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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가족과 하와이 여행기 - 1. 오아후 렌트카 및 호텔

느끼부엉, 2023-01-04 12: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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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사촌가족과 하와이 여행기 - 0. 여행 준비

 

이번 여행동안은 저는 여행 가이드에 집중하고,

동행했던 사촌이 사진을 거의 다 찍었기 때문에,

사진 다 받아서 정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Hertz - HNL Airport

 

우선 저는 Hertz는 President's circle 등급이고,

차량을 업글받지 못할 경우를 생각해서 Large sedan으로 예약했습니다.

(카시트 이용하는 아이들 2명+성인3명이라 최소 Large sedan은 있어야 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호놀룰루 공항 Hertz 지점은 따로 셔틀 탈 필요 없이 터미널에서 걸어서 갈 수 있었고,

Gold 등급 이상이 이용할 수 있는 부스가 따로 있어서,

일반 손님들을 받는 창구에 줄 서지 않고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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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President's circle 등급이라

President's circle 및 그 이하 등급 랏에 주차된 차량 중 아무 차량을 집어올 수 있었고,

저는 위에 말한 대로 카시트 2개 포함된 5인 그룹이라

최대한 큰 차량을 찾아보았고

Chevrolet Traverse를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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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뒤쪽 시트를 접어서 짐을 많이 넣을 수 있어서 좋았고,

오아후에 있는 동안 매우 만족하고 타고 다녔습니다.

차량 리턴도 시간 오래 안 걸리고 바로 직원이 간단한 인스펙션 하고 처리해 주었습니다.

 

 

Sheraton Waik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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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에서 썼지만, 제 숙소와 사촌동생가족 숙소를 따로 잡았고,

Sheraton Waikiki는 사촌동생 가족을 위해 잡은 숙소입니다.

5만 포인트 숙박권 5장과 살짝 초과된 포인트분 27000 포인트를 내고 5박 숙박하였습니다.

 

상당히 규모가 큰 호텔임에도

로비 직원이 많아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체크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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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로 가는 엘리베이터도 상당히 많아서,

숙박기간동안 엘리베이터를 오래 기다리지 않고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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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메리엇 등급은 플랫이고,

방은 Partial Ocean View로 업글 받았는데,

(그래도 살짝 고층인 18층)

멀리 바다가 살짝 보이는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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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자체도 상당히 널찍해서 좋았고,

전반적으로 깔끔하기는 했습니다만,

레비뉴 가격 생각해보면, 그만큼 고급스럽진 않았습니다. (전 포인트 숙박이긴 함)

와이키키 호텔들이 시설에 비해 가격이 비싸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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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발코니가 있어서 (Lanai라고 하던가요?)

저녁 때 음식 투고해 와서 발코니에서 먹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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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기프트로 로비층에 어느 상점에서 조그만 bag에 담을 수 있을만큼 다과를 챙겨갈 수 있게 해주었는데요...

사촌동생네가 초콜렛 등 몇몇 다과를 챙겼습니다. (사진이 없네요)

 

플랫등급 혜택으로 조식이 제공되었는데요...

로비층에 있는 식당에서 먹을 수 있었는데,

돈내고 추가하지 않는 이상,

정말 별 볼일 없는 조식 한 플레이트만 제공되었습니다.

(사촌동생네도 하루만 먹고 안 먹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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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에서 해변쪽으로 나가면 수영장이 2곳 있는데요...

인피니티 풀이 있는 수영장은 성인 전용이라,

아이들이 있는 저희는 이용하진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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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이용할 수 있었던 수영장 쪽에는,

온수풀과 워터슬라이드가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 좋았습니다.

(아래 워터 슬라이드 사진에 내려오고 있는 아이가 사촌동생네 애들 중 한 명입니다. ㅎ)

12월이기도 하고, 아이들이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일반풀은 좀 추워했고, 온수풀에서 많이 놀았습니다.

아이들 팔에 낄 수 있는 튜브 (워터슬라이드 타려면 필수)와 비치타월은

방번호를 적고 무상으로 대여 가능했습니다.

다만 워터슬라이드가 6시까지 (5시였나 6시였나 가물가물하네요) 운영했는데,

튜브는 해당 시간까지 반납해야 했습니다.

(비치타월은 시간제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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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면 분위기가 또 살짝 달라집니다 ㅎ

풀에 조명이 있어서, 저녁 때에도 수영장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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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은 바로 와이키키 해변가로 연결되어 있었는데요...

확실히 다른 해변들에 비해 파도도 잔잔해서 어린 애들이 놀기 좋았습니다.

해변가로 가는 입구에는 모래를 씻어낼 수 있는 샤워기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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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객들을 대상으로 매일 각종 액티비티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었는데,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을 하고 참가하는 방식이었습니다.

https://sheratonwaikiki.247activities.com/

Lei Making이나 Bracelet Making을 신청하려 했는데,

맞는 시간에 예약이 풀북이라 하지 못했습니다.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미리 예약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우쿨렐레 레슨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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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기간동안 이 호텔 주차건물에 주차를 했는데,

마모 게시판에서 보았던 힐튼 쪽 저렴한 주차장은 거리가 좀 되서,

애들도 있었기 때문에 제외하였고,

제가 묵었던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는

주차공간이 넉넉치 않아서 가끔 만차가 되서 이용할 수 없었다는 후기들을 봐서,

그냥 하루에 $45씩 내고 쉐라톤 주차건물에 주차했습니다.

(발렛은 $55이니 셀프파킹으로...)

역시 애들이 있으니 돈 좀 내더라도 편한 방식을 택하게 되더군요.

 

주차건물은 로비를 바라보고 우측에 위치해 있었고,

처음 체크인 전에는 티켓을 뽑아서 주차한 다음,

체크인시 얘기하면,

팔찌형식으로 주는 룸키를 주차 건물 출입할 때 찍고 이용하면 되는 식이었습니다.

(팔찌형식 룸키가 은근히 편했습니다. 지갑에 넣을 필요도 없고, 수영하면서도 차고 있어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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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평을 하자면,

방은 고급스럽진 않지만 깔끔하고, 어느정도 넓어서 좋았고,

호텔 수영장도 만족스러웠고, 와이키키 해변 접근성도 매우 좋았습니다.

규모가 꽤 큰 호텔임에도 길게 기다릴 일이 없었던 것도 장점 같습니다.

호텔 위치도 와이키키 중심가 중앙에 위치해 있어서,

근처 어디를 가던 대부분 가까워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플랫 이상에게 제공되는 무료조식이 너무 형편없었고,

아무래도 가족여행객에게 유명한 바로 옆 힐튼에 있는 라군등의 시설은 없는 게 아쉬운 것 같습니다.

 

Holiday Inn Express Waik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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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가족은 쉐라톤에 묵게 하고,

저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에서 숙박하였습니다.

쉐라톤 시설은 저만 쉐라톤 가서 같이 이용하면 되니까요...ㅎ

이전 글에 썼던 것과 같이

신IHG 숙박권 1장으로 1박, 125000포인트로 4박 하였습니다. (4th night free)

 

체크인하려고 도착했을 때 약간 당황했던게...

체크인할 동안 잠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사람/짐 내릴 수 있는 곳이 위 사진과 같이 한곳과 옆쪽에 비슷하게 한 곳이 있는데,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없었고,

저는 주차장은 이용하지 않을 예정이라,

바깥쪽 도로변에 잠시 정차해두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Security 직원이 이와 관련해서 엄청 깐깐한 편이었는데,

주차장 입구 옆쪽에 공간이 있어서 체크인 동안 거기에 잠시 정차하려고 하니,

Security 직원이 거기에 주차하면 주차장에서 나오는 차량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하며

(절대 나가는 길을 block하는 위치가 아니었음에도...)

해당 위치에 차를 세워두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옆 길가에 잠시 차를 세워두고 체크인을 진행하였는데,

Security 직원이 와서 거기에 세워두려면 최소 한명이 차에 있어야 한다고 얘기하던데,

체크인 도와주시던 직원분이 괜찮다고... Thank you, *** (해당 security 직원 이름) 라고 하니까

포기하는 듯한 제스쳐를 취하며 그제서야 가더군요.

 

체크인 도와주시던 직원분은 엄청 친절하고 상냥하신 중년 여성분이셨습니다.

숙박권 예약과 포인트 예약이 따로 되어 있는 것을 먼저 얘기하기도 전에 알아차리시곤

중간에 방 바꿀 필요 없이 같은 방 쭈욱 사용할 수 있게 연결해 주셨고,

IHG 다이아몬드 등급인 것을 확인하시곤, 내가 뭘 해줄 수 있나 볼게... 라고 하시더니

21층 오션뷰 룸으로 잡아주셨습니다.

웰컴 드링크로 파인애플 주스와 코코넛과자를 2개씩 받았습니다. (코코넛 과자 사진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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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는 회원등급 상관없이 조식이 무료라

아침은 어떻게 먹으면 되냐고 물어보니,

바우처를 1박당 2장씩 주면서,

로비층에 식당 와서 먹으면 되고,

자기네 호텔이 근처 비슷한 등급 호텔들 중에선 조식이 뛰어난 편이라고 기대해도 좋다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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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방을 보여드리자면,

쉐라톤에 비해선 여유공간이 별로 없어서 방 크기는 작은 편이었고,

Ocean view라곤 하지만 해변가에서 살짝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바다는 멀리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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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에어컨이 창쪽에 설치된 방식이었는데,

좀 오래되었는지 청소가 잘 안되었는지,

살짝 쿰쿰한 냄새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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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체크인 직원이 자부할만큼 꽤 괜찮았는데요...

근처 중저가 브랜드 호텔중에서는 꽤나 상위권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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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dish가 매일 4종이 나오는데, 살짝살짝 바뀌었고요...

(첫날엔 스팸에 흰쌀밥 나와서 좋았는데, 그 이후엔 안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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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잌을 자동으로 구워주는 기계가 몇대 있었는데,

따끈따끈한 팬케잌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람 몰리는 시간에는 팬케잌 기다리는 줄이 좀 있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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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각종 과일, 빵, 요거트, 음료, 커피 등이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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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껏 퍼오면 이런 느낌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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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직원에게 투고박스를 요청하면,

투고박스를 제공해주는데,

쉐라톤 조식이 워낙 별로다 보니,

몇번은 제가 사촌동생 가족 먹을 것을

투고박스 4개를 받아서 담아 가기도 했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와이키키에서 묵을 수 있는 중저가 브랜드 호텔인 것 같고,

방도 작고, 시설도 좀 오래되었긴 하지만,

조식만큼은 꽤 잘 나오는 편이고, 체크인 로비 직원이 매우 친절해서 좋았던 곳 이었습니다.

 

이후 글에선 오아후 식당, 관광지 등이 이어집니다.

19 댓글

에덴의동쪽

2023-01-04 18:31:07

저도 느끼부엉님 사촌 하고싶어요. ㅎㅎ

쉐라톤은 못가봤는데 힐튼하와이언빌리지와 비슷한 분위기가 있네요.

느끼부엉

2023-01-04 22:36:48

제 사촌 중에서도 선택받으셔야 이런 여행을 갈 수 있습니다! ㅎㅎ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가 아무래도 쉐라톤보단 규모도 크고 라군 등도 잘 되어 있는 것 같긴 해요.

이후 후기글에 쓰겠지만, 빅아일랜드에 있는 동안에

사촌동생 가족을 힐튼 와이콜로아 숙박 잡아주느라,

포인트가 부족해서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를 못하고 쉐라톤 와이키키로 선택했네요.

메리엇 5만 숙박권 5장도 털어내야 하기도 했고요..ㅎ

테크니션

2023-01-04 23:02:39

저는 쉐라톤에 숙박했었고 힐튼쪽 비치와 라군은 걸어서 가봤는데요(라군은 퍼블릭 엑세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쉐라톤 압승입니다. 힐튼쪽 비치에는 자갈이 많이 섞여있어서 아쿠아슈즈 안신으면 잘 못 놀아요 그리고 라군은 잔잔해서 좋긴한데 물이 바다보다 더 차갑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라군 들어갔다가 춥다고 그냥 쉐라톤 앞 와이키키로 돌아왔어요. 너무 아쉽게 생각하시지 말라구요 :)

느끼부엉

2023-01-04 23:06:06

헙 라군쪽 퍼블릭 억세스 되는 거 알았으면 사촌동생네 구경이라도 시켜줬을텐데 아쉽네요.

말씀하신대로 비치는 쉐라톤쪽이 좋은 것 같긴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진짜 물온도에 좀 민감해서 온수풀 아니면 오래 못 놀더라고요...

저랑 사촌동생이 오히려 와이키키 쪽 바다 들어가는 거 좋아하고... 애들은 나가서 온수풀 가려고 하고....ㅎ

말씀 들어보니 쉐라톤이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ㅎ

동생

2023-01-04 20:13:49

리뷰 잘 봤습니다 리뷰엉이님~

느끼부엉

2023-01-04 22:37:07

이후 이어지는 리뷰들도 기대해주세용 ㅎ

개친구

2023-01-04 22:49:08

아주 멋진 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도 저번주에 그곳에잇엇는데 조식나오는거 보고 좀 실망......작년만해도 배이컨과 스크램블 애그 정도는 있었는데 많이 실망 스럽더라고요~ 이어지는 이뷰들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느끼부엉

2023-01-04 22:56:22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쉐라톤이 조식만 잘 나왔으면, 전반적으로 크게 흠 잡을 것 없이 좋은 인상으로 남았을텐데, 조식에서 많이 마이너스가 되더군요 ㅠ

이후 이어지는 후기글들도 빠르게 작성해 보겠습니다 ㅎ

vj

2023-01-04 23:17:33

오...하와이 옵션이 하나더 추가 되네요..저에겐...얼마전에 2일 있었던 리스본 할리데이인도 방은 좀 그랬는데 지하에 있는 아침....가지수도 많고 크고...아침은 만족했거든요..

후기 감사합니다...

느끼부엉

2023-01-05 02:23:21

홀리데이인/홀리데이인익스프레스가 가끔 생각보다 괜찮은 지점들이 좀 있는 거 같아요 ㅎ

브라운카우

2023-01-05 04:10:58

하와이는 사진만 보면 자꾸 가고싶어지네요 ㅎㅎ 쉐라톤은 올해 여름날짜로 보니 5만숙박권+추가포인트 해도 예약이 안될정도로 (포인트 추가가 가능한 리밋이 있더군요) 올라있더라구요. 시기마다 쫌 다른것 같긴한데,  적절한시기에 잘 사용하신것 같네요 ㅎㅎ 다음후기 기다리겠습니다!

느끼부엉

2023-01-05 05:31:30

맞습니다. 5만 숙박권이면 6만5천까지만 이용하실 수 있지요. 제가 숙박했던 기간에는 가능했는데, 1주일만 뒤로 미뤄도 크리스마스시즌이라 6만 5천 넘어가 버리더군요. 시기가 딱 좋았던 것 같아요.

개친구

2023-01-05 07:13:31

플랫이시면 첵인 하실때 작은 기프트 백을 받지 않으셨나요. 그 옆 기프트 샵에서 담을수잇는만큼 가져가게 하는것이 저는 참 잼있는것 같아요 이 호텔은. 허허

느끼부엉

2023-01-05 08:22:20

본문에 사진이 없어서 놓치신 것 같은데, 받아서 초콜릿하고 다른 다과를 챙겼습니다 ㅎ

R56

2023-01-05 10:17:37

0탄 준비기 글의 구글맵들 공유 매우 감사합니다. 여름에 오아후가는데 꼼꼼한 지도가 참 유용할 듯합니다. 오아후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조식부심 사진후기는 처음 보니 신선합니다. 와이키키 주차가 골치아프면 (장기주차비 절약겸) 렌트카말고 turo로 Ghibli 당일렌트 당일반납을 해볼까 싶네요.

느끼부엉

2023-01-05 20:15:09

본문에 살짝 언급하긴 했는데 힐튼 근처에 싸게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있긴 합니다. 1시간에 1불이었나... 제 호텔에서는 약간 걸어가는 거리그 되서, 애들도 있는 상황이라 그냥 호텔 주차장 이용했지만, 조금 걸어도 되시는 상황이면 좋은 옵션이 될 것입니다.

1651 Ala Moana Blvd Parking

https://maps.app.goo.gl/b1wuKfuuJ3X5oPo59

R56

2023-01-05 20:57:19

정보 감사합니다. 링크해주신 Ala Wai Boat Harbor Parking 월 주차비가 $150이니 1주일이상 묵으면 아예 monthly 내도 나쁘지 않겠네요. 다음 후기들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성호텔

2023-01-05 20:52:04

쉐라톤 와이키키는 위치가 정말 와이키키 한복판에 있어서 좋죠. 근처에 식당 쇼핑도 가깝구요. 한국 신혼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고 하더라구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 

느끼부엉

2023-01-05 23:05:23

위치가 정말 좋긴 하더라고요... 와이키키에서 유명한 곳들은 다 쉽게 걸어갈 거리에 있어서...ㅎ

5박 투숙하는 동안 턱시도+웨딩드레스 입은 커플들 3커플이나 봤네요...ㅎ (덥지 않으신가 하는 걱정이 살짝...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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