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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중고차 가격 폭락 - 사재기 (독점)와의 싸움.

폭풍, 2022-11-11 0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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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도매) 중고차 가격 현황을 보면 작년보다 10.6% 하락하여, 거의 폭락수준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9월 보다도 2.2% 하락한 수치입니다.

(Manheim used car value index, mileage/season adjusted)

 

UsedCarPrice.png

 

차종별로 보면, 주고 고급차/SUV가 하락폭이 크고, 소형차와 Van은 하락폭이 작습니다.

UsedCarPriceOct22.png

그리고 중고차 판매량을 보면 작년보다  13%감소, 지난달보다 9%감소입니다. 중고차 판매량이  급격한 감소를 보이는 반면 신차 light-vehcle 판매량은 작년보다 9.6%나 증가했습니다. 한마디로 소비자가 중고차를 이제는 덜 산다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자가 사는 중고차 가격은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이건 중고차 딜러들의 인벤토리에 대답이 있다고 봅니다. 그동안 중고차 딜러들이 엄청난 사재기를 하여, local 중고차딜러 주차장에는 차가 넘치구요, Carvana, Carmax, Vroom, Shift들도 사재기를 많이하여, inventory를 찾아보면 차가 엄청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쯤되면 중고차딜러의 사재기와의 싸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낮은 이자율로 사재기가 쉬웠지만 이제는 어려우니 얼마나 오래가는 지 (재미있게) 구경하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27 댓글

대추아빠

2022-11-11 05:32:32

저도 중고차 값이 떨어진다는 소식만 듣고 몇일동안 계속 주시하고 있는데 아직 판매가격 자체가 떨어지진 않더라구요. 이제 누가 더 오래 버티냐의 문제인건가요?? 딜러들도 무한정 주차장에 쌓아두고 이자만 낼 수는 없을테니...

폭풍

2022-11-11 21:54:34

예, 누가 더 오래 버티냐 내기하는 모양으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차가 잘 안팔리는 겨울이 딜러에게 힘들겠네요.

확실히3

2022-11-11 06:42:21

어느정도 벨류에이션이 holding되는 부동산과는 다르게 자동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 당연하다보니, turnaround가 길면 길수록 이자비용을 내야하는 딜러들도 손해일텐데 아직까지는 어느정도는 소비자들이 받아주고 있나 봅니다. 가끔씩 local ads를 보면 딜러들이 인플레이션인데 많이 할인해준다고 마지막 기회라면서 사라는 상술의 광고가 있는데 볼때마다 손사래를 치네요.

 

맨하임 지수가 2021년 여름까지만 내려오면 딱 좋겠네요... (그래도 2019년보다 50% 상승한 지수)

폭풍

2022-11-11 22:03:28

팬데믹때문에 여러 산업/경기 지표에 희안한 현상이 많이 발생했는데, 원점으로 돌아갈지 궁금합니다. 중고차도 대표적으로 inflation된 상품인데, 선행하는 도매 지수가 이미 확실하게 내려갔으니, 소비자 지수도 언젠가 내려간다고 봅니다.

shine

2022-11-11 22:08:16

이게 가격하락에 더 직접적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popular한 passenger 자동차들의 신차가격이 discount가 되는 수준까지 가야 하는데 제 주변에는 아직도 markup을 요구하는 딜러십이 부지기수입니다. 여전히 누군가는 이 신차 중고차 사이 가격gap때문에 중고차를 사야하는 상황이 지속될지도요. 

 

혼다 CRV나 Toyota RAV4가 가죽시트 옵션있는 트림으로 가면 세금+finance (요즘 apr도 후덜덜하죠)면 가볍게 총액 4만달러가 넘어버리니.. 여전히 중고차시장에서 10년 10만마일 뛴 동일모델 차들을 2만달러 주변으로 pricing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인거죠. 

폭풍

2022-11-15 18:51:16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신차와 가까운 상태의 중고차는 신차의 가격에 영향을 받는 면이 있겠지요. 도요타와 혼다는 생산량이 아직 적어서 당분간 피해가면 좋겠다는 느낌입니다. GM은 30%나 생산량이 늘었는데 혼다는 -30%정도 감소했다니, 뭐하는 회사인지...

조아마1

2022-11-11 22:17:35

딜러 입장에서 매입가 이하로 팔아 적자를 볼수는 없을테니 비싸게 사온 차는 어떻게든 비싸게 팔려고 하겠지요.

이렇게 안팔리는 상황에 당분간 중고차 매입을 줄일 수 밖에 없고 이 때문에 개인간 중고차 거래가격이 먼저 폭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딜러가 그동안 엄청난 폭리를 취해오다 이제는 끝이 나고 큰 적자를 감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온 셈이지요.

폭풍

2022-11-15 18:53:04

중고차 가격이 내렸갔다는 뉴스에 Cavana 주식은 아주 폭락입니다. 중고차 딜러에게 어려운 시기가 확실한 거죠.

뭉지

2022-11-15 18:53:44

2주전에 마일모아에서 중고차 값이 떨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보고, 

2년 리스가 끝나가던 리프를 1달 먼저 반납 했습니다. 반납과 동시에 $5000 가량 받기로 했구요 ㅎ 

다음주에 첵 받으러 가야 하는데 ㅎㅎ 딜러 얼굴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폭풍

2022-11-17 08:02:12

중고차가격이 떨어지니까, 리스를 연장하면, 리스가 끝날때에 좋은 값으로 다른 차를 살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제가 뭔가 이해 못하는 다른 게 있나 봅니다.

뭉지

2022-11-18 18:47:22

제가 리스차를 구매 해서 다시 팔면 대충 $6000 이상 남는 상황이었습니다. 그것을 딜러들이 대신 해주는 거죠. 제차를 현재 시세대로 자기네가 사서 더 비싸게 팔려구요. 

그런데 리스가 끝나는 시기인 요즘은 중고차 시세가 떨어지고 있으니, 제 리스차를 비싸게 사간 딜러들의 마진은 시간이 지날 수록 줄어 드는것이죠 ㅎ

폭풍

2022-11-19 05:43:19

아 리스차를 buy-out하셔서 파신거군요. 이제 이해가...

Sammie

2022-11-15 19:17:25

중고차 경매 가격이 하락했다는 지표도 있지만 경매에서 "팔리지 않은" 수량도 중요한듯 합니다

어디서 오다가다 봤는데 경매에 나온 차들 중 1/3 (수정했습니다.^^; 대추 아빠님께 감사) 이상은 팔리지 않아 유찰되었다는 내용이 있더라고요

제가 재미삼아 매일 CarGuru 에서 Ford Mach e 중고 매물을 nation wide 리스팅 업데이트 받는데요 최근 몆주 사이에 올라오는 매물은

"Good" 아니면 "Great" deal 이라고 찍힌게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 전에는 "Over priced" 가 많았었는데...

CarGuru 에서 생각한 벨류보다도 중고차 딜러가 가격을 낮춰서 올리는 성향이 보이는거 같아요

 

또 개인적으로는 Ioniq 5 를 47000 에 팔았는데 사간 딜러에서는 3주 넘게 팔리지 않아 현재 리스팅 가격이 47700 이더라고요.

중고차 딜러에서 이것저것 각종 수수료나 끼워팔기를 하겠지만, 700불 이문을 본다는건 딜러한텐 사실상 손해겠지요.

 

표준 금리 인상으로 인해 새차/중고차 오토 론의 이자율도 폭풍 상승했으니 당분간 자동차 시장은 추울듯 하네요

대추아빠

2022-11-15 19:20:11

조심스럽게 3/1 -> 1/3.. ㅎㅎ

 

저도 중고 트럭 가격을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얼른 떨어져라 떨어져라 하면서요 ㅎㅎ

폭풍

2022-11-17 08:03:59

어이구, 요즘 그렇게 인기 좋은 Ioniq5를 파셨다니, 뭔가 큰 문제/단점이 있었나요?

Sammie

2022-11-18 02:57:01

아니요 어쩌다 보니 Ioniq 5 와 Mach-e 를 둘다 보유하게 되었는데

전기차 두대는 저희 지역에서는 아직 시기상조인거 같아서요
차는 I5 가 더 맘에 들었는데 베이스 모델이여서 P2 가 옵션 많은 Mach-e 를 킵하자고 했네요

애는착해요

2022-11-20 19:24:31

마키차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아들이 그차를 사자고 애길 하네요. 크레딧은 받을수 있나요? 충전시간도 궁금합니다 

Sammie

2022-11-24 00:35:16

MME 는 I5 에 비해 좋은 좀도 부족한 점도 많습니다.

 

7500불 크레딧은 아직 받는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일단 차는 멕시코에서 조립되므로 북미 생산 조건은 만족하지만

배터리 부품과 미네랄이 어느 국가에서 생산되었는지를 아직 공개하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어요.

또 결정적으로 (항상 그래왔지만) 7500 크레딧은  non refundable 이므로 federal income tax liability 가 7500 이 안된다면 남는 금액은 허공으로....

 

(socail security tax 나 medicare tx 는 포함 안되요)

 

(개인적으로) I5에 비해 좋은점

 

15인치 거대한 스크린

I5 는 길이만 길고 높이가 낮아 ACP 나 AA 사용할때 포텐셜을 충분히 살리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스크린이 좌우로 길다보니 오른쪽 끄트머리는 멀어져서 터치하기도 어려워요

 

간결한 계기판

I5 는 굳이 inforteinment 스크린과 사이즈를 맞추려고해서 계기판에 버려지는 공간이 너무 많습니다.

안버려지는 공간이라 하더라고 현대에서 비어있는 공간에 별다른 유용한 정보를 디스플레이하지 않고 그냥 비워두었지요.

애니메이션도 특별할게 없고. 반면에 MME 는 필요한 정보만 베이스로 간결하게 표시합니다.

 

OTA 업데이트

많게는 3~4일에 한번으로 업데이트를 내려받더군요. 뭐 크게 변경된 점은 없는데, 

제가 차를 인수하고 나서 제일 큰 변경점은 Youtube 앱이 깔린거? ㅋ

I5 는 이제사 겨우 OTA 업데이트가 선택적(오너 입장에선 랜덤)으로 나오는데 네비게이션하고 오디오 쪽만 됩니다.

MME 는 전기차 전반에 걸쳐서 되고요

 

블루크루즈(옵션)

신차 구매시 3년간 블루크루즈가 따라옵니다. 이후에는 연간 비용 내셔야 하는데

고속도로에서 손을 놓고 전방 주시만 하면 차선 따라서 갑니다.

I5 는 핸들을 잡고 있어야 하지요 (시선 처리는 무관)

대신 블크는 고속도로에서만 되기때문에..I5 는 로컬 길에서도 Lane centering 이 적용 가능합니다.

MME 는 Lane keeping 만 되고요

 

Lane keeping (차선 이탈 방지)

차선 이탈 경고/방지는 MME 는 엄청 은근한 편입니다.

차가 깜박이 없이 차선을 넘으려 하면 "흐응~? 정말로 그럴거야?" 하는 느낌으로 삐빅거리고 핸들에 진동을 주는데...

I5 는 차선 넘으려 하면 "어디ㅣㅣㅣㅣㅣㄹ!!! 감히ㅣㅣㅣㅣ!!" 하는 느낌으로 핸들을 콱 꺾어버립니다.

뭐 꺾이는 정도(꺾임각)가 상식적일거라 생각하지만 그 꺾는 토크는 아주 비상식적이라 두손으로 핸들을 잡고있지 않았다면 손을 놓칠정도로 aggressive 합니다.

솔까말 무서워요. 레딧 등에서도 차가 날 죽이려 한다..라고...ㅋㅋ

차선 감지도 MME 가 좀 낫습니다. 저희 동네는 차선이 페인트가 아니라 둥그런 reflective disk 를 쪼로록 붙여놓은 경우가 많은데 이경우에도 MME 는 잘 감지합니다.

I5 는 좀 둔해요.

 

Lane centering (차선 유지)

MME 는 블루크루즈 때문에 고속도로에서나 lane centering을 사용해요. 어차피 블크는 핸즈프리라 아래와 같은 경험을 할 필요가 없는데

I5 는 위의 Lane keeping 처럼 핸들을 돌리는 파워가 어마무시합니다. 죽을거 같아요. 

 

약간 더 큰 트렁크 와 프렁크

느낌상 트렁크가 MME 가 좀더 큽니다. 프렁크도 마찬가지

I5 는 한국에서는 RWD 를 선택하면 프렁크가 조금 더 크게 가능한데요

미국은 RWD 도 작은 프렁크를 주는 이유가 안에서 프렁크 릴리즈 하는 버튼이 없어서 그렇댑니다

 

(개인적인) I5 에 비해 부족한점

 

정지했다가 가속할때 힘이 조금 달립니다.

I5 RWD 는 약 225 마력, MME 는 약 260 마력인데 세팅이 크게 달라서 그런지 정지상태에서 튀어나갈때는 8기통 머스탱 부럽지 않게 튀어나갑니다.

아니 Rev up 하는 시간도 없으니 더 brutal 하게 튀어나갈지도

반면 I5 RWD 는 고속(65+mph)에서 힘이 MME 에 비해 조금 달려요

 

조립 품질과 부폼 마감

I5 는 (디자인이야 어쨋던) 부품 마감에 공을 꽤 들였습니다. 마감도 한국차 평타 이상이고요

MME 는 부품에 플라스틱 성형시 남은 파팅라인은 예사고 조립 품질도 균일하지 않네요

 

타이어

어이없게도 225 타이어가 들어갑니다. GT 나 되어야 겨우 245.

승차감에서 손해를 볼수밖에 없는...

일반과 GT의 타이어 width 차이가 제법 나는고로  오프셋 유지를 위해 휠이 안쪽으로 한템포 밀려들어가서 일반 버전의 스탠스가 조금 우습습니다.

I5 는 235.

참고로 캐디의 리릭은 275 라나요....

 

승차감

위의 타이어에 더해서 서스펜션이 I5 보다 조금 딱딱합니다

그냥 딱딱하면 그냥저냥 괜찮을텐데 bouncy 한 편입니다.

타이어 사이즈 업 + 공기압 업으로 약간 조정 가능하다고 하는데 I5 의 cushy 한 승차감이 조금 더 낮습니다 (제가 콘크리트 포장 동네에 살아서 더 그럴겁니다)

 

Remote start 부재

앱으로는 가능한데 key fob 으로는 안됩니다. 차를 미리 켜서 자안을 식히거나 데우는게 안되요.

앱은 3년 지나면 유료라서..

I5 는 일반 ICE 차 원격시동 걸듯히 하면 됩니다. 물론 앱으로도 되고요

 

충전 속도

MME 는 400V, I5 는 800V 를 지원합니다.

따라서 충전 시간도 (레벨3 충전시) I5 에 비해 두배 더 걸린다고 보심 됩니다.

다만 400V 충전도 충분히 빠르고 어차피 레벨3 충전은 속도 저하를 일으키는 요인이 무수히 많으므로...

 

driving range

MME 배터리 사이즈가 얼마인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I5 RWD 일반 배터리(lite battery 말고) 와의 주행 거리가 너무 차이 납니다

저희 동네는 요즘 약 화씨 50도 내외 기온인데 풀충시 185 마일 쯤 나오네요

이것이 GOM (Guess o meter) 라고 단순 예상치에 불과하긴 하지만 포드는 테슬라에 비해 주행 가능 거리에 과장이 없다는 평이 주류여서 좀 짜증나네요

제조사가 말하기를 up to 240 마일이라고는 하지만 제 케이스의 경우 현실과의 괴리가 좀 심합니다.

I5 는 RWD 일반 배터리의 경우 303 마일까지 나온다고 하는데 주행하다 보면 340에 근접하던데....

 

충전포트

충전포트가 운전석 도어 힌지 바로 앞에 있는데 거의 차량 중간에 있습니다.

충전기 케이블 (특히 레벨3)가 무척 두껍고 무거운것을 감안하면 그다지 좋은 포지션이라고 생각 안됩니다.

레벨3 의 경우 케이블이 충분히 길지 않아서 중전 단자에 텐션이 걸리기도 하고 차를 여러번 움직여 충전소에 아주 가깝게 붙여야하는 불편이...

I5 의 경우 뒷문 뒤쪽에 있어서 후진 주차 하면 깔끔하게 해결됩니다.

또 충전 포트에 lock 이 없이 그냥 누르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큰 문제는 아니겠지만 터널형 카워시에 들어갔다가 브러시가 포트를 열어버리고

뒤따르는 브러시가 열린 커버를 와작하고 날려버이는 경우가 제법 있다네요

또 충전시 충전 케이블 lock 이 안되어 아무나 쉽게 disconnect 할수 있는거도 단점...

 

기어 노브

I5 의 기어 노브는 steering wheel 바로 뒤에 있어서 간편하게 조작 가능합니다.

반면 MME 는 암레스트 전방에 다이얼 식으로 있는데 크기도 제법 큰데다가 각 포지션별 (P R N D) 사이 간격도 넓은편이어서

드르르륵 하고 돌려야 합니다. 불편해요. 가끔 다이얼을 돌렸는데요 내가 전진/후진 기어에 있는지 몰라서 당황한 적도 있고요

 

시트

일반 버전의 MME 시트는 상당히 플랫한 편입니다. 볼스터가 거의 없어요.

I5 는 볼스터가 개인적으로 취향이었습니다.

MME 시트 쿠션은 전반적으로 얇은편이고 특히 뒷좌석은 쿠션 아래의 sheet metal 이 느껴질정도로 얇아요

또 앞좌석은 그럭저럭 공간이 비슷하지만 뒷좌석은 레그룸이 상항히 많이 차이납니다.

I5 가 조금 더 길고 폭도 넓은데요, 실내공간도 여기에 맞춰서 차이 나는듯

 

blind spot monitoring

MME 는 왜 소리를 안낼까요? 일부 사람들은 소리 안나는게 좋다고 하는데 그럼 소래를 켜고 끌수있게 하면 될것을?

사이드 미러에서 깜빡이는 노란색 불빛이 전부입니다

 

소음

충전시 MME의 소음이 좀더 큽니다. 또 에어컨 작동시에도 팬 소음이 커요.

차내에 유입되는 소음은 그닥 크지 않은데 밖에서 들으면 I5 에 비해 확실히 큽니다.

 

생각나는대로 써보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폭풍

2022-12-10 05:10:18

아 이렇게 많은 정보를 주시다니요, 이건 새로 글을 파서 올리심이 어떨지요...

bn

2022-12-09 10:42:02

Carvana의 bankruptcy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네요. 중고차 값 조정의 신호탄일까요? 

 

https://edition.cnn.com/2022/12/08/business/carvana-bankruptcy-worries/index.html

올랜도마스터

2022-12-09 17:28:15

Carvana가 어렵긴 한가봐요 ㅎ 
저도 중고차 이번에 팔았는데 Carmax는 $9,600 오퍼해줬는데 Carvana는 거의 6천불 후반을 오퍼하네요. 망하면 정말 중고차 값 조정의 신호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운칠기삼

2022-12-09 18:19:49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제 지인은 Carvana에서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해서 어제 매각했습니다.

Rollie

2022-12-09 18:20:49

https://www.cargurus.com/Cars/price-trends/

 

오르는것도 미쳤다...내리는것도 미쳤다..네요 직장동료가 8월에 다른 직장동료에게 팔았는데, 서로 불편한 기색 ㅎㅎ

정혜원

2022-12-09 16:21:10

이런게 오르는 것은 즉시 체감되는데 

내리는 것은 다른 주 이야기 더군요

저는 새차하나 사야 하는데 ODT="세금전 msrp"로 사야된다는 이상한 고집에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케어

2022-12-09 16:44:54

'이상한 고집' ㅋㅋㅋ

이건 고집 vs. 고집 대결아닌가요?

라이트닝

2022-12-09 17:50:31

그래도 많이 내려갔네요.
얼마전까지 MSRP + tax, etc offer도 좋은 조건이라고 선심쓰듯이 이야기했거든요.

Rollie

2022-12-09 18:17:46

제가 알기로 미국 신차 재고가 약 3백만대였으나(코로나 이전), 코로나때 1백만대까지 떨어지면서 msrp +가 당연히 된건데..지난달 보고서 보니 급증하여 1.5백만이라고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점점 좋은 소식이 있을지 않을까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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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card 발송은 Fedex를 쓰고도 tracking number를 활용안하는군요.

| 잡담
라이트닝 2024-05-10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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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corrected form 발송중] Chase, 1099 시스템 에러 가능성?

| 정보 131
하와와 2024-02-01 14088
updated 114415

IHG 숙박권 만료되는것 40,000 포인트로 받았네요

| 정보-호텔 91
Picaboo 2022-12-11 15805
updated 114414

US Bank Skypass 카드 이름 불일치로 인한 스카이패스 이중계정 해결 후기

| 후기-카드 12
meeko 2022-01-29 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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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으로 된 책 내고 싶은 분? 저자가 되실 분 찾습니다 (2025 미국 주식 트렌드)

| 잡담 7
Sparkling 2024-05-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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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패스 KAL Lounge Coupon(Valid until June 30, 2024)

| 나눔 7
smallpig 2024-05-10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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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보) Sofi $300 + $250(Rakuten)

| 정보-기타 27
네사셀잭팟 2024-05-06 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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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Monthly or Annual 서비스 어떤 것들 쓰시나요?

| 잡담 86
지현안세상 2024-02-26 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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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페이 본인 인증없이 쇼핑 안되네요

| 정보-기타 29
이심전심 2021-03-14 6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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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안경과 한국 안경에 차이, 다들 느끼시나요?

| 질문-기타 94
요리죠리뿅뿅 2024-05-08 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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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멕스 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카드 13
아홉개의성 2024-05-08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