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그 전 내용은 여기서.. 

[플랜] 2022 마일이 이끄는 여행 - San Francisco, Monterey, Big Sur

[후기 1]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샌프란시스코 편

[후기 2]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샌프란시스코 편 2 (대중교통 이용하기)

[후기 3] 2022 마일이 이끄는 여행 - Monterey 가는 길 (Day 4)

 

Monterey를 짧게 둘러보고 체크아웃을 하고 나왔습니다.

오늘의 최종 목적지는 이 여행의 최종 목적지이기도 한 Big Sur 인데요. 첫날 점심도 준다고 해서, 해변가를 주욱 돌면서 가다가 추천해 주신 17 마일로드가 나오면 거기를 들르고, 페블 비치를 들러서 쉬엄 쉬엄 가서 1시 즈음 도착해서 공짜 점심을 먹어보자~~~ 계획하고 10시도 안 되서 나왔습니다. (1시간 안 걸림)

 

피2님은 로케이션을 켜 두셔서 구글에 이렇게 이쁘게 (?) 흔적을 남겼네요.

 

elZavdp0uoa67-DJmASJ9syA0Z2ChkMtF253OB7l_BenZETubOLduvOzCt0XlHvvkP_iiyN5ryHyqYTe

 

그럼 이제 저 맵 따라 가볼까요?

Pacific Grove Rocky View에서 보이는 바다인데요. 새들이 많이 있어서 조류 사진 찍으러 온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dJSYf2qUxyFAjmac4Keh7LBOav9MHLMQXJDtYlPS

FwsgaOsHNTD1s4w1qfjTyTHBQXSQcJdRCBDev7ZM

aVlb1rWHyrEj26UEFilshfMEZwCHfqf0_65QoSjU

 

좀 더 내려오니 드디어 17 마일 드라이브 표지가 보입니다. 입장료는 $11.25 구요. 그 정도의 값어치는 하는 거 같습니다. 골프 코스가 바다 절벽 (?)  위에 있습니다.9xhgvKtpwyo9wlklpsvYueRx4mUE2ckPKv2JNdPi

 

Pebble beach Golf course 중에 시그니쳐 홀 이라고 피2님이 어찌나 흥분하시던지.. 골알못인 저는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갑니다. 

pV6Rnpn1Oxc4Q9p28FvdXOjpjWpC4pPHQoLnCUZR

 

리조트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했구요. 

R87zJtm_PoI_ZQzA4yWbnkZ4-cDPptLRNxgfDk8c

역대 챔피언들의 이름을 새겨둔 곳도 있었어요. 

V7qlJynXmH1TAgWcdbejOTdz6EyS-xHNqEzTgSsL

 

기념품 샵에 가서 페블비치 모자도 피2님을 위해 하나 거금을 주고 구매하고.. 다시 길을 갑니다. 

 

Carmel-By-the-Sea 라는 특이한 이름의 도시에 들렀어요. 

xoJ3g5_O5eDHV3gQlRtBrMStjgPY93BhuLQUUGTa

 

이런 멋진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다운타운에 갔어요. 비수기라 그런지 파킹피도 안 내도 되더라구요. 

 

이쁜 거리를 좀 걷다가 배고프시다는 피2님을 위해 사람이 가장 많아 보이는 레스토랑 La Bicyclette 에 들어갔습니다. 

 

iMZ9p3XrIg6prjW9SEtEXqb3PPsrLcFN0-QP8XzH

 

예약 좌석 빼고는 마지막 남은 한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어요. 

 

배가 막 고픈게 아니어서 간단하게 샐러드 하나와 파스타 하나를 시켰습니다. 음식이 진짜 맛있었어요. 

화덕 피자를 하는 곳이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피자도 꼭 먹어보고 싶어요. 가시게 되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밥 먹고 다운타운을 한바퀴 걷고 다시 출발합니다. 

 

그냥 가다가 뭔가가 보이면 서고 다시 가고를 반복.. 

 

Garrapata State Park Bluff Trail 이라는 곳에 들러서 잠깐 걷고요. 

 

eO5oWGczIlAH22yotyEE_STiouRGUSAywklP5biD

 

1932년에 지어졌다는 두 다리도 건너봅니다. 오른쪽에 Bixby Bridge는 배경화면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죠. 

 

b-VGd8y-jtyc-c09r_bx6MyCJL0Eo50lmGchqdyR

길 건너 쪽 Vista Point 에서 보면 이런 뷰가 나옵니다. 

 

cJnkd1vtED6DouFk2Wbhth-0LSOL6Ky5iuzq5ZLr

 

바닷가로 내려가는 산에 길을 내서 집 짓고 사는 사람들… 

zhKZ4j1Q2wXDEnJsotaVGRIYePYYvcXt1z6aUto6


 

지나가는 길에 이런게 보입니다. 흠.. 수요일, 토요일에 투어가 가능하다네요. 

0pMK2JnZqTxEz2jc8CQQ-9t2Oij17K6UaxjxF1jI

 

알려준대로 스테이션에 들려서 확인해 봤어요. 가이디드 투어가 15불 입장료만 내면 되고 퍼스트컴퍼스트서브. 맥시멈 40명 이라고 하네요. 

 0tDaqoAG_tK3zbtRafiij007OCbq7tS6rR-0Use1

 

Monterey에서 10시 좀 안 되서 출발해서 5시간 + 만에 드디어 최종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tNsBA2u9nJ-8BSVIAhLW-WY-ZBylooId3vg857rJ

 

Alila Ventana Big Sur 후기는 다음편에…

20 댓글

스얼

2022-12-22 05:54:54

기다리고 기다리던 alila 후기가 드디어 다음편이군요 ^^

프리

2022-12-28 19:48:31

오늘 올라갑니다. 

Nanabelle

2022-12-25 09:00:58

저도 이번 여름에 부모님이 오셔서 갔는데(저희 집에서 LA까지 찍는 코스) 여름에 갔는데 바람이 엄청 불어서 해수욕은 커녕 덜덜 떨다왔어요ㅎㅎ

바닷가에서 대충 사진만 후딱 찍었네요ㅎㅎ

저도 같은 식당에 간 것 같아요ㅎㅎ 

식당도 다 미리 예약해야하는 점이 놀랐네요.

프리

2022-12-28 19:49:23

벨님, 여름이라 더 그러셨겠어요. 부모님 오셔서 함께 하셔서 더 좋으셨을 듯.. 잘 지내시죠? 아가들 보고 싶네요. 

복수국적자

2022-12-25 09:48:15

Carmel-By-The-Sea는 CA State을 Golden State이라고 명칭을 부치듯이 한겁니다. 정확하게는 그냥 Carmel City입니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영화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시장을 역임하기도 했지요,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Pebble Beach(17 Miles)의 Co, Owner이기도 했는데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P2님께서 시그니추어 코스라고 하신곳이 아마 Pebble Beach 18번 hole인것 같습니다. Tee box에서 보면 그린이 살짝 왼쪽방향으로 보이는데 중간에 나무와 벙커들이 있어서 전에 AT & T ProAm에 출전했던 프로선수들이 타이거우드 같이 장타라야만 이 나무를 넘겨서 숏코스로 만들어가는 장면들이 있었지요.

저도 이지역에서 40여년을 살면서 은퇴후에는 1주일에 한번씩은 트레일을 다니던 곳이었습니다.^^

프리

2022-12-28 19:50:29

아하,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시장을 했던 도시인줄은 몰랐어요. 맞아요. 18번 홀.. 

40여년이면 진짜 고향이네요. 

외로운물개

2022-12-29 22:52:52

복수 국적자님...

겨울바다 구경 하시면서 잘 지내시죠...

제가 딴지 걸려고 하는것은 아니구요...ㅎㅎㅎ

제가 알기론 저곳은 몬트레이 페니슐라 라는 곳인데 코스가 올드코스와 오션 코스가 있습니다

거긴 오션 코스로 알고 있습니다..

멤버쉽 골프장인데 레스토랑도 멤버와 함깨라야만 출입이 가능한곳이며 10년 전 멤버와 함깨 라운딩 했는데 그때 $125 불 지불한 기억이 남니다..

참 레스토랑에서 바라보는 바닷가 비유는 기가 막힙니다요..

카메라 사용못하게 하는 철저한 멤버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해주는 하이클라스.............질투납디다...ㅎㅎ

페블비치 18번 홀은 클럽 하우스 바로 아래에 큰 나무와 함깨 그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직 2019년 유에스 오픈 골프 13번 홀 마샬경험자 임다.ㅎㅎ

 

앗...

읽다가 내려오니 페블비치 18번 홀이 자리 잡고 있네요..

제가 흥분을 해서 무례함을 용서 바랍니다..

첫번째 사람들이 티잉그라운드에 있는 바닷가 작은 사진을 두고 말한 것 이였습니다..지송 함다..

복수국적자

2022-12-30 01:27:33

괜찮습니다. 그럴수도 있지요...^^

저는 떠나온지 15개월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저의 기억이 이렇게 가물가물한가 했습니다.ㅎㅎㅎ

그래도 40여년을 살다보니 비싼코스이지만 지인이 Pebble Beach에서 근무를 하셔서 1년에 한번씩 라운딩을 무료로 할수있는 Benefit으로

Pebble Beach와 Spanish Bay Course를 한번씩 tee off 해보았습니다.

memories

2022-12-29 18:37:04

샌프란 처음 갔을때 저희도 빅서까지 갔더랬습니다. 중간에 들렸던 17마일 드라이브길이랑 몬터레이가 정말 좋았었는데 프리님 후기를 보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예전 갔을땐 마일의 세계를 몰라서 Priceline으로 비딩해서 갔었습니다만 다시 가게 된다면 어떨지 기대됩니다. 좋은 후기 감사해요~!

프리

2022-12-29 21:00:41

저희도 예전에 프라이스라인 비딩 많이 했었는데요, 마모를 알게 된게 얼마나 다행인지.. ㅎㅎㅎ

외로운물개

2022-12-29 22:54:25

오메 

미리 저에게 알렸드라면 $11.25 세이브 할수 있었는데 매우 아숩네요...ㅎㅎ

 

기돌

2022-12-29 23:10:28

외로운물개님 오랜만에 반가워서 댓글 답니다. 잘지내시죠? 좀 이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하시는 2023년 되세요!!!

복수국적자

2022-12-30 01:30:10

잇~17 Miles안에 거주 하시나요?

저는 지난해 10월초까지 40여년을 Salinas에서 거주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외로운물개

2022-12-30 02:49:22

아 선배님...

반갑습니다..

혹시나 오다 가다 만날수도 있었겠네요..

전 몬트레이에 2008년부터 살고 있습니다..

저두 나이가 환값이 넘은지라 이중 국적 준비하여 한국으로 역 이민 생각중이라 선배님 고귀한 경험 공부 하고 있습니다

담에 꼭 한번은 찾아 뵙도록 하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가정내 모두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복수국적자

2022-12-30 03:53:01

반갑습니다, 2008년부터 몬트레이에 거주하셨으면 알음알음 하면 저를 아실수도...

워낙 몬트레이 카운티 한인사회의 Old Timer이고 2008년 12월까지 15년동안 유일무이하게

몬트레이 한인사회에 월간소식지 몬트레이연합소식을 혼자서 편집발행 딜리버리까지 북치고 장구치고 다했습니다.

물론 모든것을 자비량으로 해서 몬트레이 지역의 한인마켓들과 각 교회들마다 배포 했습니다.^^

언제라도 복수국적신청에 관한것과 한국거주에 필요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연락을 주시기를...^^ 

외로운물개

2022-12-30 07:22:24

넵...

건강하시구요 담에 뵙기를 기대해 보렵니다...꾸벅

프리

2022-12-30 16:33:21

우와 멋진 일을 하셨었네요. 

기돌

2022-12-29 23:12:37

가끔 놀러 가는 곳이라 낯익는 곳들인데 사진 너무 멋지게 잘 나왔습니다. Ventana 후기도 기대되네요. 저희도 내년에 방문 계획 세우고 있습니다.

외로운물개

2022-12-30 01:24:09

아우님...

요즈음 후기가 어째 뜸하네요...ㅎㅎ

아우님도 새해엔 원하시는 모든일 꼭 성취하시고 온가족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프리

2022-12-30 16:34:19

오 내년에 다녀오시면 후기 올려주세요. 

목록

Page 1 / 383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87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17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69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7237
updated 115048

Marriott Bonvoy --> 대한항공 전환 종료 (6월 17일부)

| 정보-항공 34
스티븐스 2024-06-03 5020
updated 115047

Chase Southwest 카드들 85,000points 사인업 보너스 (6/26까지)

| 정보-카드 10
valzza 2024-06-04 1613
updated 115046

대전에서 1박 2일 어디를 다녀올지 아이디어 좀 주세요

| 질문 30
Opensky 2024-06-05 1225
updated 115045

체류 비자 연장 조건 문의 드립니다.

| 질문-기타 17
힐링 2024-06-05 886
new 115044

가격이 낮아요. Aveeno Positively Radiant Skin Brightening Exfoliating Daily Facial Scrub ,2.0 oz

| 정보-기타 1
  • file
낙동강 2024-06-06 113
updated 115043

2024 렉서스 TX 350 리스 후기 (So Cal): Zero Drive Off 의 의미란?

| 잡담 20
  • file
dsc7898 2024-06-05 1980
new 115042

(질문) 한국내 자산(부동산/주식)은 어찌들 처분/정리 하셨나요?

| 질문 5
mysco 2024-06-05 682
updated 115041

6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24
Necro 2024-06-05 2715
updated 115040

버진마일로 내년 대한항공 비즈 2자리 편도 예약완료

| 후기-발권-예약 22
낮은마음 2024-04-16 5208
updated 115039

[11/30/23] 발빠른 늬우스 - 게스트 오브 아너 (GoH) & 하얏트 (Hyatt) 마일스톤 리워드 변경

| 정보-호텔 198
shilph 2023-11-30 14804
updated 115038

업뎃: 6월6일 오전 다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 Lifemiles 에서 루프트한자 그룹 (Lufthansa, Swiss, Austrian air) 좌석이 안보입니다. 6/5/2024 현재

| 정보-항공 9
wonpal 2024-06-05 611
updated 115037

Costco 에서 우버(이츠) 기프트카드 $100짜리 $80에 파네요.

| 잡담 21
nysky 2024-06-05 1668
updated 115036

[뉴욕 근교] 장모님 모시고 갈 만한 곳 / 할만한 것 아이디어 좀 주세요

| 질문-여행 13
포엘 2024-06-05 1363
new 115035

캐쉬백 비교 사이트 추천

| 정보-기타 2
rainman 2024-06-06 162
new 115034

힐튼 서패스 크레딧 - 숙박 날짜기준? 포스팅 날짜 기준?

| 질문-여행 5
매일매일여행중 2024-06-05 305
updated 115033

런던 여행 3박 4일 후기 - 3인 가족 10살 아이와 함께

| 후기 16
로녹 2024-05-31 1164
updated 115032

(한국국적) 여권 온라인 갱신/재발급 및 글로벌엔트리 갱신 -ing 타임라인

| 후기 19
냥창냥창 2023-05-18 3192
updated 115031

하와이 호텔과 여행 문의 (다음달 처음 방문 계획) ^^

| 질문-호텔 27
Atlanta 2024-06-04 1154
updated 115030

잔디 셀프로 하시는 분들 깎은 잔디 처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 질문-DIY 21
초밥사 2024-06-04 2223
updated 115029

Andaz 5th Avenue, InterContinental New York Times Square (안다즈 뉴욕, 인터콘티넨탈 뉴욕 타임스퀘어) 후기 및 모녀여행 이모저모

| 정보-호텔 32
  • file
엘라엘라 2022-09-05 4909
new 115028

7월 job 시작합니다. ead 카드가 아직도 안나오고 있는데 이제라도 pp로 바꿔야 될까요?

| 질문-기타 9
피피아노 2024-06-05 779
updated 115027

리스 24개월 남은 차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업뎃: 구체적인 차 정보 및 quote추가)

| 질문-기타 26
  • file
미스터선샤인 2024-06-05 1523
updated 115026

한국->미국 또는 미국->한국 송금 (Wire Barley) 수수료 평생 무료!

| 정보-기타 1295
  • file
뭣이중헌디 2019-08-26 103064
updated 115025

(chase) 첫 비즈 카드 리밋 올리는 방법 있을까요?

| 질문-카드 14
자카르트 2024-06-04 714
updated 115024

힐튼 Aspire/Surpass Refresh 되었습니다 (계속 업데이트 중)

| 정보-카드 318
1stwizard 2023-10-19 41256
updated 115023

외국인용 한국 eSim (010번호, 음성/문자 수신, 음성발신 30분, 데이터 4G LTE 무제한) – for iPhone

| 후기 30
bonanza 2022-06-13 7992
updated 115022

Hyatt Club Access Award 나눔은 이 글에서 해요.

| 나눔 748
Globalist 2024-01-02 18589
updated 115021

[업데이트: 알리에서 로봇이랑 배터리 잔디깍기 둘다 질러버렸습니다] 요즘 배터리 잔디깎기 (Mower)는 성능 괜찮나요? (25-inch Greenworks)

| 질문-기타 52
  • file
Alcaraz 2024-06-04 2746
updated 115020

인생 첫 집 모기지 쇼핑 후기 (아직 클로징 전) & 향후 계획

| 정보-부동산 15
  • file
양돌이 2024-06-05 1093
updated 115019

대한항공 일등석 마일 좌석 대기 확약이 되긴 하네요.

| 정보-항공 16
딴짓전문 2024-06-05 2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