 모시고 가려는거죠 ㅎㅎ 

댄공비즈 왕복, 밴프+하와이 여행으로 한달 정도 머무시는 동안 알차게 보내야죠

Monica

2022-10-28 19:57:09

2, 6, 7, 8, 12...ㅎㄷㄷㄷ

땅부자

2022-10-28 20:06:56

13!!

저는 오늘도 복권 사러갑니다

shilph

2022-10-28 22:09:18

1등 되시면 저도 좀..

돌팔매

2022-10-28 20:30:26

쉴프님 부러버요.. 여행 계획에 저희 좀 tag along 해 주세요. 여행 일정 보고 "코에  바람 들어간 사람" 입니다. ㅋㅋ

shilph

2022-10-28 22:09:07

간단하게 적자면

* 2월: 빅 아일랜드. 메리엇+싸웨. 3월 개악 전에 4+1박

* 6월: 오아후. 장인어른/장모님 모시고 가요. 힐튼+메리엇(1박)+싸웨. 힐튼은 포인트가 모자라서 카드 열어야 해요

* 7월: 밴프. 장인어른/장모님 모시고 가요. 에어캐나다+IHG. 밴프 근처 홀리데이인에서 3+1박, 캘거리에서 1박 합니다. 에어캐나다는 MR 15% 추가 있을 때 옮겼고요

* 8월: 오레곤 바닷가 별장. 윈담 + 바카사로 갑니다

* 12월: 오레곤 후드산 근처 별장. 윈담 + 바카사로 갈 예정입니다

돌팔매

2022-10-28 22:51:06

발빠른 여행 계획이시네요.  쉴프님 메리엇 딜과 싸웨 딜을  정말 잘 사용하실 계획이시네요. 밴프가 밴쿠버랑 다른 곳을 말하시는 건가요? 

shilph

2022-10-28 23:51:20

발늬 하는게 원래 제 공부 목적이었으니까요 ㅎㅎㅎ 개악 오기 전에 샥샥 하는 편이지요.

싸웨는 컴패가 있으면 경유로 해서 좀 멀리 돌아가더라도 저렴하게 가기 좋습니다. 미국 국내 여행용으로 최고지요. 

 

밴프는 캐나다 중부, 록키산맥 가장 북쪽에 위치합니다. 눈과 코가 정화되요

요기조기

2022-10-28 21:33:30

아 늦었네요 

하와이안거북이

2022-10-29 09:41:44

안녕하세요 실프님!! 항상 발늬로 많은 도움 받았는데 회원가입하고 이제사 감사인사 남깁니다. 대가 없이 뭘 이렇게 꾸준히 하시기가 쉽지 않을텐데 대단하세요

shilph

2022-10-29 10:24:00

원래 발늬 자체가 제가 공부하던걸 가볍게 적어서 올리던거라서요. 제 시간도 제법 쓰고 있지만, 동시에 제가 원래 쓰던 시간에서 좀 더 쓰면 많은 분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니, 자그마하게 커뮤니티에 도움을 주는거라고 생각하는거죠.

세상에 혼자서 살 수 있는 사람이 없듯, 저 역시 이런저런 도움을 많이 받았으니, 조금이나마 나누는 것이라고 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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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집 이사나온 후에 디파짓 다 받은 후기

| 후기 2
엘스 2024-04-27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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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 후기 11
doubleunr 2024-04-25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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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ot brilliant pop up 경험 공유

| 정보-카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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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onaryTraveller 2024-03-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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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ton NP 뒤늦은 가을 풍경 몇 장 올려 드립니다

|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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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2024-04-27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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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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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0-09-02 7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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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119
푸른바다하늘 2024-04-24 9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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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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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갈매기 2024-04-18 3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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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883
마일모아 2020-08-23 2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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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4: 5/2부터 달라스 텍사스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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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준 2024-04-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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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누군가가 계속 로그인을…

| 질문-기타 10
미치마우스 2024-04-25 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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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오렌지 카운티 잇몸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치과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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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n 2024-04-26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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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colonoscopy) 후기 – 캘리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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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샤 2024-03-23 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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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스카 마일로 발권했는데 발권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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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ng 2024-04-27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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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Bonvoy Bevy 팝업 문의 (Bold만 보유, 2020년에 보너스, 올 1월 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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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sibong 2024-03-29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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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lthfront 리퍼럴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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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2022-12-04 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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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비즈 카드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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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2024-04-27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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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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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2019-01-24 198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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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롭게 도쿄 처음 여행하기: 무료 가이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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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2024-04-23 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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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lando 호텔후기 -Signia & Con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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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쓰 2024-04-23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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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mi 백팩 싸게 살 수 있는 방법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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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2024-04-10 7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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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맥스 FHR 호탤들을 좀더 쉽게 찾아주는 서치툴 MAXF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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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일 2024-04-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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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 원 마일 버진항공 말고도 잘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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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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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Personal Checking만 있는 경우 트랜스퍼 가능한 파트너 수 제한 & transfer 이벤트 적용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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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India 최근에 타보신분 계신가요? [댓글에 자세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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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ETF에 관심이 있는데 투자하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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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구름 2024-04-27 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