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마모님들에게 마일은 아끼면 ㄸ된다 라는 가르침을 받고 대한항공 마일을 비지니스로 털어버리려고 알아보는데 원하는 공항 원하는 날짜에는 이코노미 표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와이프와 함께 이동할 예정입니다

 

현재 2명기준 가능한 옵션은

 

옵션A (대한항공 이코노미 마일리지)

A공항까지 렌트카 빌려 6시간 이동

A공항에서 대한항공 이코노미 마일리지 발권후 한국행

경비: 렌트카 100불 + 호텔 100불 + 대한항공 마일리지 70,000마일 + 유할 512불

 

옵션 A1 (대한항공 이코노미 마일 발권 후, 비즈니스 대기 예약-이게 풀릴가능성이 있을까요?)
 

옵션 B (미국 국내선 레비뉴 + 대한항공 비즈니스 마일리지)

집근처 B공항으로 셔틀 타고 2시간 이동

B공항에서 C공항으로 국내선 레비뉴 발권 3시간 이동

(유나이티드 = 짐 1개 포함 350불 or Southwest 짐2개 220불)

C공항에서 대한항공 비즈니스 마일리지 발권후 한국행

경비: 셔틀 100불 + 호텔 100불 + 국내선 350불 or 220불 + 대한항공 마일리지 125,000마일 + 유할 512불

 

 

옵션 A토탈: 현금 712불 + 70,000마일 (이코노미)

 

옵션 B 토탈 UA 이용시 : 1062불 + 125,000마일 (비즈니스)

SW 이용시 932불 + 125,000마일 (비즈니스)

 

옵션 C 레비뉴 발권시 2068불 (AA 이코노미,2명)

 

이렇게 크게 두가지 옵션이라면

대한항공 마일을 비즈니스로 털기 위해 C공항까지 분리 발권 여행을 하는게 나을까요? 경험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ㅎㅎ

 

대한항공 직항이 없는 동네에서 마일을 털려고 하니 힘드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