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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PS: 편지에 들어있던 돈을 누가 훔쳐간거 같습니다.

복숭아, 2022-11-29 05: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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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1n년 미국살이에 이런 일은 처음이라 올려봅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미국에 와 홈스테이를 3년 정도 했는데

그때 호스트부모님과 너무 잘 지내서 지금도 연락드리고 친하게 지내요.

그래서 호스트부모님이 아기 돌 축하한다고 카드를 보내주셨고, 고맙다고 통화하는데 호스트엄마가 "그걸로 예쁜거 맛난거 사줘" 하시는거예요.

근데 분명 제가 카드를 열었을때 돈이 없었는데, 혹시나 해서 일단 알겠다 하고 다시 카드 봉투를 봐도 없습니다.

물론 제가 그 돈이 꼭 필요한건 아니고, 혹시나 잊어버리신건가, 착각하신건가 해서 방금 전화드려서 말씀드렸는데..

 

호스트엄마는 분명 돈을 넣어 보내셨고,

그러고보니 편지봉투에 스카치테잎 두개가 여는 부분에 붙어있어요.

그걸 말씀드리니 호스트엄마는 생전 카드/봉투에 스카치테잎 붙인적이 없으시다고.. 

그래서 결론적으론 누가 카드를 열어서 돈만 빼간거같네요.

좋은 의미로 보내주신건데 참 어이없고 속상하고.

역시 캐시를 보내는건 위험하니, 요즘은 사실 캐시 보내는 일이 거의 없겠지만 조심하시라고 올려봅니다.

훔쳐간 x는 천벌 받아라 흥.

 

51 댓글

미스터선샤인

2022-11-29 06:50:49

카드 안에 있는건데도 알고 빼간건가요? ㄷㄷㄷ

복숭아

2022-11-29 07:00:44

네.. 아마도 1) 그쪽 우체국에서 호스트엄마가 돈 넣는걸 봤다 아님 2) 그냥 원래 상습범인데 운없게 우리 카드가 걸린거다 인데 

아무래도 1은 가능성이 더 낮을거고 호스트엄마도 돈을 집에서 넣으셨을거같고

테잎까지 붙인거면 상습범이지 싶습니다ㅠㅠ

e찡찡

2022-11-29 07:02:33

모든 우편물들은 아니지만, USPS 일부 우편물들은 mail security를 위하여 X-ray 기계를 통과한다고 합니다. 아마 이 과정에서 우편물에 현금이 있는 것이 드러나고 그리하여 이 단계에서 어쩌면(?) 현금이 도난당했을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https://faq.usps.com/s/article/Mail-Security

복숭아

2022-11-29 07:22:07

그럴수도 있겠어요 ㅠㅠ 엑스레이를 했다면 돈이 당연 보였겠죠.. ㅠㅠ? 에휴

어떤x인지 꼭 천벌받았음 좋겠네요 ㅠㅠ

마음먹은대로된다

2022-11-29 08:51:35

ㅠㅠ 제가 다 속상하네요.. 훔칠 게 없어서 카드에 있는 돈을 슬쩍하다니 세상이 어찌 이럴까 싶습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복숭아

2022-11-29 18:29:43

그러니까요ㅠㅠ 호스트엄마가 오히려 담담하게 세상이 더 그래서 이건 아무렇지도 않다시는데 맴이 아프더라고요.ㅠㅠ 에휴

감사합니다.ㅠㅠ

하와이드림

2022-11-29 08:55:24

저는 USPS로 한국에 있는 가족이 필요한 물건 보내면서 조카 선물로 에어팟프로하고 애플와치 같이 보냈는데 이 두개만 쏙 빼고 배송이 되었어요 ㅠㅠ 보험도 안 들어서 그냥 똥 밟았다 했어요...

복숭아

2022-11-29 18:30:28

헉 진짜 이쯤되면 엑스레이로 보고 빼가는건가봐요.. 에고 진짜 너무 짜증나셨겠어요ㅠㅠ

아니근데 심지어 박스에 보내셨을텐데 그걸 빼갔네요 나참나...

귀중품은 정말 편지로 보내면 안되나봐요ㅠㅠㅠㅠ

콩세알

2022-11-29 13:45:36

우편배달부 아저씨가 우편물 중에 기프트카드만 기가 막히게 골라 빼내다 걸려서 다 물어 주고 짤린 것도 봤음 

Walmart gift card 를 그 동네에서 쓰다가 cctv 에 잡힘
알고 보니 상습범 

복숭아

2022-11-29 18:31:11

정말 기가 막힌 상습범 인정

shilph

2022-11-29 18:42:58

원래 우편으로는 현금 보내는게 아닙니다 ㅠㅠ 돈 보내실거면 체크로 보내야 해요 ㅠㅠ

복숭아

2022-11-29 18:56:40

그러게요, 나이드신 분들이라 그냥 그렇게 해오시던게 되시니 그렇게 하셨을수도..ㅠㅠ

이제부턴 체크로 보내시겠대유 ㅠ.ㅠ

vj

2022-11-29 20:37:55

동네 틴에이저 라이드 알바하고 그아이엄미가 우체통에 넣어놓은 현금들야있던 봉투도 가져가더라고여...

그당시 고딩이었던 딸이 속상해 했는데...속상하시겠어요...

복숭아

2022-11-29 20:47:02

아 따님 돈을 누가 훔쳐간거예요?! 저런 천벌받을x!!! ㅠㅠㅠㅠ

따님 너무 속상하셨겠어요ㅠㅠㅠㅠ에휴

에덴의동쪽

2022-11-29 20:43:40

저도 USPS 분실한 경험 있는데 추가로 공항에서 체크인한 짐에서도 물건 없어진 경험 있습니다.  가족 선물 주려고 명품지갑 가방 안에 넣어놨는데 박스는 그대로 있고 지갑만 쏙 빼갔더라고요.  그 이후로는 절대로 체크인 러기지에 귀중품 안 넣습니다.

shilph

2022-11-29 20:48:21

수화물에서 은근 많이 사라집니다. 동남아 등의 국가에서는 못 가져가도록 래핑 해주는 서비스도 있어요

에덴의동쪽

2022-11-29 21:48:53

동남아 였다면 그러려니 이해라도 해볼텐데 미국 국내선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shilph

2022-11-30 00:50:42

헐...

jins104

2022-11-30 02:56:43

저도 이런적 두어번 있습니다. 한번은 손가방, 한번은 새로산 화장품 찢어진박스만 남긴채 내용물만 쏙 뺐더라구요.

복숭아

2022-11-29 20:49:13

어후 세상에 ㅠㅠㅠㅠ 진짜 세상에 남들에게 위험을 줄까봐 하는 검사가 오히려 훔치는데에 도움이 되다니 말이예요.ㅠㅠ

저도 저번에 한국에서 올때 명품가방 샀는데 절대절대 체크인에 넣지 말래서 기내에 우겨넣어 갖고 다니고 있습니다 ㅠㅠ

속상하셨겠어요 정말 ㅠㅠㅠㅠ

에덴의동쪽

2022-11-29 21:51:32

극소수의 직업윤리 없는 사람에 국한된 일이라고 생각되지만 어찌됐건 불안요소를 없앨 수 있다면 없애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귀중품은 제가 직접 갖고다니게 됐네요 ㅠㅠ

발걸음

2022-11-29 21:00:59

체크인한 짐에서도 도난이 일어나는군요..체크인한 가방이 통체로 늦게 도착하거나 분실되는 경우는 경험도 해보고 들어도 봤는데, 짐에서 귀중품만 빼가는경우도 있다니... 이런경우 보상은 어떻게 되나요?

에덴의동쪽

2022-11-29 21:54:54

출발지에서 없어졌는지 도착지에서 없어졌는지 누가 빼갔는지 증거도 없고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보상 못 받았죠 ㅠㅠ

푸른오션

2022-11-29 22:20:15

어렵죠뭐... 그런경우가 있다니 정도가아니고 그냥 아주 빈번하게 일어나요.  비싼건 꼭 핸드캐리하세요. 

Nieve

2022-12-03 05:49:51

저도 체크인 러기지에서 브라운 면도기 없어진 적 있어요. 미국 ~> 한국 노선이었어요. 

 

발걸음

2022-11-29 21:00:05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위로 드립니다. 우체부가 우편내 물건을 뜯어 내용물을 훔친다는게 참... 
최근 몇년 한국에서도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이 택배 내용물을 훔치거나, 배달음식 내용물을 빼먹는 일이 있어서, 이에 대해 다루는 뉴스도 봤었습니다..
 

복숭아

2022-11-29 22:14:34

맞아요, 한국에서 미국에서도 배달음식 뜯어먹고 택배 훔치고..

뭐 예전에도 이런일들은 있었겠지만 참 각박해진 느낌입니다ㅠㅠ

푸른오션

2022-11-29 22:21:56

Usps로 비싼거 보내실때는 꼭 서명받고 서티파이해주고 암튼 제일 비싼 옵션으로 보내야 그나마....  아님 페덱스로 보내십셔. 

복숭아

2022-11-29 23:07:05

그러게요 그래도 페덱스가 제일 낫다고ㅠㅠ

저도 귀중품은 더더 조심해야겠습니다ㅠㅠ

hack

2022-11-30 00:05:57

Fedex는 에어 서비스만 더 낫다고 합니다. 에어 서비스 쪽은 직접 운영하고 그라운드는 100%(확인필요) 컨트랙터입니다. 요즘같은 때는 시즈널로도 고용을 많이 하기 때문에 그라운드쪽은 상대적으로 관리도 잘 안 되고 불평도 많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 UPS는 유니어나이즈되어 있어서 그나마 직원들 전체적인 대우도 좀 더 낳고 서비스 신뢰성도 좀 더 낳지 않겠냐고 다들 추측하더군요. 

복숭아

2022-11-30 00:19:38

정보 감사합니다, 페덱스 에어랑 ups 기억해야겠어요!

안그래도 영주권 서류 보낼때도 이렇게 추천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비건e

2022-11-30 00:08:36

이제는 두번세번 확인해도 마음이 안 놓이는 세상이네요 ㅜㅜ

복숭아

2022-11-30 00:20:26

각박한 세상입니다 ㅠㅠㅠ

ohot

2022-11-30 01:30:15

USPS mail로 현금 보내는거 원래 안되지 않나요? 불법인지 까진 기억이 안나는데 현금은 배달 안하게 되어있던걸로..

이성의목소리

2022-11-30 01:34:43

됩니다

JoshuaR

2022-11-30 01:41:21

While it is not illegal to mail money with the Postal Service, it is generally not advisable unless you have no other options

권장하지는 않지만 보낼수는 있다고 하네요.

복숭아

2022-11-30 02:44:15

아마 너무 위험하니 하지 말라는거겠죠?.? ㅠㅠ 이미 일어난일 저희 호스트부모님도 그냥 배우신걸로 치시겠다고 하십니다ㅠㅠ

Xero

2022-11-30 01:42:10

헉....많이 속상하시겠네요...

근데 전 오늘 아침에 우체국에 한국으로 아이패드 보내고왔네요 ...ㅠㅠ

제발 잘 도착하길...

복숭아

2022-11-30 02:44:42

으헉 제 액땜으로 Xero님 아이패드는 잘 도착하길 바랍니다!!!!

삼냥

2022-11-30 03:59:58

세상에.. 그 돈 훔쳐서 살림살이좀 나아졌으려나여? 도동넘 머리 다 빠졌으면 

복숭아

2022-11-30 05:58:45

그러니까여 3대가 다 탈모되라 흥!!!!!

당첨왕

2022-11-30 06:20:40

@복숭아 님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하마터면 잃어버린줄도 모르고 지나갈뻔 하셨네요. 따로 insurance를 들은 메일이 아니니 컴플레인한다고 보상을 해주진 않겠지만 그래도 이 링크로 컴플레인 하실 수 있어요. https://emailus.usps.com/s/daily-mail-delivery-inquiry

 

Reason을 theft of mail로 하시고 케이스 여시면 아마 usps service team에서 조사할거에요. 상습범이일거 같은데 꼭 덜미가 잡혀서 응당한 댓가를 치르고 + 탈모되길...

복숭아

2022-11-30 19:04:51

오 감사합니다, 이런게 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케이스 열어볼게요!! 

그러게요 아주 큰 댓가를 치르고 3대 탈모 되랏!!!

 

우찌모을겨

2022-11-30 21:02:56

전세계 탈모인들은 우짜라고????

복숭아

2022-11-30 21:31:39

우찌모아보면 안될까유.. 앗차차

roy

2022-11-30 06:25:27

요즘 우체국 분실이 많은거 같네요

https://news.koreadaily.com/2022/11/29/society/generalsociety/20221129160438902.html오늘 나온 기사 입니다

 

우체통서 수표 우편물 절도 극성...던우디만 50만불 규모

 

 

복숭아

2022-11-30 19:05:46

어휴 50만불이라니 난리네요.. 그정도 해먹었음 진짜 살림살이 좀 나아지겠네요..참놔...ㅠㅠ

Bhalral

2022-12-03 02:20:41

저도 우체통에서 수표 도난당해서 신고했더니 근처 대형 마트에서 첵캐싱하려던게 씨씨티비에 찍혔더라고요.  그 후로 자물쇠 달린 우체통으로 바꿨어요. 친구가 살던 아파트는 누가 우체통을 차로 박아서 부수고 털어간적도 있네요.  

복숭아

2022-12-03 02:34:19

그래도 체크는 캐싱을 해야하니 (요즘은 모바일 디파짓도 되긴 하지만요) 잡힐 가능성이 더 높네요,

캐시는 뭐 증거도 없고.. ㅠㅠ

차로 박았다니 차고치는 비용은 생각 안하나요..;;; 대단하네요 어휴

슈림프

2022-12-03 00:58:42

아이고 ... 정말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저도 지난주에 베스트바이에서 이어폰을 시켰는데 usps에서 배달 했다고 했는데 아무데도 없어서 클레임 걸었습니다만 일주일이 지나도 아무 소식이 없네요... ㅋㅋㅋ

베스트바이에 문의하니까 새로 보내준다고 하긴 하는데 우체국이 요즘 심각하긴 한가봅니다 

복숭아

2022-12-03 02:34:42

아이고ㅠㅠㅠㅠ 그래도 베바가 소비자편이라 다행이예요,

우체국 정말 심각한가보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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