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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에서 식당 찾으려면 추천할만한 App이 있을까요...

크리스박, 2023-01-13 06:04:59

조회 수
4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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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회사에서 매니져분들이 한국으로 출장을 가신 다는데...

Google map잘안되고, KakaoTalk/taxi 써야 하고 등등이야기가 오고 갔는데.

Yelp같은 쓸만한 App이 있냐고 물어보는데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요즘은 식당을 보통 어디에서 찾아보나요?? 게다가 영어로 설명도 되어 있어야는데 혹시 추천 app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팀에 유일한 한국인인데... 질문 받다보니 뭐 아는게 별로 없어요 ㅠ_ㅠ

-----

답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아니 본인 인증이 왜 이런 앱에 필요한지 모르겠지만, 그냥 외국인이 와서 뭐 하기에 정말 어렵네요.

좀더 찾아보겠습니다.

-----

일단 알려주신 방법들 해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짜 리뷰가 많아서 신뢰도가 문제라는 이야기가 많네요. 

중국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중국사람들이 한국 여행하면 쓰는 앱이있는데 중국어로는 오히려 잘 되있네요 ㅎㅎ 리뷰,사진, 동영상.

 

32 댓글

호크마

2023-01-13 06:20:11

제가 알기로는 MangoPlate가 Yelp랑 그나마 비슷하고 가장 많이 쓰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도 한국가서 설치하고 잘 사용했습니다.

사벌찬

2023-01-13 06:25:33

요즘은 캐치테이블이나 poing이라는 앱 안쓰면 예약 하기 힘듯곳도 꽤 되더군요... resy랑 오픈테이블 포지션. 다만 인증 못하면 가입 안됩니다 ㅠㅠ 외국인이면 그냥 구글맵이 나을지도요. 리뷰 은근 있습니다

futurist_JJ

2023-01-13 06:26:03

영어로 되어 있어야하죠?
네이버맵이 제일 잘되어 있는데 영어는 안 될테고,

Foursquare(swarm)어떨까요? 
오지 출장다니며 일정공유차 써왔는데 (2010년 경부터) 

지금도 한국서 검색 '조금은'될겁니다. 

멜라니아

2023-01-13 08:49:07

그나마 구글이 나으실겁니다.. ㅠㅠ 식당 리뷰는 대부분 네이버 리뷰를 올리기 때문에.. 다른 앱은 거의 안쓰구요.. 

 

문제는 식당 이용이 어려우실 거예요.. 웨이팅을 테이블링, 포잉, 캐치테이블 등등의 앱 줄서기로 하는 식당들이 태반인데.. 본인인증이 안되면 안되요 ㅠㅠ 

땅부자

2023-01-13 09:08:21

본인인증 안되도 적어도 한국번호 있어야 하더라구요 ㅠㅠ

킵샤프

2023-01-13 09:33:31

+1 앱 안써요. 네이버 검색하셔야해요. 한국이 자국민 가준 편한점도 많지만 대체로 외국인들 관광하기는 힘든 조건이죠.

스누피

2023-01-13 09:56:25

좀 비싼 레스토랑이나 호텔 레스토랑은 아멕스나 비자 컨시어지 통해서 예약하시는 방법도 고려해보세요. 혹은 투숙중인 호텔 컨시어지를 통하거나요. 컨시어지 서비스 있는 카드를 보유중이거나, 투숙 호텔에 컨시어지 서비스가 있는 경우에 한해 가능한 옵션이지만요..

사라사

2023-01-13 16:24:14

한국어가 되고 한국 핸드폰 번호가 있다면 캐치테이블, 망고플레이트 같은 서비스가 좋을텐데요. 네이버페이 등록이 가능하다면 네이버에서 식당 리뷰부터 예약과 결제가 다 되니 네이버를 추천합니다.

근데 이런 서비스들이 영어 서비스가 필요한 단기 출장자에게 적합한 것 같진 않고, 호텔 컨시어지 통해 예약하심이 제일 좋은 듯 해요.

하나 추천은, 한국 맛집들을 공유하는 foodie 인스타그램 계정들을 팔로우해두시면 사진이랑 후기(영어로 번역도 바로바로 되니까요) 참고하기 쉽습니다. 푸딘코 정도 생각나네요. 고민하기 귀찮다면 빕구르망 리스트 참고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요~ㅎㅎ

 

07e02a7ad1c84244b18df6ed313c3c1a_2022+Bib+gourmand.png

 

 

Rideshare app은 uber가 택시 예약하는 UT라는 앱과 연동된다고 알고 있어요.

브라킴

2023-01-14 22:09:29

연동 되는 게 맞고요, 택시 수도 괜찮게 있구요.  타다도 괜찮습니다, 외국 번호/외국 카드서 관광객이시면 편하실거예요. 

모꼬

2023-01-13 17:36:25

캐치테이블은 최근에 영어 앱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외국인이어도 쓸 수 있게 해놨을거에요.

브라킴

2023-01-14 22:10:09

좋은 소식이네요! 괜찮은 레스토랑 추천받고, 그 페이지에서 캐치테이블 추천 레스토랑 타고 가면서 보는 것도 맛집 찾는데 나쁘지 않아요 -- 특히 후기들이 다른 곳들보다 좀 믿을 수 있어서 전 좋았습니다! 

KeepWarm

2023-01-13 17:40:57

이번 겨울에 갔을때 기준으로는 네이버예약이 생각보다 확장된 곳이 더 많아졌다는걸 느꼈는데, 외국인이 쓰기에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제가 영문 프로파일로 되어있고 한국번호도 있는데 해외카드 결제 에러도 나고 해서 잘 쓰기는 어렵더라구요.

futurist_JJ

2023-01-13 20:11:45

다른 분들 의견을 종합하면 결국 한국서 영어로 맛집 찾아가긴 힘든거 같네요.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한국이 '영어'만 좀더 자유로워 진다면(CES, MWC, 국제회의서도 느낍니다)

더 많은 발전을 이뤄갈수 있을텐데, 아쉬움이 남네요.

 

==수정.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건 "한국서 해외로 진출시" 를 말씀드리려했어요. 

공돌이라 한글이 어렵습니다 ㅠ

키트캐트

2023-01-13 20:45:52

사족입니다만, 한국처럼 영어로 관광하기 자유로운 나라도 별로 없습니다... 당장 옆나라 일본만 가도 심각한 수준인데요..ㅎㅎ

킵샤프

2023-01-13 21:00:59

대한민국의 교육수준과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의사소통 측면에서는 해외관광객들에게 장점일 수 있어요. 하지만 활용가능한 앱들이 너무 내수시장만을 고려한 것인지 사용이 조악한 경우가 많아요. 일본 같은 경우 의사소통은 상대적으로 어렵지만 스이카 교통카드를 스마트워치로 손쉽게 사용 가능하죠. 한국의 교통카드나 애플카드 상황을 보면 요즘 칼라파고스 (?)라는 유행어가 도는것도 이해가 간답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도 있지만 며칠 관광을 위해 법공부 하기는 싫은것이 관광객 마음입니다.

futurist_JJ

2023-01-14 09:27:40

아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앱들이 한국 기준으로 만들어지는게 문제죠. 

그렇죠, 도착하는 순간부터 스무드하게 갈수 있어야 좋죠. 

칼라파고스 찾아보겠습니다

futurist_JJ

2023-01-14 09:26:10

아 맞습니다 동의! 오랜만에 일본서 오신 분들과 이야기나눠보니 영어는 힘들더군요, 일어로 했어요

땅부자

2023-01-13 21:49:14

전 영어보다 본인인증이 더 큰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하철이나 대중교통 영어로도 편하게 사용가능한데  본인인증이랑 하다못해 한국전번 없으면 식당에서 줄서기도 힘들어요

항상고점매수

2023-01-14 03:24:08

저도 동감합니다. 당장 내국인도 저 본인인증 문제 해결하지 못하면....할수있는게 너무 없더군요.. 

킵샤프

2023-01-14 03:36:40

그렇죠... 영어보다 본인인증이 더 문제 맞습니다ㅠ

futurist_JJ

2023-01-14 09:28:21

네 본인인증, 심각한 수준입니다. 공인인증서들로 연결되죠 ㅠ

루리리

2023-01-13 20:50:30

네이버 지도앱 추천합니다. 이게 romanization이 완벽하지는 않은데 외국인 지인은 잘 쓰고 돌아다니더라구요. 네이버 지도앱에서 restaurant/food/한식 치고 리뷰/블로그 리뷰 수 많은 집만 찾아다녀도 평타는 치는 것 같습니다.

경험수집가

2023-01-13 21:26:31

저는 네이버 지도앱이 별로 손에 가지를 않아서 카카오맵을 썼습니다.

복수국적자

2023-01-13 21:59:00

저도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보았고 지금은 한국에 와서 거주한지 15개월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여행다니며, 또는 한국에도 이사오기전에 매년 방문하면서

외식을 많이 하였기때문에 여러가지 앱을 찾아보기도 하고, 이제는 주로 맵에서 현재 있는 지역의 인근 맵에보면 맛집이라고 되어 있는곳을 클릭하면 여러가지의 리뷰들이 나오는데 여기에 속아넘어 가지들(?) 마시기를......

첫째로 업체(식당)의 협찬을 받아서 전문적으로 리뷰를 올리는 전문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둘째로 요즘에는 방송프로에 한두번씩은 안나온집 찾기가 더 어려울 지경입니다.

셋째로 SNS에 맛집으로 일단 소문이 나면 가보면 항상 대기줄이 깁니다. 그런데 막상가서 맛을보면 사실은 특별한 맛집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일종의 군중심리하고 할까요.....저도 TV 방송의 허ㅇㅇ 백반기행집도 많이 다녀봤지만 실망할때가 더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SNS에 맛집으로 소문나서 대기하고 있는 줄을 살펴보면 거의다 10대 후반부터 많으면 30대 초반의 연령대 입니다. 중장년의 연령층에 계신분들은(저 역시...) 시식후에는 아니 이게 무슨맛집이냐고 갸우뚱 하실수 있습니다. 저도 해외여행중 SNS를 보고 맛집을 찾아다녀서 많은 실망을 해본 연령층 입니다. ㅎㅎㅎ 참고 하시기를... 

진정한 맛집을 찾기를 원하신다면 택시 운전기사님들에게 물어보시거나, 아니면 관광여행지가 아닌곳의 식사(주로 점심)시간대에 직장인들이 줄서는곳을 찾아보시면 그래도 실패하실 확률이 적습니다.^^

항상고점매수

2023-01-14 03:25:19

진정한 맛집은 택시기님 단골식당(기사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킵샤프

2023-01-14 10:09:32

인기메뉴는 보통 XX백반이지요ㅎㅎ

경험수집가

2023-01-14 20:31:38

저도 최근에 한국 갔다온 다음에 비슷하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왠만하면 맛집 찾아보려고 했는데 기대치만 많이 높았고 생각보다 만족도는 낮았습니다. 외식비가 뉴욕에 비해서 저렴한게 항상 좋았지만 전혀 기대하지 않고 들어가서 먹은 식당들이 대체적으로 더 맛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몰디브러버

2023-04-29 00:31:10

인증이 안되니 웨이팅 앱들을 다운 받아도 쓸수가 없겠어요. 심지어 현대백화점 식품관 앱도 본인인증을 해야한다니.. 한국계든 아니든 국적이 외국인들 정말 한국 와도 넘 힘든것 같아요. 흑.. 공항에서 폰을 렌트하면 이게 해결이 되나요? 

땅부자

2023-04-29 00:51:28

공항에서 단기렌트하는 전화기는 본인인증 안됩니다 ㅠㅠ

크리스박

2023-04-29 01:48:42

?? 식품관도 앱이 필요하나요. 이건 제가 직접가도 쉽지 않겠는데요... 요즘은 미국도 많이 그렇게 되긴 했는데 개인 정보를 막 제공하는것 같아 찜찜 한면도 있고, 여행갈때 폰이 안되면 정말 불편한 세상이고 그러네요. 

몰디브러버

2023-04-29 02:31:04

여의도 콘래드에 몇일 묵는데 그 옆 더현대 백화점 아래 맛집이 많다고 검색중이였어요. 대개의 맛집들이 웨이팅이 많아서 현대백화점 앱을 써야 한다더라구요. 그게 아니면 매장에 직접 가서 웨이팅 걸어야 하는데 그것도 한국 번호가 필요한것 같아요. 흑.. 

쯔라링

2023-04-29 02:37:28

푸딘코 라는 어플이 있는데요, 동네별로 핫한 음식점들 리뷰나 정보가 가득합니다..! 사실 웨이팅이 있는 맛집들도 많고, 거의 대부분 수도권 지역 정보가 많은 것 같지만 그래도 정보만 검색하시는데는 푸딘코 라는 어플 추천드려요~

제가 추천드리는 네이버로 맛집을 검색하는 꿀팁은.. 가시려는 동네 + 오빠랑 + 맛집 (ex. 성수동 오빠랑, 성수동 맛집 오빠랑) 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시면 광고가 좀 덜 한 리뷰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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