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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Slam Dunk 영화 극장 관람 후기 (1/18 마지막 업데이트)

kaidou, 2023-01-04 15:08:19

조회 수
6538
추천 수
0

(1/18/23 업데이트)

 

어쩌다 보니 이걸 총 네번을 보게 되었습니다. 

일반 세팅으로 두번, 돌비 시네마 세팅으로 두번

 

다른 영화는 몰라도 이 영화는 돌비 자막판이 끝판왕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네요. 

 

굿즈도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모았고, 전 팬으로써 도리를 다 한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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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콜렉션입니다 ㅋ

 

 

///////////

 

 

 

 

 

마일모아에서 뜬금없는 슬램덩크? 해서 당황스러우실겁니다 ㅋㅋ;

 

일본에서 원래 12월 초에 상영 시작한건데 어차피 못 알아들어서 한국에 나올때까지 각 잡고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1/4/2023에 한국에서도 상영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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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본이라 화질이 나쁜걸 양해바랍니다;

 

 

 

일 끝나자마자 칼같이 가서 영화 봤습니다. 특이하게도 더빙본이랑 자막본이 있었는데, 일본에서의 이름이랑 한국에서의 이름이 달라서 이렇게 한거 같습니다.자막본으로 보는 경우에도 자막에는 사쿠라기 대신 강백호, 요런식으로 번역이 되서 나오기는 합니다.

 

내용 자체는 산왕전이라서 새로울 건 없지만, 주인공인 송태섭의 시점에서 영화를 시작하는게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만화에는 나오지 않는 오리지널 씬도 많긴 했지만, 반대로 만화에서 매우 감명깊게 봤던 씬이 스킵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2시간 10분내에 담아내기엔 아마 무리겠죠..

 

 

너무 즐겁게 봤고, 한쪽을 봤으니 이제 다른 쪽으로 마저 보러 갈거 같습니다. 슬램덩크 보신분들 한번만 보진 않으셨죠? 능남 산왕전 은 최소 20번 넘게 본지라, 영화관에서 보는게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뭔가 웃픈거 하나가, 관람객들 대부분이 아재들; 30-50대인 분들이었습니다. 10-20대는 거의 전멸이었구요.. 사실상 슬램덩크가 Z세대의 작품은 아니니 그건어쩔수가 없네요 ㅎㅎ.

 

 

 

 

아무튼, 너무 즐겁게 잘 봤고, 부디 미국에서도 볼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87 댓글

후이잉

2023-01-04 15:46:41

아... 보셨군요....

어디서 (인터네스커뮤니티) 자기 인생

최고의 작품이라고 하던데

슬램덩크 팬에게 감동을 주는 작품인가요?

저도 얼렁 블루레이 판이 나왔음 좋겠네요 ㅠㅜ

(아 언제 벗어나나 아기 육아의 굴레 ㅠㅜ)

kaidou

2023-01-04 16:08:20

눈물 참으면서 봤습니다. 만화의 명장면을 이렇게 할수 있구나! 하는 느낌!

후이잉

2023-01-04 17:43:17

중년 아재들이 극장에 앉아서 단체로 울고 있었음 정말 볼만했겠네요 ㅎㅎㅎㅎ

 

슬램덩크 + 마이클조던의 NBA (조던을 좋아했던 건 아니고....)를 통해 농구에 빠졌던

중년의 아제로서, 더욱 더 기대가 되네요!!!

kaidou

2023-01-05 01:58:07

관람객 연령대가 아재아재하긴 합니다 ㅎㅎ

대추아빠

2023-01-18 16:41:51

아 중년 아재들이 울고 있믄 장면 상강하면서 아침부터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두리뭉실

2023-01-04 15:51:03

유튜버 와디님이 보신 리뷰봤는데, 너무 보고 싶네요..

티저 영상들 다 보고 가라카던데 ㅎ

kaidou

2023-01-04 16:08:41

엇 티저 안 보고 갔어요 ㅜㅜ. 미국에 나중에 나올거니깐 꼭 보세요!

쟌슨빌

2023-01-04 16:18:53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 있어~~ ㅠㅠ

두리뭉실

2023-01-04 19:09:27

아쉽게도 한국 티비 방송으로 나온 노래들은 안 나온다고 하네요~

kaidou

2023-01-05 01:58:25

노래는 그냥 일본 밴드만 나옵니다

hohoajussi

2023-01-04 17:41:00

저도 넘 보고싶어요 ㅠ 부럽습니다. 한국판 블루레이라도 나중에 구해야겠네요

kaidou

2023-01-05 01:58:41

블루레이 나오면 좋을듯여!

슈슈

2023-01-04 17:44:39

전 아직도 슬랭덩크 한번도 안보신 분들이 부럽습니다 처음 봤을때 그 감동을 느끼실수있는 분들이라..

kaidou

2023-01-05 01:59:10

반대로 요즘 세대(?) 들은 이걸 모르더군요. 처음으로 제가 나이 많다는걸 느낀거 같아요. 

소늘

2023-01-04 18:06:42

안 그래도 이거 너무 보고 싶어서 미국엔 언제 나오나 찾아보고 있었는데요ㅠㅠ 빨리 나왔음 좋겠네요.

kaidou

2023-01-05 01:59:29

사실 미국에 영화관에 나올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제이파파

2023-01-04 18:27:17

와 보고 싶네요. 중학교때 저녁시간 슬램덩크 TV 애니를 꼭 보고 학원을 갔던 기억이ㅋㅋ

kaidou

2023-01-05 02:06:36

넷플에 있긴 한데 지금 보면 별로입니다 ㅠ

trip

2023-01-04 19:14:06

근데 왜 "퍼스트"일까요? 궁금. 이건 극장판 슬램덩크란거죠? 

kaidou

2023-01-05 02:06:48

그런 뜻인거 같습니다

킵샤프

2023-01-04 19:26:17

슬램덩크 보셨다니 부럽네요. 중고등학교 시절 3교시 마치고 도시락 까먹은 후 점심시간 종 울리기가 무섭게 아디다스 츄리닝, 나이키 신발 차림으로 농구장에서 살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kaidou

2023-01-05 03:56:00

우리들의 추억 맞지여 ^^

뭣이중헌디

2023-01-04 19:32:23

아 너무 보고싶어요. 부럽습니다 ㅎㅎ 미국에 나와도 이건 한국판 더빙으로 보고 싶네요! 갑자기 슬램덩크가 극장판으로 나온다고 해서, 애니로도 띄엄띄엄 봤지만 그래도 예전에 동네친구집에서 몇번이고 봤었던 슬램덩크 만화책의 추억의 향기가 떠오르더군요 ㅎㅎ 북산의 색인 검빨 에어조던1 신고 가서 봐야하는데요 ㅎㅎ

kaidou

2023-01-05 03:56:23

맞습니다. 저도 굿즈 가지고 가고 싶었는데 세월이 흘렀네요..

포멜로

2023-01-04 19:49:39

아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학창 시절에 정말 좋아했던 만화거든요. 미국도 개봉 예정인가요?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kaidou

2023-01-05 03:56:41

미국은 잘 모르갰어요. 아마 ott로 보셔야할듯요

넙죽이

2023-01-04 22:01:46

이것땜에 소년챔프만 나오길 기다렸던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세월이...주르륵 ㅠㅠ 이제는 그때의 기다림과 설래임을 찾을 수가 엢네요

kaidou

2023-01-05 03:57:02

보시면 다시 기다림과 설레임이 느껴질겁니다 ㅎㄹ

제이유

2023-01-05 04:34:25

온 세상을 다 가져 봐 내가 힘이 되어 줄게

그동안의 아픔과 외로움을 이젠 던져버려

(던져버려 봐~)

 

아 명곡이죠 정말 ㅠㅠ

kaidou

2023-01-05 05:01:26

아 이 노래는 저도 아직도 압니다 ㅎㅎㅎ. 오프닝 앤딩 둘다 최고명곡이죠

오성호텔

2023-01-05 04:55:27

저는 왜 표지만 봐도 눈물이 고일까요...? ㅠㅠ

kaidou

2023-01-05 05:02:11

그 마음 이해합니다 

Oneshot

2023-01-05 05:44:33

왜죠? 30년 전에 나왔어야할 만화영화가 지금 나왔네요.. 스타워즈처럼 그때 구현 못할 기술이라도 있었는지.. 끝도 이상하게 하고 흐지부지 끝났던 슬램덩크가 뜬금없이 아재들을 위해서 다시 나왔네요. 

kaidou

2023-01-05 13:01:45

마지막 부분은 특히나 압권이었습니다 ㅎㅎ 전 내일 아님 모레 또 보러 갑니다 ^^

아이노스;

2023-01-05 06:21:45

한국 일정 막바지인데 미국들어가기전에 꼭봐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kaidou

2023-01-05 13:02:04

네 가능하먼 기념품 주는곳 가세요!

마티

2023-01-05 07:09:01

지금 2위랍니다. 아재들 조금만 뭉쳐주면 1위도!

임영웅 영화 같은 것이 나오면 어머님들이 1위로 금새 만들어 주실것 같은데 조금만 힘내 주세요!!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05_0002148554&cID=10601&pID=10600

kaidou

2023-01-05 13:02:27

아바타2는 이기기 힘들려나요. 워낙 타겟층이 정해져있어서 ㅠㅠ

nonfiction

2023-01-07 20:24:31

일본에서는 아바타2 누르고 1위라네요.

kaidou

2023-01-05 13:01:14

갓차 굿즈인데 한방에 가장 원하는게 나왔네요 으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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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잉

2023-01-05 13:38:46

오오 부럽습니다...

마침 열쇠고리가 필요하던 차였는데....ㅠㅜ

미국에서도 저런 행사 하면 심야에라도 가봐야겠네요.

 

하고 검색해 봤는데 팝콘하고 음료 셋트로 사야 되네요

공짜로 주는건 줄 알았는데

단픔이 15000원!

kaidou

2023-01-05 14:12:16

전 새로운 굿즈때문에 내일 또 갑니다. 이건 총 4만원이 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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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팝콘박스는 그냥 팝콘 없이 달라고 할렵니다. 

prestonia

2023-01-05 15:07:55

홀로그램카드를 사니 팝콘을 서비스로 주는 군요?

Skyteam

2023-01-05 16:51:45

나이 판독기죠 ㅋㅋ

이거 알면 아재...

2n2y

2023-01-05 17:21:41

여기가 마일모아 아재 인증 성지글 되나 봅니다 ㅎㅎ

trip

2023-01-05 20:02:03

저희집 청소년도 알던데요 ㅋㅋ 담달에 한국가는데 그때도 하고있음 넘 좋겠어요.  

kaidou

2023-01-06 09:02:53

ㅎㅎㅎ 맞습니다...

Bard

2023-01-05 20:24:11

아시는 분들 다 아시겠지만 ^^;

슬램덩크 10일 후

https://gom34.tistory.com/1774

언제나은퇴준비중

2023-01-06 00:43:03

이런게 있는지 오늘 알았네요 집에가서 봐야겠네요 

kaidou

2023-01-06 09:03:12

이거 단행본으로도 팔기는 하더라구요. 

NoCilantro

2023-01-05 21:00:21

갑자기 만화책을 구해서 처음부터 다시 보고싶네요.. 

kaidou

2023-01-06 09:09:01

한국에 잔뜩 팔더라구요. 그것도 세개의 버전으로 ^^

shine

2023-01-05 21:00:29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SAS) 팬들사이에도 이게 나이 판독기. 이팀을 한번이라도 "산왕"이라 부른적 있다면 당신은 아재. 

hohoajussi

2023-01-05 21:26:56

스퍼스 인기도 진짜 어마어마 했지요.. 팀 던컨, 토니 파커, 마누 지노빌리 있을때 (이름에 san 들어간거 말고도) 진짜 말그대로 산왕이었는데... 이것도 다 이제 추억으로 ㅠㅠ

kaidou

2023-01-06 09:09:30

어엇 이거 맞는 말이네요 ㅋㅋ 저도 산왕이라 불렀어요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1-05 21:12:43

피구는 통키

축구는 츠바사 / 슛돌이

야구는 강속구 / 왕종훈 

농구는 슬램덩크죠

Bard

2023-01-05 21:44:15

야구는 '떠돌이 까치' 아닌가요 ㅎ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5WM-8hj5t0Q

kaidou

2023-01-06 09:09:52

통키 2편 나온거 아시나요? ㅎㅎ

야구는 H2 아닐까 싶네요.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1-06 17:18:53

헉, 통키 시즌 2가 있었다니 놀라운 사실이네요.

맞네요 H2를 까먹고 있었네요. 이거 일본어로 직접보려고 처음 몇 권 구매했다가 그냥 포기하고 번역본으로 갈아탔던 기억이 있네요.

언제나은퇴준비중

2023-01-06 00:44:31

나중에 봐야겠죠 저흰..ㅠ 굿즈 너무 갖고싶은데 못가진다니 더 가지고싶네요 ㅎㅎ

kaidou

2023-01-06 09:10:35

나중 되면 많이 풀릴거라 믿습니다. 

윤배배

2023-01-06 11:01:13

슬램덩크로 만화책 입문했어요 ㅎㅎㅎ 소장하고 싶어서 단행본 세트로도 장만했고 ㅋㅋ영화 꼭 보고싶네요 불꽃남자 정대만 ㅜㅜ 진짜 저한테도 인생 최고 작품이에요

kaidou

2023-01-06 11:47:11

꼭 보셔야합니다. 

kaidou

2023-01-06 11:46:54

드뎌 겟했습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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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잉

2023-01-06 17:06:18

팝콘 안 받으신다더니, 그 많던 팝콘들은 카이도우님 뱃속으로 들어가고..... ㅎㅎㅎㅎㅎ

그저 부럽습니다!!!

kaidou

2023-01-06 17:41:34

팝콘 말고 통만 달라고 했는데 융통성이 없더라구요. 무조건 팝콘 넣어야 한다고 하네요. 팝콘 다 봉투에 따로 옮겼어요 ㅎㅎ

후이잉

2023-01-06 17:43:32

생각해보니 팝콘 통 자체도 하나의 굿즈가 될 수 있겠네요 ㅎㅎㅎ

저도 야구장 가서 음료 받고, 그거 잘 씻어서 집에서 연필 꽃이로 쓰고 있거든요 ㅎㅎㅎㅎ

kaidou

2023-01-07 1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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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허접한 세팅이네요 ㅜㅜ. 

더 구해야 하는데.. 제가 시골에 있어서 참 어렵네요.

제이유

2023-01-06 15:38:32

선생님 배가본드는요...

kaidou

2023-01-06 17:42:20

과연 ㅎㅎ

베가스마일

2023-01-18 03:47:26

이거 미국에서 볼수있나요? 

넘나 보고싶은데 말이죠...

쌀꾼

2023-01-18 03:50:51

+1  저도 너무 보고 싶습니다 ㅠㅠ

뉴욕주민

2023-01-18 04:24:19

No Japan 실천 중이라 나중에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그때 보려 합니다.

kaidou

2023-01-18 15:18:13

이해합니다. 

Livehigh77

2023-01-18 07:04:46

애니는 못 봤지만 Bard님이 위에서 알려주신 슬램덩크 10일 후를 보고 나니 어렸을 때 설레며 만화를 봤던 생각, 매일같이 농구공을 끼고 살았던 시절, 아버지와 친척형들과 농구대잔치를 보러 갔던 어린 시절이 떠올라 가슴이 조금 아련해 졌네요. 이제는 그만한 나이의 자녀를 키우는 나이가 되었는데 그 때의 저와 지금의 저 사이의 있었던많은 일들을 생각하며 이렇게 세월이 흐르를 강물처럼 흘러가는구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슬램덩크를 비롯 80년대 말-90년대의 일본만화는 정말 재미 있고 감동도 있고 장르도 다양했는데 어느 순간부터인지 일본 만화시장의 흐름은 이전같지 않게 꽤나 이상한 방향으로 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가 아재가 된 걸까요.

kaidou

2023-01-18 15:19:02

저도 비슷한 느낌이 요즘 많이 들었네요. 이렇게 영화 하나로 여러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전 너무 행복한 거 같습니다.

kaidou

2023-03-01 15:25:04

살짝 업데이트 하자면... 현재 3/1 인데도 슬덩이 극장 1위하고 있네요. 상상도 못한 전개가 나와서 현재는 20-30대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중입니다; 현재 400만명을 향해 달려가는 중이네요.

포벤져스

2023-03-01 15:45:42

미국에서는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저는 지인을 통해 20권짜리 만화책을 주문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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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꼭 보고싶네요!

kaidou

2023-03-02 14:45:15

개봉이 되길 기다리는 수밖에...없겠죠? 신장재편판이네요. 잘 사셨어요!

삼냥이집사

2023-03-01 21:19:18

우왓 저 이거 보려고 한국 가는 비행기 샀어요. 아파서 가는 거긴 한데 겸사겸사... 내리기 전에 꼭 극장에서 봐야겠더라구요. 가는 김에 여름에 열리는 동인 행사도 전부 가려고 리스트 받아놨어요. 슬램덩크 덕분에 제 안의 덕후 dna가 풀 자극받았어요 요즘 ㅠㅠ 넘 행복합니다.

kaidou

2023-03-02 14:45:45

이번주에 돌비 다시 열었어요. 슬덩은 반드시 돌비에서 보세요. 절대루요!

랜덤포레스트

2023-03-02 16:08:49

미국에선 어떻게 볼수있을까요 흠...

kaidou

2023-04-24 16:49:02

아쉽지만 OTT로밖에 방법이 없을듯요. 미쿡 사람들은 이거 안 좋아하는듯해요.

오성호텔

2023-04-16 07:42:03

3달 동안 기다리다 한국에 와서 드디어 관람했습니다! 굿즈는 이제 끝났나봐요 ㅠㅠ

kaidou

2023-04-24 16:49:15

오 늦게라도 보셔서 다행이에요. 부디 돌비로 보셨길 바래요.

세운전자상가

2023-04-17 01:44:05

볼 생각이 없었는데, 반일/노재팬의 중추라는 20-30대 여성과 40대 남성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관객수가 4백만이 넘었다는 소식에 궁금해서 지난 주에 더빙으로 봤습니다.

제가 볼 때는 관객이 5명 정도였네요. 그럭저럭 재밌게 봤습니다.

kaidou

2023-04-24 16:49:50

관객 5명 ㅋㅋ.. 평일에 가셨나봅니다. 솔직히 n회차들 말고는 이제 안 보죠. 그것도 스즈메에 밀려서 이제 거의 안할듯해요.

그래도 450만 넘겼으니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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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기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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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쥬 2024-05-03 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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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태블릿 꿀?딜... 갤럭시 탭 a9+ 5g

| 정보-기타 23
resoluteprodo 2024-05-03 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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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으로 된 책 내고 싶은 분? 저자가 되실 분 찾습니다 (2025 미국 주식 트렌드)

| 잡담 8
Sparkling 2024-05-10 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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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기타 29
네사셀잭팟 2024-05-06 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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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에 대한 고민과 결정

| 질문-기타 64
위대한전진 2024-05-06 7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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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와 한글 자막이 있는 스트리밍/ott 서비스 추천받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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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dams 2024-05-10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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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4] 발빠른 늬우스 - 아멕스 델타 카드들, 대대적 업뎃 + 쿠폰북 화

| 정보-카드 67
shilph 2024-02-01 6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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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과정 중 저축에 관한 고민

| 질문-기타 28
한강공원 2024-05-08 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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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 - ICN 아시아나 비즈니스 왕복 발권 후기

| 후기-발권-예약 4
킴쑤 2024-05-10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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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패스 KAL Lounge Coupon(Valid until June 30, 2024)

| 나눔 13
smallpig 2024-05-10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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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Bank Skypass 카드 이름 불일치로 인한 스카이패스 이중계정 해결 후기

| 후기-카드 13
meeko 2022-01-29 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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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싱글 패밀리홈 구매: 썸머린과 핸더슨 투자가치, 어디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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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뷰썸머린 2024-01-18 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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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게임 개악? 비자와 마스터 카드 사용시 소매점들이 추가 요금을 부과할수도

| 잡담 55
Tristate 2024-03-26 3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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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update) Amex card approve는 났으나 카드 발급이 안되어 발송도 재발송도 못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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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 2024-05-10 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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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마일 사라진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나요?

| 질문-항공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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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dams 2024-05-05 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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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5/9/24) GE (Global Entry) / TSA-Pre 주는 크레딧 카드 List

| 정보-카드 69
24시간 2018-06-18 1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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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송금 remitly써보셨나요? 환율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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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가득 2020-05-04 156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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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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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0-09-02 75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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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lthfront 리퍼럴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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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권자) 한국 방문시 배달의 민족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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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관련 결정장애 - 여러 잡 오퍼들 선 수락 후 통보 vs 선 결정 후 수락.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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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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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초이 2024-05-08 2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