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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아멕스 플랫 FHR 크레딧과 힐튼 어스파이어 무료 숙박권 두 장을 사용해 워싱턴 DC에 다녀왔습니다. 그 주말에 워낙 추웠어서 많이 돌아다니지는 않고 호텔 밖으로는 Washington Monument, Air & Space Museum, Spy Museum, Museum of Natural History 이 정도만 갔네요.

 

Park Hyatt Washington DC

아멕스 FHR 통해 $392 내고 1박을 예약해서 $200 아멕스 크레딧 받고 호텔에서는 조식 크레딧 $100 (성인 1인당 $40 + 아이 $20), 호텔 크레딧 $100 받았는데 이것도 먹는 데에 썼습니다. 식당 외에 이렇다 할 다른 시설이 없어서 주차비, 룸 업그레이드, 식사 정도에 쓸 수 있다더군요. 

 

방은 무료로 주니어 스윗으로 업그레이드 받았는데 6살 아이가 숨을 곳이 많다며 좋아해서 1박하는 동안 숨바꼭질 열댓 번은 한 것 같습니다 (…) 세면대 물 내려가는게 너무 느려서 쓰기에 불편했는데 밤에 컨시어지에 얘기했더니 사람을 보내준다고 하고는 아무도 안 오더군요... 샤워기 물 온도도 찬 물 뜨거운 물을 혼자 왔다 갔다 했는데 1박만 하는 거라 그냥 썼습니다. 

 

수영장에 가려면 3층에서 복도를 한참 걸어 건물 끝까지 간 다음에 비상계단으로 한 층을 내려가야 해서 보통 불편한게 아닙니다. 수영장 안에 자쿠지가 있는데 저희 묵는 동안에는 운영하지 않았고 수영장 물은 데워지지 않아 들어가기 어려웠어요. 

 

식당 음식은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워싱턴에서 살았던 지인이 저희가 어디에 묵는지 모른 채로 추천해준 식당이 여기 1층에 있더군요 (Blue Duck Tavern).

 

hyatt1.png

 

hyatt2.png

 

Waldorf Astoria Washington DC

코로나 때 연장되고 12월, 2월에 만료되는 숙박권이 하나씩 있었는데 두 장을 다 써서 2박했어요. 하루에 $50씩 식사 크레딧 받았고 방은 프리미엄 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줬다고 체크인할 때 안내 받았습니다. 7층이었는데 방에서 Washington Monument가 보여서 좋았어요. 식사 크레딧은 체크인 당일 저녁, 체크아웃하는 날 아침에 $50씩 썼습니다.

 

로비에서부터 복도, 방에 이르기까지 모든 인테리어가 고풍스럽고 웅장한 분위기가 나더군요. 현대적인 느낌의 파크 하얏트와 사뭇 달랐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어서 1층 중앙에 큰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고 아이들 사진 찍고 놀기 좋게 gingerbread house, 산타 썰매 같은 것들도 예쁘게 설치되어 있었어요.

 

호텔 밖으로 나가서 뒷편으로 돌아가면 이 호텔 건물의 원래 용도였던 옛 우체국에 관한 작은 전시실을 지나서 시계탑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시간을 오래 쓸 곳은 아니지만 무료 입장이 가능하니 근처 다른 곳에서 묵더라도 National Mall로 가는 동선 상에 있으면 한 번쯤 짧게 들러볼만 합니다.

 

waldorf1.png

 

waldorf2.png

 

waldorf3.png

 

기타 이것저것

스파이 박물관은 아이가 좋아할 것 같아서 큰 기대 없이 갔는데 볼거리도 많고 전시 구성이 관람객의 흥미를 잘 유발하게 꾸며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도 재미 있었는지 3시반에 입장해서 8시에 박물관 문 닫을 때까지 보고 30분 동안 박물관 상점 구경하다가 직원들만 남겨놓고 맨 마지막에 나왔습니다…

 

작년 4월에도 워싱턴에 갔었는데 그 때는 예약을 안 해서 못 올라갔던 Washington Monument 내부에도 올라갔다 왔습니다. 높은 곳에서 보니까 좋기는 한데 날이 추워서 얼음이 잔뜩 얼어 있는 유리창도 있었고 유리 자체가 긁힌 곳도 많고 해서 시야가 아주 깔끔하진 않았어요. 

 

wm.png

 

지난 4월에도 워싱턴에 갔었는데 그 때 Pisco y Nazca라는 식당에서 세비체를 아주 맛있게 먹었던 터라 한 번 또 갔습니다. 세비체도 먹었지만 새우 수프를 시켜봤는데 안에 밥이 들어 있어서 먹다 보니 뭔가 국밥을 먹는 것 같은… 안에 있는 계란이랑 밥이랑 국물(수프가 아니라 국물이라고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랑 같이 떠먹었더니 아니 그럴 리가 없는데 라면에 밥 말아 먹는 것 같은 맛이 나서 먹자마자 웃음이 났습니다. 전 그래도 괜찮게 먹었는데 p2는 페루 식당에서 만난 예상치 못한 맛에 적잖이 당황했는지 별로 안 먹더군요...

 

pisco.jpg

 

그리고 Hertz에서 빌려서 테슬라 처음 운전해 봤는데 운전 자체는 생각했던 것보다 금방 적응했습니다. 다만 가까운 거리라면 모르겠지만 여행하면서 장거리를 가기에는 충전에 버리는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왕복 400마일 정도를 갔다 왔는데 가는 길에 한 번 충전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출발할 때 한 번, 중간에 한 번, 반납 전에 한 번 충전을 하다보니... 충전할 때 마다 30-40분씩 걸리니 돌아오는 길은 2시간쯤 더 걸린 거 같습니다.

 

21 댓글

엘라엘라

2023-01-08 12:14:51

워싱턴 DC 럭셔리 호텔 리뷰 잘 봤습니다. 숙박권과 크레딧 알차게 쓰셨네요~ 파크하얏트 사진에 있는 음식들은 모두 조식당 음식인가요? 파크하얏트 조식이 맛있어서 도장깨기 하고 싶더라고요..... 테슬라는 또 그런 단점이 있군요. 저는 이번 여행 가서 처음으로 페루 음식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세비체말고 메뉴 두개는 크리미한 리조또랑 파스타 종류를 시켰더니.. 많이 이색적이지는 않고 맛있게 먹었어요. 제가 P2 님처럼 예상치 못한 맛을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하하. 다만 둘 다 크리미해서 남편이 별로 안좋아했어요 ㅎㅎㅎㅎㅎ

두유

2023-01-08 22:56:30

파크하얏트 음식 사진 아래 두 개는 아침이고 왼쪽 위 두 개는 같은 식당의 all day 라운지 메뉴예요. 파크하얏트랑 월도프아스토리아 둘 다 처음 가보는 거였는데 좋긴 좋더군요. 앞으로 마적질을 더 열심히 해야...

엘라엘라

2023-01-08 23:25:31

파크하얏 워싱턴에는 라운지가 있는거예요? 최고네요!! 

두유

2023-01-09 04:50:54

아 라운지가 어디 따로 있는게 아니라 식당 옆에 테이블 자리가 좀 더 마련되어 있는데 거기서는 아침, 점심, 저녁 풀 메뉴가 아니라 가짓수가 적은 all day menu에서 주문해 먹을 수가 있고 그걸 라운지라고 부르는 모양이예요. 

엘라엘라

2023-01-09 08:41:52

아, 이해했습니다!!!!! 맛있어 보이네요!!ㅎㅎㅎㅎ

LaStrada

2023-01-09 00:01:35

2월생인 아이 생일 기념으로 워싱턴 파크 하얏 갈 계획을 구상 중 인데요.

저흰 메릴랜더라 DC 박물관은 이미 다 가봐서 관심 없고 그냥 호텔 수영장에서 놀다 와야 겠다 했는데 물이 차가워서 못 들어간 다면 다시 고민해 봐야 겠네요 ㅜㅜ

딸이 소심쟁이라 수영장 크기보다 사람 적은 게 좋다 해서 사람 별로 없을 걸로 예상되는 파크 하얏 생각했거든요.

아이는 수영하고 저희는 자꾸지 생각했는데 이거 완전 난감하네요. ㅠㅠ

17000 포인트만 내면 돼서 심 봤다 했거든요.

두유

2023-01-09 05:09:44

자쿠지도 저희 있는 동안은 안 했는데 하루만 그런게 아니라 장기 점검중인 듯 했어요. 근데 수영장은 확실히 겨울에 갈만한 수온은 아니에요... 

엘라엘라

2024-01-12 06:24:43

워싱턴 DC 알아보다가 또 찾아왔습니다. 두 호텔 중 한 곳 가신다면 어디를

더 가고 싶은지 여쭙고 싶어요 ㅎㅎ 파크하얏트 조식 보고 반했다가.. 왈도프 하드웨어, 뷰, 위치 보고 마음이 흔들리네요 ㅋ 

favor

2024-01-12 14:25:15

저 12월 22일에 왈도프 숙박권으로(힐튼 다이아) 1박 했는데 뷰 없는(옆건물로 막힌) 2층 방 줬어요. 특별한 날이라 체크인 하면서 말했지만, 미리 이메일 하지 않아서 방이 없었을 것 같아요. 늦게 체크인 하기도 했고… 

크리스마스 기간 금요일라 만실이었을 지도 모르구요.  p2가 커튼 열다가 바로 닫더라구요 ^^ 뷰는 없네 그럼서.. 


하드웨어, 위치는 같지만 뷰는 붐비는 날이면 기대 못하실 수도 있어서 댓글 달아요.  그리고 수영장 없어요. 친절하고 호텔 인상은 좋았어요. 건물도 예쁘고~

엘라엘라

2024-01-13 03:01:47

친절한 댓글 감사 드립니다. 염두에 두도록하겠습니다. FHR 옵션으로 DC에서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The Ritz-Carlton, Tysons Corner 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ㅎㅎ

favor

2024-01-13 03:32:36

오~ fhr 옵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두유

2024-01-14 14:16:56

차 없이 계실거면 왈도프 위치가 아무래도 훨씬 나아요. 저희는 두 군데 다 spothero로 호텔 인근 주차장 찾아서 주차했었어요. 


파크하얏트는 인테리어가 모던한 느낌이고 왈도프는 중세 유럽풍이라고 해야 되나 좀 고전적인 느낌이었고요. 한국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럭셔리”에는 왈도프가 좀 더 가깝긴 한 거 같아요. 로비랑 복도도 으리으리하고요 ㅋ


참고로 저희는 지난 Thanksgiving에 워싱턴 또 갔는데 이번엔 인터컨티넨탈 윌라드, 콘래드 이렇게 묵었어요 ㅎ 지극히 개인적인 제 종합적 선호도는 인터컨>=왈도프>=콘래드>파트하얏트 인 것 같아요. 하얏트도 거기 있을 때 좋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위치도 중심 관광지에서 멀고 주변에도 뭐가 없고 호텔 안에도 볼거리가 없어서... 이 네 호텔 중에 유일하게 수영장이 있는 거 같긴 하네요 (수영장 접근성이 원글에 썼듯이 불편하긴 하지만). 콘래드는 사쿠라 클럽 라운지 업그레이드하면 ($200인가 냈어요) 아이 데리고 가서 느긋하게 시간 보내기 아주 좋아요. 

음악축제

2024-01-14 14:51:25

인터컨 윌라드가 디씨 최상급 호텔에 속하긴 합니다. 좀 낡아서 그렇지.. 상징적인 의미가 있죠 진정한 의미의 presidential suites가 있는 호텔..

엘라엘라

2024-01-15 06:05:40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크하얏트가 인터컨에서 밀리다니.. ihg 로 인터컨 가고 싶어지는 후기네요. 파크하얏 조식이 맛있다고해서 노려보고 있었는데 ㅎㅎㅎ 왈도프 콘래드도 궁금하고요. DC 갈 때 참고할게요!


그나저나 사쿠라 클럽 라운지에서는 뭘 제공하나요?

두유

2024-01-15 09:49:42

하루 세 끼 식사시간에 음식 나오고 간단한 간식이랑 냉장고에 있는 음료(물, 탄산수, 진저에일, 탄산음료, 아이스티 정도 있었던듯), 아이스크림(하겐다즈 작은거)은 24/7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정해진 식사 시간 외에도 직원한테 커피나 음료 주문해서 마실 수 있고 간단한 보드게임 두어 종류 있었던 거 같고요. 식사는 당연히 풀 부페는 아닌데 덜어먹을 수 있는 음식 몇 가지 차려져 있고 주문 받고 요리해주는 메뉴도 1-2가지 있어서 꽤 먹을만 해요. 어스파이어 카드 있으면 나오는 음식 크레딧을 쓰기가 애매해진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저희는 그래서 3층에 있는 호텔 식당에서 to go 주문해서 나중에 먹었어요. 

favor

2024-01-12 15:08:48

후기 감사합니다~  파크하얏이 FHR 로 묶기 괜찮은 호텔이네요! 다음에 디씨 갈 때 좋은 옵션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두유

2024-01-14 14:19:05

네 아플 $200 크레딧에 FHR에서 주는 크레딧까지 하니까 저렴한 날 잘 찾아 가면 크레딧 받는게 숙박요금보다 더 많기도 하더라고요.

두근두근

2024-01-13 03:58:35

좋은정보감사합니다. 파크하얏 수영장 저희가 갔을때도 그랬어요. 거의 1년전 겨울에 갔었는데 몸살걸리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이를 데리고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그뒤로 가진않았습니다

두유

2024-01-14 14:19:42

이 글도 1년 전에 쓴건데 끌올되었네요 ㅎㅎ

후이잉

2024-01-15 11:11:04

저희 가족이 플랫 닫기 전에 얼렁 호텔 크레딧 쓰려고

이번 주말 파크 하얏 갔다왔습니다

본 글에 언급하신 대로 조식 크레딧 + 100불 혜택 받고

하루 잘 보내고 왔습니다

룸도 업글 됐다고 하던데, 사진이랑 같은 구조 같더군요

수영장은 자쿠지 운영 되고 있었고,

본 풀의 물은 84도 라고 하던데,

얼핏 느끼기엔 차가운데, 몸이 적응되면 크게 문제 될게 없을 온도긴 했는데

아이들은 중간중간 입을 부르르 떠는것 봐선 아이 (4세 정도) 에겐

아직 좀 추은 물 온도 인것 같습니다

식사 다 룸 서비스로 시켜먹었는데, 

저녁은 골수, 스테이크, 덕 요 세가지 시켰는데

(구) 미슐렝 레스토랑 답게 아주 맛났습니다

조식으론 콩&베이컨, 와플, 베니딕트 시켰었는데

콩베이컨은 좀 많이 짰습니다

그 외엔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조식이었습니다

poooh

2024-01-31 16:28:55

이글을 보고 3월에 만료되는 숙박권이 있어서 디씨 팍하얏을 가볼까 했는데,  (글로벌리스트 입니다.)

지금 예약 하려고 보니,  cat5로 바뀌었네요.  --;

 

디씨지역에 숙박권 쓸만한 (Cat4) Hyatt 프라퍼티가 뭐가 있을까요?  

작년에 그랜하얏에 묵었었는데,  위치는 좋았는데,  샤워실에 곰팡이도 피어 있고, 뭐 그냥 그저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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