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빌 해외 사용 질문 (한국 & 일본)

티모빌의 일부 플랜들은 국제 로밍 됩니다. 어디까지가 일부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건 계정에 로그인하면 확인할 수 있어요. 

데이터의 경우 플랜 마다 다르기는 한데, 플랜에 무료 데이터 로밍을 제공하면 보통 무제한 무료 로밍이에요. 다만 속도 제한은 있고요.

Wifi calling이 켜져있으면 대부분 미국 내로 간주할거에요. 그런데, 해외에 있을때 걸거나 받는 전화가 원체 저렴해서 말이죠. 분당 가격 한번 확인해보세요. 

Pcr 검사는 모르겠고, 요즘 한국은 q코드 인가? 하는 사전 방역 관련 설문을 작성해서 보여줄 수 있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그거 없으면 설문 작성하느라 은근 시잔 잡아먹어요. K-eta는미국인이라면 필요할거에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Q코드 관련글은 처음 보내요. 검색해 보겠습니다.

요금제에 따라 다를거예요. 제가 쓰는 요금제는 캐나다 멕시코는 무료 로밍 다른 곳은 추가 차지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데이터로밍은 속도가 느리긴 한데 무제한 이었어요. 그래도 에어플레인 모드로 전화해야 안전합니다. 저도 에어플레인 모드가 풀려서 요금을 냈던 적이 있습니다.

일단 data 사용이 느려도 사용은 가능 하군요.

어자피 지도와 교통 정보에 주로 쓸거라 대강 사용만 가능 해도 쓸만 하겠내요

매우 느린 속도로 인터넷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고속 인터넷을 위해서는 international pass를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SIM을 사는 이유는 아무래도 한국에서 쇼핑하거나 배달음식을 시키는 경우 개인 명의로 되어 있는 010 번호가 필요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최근에 한국 갔다 올 때는 드디어 개인 명의로 되어 있는 번호 개통해서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링크 감사합니다. 

플랜도 저렴하내요.

티모바일(T-Mobile)은 타 통신사 대비 로밍요금이 저렴한 편인데, 요금제에 따라 다릅니다. 특히, Magenta 이상이라면 해외에서 데이터, 문자는 무료고 음성 통화도 분당 25센트 입니다.

+1 

Data 속도제한이 있긴하지만 일단 문자/data 추가요금없이 사용가능하니 유용하지요.

추가요금내고 속도 향상시킬수도 있고요.

https://www.t-mobile.com/support/coverage/international-roaming-services

이정도면 그냥 켜두고 써도 무방 하겠내요.

감사합니다

Magenta이시면 한달에 5기가까지 해외 로밍 무료에서요! 10월에 일본이랑 한국, 11월에 아이슬란드, 12월에 두바이랑 오스트리아에서 요긴하게 썼어요 :)

오~ 드디어 경험자님의 답글이내요 ㅋ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로 신청하거나 그런거 없이 가서 바로 사용하신건가요? 

질문도 질문인데 여행 부럽내요 ㅋ 매달 여행 저에겐 꿈이내요 ㅋ

저도 이번에 Magenta Max로 해서 영국 가서 잘 쓰고 왔어요. 거의 미국 티모빌 정도 나와요. 저는 전화기를 몇대 여분으로 가지고 갔어요. 5GB 다 쓰면 다른 전화기로 쓸려고. ㅎ ㅎ

그리고 예전에도 다른 나라가서 늦은 스피드이지만 무제한으로 쓰고 왔어요. 그래서 티모빌을 버리기가 아까워요. 

와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line 꽁자일때 하나 오픈해둔 extra line이 있었는데.

이거 챙겨가면 10gb 내요 ㅋ

혹시 5gb다 쓰면 그냥 인터넷이 끝나나요? 

감사합니다. 

아니요. 그러면 굉장히 늦어지는데요. 그래도 쓸려면 쓸 수 있을 정도에요. 예전에 Edge 정도라고 (2G 랑 3G 사이) 들은 것 같아요. 

T-mobile one plan 쓰고 있구요. (Magenta 아니고 Magenta보다 구버전) T-mobile 들고 한국가서 그럭저럭 심카드 새로 안 사고 잘 썼습니다. 유럽도 들고 갔었고 그냥 느린 데이터지만 필요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도였구요 (보통 3G로 잡힙니다). 매우 느리지만 어쨌든 공짜로 무제한 이었습니다. 어느정도로 느리냐면 파리에서 rent car를 해서 운전하는데 google map의 반응속도가 느려서 로터리를 지나치는 정도의 느림입니다...즉 조심해서 운전해야 하는 정도인거죠. Wi-Fi가 있는 곳에서는 무조건 Wi-Fi 잡아서 썼습니다.

얼마전에 Mexico를 갔는데 5GB 까지는 LTE로 공짜로 제공해주더라구요. 이건 Magenta뿐만 아니라 T-mobile One plan도 똑같습니다. 덕분에 잘 썼습니다.

티모빌 유저로 그냥 유럽에서 심카드 안하고 운전할때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 도시지역뿐 아니라 스위스 산악지역이나

시골길을 갈때 구글맵이 끊어지는 경우 인데요...오프라인맵을 다운하고 가지만 미국내(아리조나 산악지역인가???)에서도 먹통이 된적이 있거든요.

심카드를 사용하면 번거로울것 같아 티모빌 인터내셔널 패스 5G (35불) 를 이용할까 고려중입니다. 21일동안 지도,네비게이션, 마모서치,음식점 서치 정도로 5G 가능할까요? 아니면 15G(50불) 로 해야할까요?

오오...산악지역이면 조심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괜히 안되면 아주 낭패를 볼 수도 있겠는데요?

한 5년전쯤 심카드 안사고 한국일본에서 티모빌데이터로 버텼습니다. 왠만한곳가면 와이파이는 다되고,  그밖의 지역에서는 인터넷은 느리지만 카톡은 가능할정도였어요. 지금은 5년전보단 상황이 좀더 나아지지않았을까요??  나중에 후기 남겨주세요~ 

특정전화요금제 부터 로밍 무제한입니다. 네이버 맵이나 네비를 쓸 정도는 아니지만 대충 인터넷 쓸만 합니다. 참고로 서울시내버스는 전부 와이파이 다 됩니다. 2주 전 정보입니다...:)

저는 international pass 사용합니다 한국 가면서 들르는 어느 도시건 미국 국내 처럼 사용해서 편합니다

혹시 Magenta 요금제 등에서 제공하는 해외로밍 무료/무제한 혜택을 해외에서 장기간 사용해보신 분 계실까요? T&C 보면 장기간 무료로밍 사용시 티모빌에서 직권으로 해지가 가능하다고 나와있는데.. 이걸 엄격하게 적용하는지 궁금합니다.

한달간 일본이랑 한국에서 사용했는데 별일 없었습니다.

한 달 정도는 괜찮군요 DP 감사드립니다.

전 Megenta 유럽에서 5기가 쓰고 인터내셔널 로밍으로 무제한 데이터, 통화는 일분에 25센트이고 한달에 10불인지 15불 내고 파리 다녀 왔어요

4G 정도 되더라구요

이달 한국 가는데 쓸려구 캔슬 안하구 한국 다녀와서 할려구요

제 폰이 아직 언락이 안되어서 예전 폰 가져다가 심 사서 전화 쓸려구 합니다

""""한달에 10불인지 15불 내고 """'

인터내셔널 패스 잉요하신건가요? 

도시에서 벗어나도 잘 터졌는지 궁금하네요?

제 아이가 지금 일본과 한국 여행중입니다.

저도 데이타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한달 사용후 해지할 계획으로 티모빌 Magenta Max로 계약하고 심카드를 꽂고 나갔습니다. 도쿄와 쿄토에 있었는데 도쿄는 문제가 없는데 쿄토에서는 데이타가 끊기는 현상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5G speed의 용량이 5기가인데 구글맵을 많이 사용하면서 다녀서인지 현재 일본에서만 열흘 정도 지났는데 용량이 2기가 남았다고 합니다 (효과적으로 사용한다면 한달 5기가면 불편함이 없다고 봅니다). 한국에 가면 도시락 eSIM으로 새로 하나 사줄 계획입니다.

한국을 제외한 기타 나라들은 2019년 사용기 이지만, 지난달 한국에서 사용 해 본 결과 2019년의 속도와 별 차이 없는것으로 보여 다른 나라 속도도 알려드립니다(TMIㅋㅋ)

한국 : 인내심이 강한 편이시면 네이버 및 카카오맵 지도확인용으로 사용가능. 조금 답답한 속도지만 웹서치 가능.

일본 : 구글맵 상당히 자연스런 속도로 이용가능, 웹서치 가능

중국(상하이 한정) : 중국은 핸드폰 설정때문인지  핸드폰 모델별로 속도가 달랐습니다.

  - 아이폰X : 3G로 연결(속도가 3gigs가 아니고 3rd Generation의 그 3g입니다), 웹서치 겨우겨우 가능. 지도 사용불가

 - 갤럭시노트9 : 2G Gsm으로 연결, 인터넷 데이터 사용불가, 문자사용 가능. 정말 가끔 상하이 도심에서 운좋으면 3g연결이 되었으나 정말 찰나의 순간이고, 도시 외곽으로 빠지면 아얘 연결이 안되었습니다.

-갤럭시 s8 : 체류기간 내내 로밍 연결안됨ㅠㅜ

그냥 핸드폰 가져가시면됩니다. 혼자 사용시 수월한 인터넷 사용하시려면 미리 티모빌에서 인터네셔널패스 사세요.

한달용 사이즈를 샀는데 5일만 사용한다고하니 미리 디스카운트도 해주던데 이건 상담자마다 틀린듯합니다.

미국서 오는 전화 받을 수 있습니다. 도심에서는 와이파이 지원도 잘 되는 장소도 많더라구요. 티모빌 채팅에서 미리 상담하시고 가세요.

kETA인가 비자 신청-> 얼마전에 풀려서 내년까지 안해도 됩니다. keta 면제->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옵니다.

최근 T mobile Go5G Plus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T mobile 와이파이나 hotspot이 한국 일본 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발리에도 잘 적용이 될까요?

마젠타 쓰는데 발리에서 저는 현지 esim 썼고 20대 아이는 티모빌 썼어요. 저는 고젝 앱을 주로 썼는데 미국 비자 카드가 등록이 안되서 현금으로 다 지불했고요. 아이는 그랩을 썼는데 비자 카드가 될 때도 있고 승인이 안나서 현금을 줘야할 때도 있었는데 대부분은 거의 비자 카드로 계산했어요. 제가 샀던 현지 esim은 클룩에서 샀는데 현지 통화가 거의 안되는 플랜이더군요. 고젝에서 친절한 현지 기사를 만나서 프라이빗 기사로 고용해서 이분과 거의 소통하는 건 whatsapp으로 했구요. 
아이가 쓰는 걸 보니 속도도 느리지 않고 구글맵도 잘 떴어요. 웬만한 검색은 호텔 와이파이로 다 하기 때문에 굳이 현지 esim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 였어요.

제가 갔던 11월은 우기로 바뀐다고 했는데 실제로 비는 밤에 한두번 온게 다였고요. 너무나 덥고 습해서 하루에 일정 하나 정도 소화하고 나면 호텔가서 씼고 쉬어야해요. 남편이 7일째에 우붓으로 호텔을 변경하려는데 갑자기 온몸이 차거워 지고 몸이 안좋다고 해서 응급실에 갔더니 dehydration에 더위 먹고 피곤한 거라고 하면서 young coconut juice 마시고 푹 쉬라고 했어요. 남편이 유난히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인데 물을 많이 안마셔서 그런게 아닌 가 싶더군요. 호텔 주인 말로는 발리 날씨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격는 증상이라고 하더군요. 응급실은 약값까지 한 50불 정도 들었나 싶게 아주 저렴했습니다. 약은 약국에서 따로 구입해야 했구요. 

발리가 비가와도 주로 오후에 오기 때문에 호텔 주인 말로는 골프 칠때 오전에 치고 오후에는 쉰다고 하더군요. 저는 인도네시아 향신료를 좋아하지 않아서 현지 음식은 거의 안먹었어요. 피자와 파스타는 어디서 시켜도 괜찮았습니다. 알릴라 울루와뚜에서 기대를 잔뜩하고 먹었던 렌당은 실망이었는데 pork rib은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