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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도 무사히 영주권 픽업 후 집에 도착했습니다.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비행기가 3시간 넘게 딜레이 되는 바람에 자정이 훨씬 넘어서야 집에 도착했습니다. 걱정 끼려드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추후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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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완전히 클리어된 건 아니지만 여려분들 집단 지성과 도움, 격려로 잘 해결될 것 같습니다. 이번 일 겪으면서 배운 점들 까먹기 전에 나열합니다.

 

1. 여행전 중요한 문서 (여권, 영주권, 비자서류, I20)는 반드시 crosscheck을 한다. 와이프에게 엄청 혼났습니다.

2. 문제 발생시 성급하게 행동하지 않고, 차근히 준비해서 잘 알아보고 행동한다. 잘 알아보지 못하고 급한 마음에 원래 항공원 취소하고, 미국 경유 캐나다 행 비행기표 끊었습니다. 나중에 알았습니다. 미국 경유 비행기 탑승을 위해서는 합법적인 미국 체류 비자나 영주권이 필요하다는 사실을요. 이러면서 금전적인 손실을 꽤 입었습니다. ㅜㅜ. 트레블 크레딧으로 환불 받요청했지만 실시간이 아니고 할리데이에 업무를 안하는 것 같아 새로 끊었습니다. ㅜㅜ

3. 흔히 DHL, Fedex, UPS같은 물류회사에서 광고하는 1day expediate 쉬핑은 비즈니스 데이 기준이며, 장소에 따라 다릅니다. 주말이나 할리데이가 낄 경우 3~4일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제 경우 23일 보냈을 때 가장 빠른게 28일로 나왔습니다.

4. 해외에서 여권이나 영주권 잃어버렸을 때 영사관에서 임시 여행 허가서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영사관이 있는 곳까지 여행을 해야하고, 예약 잡는 것도 어렵고, 접수 후 5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5. 급하게 물건 전달할 일이 있을 때 한인 택시가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뉴저지에 베이스를 두고 있는 orange taxi가 아이들 영주권을 2시간 떨어진 인근 공항까지 바로 배달해줬습니다. orange taxin추천합니다. (카톡 id: orangetaxi).

6. 오이사 말고 남이사 챙겨주신 마모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급한 상황에서 부탁 요청글 허락해주신 마모님도 감사드리고 멀리에서 도움 주시겠다고 하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도움 주신 분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더니 하신 말씀이 "서로 돕고 사는거죠"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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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드립니다. 회원님중 한 분이 영주권 카드 전해주기로 하셨습니다. 추후에 업댓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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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상황이 급한지라 원래 마모님께 허락받고 도움 부탁드립니다. 

뉴욕/뉴저지에서 23~25일 사이에 캔쿤으로 여행오시는 분 계실까요? 미국에 두고 온 영주권이 딜리바리 서비스로는 시간 내에 도저하기 힘들 것 같아 부탁드립니다. 25일 5시 비행기라서 25일 3시 이전에 캔쿤에 도착하시면 공항에서 픽업하거나 계신 곳으로 가겠습니다. 뉴욕/뉴저지에서는 이웃께서 계신 곳으로 아이들 영주권 전해주실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혹시 계시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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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런 실수를 하네요. 4인가족이구요. 모두 한국국적이고 영주권자입니다.

캔쿤으로 여행을 왔고 25일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저랑 와이프는 영주권 여권을 가져왔는데 아이들 8, 12세 영주권 카드를 안 가져왔습니다.

분명 챙겼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EAD카드네요. 이웃에게 부탁해서 영주권 카드는 사진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실물로 갖고 있는 카드는

- 여권 

- 영주권 카드 부모만 (아이들 카드는 집에 ㅜㅜ)

- 글로벌엔트리 카드

- 아이들 ead카드.

 

저희 미국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 일단 캔쿤에서 미국으로 가능 비행기를 탈 수 있을지도 모르겠구요.세컨더리 룸 가더라도 일단 입국을 해야하는데요.
 

궁금한건 아이들 사진으로 입국 가능할까요? 아니면 e-star라도 신청해서 일단 입국하고 봐야 할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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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웃에게 부탁해서 영주권 카드 배송.

-> 지금 22일이고 출발이 25일인데 2일 안에 와야 하는데 23일 아침 일찍 보낸다고 해도 1~2일 배송도 business day기준이라서 확실히 도착할지 미지숩니다. 

-> 국제 특송 서비스는 패덱스 dhl 전부 28일 이후에 배송되는 것으로 나와서 후순위로 미뤘습니다.

 

2. 영사관 방문. 131 (임시 출입증 발급).

-> 가장 가까운 곳이 merida라는 곳인데 차로 편도 4시간 걸립니다. 영사관 홈페이지에는 예약으로만 접수한다는데 예약 받는 링크를 못찾겠습니다. 그리고 안전 때문에 이 옵션은 가급적 배재하려고 합니다.

 

3. 최악의 경우 저랑 아이들이랑 몬트리올 직항으로 타서 육로로 내려오려고 합니다.

 

3. 캐나다 통한 육로 입국 + 제 꼼수입니다.

원래 타려고 했던 비행기로 캐나다 행 비행기로 티케팅 했습니다. 25일 캐나다 입국 비행기를 검색해보니 저희가 원래 티케팅한 비행기가 1스탑으로 캔쿤-뉴왁-몬트리올로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럼 뉴왁까지는 비행기 탈 수 있습니다. 뉴왁에서 14시간 레이오버입니다. 여기에서 3가지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3.1. 저만 영주권으로 입국해서 집에가서 빨리 영주권 카드를 가지고 다시 공항으로 옵니다. 시큐리티 통화해서 국제선 라인으로 들어가야 해서 캐나다 몬트리롤 행 티케팅을 해서 들어가서 아이들 영주권으로 다시 나오는 건 가능할까요? 이게 불법이거나 레드플레그가 뜰 수 있을까요?

3.2. 원래 티케팅 한것대로 와이프는 입국하고 저랑 아이들은 캐나다로 갑니다. 와이프가 영주권 가지고 차로 캐나다로 올라와서 내려오거나, 아니면 제가 캐나다에서 차 렌트해서 내려오구요. 집에서 몰트리올은 차로 5시간 반 거리입니다.

3.3. 미국 입국장에서 입국 심사관에서 솔직히 이야기를 하고 입국 심사 시도를 하면 어떨까요? 여기에서 세컨더리 룸 가서 벌금 낼 각오 하고 있습니다. 거절당하면 캐나다로 가구요.

1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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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

2022-12-25 09:47:43

영주권카드 받고 첨 한국 나갔을때 카드를 안 가져갔었는데 (가져가야하는지모르고ㅎㅎ) 어떻게 들어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벌금은 안 냈고, 제 기억엔 오피스끌려갔다가 집에서 카드사진받고 확인 후 보내줬는데.. 처음 해외나가봐서 몰랐다고 설명만 했었어요..

kookoo

2022-12-25 09:51:03

너무 잘되었어요!!! 가시기 전에 준비과정부터 봐왔는데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에요!

무지렁이

2022-12-25 15:00:04

다행이네요. 저희는 예전에 어른 (저랑 P2) 영주권을 안 갖고 캐나다 갔다가 이웃 도움으로 받아서 입국했던 기억이 나네요. 출국 발권할 때 항공사직원이 알려줘서 나가면서 바로 이웃(콘도 비상열쇠 접근 권한이 있던 HOA 회장)한테 부탁해서 입국 하루 전에 호텔에서 택배 받았었죠. 생각만해도 ㅂㄷㅂㄷ. 어쨌든 곧 받으실 것 같아 다행입니다.

monk

2022-12-25 15:41:56

글 읽으면서 저도 맘 졸였는데 잘 해결됐다니 넘 다행이네요. 저도 칸쿤서 영주권으로 황당한 일 있었기에  넘 공감갔었어요.

좋은 소삭 업뎃 감사하고, 도움 주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최선

2022-12-25 18:16:34

너무 애 타셨을텐데 해결이 잘되어서 다행이에요!

크리스마스에 훈훈한 얘기를 보니 기분이 참 메리해지네요 ^^

좋은 시간보내시고 오세요. 도와주신 분도 복 받으실거에요~~

쏘~

2022-12-25 20:10:32

사소한 실수가 큰 파장이 되어 마음 고생 많으셨겠어요. 해결되셔서 다행이입니다. 오늘 가족모두 문제없이 잘 돌아오시길 길요 ! 

요기조기

2022-12-25 21:03:26

크리스마스에 훈훈하게 마무리되어서 다행이네요.

역시 마모님들은 사랑입니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

캐미한국

2022-12-26 08:37:18

저는 아는 것도 없고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없어서 걱정만 했는데, 잘 해결 될 것 같다는 업데이트 보는 순간 눈물이 핑 도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다행이고 네분 모두 여행 즐겁게 마무리하시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귀국하시길 바랍니다.

도와주신 마모 회원님 진짜 멋지십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안전한 여행하세요. 

ColdHead

2022-12-26 10:13:20

하~ 가족분들 모두 너무너무 마음고생이 심하셨겠어요, 이렇게 마무리되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도와주신분도 복받으실거예요 :) 경황없는 와중에도 경험담 잘 마무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아가기

2022-12-26 10:25:02

정말 다행입니다. 

도움두신 분 너무 감사해요 !!

우짜다가

2022-12-26 10:51:40

지금 글을 봤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서 더 놀랐고, 잘 정리되서 너무 다행이네요. 도움주신분 너무감사합니다.

따뜻한 느낌도 받고 기분이 좋네요. 마모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hilph

2022-12-26 10:57:54

고생하셨습니다. 도와주신 분들도 고생하셨고요

Prodigy

2022-12-26 11:59:59

천만다행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도와주신 분들도 너무 멋지세요.

쭈욱

2022-12-26 12:34:02

정말 다행입니다. 역시 마모 짱입니다!!!

버블에잇

2022-12-26 12:36:51

2022 연말 마무리가 참 훈훈합니다~ 무사 복귀 축하드려요~^^

Wanzizzang

2022-12-26 15:14:41

마모라는 커뮤니티 대단하네요. 도움 주신분 꼭 복을 배로 받으실겁니다. 

미치마우스

2022-12-26 15:22:06

잘 해결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크리스마스의 기적 같기도 하네요.

꿈꾸는소년

2022-12-26 15:37:32

너무 잘 되었네요. 실제로 도와주신 분 그리고 도와주시려 하던 많은 분들 감동이네요. 아날로그님과 가족분들 마음고생 많으셨을텐데 푹 쉬세요.

재마이

2022-12-26 16:28:34

조마조마 했는데 잘 되어서 다행입니다... 않좋은 추억은 다 넘겨버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요~ 도와주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뜨로이

2022-12-26 17:31:27

무사히 귀가하셔서 다행입니다. 정말 훈훈한 마일모아입니다!!!

오하이오

2022-12-26 17:48:15

다행입니다. 도와주신 분께는 제가 다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고생하셨지만 평생 잊못할 추억 하나 만들었네요. 마음 풀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진덕이

2022-12-26 18:04:24

아이고, 글만 읽어도 가장의 무게가 막 느껴지네요.  마음 엄청 졸이셨을텐데 그래도 훈훈한 마무리 좋네요. 새해에는 올해 겪은 일 다 커버할만큼 좋은 일만 생길거에요.  

아날로그

2022-12-26 18:07:04

일일이 댓글에 답변 못 달아드리지만 응원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시간 내어 검색도 해 주시고, 그 먼곳에서 도움 제안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연말 되세요!!

소나무

2022-12-26 18:15:59

누구에게나 벌어질수 있는 상황인데 얼마나 애가 타셨을지요. 

잘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몸도 몸이지만 정신적인 피로가 수십배일텐데 수고많으셨습니다. 

랑이

2022-12-26 19:57:17

작은 도움도 되지 못해는데 그래도 당행이 잘 해결되서 당행입니다. 아무쪽록 편안한 연말 보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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