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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일본 여행을 다녀와서 간단한 후기/썰을 조금씩 풀려고 합니다. 호텔 리뷰도 하겠지만 오늘은 저한텐 처음 경험이었던 신칸센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나중에 후기 올리겠지만 Roku LXR Kyoto에서 2박을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교토역으로 택시를 타고 갑니다. 버스 이런거 탈수는 있는데 여기 위치가 그렇게 편한 위치는 아닙니다.
일본 택시는 신기합니다. 저런 구형 기종으로 아직도 택시가 있다는 것도 신기하고, 돌려서 여는 창문도 넘 오랜만에 보고 등등 ㅋㅋ.
참고로 저 화면 통해서 크레딧 카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크레디또 카드모 가능데스까?)
신칸센 여행의 백미! 도시락 아닐까요. 에키밴 이라고 부르는데, 이렇게 기차역 내로 들어가면 많이 팝니다. 저희는 경험삼아 타는 신칸센인지라 좀 비싼 도시락 (3천엔 ㅜㅜ) 사봤습니다.
이렇게 기차를 탑니다. 1등석을 그린카? 그린샤 라고들 합니다. 저는 노조미 호를 탔는데...솔직히 가격이 사악합니다 ㅜㅜ;
가격때문인지 1등석 칸은 텅텅 비었습니다. 이렇게 자리가 넓으니 좋긴 하더군요. 기차 속도도 어마어마하게 빠릅니다.
요즘 한국에는 없다는 게 신칸센에는 여전히 있네요..
대망의 에키밴! 여기다가 편의점 와인 + 감 을 곁들여서 둘이서 같이 먹었습니다. 꿀맛이긴 했지만... 이 돈 내고는 안 사도 될듯 합니다 (3천엔)
내려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자리가 꽤 넓고 좋긴 했지만 좀 낡은 감도 들기는 했습니다.
교토 - 후쿠오카 (하카타)역으로 총 2시간 50분 정도가 걸린 열차였습니다.
다음에 다시 타면 그린샤를 타겠냐? Maybe not
신칸센 또 타볼 생각 있냐? 거리가 그닥 멀지 않으면 Maybe, 좀 멀면 (도쿄-후쿠오카?) 차라리 뱅기를 타겠음.
KTX/SRT랑 비교하면 어떻냐? 솔직히 1등석은 신칸센이 월등히 더 좋은 편이었지만 가격까지 고려하면 그게 그거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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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댓글
마일모아
2022-11-28 18:47:57
교토에서 후쿠오카를 3시간 안되게 주파하는 것이면 진짜 엄청 빠르긴 하네요.
호텔 후기도 기대하겠습니다!
후기 감사드려요.
kaidou
2022-11-30 17:03:19
네 틈틈히 올리겠습니다.
정혜원
2022-11-28 18:56:51
Latte is horse
일제때는
교토 - 후쿠오카가 2박3일 이었다는 글을 읽은적 있습니다
교토 후기는 국룰입니다
기다립니다
kaidou
2022-11-30 17:03:35
이러시면..ㅜㅜ; 사실 저흰 교토에서 그닥 한게 없습니다 ㅋㅋ
땅부자
2022-11-28 21:34:11
기차여행의 백미는 도시락이죠! 일본여행 가게되면 꼭 신칸센 타보고 싶네요. 호텔 후기도 기다립니다.
kaidou
2022-11-30 17:03:51
공감합니다 .저 도시락은 신세계였어요.
아카스리
2022-11-29 02:01:09
오래전 일본에 살았던 저로서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사진들이네요. 즐거운 여행 되셨길 바래요 :)
kaidou
2022-11-30 17:04:07
예전에 사셨군요! 저도 정말 재밌었어요.
라이트닝
2022-11-29 04:17:57
아주 클래식한 택시인데, 도어 레버는 요즘 도요타 차와 비슷하군요.
차가 도요타 차인가요?
kaidou
2022-11-30 17:16:16
그런...듯 하네요?
뮤직시티
2022-11-29 06:07:08
오호 1월에 오사카-후쿠오카 구간 이동해야 하는데 신칸센 생각중입니다! 아무래도 국내선 공항 이동 거리/시간 생각하면 일본 아니면 못 탈 기차를 타고 싶어서요 ㅎㅎ 근데 미국에서 예매를 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kaidou
2022-11-30 17:16:28
네 전 웹사이트에서 직접 예매했습니다.
Monica
2022-11-30 17:26:53
택시가 얼마나 잘 관리 하셨으면 너무 깨끗하네요.
예전에도 아직도 택시 안에 흰 뜨게질 싯커버(?)는 여전하네요. ㅎㅎㅎ 일본 버스 기사들도 어리버리한 저같은 관광객에게도 너무 친절해서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안 맘이이야 어쨋든간에...
일본가면 맛난 도시락 먹으면서 기차여행이 하나의 여행상품 비슷하게 자리잡은거 같아요.
잘 봤습니다.
우찌모을겨
2022-11-30 17:33:32
이번에 도쿄 -교토를 신간센으로 다녀왔습니다.
하네다 내리자 마자 납치(?)를 당해서 다녀왔습니다.
좌석 간격도 넓고 편안했습니다.
지인이 예매한거라 가격은 잘 모르지만 싸지 않다고 하네요..
교토 단풍은 들기는 했는데 피크는 아니었던듯..싶은데
금각사는 아주 이쁘게 들었더라구요
알본에서 셔틀버스를 앞쪽에서 탄적이 있었는데,
교차로에서 기사 아가씨(?)가 손으로 좌우를 가르키며 확인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손만하는게 아니라 말로도 쫑알(?)거리며...
버스 기사들은 다 그렇게 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